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04/10 13:31:24
Name 올해는다르다
Link #1 https://pgr21.com/free2/70654
Subject [LOL] 왜 티원팬이 해설을 공격할 때만 악성 팬의 짓이 되는가?
https://pgr21.co.kr/free2/70654



21스프링 담원 vs 티원 쇼메이커 조이 바론 스틸 장면

전 : 그러니까 마지막, 마지막, 빨강 팀이 먹었어요! 와~ 쇼메-
클 : 어 그러니까 마크, 마크가 없.. 이러면!
노 : 조이~ 아! 쇼메이커!

[해당 해설을 놓고 다른 장면에 비해 쇼메이커 콜이 너무 작다는 비판을 대부분의 커뮤니티에서 했고, 저도 해설 비판했고, 그걸 담원팬들이 극성떤다, 업보 쌓는다고 지적하는 사람 없고, 이 해설을 놓고 해설진도 곧바로 개인방송에서 사과했습니다.]

적어도 피지알 내에서 팬이 해설을 (쌍욕 안하는 선에서) 정당하게 지적하는건 가능하다는 합의가 이루어졌다고 봅니다.

------------



전: 핵심은 여기 있어요, 킹존의 핵심은 여깁니다! 데프트 안죽으면, 네, 데프트! 데프트! 아~~ 데프트 전사! 저승사자~ 데프트가 죽었습니다~
     네. 그렇죠. 다르죠. 누가 왔는지.

클: 데프트 혼내줘! 데프트 혼내줘! 데프트가 때리면! 데프트가 혼내주면! 호우! 훠우! 아악! 납작! / 여기서 제이스가 와준게 기가 막혔고요.
     페이커의 르블랑도 줄타기 플레이 장난 아니고요.

동: 이 지역에서 1:1은 안되거든요! 여기서... 근데 제이스 왔어요! 제이스 왔어요! 제이스! 제이스 왔어요! 제이스 왔어요오옦! / 여기서 또 다시
    싸우는 구도가 나오는데. 그렇죠. 블라디도 오고 제이스도 오고 그렇긴 한데. 예.

(당연하지만 이후 라이엇 공식 하이라이트 해외 영상에선 르블랑 캐리 장면으로 올라감)



전: 정조준도 빗나갔고. 일단 추스려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싸움으로 전환! 반피 세명, 반피 세명! 피 쭉 빠지면, 피 쭉 빠지면, 지직 지직! 네,  테디! 테디! 테디! 붙어서! 세 명 잡고! 나이트만 남았습니다. 나이트. 칸이 대검으로, 칸이 벤과 함께, 잘가라, 아, 쫓아가서, 대검! 일로와!  벤, 아, 벤 아웃! 더블킬, 에이스. 예. 이제 어디까지 갈까요 티원, 20초 아웃이거든요. 끝까지 갑니까! 끝까지, 끝까지 됩니까? 타워 하나 깨고 억제기 깨고 네 앞장서서! 끝났어요? 오른쪽 쌍둥이 왼쪽 쌍둥이 결국 넥서스를 꺠면서 GG!

클: 워우-예 / 만개! 근데 지금, 케넨 터지고, 그다음, 그리고, ~있고, 앞으로 들어가서, 끝까지 한번 추격, 사이드로 돌면서, 이렇게 되면 끝까지, 그리고 진격하면, 라인 만들어놨어요, 라인 만들어놨어요, 끝까지 가야죠. 최대한 가봐야죠, 미니언도 많고요.

동: 와- 진짜 하마터면 난리날.. 어 니코, 니코 만개! 자 전투 전투. 한 번 더 한 번 더. 칼리가 앞으로! 칼리가 앞으로! 칼리가 앞으로 가야죠! 칼리가 앞으로! 더블 킬! 마무리를~ 더블 킬~ 에이스! 이거 지금! 네! 그렇습니다! 이거는 끝났어요, 끝났어요, 끝났습니다. SKT!

*

성: 크레센도 맞췄어요. 만개! 네! 큐베 큐베. 오우! 그리고 피넛도!

클: 아니 이게 진짜 무슨, 그리고, 젠지는 계속해서 뭔가 눈치 보면서- 소나가 터지고, 이러면, 이러면 잠깐만요. 피넛이 불사신인건, 불사신인건 맞는데. 혼자 있을 때는 신도 죽어요. 이상황에서 지금, 날개를 보태주는 챔피언이 있어야되니까. 포탑 치면서-

퀴: 억제기를, 먼저 열었어요 SKT가. 어어- 엇박으로, 또 웨이브 오는데요! 이거 웨이브 옵니다. 큐베와 피넛. 큐베와 피넛. 큐베가 죽으면 딜러가 없는데요.

(페이커 니코 궁 하이라이트지만 칸 테디 나이트 벤 큐베 피넛이 언급되는 가운데 페이커 언급 x)



전: 설령 나(카직스)는 죽는다 하더라도! 자 반대로, 폰 반피, 폰 반피. ??고요. 한 번 먹어줬고요. (아지르가) 밀어냈습니다. 오지마!

클: 네. 사일러스 와요. 사일러스 와요. 사일러스 와요. 사일러스 와요! 사일러스. 사일러스!

동: 자 그리고, 어? 아지르 잡았어요.

(페이커 아칼리가 순간적인 1:3 구도에서 아지르 솔로킬.)



전: 위험합니다 갈라버렸어요! 아- 룰러까지 죽고 네 명, 순식간에 네 명이 없어져버렸어요!

클: 트린이 멀어요, 트린이 멀어요, 지금 트린이 멀고, 애초에, 그렇죠. 트린이 멀고, 그냥 설계 당했습니다.

고: 제우스 위치, 제우스. 이거는 전투가 못하겠는데요 젠지?

(행님 언제까지 누가 멀다 누가 온다만 하십니까)



[나중에 돌려보는거 가지고 비판하는건 누가 못함?] 이런 생각이 슬슬 드시죠?

전: 자 아트록스 쪽으로 싸움이 더 커졌고요, 죽음의 소용돌이 긁었죠! - 다음 서밋, 서밋이! 서밋이 버틸 수, 서밋이!
동: 죽음의 소용돌이 한번. 레넥톤을 잡았고요, 그러나? 그리고 클리드가 어그로 또 끌었어요!
퀴: 레넥톤 점사, 레넥톤? 레넥톤, 레넥톤. 잡았어요. 자 그런데, 시공간 붕괴가 잘 들어갔거든요. 자 그런데 서밋이 에포트까지 정리가?

[심지어 관중도 실시간으로 페이커 에코 시공간 붕괴에 감탄중이네요]



[오늘 이 짤 하나만 올라와서 삭제 여러번 된 장면]

전: 기습, 1:1, 아 베릴이 와요. 베릴, 도망갈 수 있나요 쫓아가서 죽이고간다! 죽이기전에 죽였어요 죽이고, 죽이고, 이대일로, 강펀치 빠지면 되고요, 네, 부메랑, 부메랑. 반대쪽에서 부메랑! 평! 평! 와~ 칸나!
클: 들어가면서, 워우~ 그래도 여기서, 이러면, 드리블하면서, 어어? 살짝 피했다가, 평~ 와~ 칸나! 그리고 티원!
퀴: -- 그리고 안보이거든요! -- 와~ 칸나!

[이제는 하다못해 옵저버도 페이커 비추지만 ^칸나그리고티원^]

----------

물론 라이브 해설에서 정확하게 짚는 건 어렵습니다. 그걸 감안해도 좀 심하다 싶을 떄는 담원 팬이나 다른 팬처럼 티원 팬도 비판을 할 수 있고, 그걸 어떻게 받아들이냐는건 해설진의 선택입니다. 의견은 얼마든지 갈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논란이 피곤하다는 사람이 담원 글에서는 해설이 티원한테 편파한다, 페이커한테 이러는거 본적있냐 이러는 게 말이 됩니까.
다른 팬들이 해설을 비판해도 되면 티원 팬도 해설을 비판해도 됩니다. 특히 위글에서 담원 짤 하나로 욕하던 분이 이제와서 슼팬덤 어쩌구 저쩌구 하는건 부끄럽지 않습니까? 이중잣대좀 그만 대세요.

Q : 왜 몇년전 짤까지 끄집어냄?
A : skt 팬덤 쪽에서는 각각의 장면을 실시간으로 말하던 건데 이런거 말할 때마다 skt 악성팬덤 소행으로 몰면서 진압하니까 지금 몇 년전거까지 나오죠.

Q : 웰케 집요하게 다 끌고옴?
A : 짤 하나만 갖고오면 어쩌다 한번이라고 치부하잖습니까(정작 타팀 팬들이 짤 하나만 갖고온건 잘 인정해줬음).

Q. 그래서 니 생각은 뭔데?
A. skt 이전에는 프로스트/CLGNA 팬이었고, 그래서 현 해설진에 대한 개인적인 호감이 있기 때문에 악의는 아닐 거라고 믿음.
그러나 지난 몇년간 페이커에 대한 언급 자체가 적었던건 분명하고, 해설의 의도가 악의건 실수건 관계없이 결과물을 봤을 때 팬들이 이걸 지적하는건 합당한 반응. 티원팬만 민감하다는 사람이야말로 굉장히 특이한 사람. 정도 입니다.

[이중잣대 멈춰!]

우리 서로 하나만 합시다. 슼팬이 악성인거면 담원팬 삼성팬 등등도 악성인거고, 담원팬이 지적할 때 합당한 지적이라 생각했으면 이글이 뭐 욕을 하는것도 아니고 당연히 합당한 지적인거고요. 하나만 해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모카파이
22/04/10 13:34
수정 아이콘
보니깐 클템이 잘못했네요 클템 해설 하차운동 갑니다
올해는다르다
22/04/10 13:36
수정 아이콘
어휴 담원 티원 팬들 하차운동 너무 심하네요
모카파이
22/04/10 13:39
수정 아이콘
이 모든논란을 잠재울 단하나의 방법이죠 :D
크랭크렁
22/04/10 13:35
수정 아이콘
처음엔 떡밥없는 비시즌용 억지떡밥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끌려나오는 자료가 많더라구요. 페이커 경력이 오래되서 그런걸까요? 하여튼 팝콘 뜯는 중입니다.
올해는다르다
22/04/10 13:36
수정 아이콘
귀찮아서 액기스만 올렸습니다.
새벽하늘
22/04/10 13:35
수정 아이콘
논란거리가 될정도 사안이었다면 경기직후에 불타올랐겠죠. 그때는 조용하다가 갑자기 이러는건 그냥 한풀이 하려고 난사하는걸로만 보여요.
올해는다르다
22/04/10 13:36
수정 아이콘
본문에서도 적었지만

타팀이 경기직후에 올림 - 불타서 사과함
티원이 경기직후에 올림 - 악성슼팬들 쯧쯧 (아무일없음)

그래서 누적으로 끌려나오는 겁니다
새벽하늘
22/04/10 13:37
수정 아이콘
그때 왜 공감을 못샀다고 생각하는데요.
올해는다르다
22/04/10 13:40
수정 아이콘
티원팬이 아무리 많아도 티원안티 수랑 비교하면 성적에따라 밀릴 때가 있으니까요.
빨간딸기
22/04/10 13:45
수정 아이콘
티원 안티의 수가 많아서 정당한 티원팬의 불만이 진압당했다고 생각하시는군요.
주장 자체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은 고려하셨습니까?
올해는다르다
22/04/10 13:48
수정 아이콘
본문에서 담원-해설 과 티원-해설을 비교했을 때 근거의 양이나 비판의 수위나 담원측 비판만 옳고 티원측 비판은 그르다고 할 여지가 안보이는데요. 대체 어느부분을 보고 그렇게 생각하시는건가요?
새벽하늘
22/04/10 13:46
수정 아이콘
그래서 그때 못내던 목소리 이제 화력좋으니까 다 내보는거에요? 그게 한풀이죠 뭐. 그리고 그때 공감 안했던 사람들이 다 티원안티라고 생각하시면 착각이에요.
그림자명사수
22/04/10 13:35
수정 아이콘
쇼메콜때도 그렇고 이번도 그렇고 그냥 무도때가 생각납니다
깻잎튀김
22/04/10 13:37
수정 아이콘
이번시즌 우승 못했으면 사람 여럿 쓰러졌겠다 싶네요
아이폰텐
22/04/10 13:37
수정 아이콘
악성이야 당연히 모든팬에 있는데 롤판 팬덤 90프로를 장악하는 팀의 악성팬이 같은 비율로 있어도 그 숫자가 워낙 많으니까요.

좀 다른 비유일수도 있는데 예전에 넷상에서 기독교 까던 논리중에 “이것도 일부입니까”하던 밈도 있었는데 저는 딱 그 느낌입니다.

티원 팬이 유독 악질인가? no
티원에 악질팬이 많은가? yes
이유야 팬덤 자체가 기형적으로 많으니까 그렇죠 뭐
우공이산(愚公移山)
22/04/10 13:38
수정 아이콘
다른 글에 댓글로도 썼지만 제 생각이랑 같으시네요. 티원이 악질인게 아니라 어느 종목 어느팀이든 사람 많으면 똥쌉니다. 규모가 크니까 더 돋보이는거고요
올해는다르다
22/04/10 13:39
수정 아이콘
이번처럼 동일 사안인데 팬덤 딱지에 따라 의견이 갈리는게 설명이 되나요?
아이폰텐
22/04/10 13:46
수정 아이콘
저도 솔직히 그런거 이해도 안되고 그냥 현상에 대한 설명이니까요. 저는 근데 그렇게 티원팬덤 딱지붙여놓고 싸운적도 거의 없는데다가 있다고 해도 롤판 초창기쯤 예전이고 요새는 별로 그런 의견 안 좋아해서요.
빨간딸기
22/04/10 13:37
수정 아이콘
클템이 캐니언보고 역체정이라고 했었던 발언이나 17MSI 일정 관련 발언에 대해 사과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걸 사과하게 만든지 며칠도 되지않아 다른 사과를 요구하는건 당연히 중립팬 입장에서는 피로감이 느껴질 만합니다.
담원팬들도 해설자에게 며칠에 한번씩 사과를 요구하진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적어도 1달에 한번정도 사과를 요구하는 수준이면 이해가능한 수준입니다만
며칠에 한번은 너무 빈도수가 높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22/04/10 14:05
수정 아이콘
전 반대라고 생각합니다.
클템이 이상한 타이밍에 딱히 해명인지도 모르겠는 영상을 올렸고 그렇게 그 내용들가지고 갑론을박 하다보니 평소에
이를갈던 사람들이 2차 논란을 불러온거라고요.

애시당초 클템이 해명영상 안올렸으면
이 타이밍에 이런 모음집이 돌아다닐 일도 없습니다
꾸르륵
22/04/10 14:08
수정 아이콘
17msi 발언을 언제 사과했는데요. 그냥 얼버무렸죠.
22/04/10 13:38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저 날짜 가보니 저 글 하나더군요. 솔직히 티원 우승으로 찬양 글이 당분간은 올라올 줄 알았는데 배틀 글이 더 많은게 현실이네요..
아이는사랑입니다
22/04/10 13:38
수정 아이콘
그냥 간단하게 4글자로 정의합시다.
[내로남불]
랜슬롯
22/04/10 13:39
수정 아이콘
3번째 짤 보면서 느낀건데 유미 초창기에 W쓰다가 스턴에 끊겨도 바로 다시 탈수있었군요 와 진짜... 사기챔이였네.
상상마이너스
22/04/10 13:40
수정 아이콘
페이커 패싱이 짜집기로 만들어진 악의적 영상이니까 그렇죠.

그런 영상들 모아놓고 보면 안그런 선수가 없습니다. 가장 유명한 쵸~~~비! 부터볼까요?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lol&sort_index=pop&order_type=desc&search_target=title_content&document_srl=4510788775&search_keyword=%EC%B5%B8%EB%B9%84&listStyle=webzine&page=1

영상보셨나요? 첫번째 것만보죠. 쵸~~~~비가 쿼드라킬하고 난리를 치는데도 한마디 언급도 없죠. 그냥 그런겁니다. 그럴때도 있고 안그럴때도 있어요.

근데 특히 유독 한사람만 가지고 피해망상에 난리를 치니 이런말이 나오는겁니다.

제발 이성을 찾으세요.
올해는다르다
22/04/10 13:43
수정 아이콘
담원떄는 왜 이성이 없었을까요
그림자명사수
22/04/10 13:44
수정 아이콘
그땐 지금만큼 시끄럽지 않았으니까요
쇼메 바론스틸때 클템을 성토하는글이 하루에도 몇개씩 올라왔나요?
올해는다르다
22/04/10 13:46
수정 아이콘
1. 본인이 사과함
2. 그걸 놓고 팬덤이 어쩌고 소리가 안나옴

2를 안하면 된다는겁니다.
그림자명사수
22/04/10 13:50
수정 아이콘
1. 본인이 사과함
2. 며칠째 비슷한 주제로 커뮤니티 계속 달굼
3. 피지알에도 같은 주제로 글 계속 올라옴

쇼메때도 나중에 듣고 별시덥잖은 걸로 난리치네 했었는데 그러고 지나갔으니깐 그런 얘기 안했습니다
근데 지금은 도가 지나치네요
케이스가 다르다는게 아니라 여기서 보이는 정도가 다르다는겁니다
올해는다르다
22/04/10 13:51
수정 아이콘
제가 클템 욕을 했나요. 전캐? 김동준? 강퀴 욕을 했나요.
각각의 장면에서 해설은 멀쩡하게 잘했는데 비판을 이상하게하는건가요.
보이는 정도요? 댓글 달리는 정도가 다른거를 애써 무시하니 그렇지요.
그림자명사수
22/04/10 14:06
수정 아이콘
욕을 했으면 여기서 저랑 올해님이 대화하고 있을 일도 없죠 상대를 안했을테니

이번 건에대한 제 의견을 굳이 정리하자면 "클템이 잘한건 아니지만 참 피곤하겠다"정도입니다
쇼메이커 건에 대해서도 비슷하구요

근데 지금 여기서 사람들이 보이는 반응이 그때랑 차이난다고 하셨는데

1. 그때 쇼메건으로 난리치던 사람들이 지금 클템실드치던 사람들하고 동일인물이 아니다(뭐 일부 겹치는 사람들이 있을순 있죠 저쪽 팬덤도 악성이 없을리 없으니)
2. 그 당시에는 이렇게까지 불타지 않았다
3. 피지알에 이렇게까지 같은 주제로 계속 글을 올리면서까지 계속 장작을 지피니 오히려 보고 있는 입장에선 피곤하게 느껴진다

입니다
비공개당당
22/04/10 14: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비공개당당
22/04/10 14: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비공개당당
22/04/10 14: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비공개당당
22/04/10 14: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상마이너스
22/04/10 14: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2/04/10 13:40
수정 아이콘
첫번째 영상은 아주 분명하게 '딱히 편파 없다'는 근거가 되는 거 아닌가 싶은데 기분 탓인가요.
올해는다르다
22/04/10 13:41
수정 아이콘
편파가 아니라 실수일 수 있죠.
그리고 실수를 지적할 수 있고 그걸 편파라고 보고 지적할 수도 있고요. 피지알러들이 저번에 그랬듯이.

티원팬도 마찬가지로 이걸 실수로 보고 비판해도 되고 편파로 보고 비판해도 되는겁니다. 당연히.
반찬도둑
22/04/10 13:42
수정 아이콘
그럼 반대로 다른 팬들도 별 것도 아닌 걸로 호들갑 난리를 떤다고 말할 수 있는겁니다 똑같이
올해는다르다
22/04/10 13:43
수정 아이콘
적어도 여기서는 호들갑 떤다고 악성팬 어쩌고는 안했네요. 내로남불은 하지말아야하는겁니다. 똑같이.
22/04/10 13:43
수정 아이콘
편파 아니라고 보는 사람들에게 '편파 아닌 것 같은데 대체 왜 그럼?' 소리 정도는 들어야죠.
제가 T1 팬인 건 불판이나 여기에서나 자주 쓴 것 같으니 굳이 인증은 안 해도 될 것 같은데, 지금 이러는 거 좀 심해요.
올해는다르다
22/04/10 13:54
수정 아이콘
저는 실수라고 봅니다.
이중잣대를 비판하는건 해설진이 아니라 자칭 중립팬을 뭐라하는거고요.
담원전 실수를 비판해도 되는거면(일부는 편파라고 비판하고) 당연히 티원전에서 나오는 실수들도 자유로이 지적할수 있어야하는 거 아닙니까? 왜 이건 자중을 해야하나요? 비난이라서? 지금 이게 비난은 아니잖아요? 근거를 대고 정상적인 말을 하는데 왜 특정팀팬이면 입닫으라는 말을 들어야하는 구조인지가 의문인겁니다.
22/04/10 13:55
수정 아이콘
실수인데 왜 비난을 해요….
올해는다르다
22/04/10 14:00
수정 아이콘
이게 어디가 비난이죠.. 해설이 잘못됐다. 이런이런 장면들 봐라. 편파는 아닐지라도 실수니까 비판받아야한다고 본다.
그런데 왜 댓글에서는 티원팬한테 난리냐. 이중잣대좀 대지마라.

비난은 입막는 사람을 비난하는건데요.
우공이산(愚公移山)
22/04/10 14: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과도하니까요. 냉수 한 잔 마시면서 겜게에 글 몇개 있는지 그 댓글 수는 어느 정돈지 체크해보세요. 그래도 이해가 안가세요? 피지알 불판 겜게 고인물이라 아실거 아닙니까? 티원까랑은 거리가 먼 유저들이(심지어 티원팬포함) 왜 이제 적당히 하자고 할까요? 본인을 싫어해서 억까하는건가요? 티원 유리한 페이즈 지속되는게 싫어서 그만하자고 요청하나요?
크랭크렁
22/04/10 13:40
수정 아이콘
좀 관련없는 이야기긴 한데 소위 말하는 해설 퀄리티<<에 관해서는 엄청 옛날부터 해외해설이 국내해설보다 낫다고 생각하긴 했어요. 그냥 페이커vs제드 장면이랑 울프 금빛섬광 두개만 놓고 봐도 해외해설 쪽이 훨씬 hype하다고 느껴서..
우스타
22/04/10 13:44
수정 아이콘
사실 "고전적인" 중계데스크에서 hype는 캐스터의 비중이 좀 더 크고, 해설자는 말 그대로 해설의 비중이 크죠.
12년째도피중
22/04/10 13: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단 숫자가 너무 많아요. 오다가다 한 명 씩만 언급해도 그게 어마어마해요.
그리고 그 숫자를 등에 업고 오버하는 사람들이 나오고, 그 오버에 상처입고 다시 난리치는 사람들이 나오고요.
"원래 그렇게 노는 거다. 억울하면 너도 해." 라는 생각이라면 그건 싫네요. 혹시나 싶어 말하자면 저 티원팬입니다.

옛날에 파이터포럼에서 하는 짓거리들 보고 포모스로 바뀌었을 때 좀 기대를 가졌는데 도로 시궁창되던 시기가 생각나네요. 그 때 이스포츠에 손 뗐었는데 결국 지나고보니 종목불문 다 똑같더란...
22/04/10 13:40
수정 아이콘
가불기 같긴하네요

예전엔 뭐만 하면 페이커만 부르냐 다른 t1선수들은 뭐가되냐 상대가 잘했는데 왜 페이커만 부르냐 이런 여론도 있었는데
이제는 페이커가 잘한거 언급을 안하냐~ 옵저버도 잡아주는데 해설은 언급을 안해주냐 이런 얘기도 나오고
해설에 더해서 게이머판 정치적올바름?까지 고려해야 되는건가 라는 생각이...
22/04/10 13:41
수정 아이콘
최근에 생업이 바빠 롤게시글 잘못 챙겨보고 있었는데 이런 전장이었다니 안 보길 잘 했네요.
얼릉 서머나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우공이산(愚公移山)
22/04/10 13:42
수정 아이콘
바쁜 생업 칭찬합니다
아이폰텐
22/04/10 13:47
수정 아이콘
칭찬합니다 (2)
22/04/10 14:07
수정 아이콘
서머 때 좀 즐거워지실 거 같은데 부럽읍니다 흐흐
생업 화이팅입니다! 칭찬합니다(3)
그림자명사수
22/04/10 13:43
수정 아이콘
정작 클템은 예전에 SKT 편파해설 한다는 지적 많이 받았고 김동준은 한때 슼동준이란 별명도 붙었죠

해설이 확실한 중립인게 좋지만 사람인 이상 어느한쪽으로 마음이 기우는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22/04/10 13:43
수정 아이콘
그만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해설을 몇 년을 했는데 어느 팀에서도, 선수 분들의 팬들도 찾으면 무언가 몇 개는 분명 다 나올 수 있어요.
근데 이걸 계속 계속 파자고요? 어디까지 파려고요?

어떻게 우승한 팀 팬이 우승을 제일 못 즐기고 증오와 분노에 제일 가득 차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됩니다.
우승한 사실과 MSI 가서 잘할 때 그 모습, 그리고 다음 시즌에서 또 잘할 때 모습들 즐기자고요. 예?
이런 식으로 하면 한 세트만 조금 흔들렸을 때 상대 팀 팬들이 죽어라 때려도 상관 없다는 거라고요.
올해는다르다
22/04/10 13:45
수정 아이콘
모든 팀 다 나오죠.
다만 왜 다른 사람은 해도 되고 나는 하면 안되나 이게 어이가 없다는 거고요.
이게 뭐 굉장한 불법행위 같으면 불법의 평등은 안되는거지만,
근거를 가지고 해설을 비판하는 행위는 불법은 커녕 도덕적으로 잘못된 행위조차도 아니잖습니까? 그래서 다 하는거고.
우공이산(愚公移山)
22/04/10 13:48
수정 아이콘
그니까 적당히 하라는 뜻이잖아요. 사실관계 발전 없는데 몇날 며칠동안 클템 편파네 앵무새처럼 반복하면서 한풀이 했으면 이제 그만 하시라고요. 억울했던거 그 정도면 설명 토나오게 들었으니까요.
올해는다르다
22/04/10 13:49
수정 아이콘
토나오게 듣는게 아니라 한짤만 가지고 견강부회하는 티원 악성팬들 제발 펨코나 팀마갤로 가라면서 묻었죠.
우공이산(愚公移山)
22/04/10 13:53
수정 아이콘
죄송한데 저는 그렇게 저급한 말 한 적 없구요. 여기 티원팬만 있는것도 아니고 두 페이지 걸쳐서 화제에 대해 씹고 뜯고 맛보고 즐겼으면 만족하시라구요. 댓글들도 뇌절이라는데
22/04/10 13:53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오는 게 정상이라고 누가 생각하겠습니까?
잘못된 발언을 했다는 당사자가 피드백 해서 영상까지 다 올렸죠? 그때 분노 했죠? 거기 다 응축되어 있잖아요. 그럼 거기서 끝내셔야죠.
지금 응원하는 팀이 잘 하고 있고 더 잘 될거 같다는 전망으로 좋은 거만 나오고 있는데 아직도 그게 그렇게 중요해요?
피드백까지 다 하고 개선하겠다고 하는데 일단 봐야 할 거 아니에요.
당장 피드백도 했고, 어쩌네 저쩌네 해도 해설진들도 기대감 때문에 MSI 때 얼마나 오그라들지 이미 예상이 됩니다.

대체 왜 지금까지 하시냐고요. 뭐 맘에 들 때까지 평생 후드려 깔 거에요?
사람이 선을 넘지 말아야 하는데 집단적으로 선 넘고 있다고 같이 넘으면 그걸 왜 옹호해 줘야 합니까... 막아야죠.
나중에 다른 거 생기면 그때 화내면 되잖아요.
저도 여기서 말리는 주제에 이미 예상되고 어처구니 없지만 미래에 업데이트 되는 거 있으면 같이 화낼 사람이에요.
근데 지금 아니잖아요. 끝났잖아요? 그러니까 거기서 끝내야죠.

남이 폭행한다고 내가 때리는 게 정당화 되는 폭행죄는 없습니다.
사실을 가지고 하신다 그래도 맘 먹고 고소했으면 이거 다 집단 고소로 피의자 엔딩이에요.
좋게 좋게 좀 가자구요.

애초에 지금 상황이 나는 하면 안되나가 아니라 지금은 다른 팬들이 T1 이런 것도 있네 하면 응 우리 전승우승이야 어쩔?
하고 낄낄대야 하는데 왜 화나 내고 앉아 있냐고요.

팀은 오늘 선수들에 감독코치까지 코로나 격리 다 끝나서 뒤늦은 파티라도 하려고 준비하고 있을텐데 도대체 이게 뭐냐고요...
피지알 안 합니다
22/04/10 13:47
수정 아이콘
맞아요. 이렇게 따지기 시작하면 안 섭섭한 팀, 팬 없죠. 이런 논란을 완전히 없애는 방법은 캐스터, 해설 없이 중계하는 한 가지 방법 밖에 없을 듯 하네요.
22/04/10 13: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 T1 팬이라서 더 속상해요 이게.
오늘 자로 이제 전부 다 격리 풀려서 오늘이라도 우승 파티로 뭐 먹을까 할텐데 커뮤니티 봤다가 이게 뭔 일이래 할 거 같아요..
왜 그러냐구요 대체...
우승 팀 팬들이 우승을 제일 즐기지 못하고 제일 화에 가득 차 있는 게 전 진짜... 모르겠어요.
김민둥맨둥
22/04/10 13:43
수정 아이콘
저때 아무말도 안했으니 내로남불도 아니고 불편해 해도 되겠군요 크크
쿼터파운더치즈
22/04/10 13:43
수정 아이콘
담원티원때도 저는 편파아니라고 봐서 조심스레 아니라고 생각하는 근거 달았었는데 클템이 사과했다길래 그런가보다했고 그때 분위기도 거기서 마무리되었죠
이번엔 클템이 한상용감독 사과 이후로 커뮤에서 논란되니까 뭐 해명인지 변명인지 사과인지 암튼 했다길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근데 차이점은 그런가보다에서 끝난게 아니고 지금 며칠동안 더 파이어되고 있죠 저때보다 곱절은 인기글 념글양 많고 지금도 관련 파생글 많잖아요?
그러니까 싫은 소리 내는 분들도 분명 있다고 보구요
그리고 저는 티원만 악성이라고 생각안합니다 오히려 피지알 꾸준히 하면서 느끼는거지만 갈드컵 요소 튀어나올때(타팀포함) 제일 일선방어하고 사전차단하는 사람들 비중도 티원팬이 압도적으로 많다고 생각합니다 제일 매너있는 팬도 많고, 제일 악성인 팬도 많고..애초에 이 판 절반가까이가 티원팬이니 어쩔수 없다고 봐요 그래서 그팬들 수준 이런식으로 일반화하진 않는데..다만 워낙 많다보니 지금처럼 부정적 파생을 볼때마다 그냥 지금 상황 자체가 지칩니다 지쳐요
모래알
22/04/10 13:44
수정 아이콘
근데 두번째 영상에 나온 르블랑은 볼 때마다 생각하는데 참 잘하네요.
어떻게 저렇게 하지
김티모
22/04/10 13:44
수정 아이콘
좀 있으면 해설 옥타브랑 데시벨 측정해서 특정팀 편애라고 하는 사람도 나올듯...
우공이산(愚公移山)
22/04/10 13:46
수정 아이콘
??:소리 전문가에게 자문했습니다
김민둥맨둥
22/04/10 13:47
수정 아이콘
김보름 표정으로 까던게 생각나네요
22/04/10 13:47
수정 아이콘
배명진 싱글벙글
칰칰폭폭
22/04/10 13:44
수정 아이콘
와.. 대단하네요.
League of Legend
22/04/10 13:45
수정 아이콘
정당한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날 선 반응에 당황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주제의 끝이 무엇일까. 를 생각하면 허무하다는 생각 밖엔 안듭니다.

개인적으로는 라이엇 코리아의 아니고, 강력권고 등 이상한 일처리 들로 인해서 오해가 쌓였고 그로 인해 리그 차원에서 무언가 있는거냐 하는 의심의 싹이 커지게 되면서 재점화 되는 것 같습니다. 진작에 라이엇 코리아가 아니고 라던지 강력권고에 대해서 자신들이 입장을 제대로 표명했으면 이렇게까지 이어졌겠느냐 하는 생각이 있네요. 그렇다고 라이엇 코리아가 해설을 결국 욕먹게 만들었다 까지는 아니구요..

어찌되었던 다시 말하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라이엇 코리아도 좀 의견 밝히고 수습 할 의지를 보여주면 좋겠네요. 라이엇 코리아가 묵묵 부답이라 괜히 해설진들이 대회에서 콜 안하는거 아니냐 이어진 것 같아 보여서 말이죠.. 퍼즈 사건이 있거나 대회진행이 미숙 할 때 캐스터 분들이 마이크를 잡았다는 이유로 라이엇 코리아의 운영미숙을 대신해서 사과하는 일들이 일상적인데 라이엇 코리아가 진행하는 대회에서 해설진들이 해설해주는 부분에 리그 차원의 개입이 있었냐는 오해를 받고 있다면 이제는 라이엇 코리아가 나서서 입장 표명을 해주는게 도리 아니겠습니까?

그런게 없었다 오해다 라고 말하고 공정하게 보일 수 있도록 라이엇 코리아가 먼저 나서서 해설진과 함께 좋은 문화 만들어 나가겠다 이거 한마디로 하면
해설진들이 이렇게 고통 받을 이유도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너무 나이브한 생각인가요?)

라이엇 코리아의 입장표명 아니고 해설진들의 탱킹 엔딩이겠죠.
League of Legend
22/04/10 13:57
수정 아이콘
별개로 페이커라는 선수가 누군가를 공격하는데 쓰이는 것 같아서 아쉬운 마음이 있습니다.
이제와 콜을 받는다고 이상혁 선수가 행복해지지도 않을 것 같고 정당한 주장을 넘어서 즐길거리 party time 시작하고 씹고뜯고 맛보고 무한으로 즐기는 여론은 존재한다곳 생각합니다. 그 사이에서 페이커 선수가 재료로 쓰이는게 썩 유쾌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나중에 다시 페이커 선수를 가지고 비웃을 여론 같아서요..
저스디스
22/04/10 13:45
수정 아이콘
이제 서머때부터 각팀 별 선수 칭찬 코멘트 아쉽다는 코멘트 몇분몇초했는지까지 분석할거 같네요
버거킹맘터
22/04/10 13:46
수정 아이콘
점점 비판을 넘어 비난을 하고 있으니까요.
반찬도둑
22/04/10 13:46
수정 아이콘
당장 담원 작년 해설 관련 글은 여기 하나 밖에 안 올라왔는데
지금 당장 클템 해설 논란 글만 6개가 넘어요...2페이지 안에서
뤼카디뉴
22/04/10 13: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티원팬이라 bdd전매 특허부터해서 몇가지 발언들은 기분 나빳고 잘못 됐다고 생각하는데
담원때나 지금이나 무슨 저렇게 과거 맨트까지 하나하나 발굴해가면서 이러는 사람들은 악성 팬 맞죠 뭐.
수백 수천경기를 중계하는데 저렇게 마음에 안드는 장면만 모아서 고르면 어떤 선수, 어떤 중계진인들 논란을 피할 수 있을까요?

먼 과거까지 갈것도 없이 당장 직전에 담원 잘할때도 담원 우승하고나니 반대로 왜 담원 콜은 작고 티원 콜만 크게해주냐고 편파라고 깠었고 올프로 검열 들어갔었고 등등 생각해보면 그냥 대선 이겨서 정권 바뀌면 말단까지 싹 정치보복 들어가는거 보는거 같습니다.
물론 이번에 불이 크게 난건 오랜만에 우승 + 압도적 규모의 팬덤이기에 극성도 압도적으로 많은 효과라 생각하고 특별히 티원팬을 악성으로 몰아가선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잘 못 된건 잘 못 된거죠. 이전 정권에서도 그랬으니 우리도 정치보복 하는거 비판하지 말아라 이런건 좀 아니죠.
이브이
22/04/10 13:46
수정 아이콘
슼지엔 슼동준 슼템 불리던 시절도 있었는데 하나하나 파면 끝도 없을듯
로각좁
22/04/10 13:47
수정 아이콘
제가 장담하는데 커뮤니티에서 이러고 있는거 보면 페이커 선수는 진짜 기가 찰 겁니다.
블리츠크랭크
22/04/10 13:47
수정 아이콘
해설이 로봇도 아니고 이런 거 하나하나 어떻게 다 비슷한 반응을 하겠냐고 생각합니다. 페이커는 선수 경력도 길고 슈퍼플레이도 많다 보니 다 짚어내지 못하는 것도 있겠죠. 해설들도 이런 걸 감안해서 선수 별로 가중을 두고 있을 거구요. 어느 정도 시대별 여론의 눈치를 본 영향도 분명히 있긴 할 겁니다, 하지만 인간적인 범주 내라고 생각해요. 저는 뜬금 없는 타이밍에 클템이 해명 방송을 했고, 그런데 그게 만족할만한 이야기가 아니었기 때문에 전선이 확대된다고 생각해요.

다만, 또 타 종목을 생각해보면 홈런 친 선수 호명 대신 팀을 부른다던지, 골 넣은 선수 대신 팀명 외치고 있으면 해설이 커뮤니티에서 달달 볶이는 게 일반적인 반응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메시가 드리블 쳐서 골 넣었는데 해설자가 옆에서 바르셀로나!!! 하고 있으면.. 상상만 해도 어지럽네요.
김민둥맨둥
22/04/10 13:48
수정 아이콘
클린 해설문화!!! 클린 해설문화!!!
올해는다르다
22/04/10 13:49
수정 아이콘
담원팬이 비판하면 클린비판
티원팬이 비판하면 해설수호?
김민둥맨둥
22/04/10 13:50
수정 아이콘
담원에 담짜 티원에 티짜도 안꺼내고 앞으로 이런일 없이 클린 해설 문화 만들자는 의미 입니다.
SkyClouD
22/04/10 13: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좀 적당히 좀 하셨으면. 진짜로 클템이나 김동준 해설이 티원이나 페이커 싫어해서 저렇게 하겠습니까?
해설 도중에 저런 씬이 나오는 몇초간 바로 반응해서 소리질러야 하는데 그걸 매번 PC하게 할 수는 없잖아요.
올해는다르다
22/04/10 13:52
수정 아이콘
적어놨는데, 사견으로 편파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해설이 틀린 부분이 있으면 지적하는건 적어도 기존까지는 악성 행위, 적당히좀 해라 소리 안나왔습니다.
QuickSohee
22/04/10 13:49
수정 아이콘
진짜 대불편의시대
모든 경기 돌려보면서 선수 호명 몇번했는지까지 세어서 오겠네요
22/04/10 13:49
수정 아이콘
이젠 광기가 되어가는...
묻고 더블로 가!
22/04/10 13:49
수정 아이콘
악성이 아닌 팬들이 이 정도였던 거군요... 덜덜
올해는다르다
22/04/10 13:50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악성이 아닌 중립팬들의 작년글을보면..
이선화
22/04/10 13:49
수정 아이콘
담원때도 호들갑 떤다고 생각했고 지금도 호들갑 떤다고 봅니다.

저번에 어떤분이 해설들이 페이커 콜을 꺼리게 된 이유는 페이커 콜을 했다가 편파로 몰려서 사과한 기억때문이 아닌가 하는 주장을 하셨는데 꽤 그럴듯한 이야기죠.
마포구보안관
22/04/10 13:51
수정 아이콘
적당히 좀 하죠 ...하루 종일 이러고 있으니 경기 분석글 좀 올라왔음 좋겠네요
22/04/10 13:52
수정 아이콘
경기를 안 해서 ㅠㅠㅠㅠ
어제 기다리고 기다리던 LEC 패자조 결승이 있었는데 대떡이더라고요 ㅠㅠㅠㅠ
마포구보안관
22/04/10 13:53
수정 아이콘
또 지투가... 징글징글 크크 패자조의 화신
이선화
22/04/10 13:54
수정 아이콘
그럼 지투는 므시 못 오나요?
마포구보안관
22/04/10 13:55
수정 아이콘
지투가 또 결승갔어요 크크
한판만 더 이기면 또 오죠크크 지투의 생존력에 감탄중입니다
22/04/10 13:57
수정 아이콘
G2가 패자조 결승에서 프나틱 대떡시키고 올라와서 결승전이 로그랑 G2래요!
대충 이런 짤 돌고 있습니다 크크크

https://pgr21.co.kr/humor/452028
아이는사랑입니다
22/04/10 13:58
수정 아이콘
지투가 올라가서 로그와의 승자가 므시 갑니다.
이선화
22/04/10 14:05
수정 아이콘
아하 모두 고맙읍니다
블리츠크랭크
22/04/10 13:52
수정 아이콘
그런데 참 이전 시즌에 비해 피지알에 경기 후 글이 별로 안 올라온 거 같아요. 전 시즌은 경기 마다 몇 개씩 올라왔던 거 같은데..
마포구보안관
22/04/10 13:55
수정 아이콘
분석글 쓰고 싶은데 그래서 님 티어 또 이럴까봐 못 쓰고 있습니다크크
22/04/10 13:55
수정 아이콘
날씨 좋아서 놀러갈 떄쥬 크크
22/04/10 14:00
수정 아이콘
올해는 드디어 또로나고 나발이고 했기 때문에 ㅠㅠ 그리고 놀러 나가는 게 저 같아도 더 재밌긴 합니다 크크크크크
블리츠크랭크
22/04/10 14:01
수정 아이콘
아니 그.. 겨울에도 잘 안올라오던 거 같아서요 ㅠㅠ
22/04/10 14:0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시즌 초에는 광동 DRX가 갑자기 연패 찍어버린 것 때문에 다들 ????로 대혼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서 두 팀이 다 복구하니까 그 때부터 갑자기 경기 분석이 문제가 아니라 코로나가 뻥뻥 터져버려서 다들 이게 뭔... 했을 거 같아요.

서머 때가 오히려 날이 좋기는 한데 사실 좀 더 글이 풍부할 거 같기는 합니다
이제 다들 걸릴 만큼 걸렸으니 또 걸리진 않을거에요...ㅠㅠㅠㅠ
동굴곰
22/04/10 13:52
수정 아이콘
원래 롤판에서 길가다 돌 맞아도 슼팬탓이죠.
빨간딸기
22/04/10 13:56
수정 아이콘
적어도 클템이 맞은 돌은 슼팬이 던진게 맞는거 같습니다.
Two Cities
22/04/10 13:52
수정 아이콘
원래 해설 떡밥이 디시 롤갤에서만 컸고 다른 커뮤에서는 언급이 거의 없었는데 커진 이유가 클템의 해명 방송 때문이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거기서 msi 일정 관련으로 해명했는데 21 담원이랑 비교해버리는 바람에 스위치 눌렸죠..
빨간딸기
22/04/10 13:54
수정 아이콘
애초에 17MSI 시절 발언이면 클템이 한창 슼 편든다고 욕먹던 시절 아닙니까?
17MSI 이후에 얼마 지나지않아 17리프트 라이벌즈가 있었고
그때 클템이 우동사리 발언을 했던건 다들 아실겁니다.
다들 좀 진정하실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mooncake
22/04/10 14:01
수정 아이콘
클템이 여론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해서 해명을 너무 자주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이번 첫 스위치는 한상용의 뜬금 사과영상이라고 보구요.
Two Cities
22/04/10 14:03
수정 아이콘
아 그건 그렇죠. 나비효과는 거기서 시작했죠
비역슨
22/04/10 13:5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뎅겅 비뎅겅 식의 너무 단순하고 대충 짠 프레임으로 날먹하는 식의 분석은 이전부터 안 좋아했고, 그 외에도 해설들이 비판받거나 호불호가 갈릴 만한 지점들은 충분히 많다고 생각합니다만 (이건 어느 종목의 어느 해설이나 마찬가지겠죠) 단순히 누구는 콜을 왜 제대로 안 해 주냐, 왜 누구 이름은 해설중에 많이 언급 안해주냐 이런식으로 가다보면 정말 끝도 없죠.

비판을 하더라도, '이렇게 중요한 플레이를 했는데도 제대로 짚어주지도 못한 해설의 역량 부족'에 포커스가 간다면 또 모르겠지만 최근 이 이슈가 이렇게 불타는건 그런 이유 때문은 아닌거같고요..
이선화
22/04/10 13:55
수정 아이콘
뭐랄까 이번 문제제기는 퍽 유아적인 논리에 기반했다고 생각합니다. 비꼬는 의미가 아니라 말 그대로의...

요약하자면 [쟤들도 잘못했는데 왜 우리한테만 그래요]가 핵심인 것 같은데 뭐 틀린 말은 아니긴 하죠
올해는다르다
22/04/10 13:57
수정 아이콘
불법에의 평등이 잘못된건 분명하죠.
그게 아니라 누구는 한줄짜리 민원을 넣어도 되고 누구는 한줄짜리 민원 넣으면 확증편향, 여러줄 민원 넣으면 극성이라니까 의아한거죠.
근거를 갖고 민원넣는게 도덕적으로 잘못된 행위를 서로 정당화하는건가요? 그냥 해도 되는 행위잖아요 이거는. 잘못 정당화가 아니라.
이선화
22/04/10 14:03
수정 아이콘
작금의 상황의 가장 큰 문제는 일단 그때당시 저 의견에 동조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지금도 동조하지 않는 경우에도 [너는 그때 뭐하고 우리한테만 그러냐]라고 주장하게 된다는 점이고, [티원팬에게만 잣대가 엄격하다]는 건 정량적으로 증명될 수 있는 게 아니거든요.

예컨대 담원 때의 편파논란이 억지논란이었기에 지금 반응이 그때보다 더 나쁘다, 뭐 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는데 이미 결론을 [타팀한테는 안 그러는데 티원 팬들에게만 뭐라그런다]라고 정해두신 느낌이 듭니다. 저도 티원팬으로서 뭐만 하면 슼갈이니 슼지알이니 등판시키는 거 염증이 큰데 이번 사안은 그것과는 별 상관 없어보이네요.

그리고 지금 단순히 해설의 역량을 지적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핵심은 [페이커 홀대]에 있고 나아가[티원 차별]에 있는 건데. 그래서 차별까진 아닌데? 왜 억까함? 이런 반응이 나오게 되는 거고... 근데 여기서 다시 [왜 해설에 대해 비판도 못하게 함?] 이라고 말씀하시면 뭐라 답을 드려야 할지...
22/04/10 13:53
수정 아이콘
확증편향 대잔치라고 생각합니다. 프레임은 해설이 아니라 이런 것들이 만들고 있죠.
22/04/10 13:54
수정 아이콘
사실 이쯤 되니 그냥 페이커 매드무비 보는 게 재밌네요. 개잘함.
22/04/10 13:55
수정 아이콘
저도 티원 팬 인데 이상한 걸로 너무 탑니다.
갤 떡밥 없다고 완장소환해서 억지로 줘패는 마갤보는 느낌이네요
나의규칙
22/04/10 13:55
수정 아이콘
저 장면들이 해설이 장면을 제대로 해설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문제지만, 편파거나 능력 부족이거나 라기보다는 그냥 한타할 때나 특별한 상황에서 다 같이 함께 외치다 보니, 역할 분담도 안 되고 그래서 다같이 한쪽만 보게 되는 경우가 있다고 봐요.

티원 팬이 워낙 많다보니 이런 장면 더 쉽게 찾아와서 많아 보이기도 하고요.

제가 생각하는 문제는 캐스터 해설자2명 이렇게 3명이나 있는데 다함께 같이 캐스터 역할을 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는 거에요. 캐스터가 주도적으로 상황 설명하고 해설 한명 정도는 리플레이 나올 때 할 얘기 생각하고, 한명 은 캐스터가 못 짚은 장면 이야기하고 이런 식으로 역할분담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다같이 동일한 시간에 함께 드립만 외치고 있으니, 저런 문제되는 장면이 나오는거죠.

문제라고 제시된 장면만 봐도 캐스터 해설의 발언이 저 장면을 오롯이 담고 있지 않는 것은 알 수 있는데 그렇다고 발언 중에 불필요한 발언이 있는 것은 아니거든요. 제이스가 오는 것도 중요하긴 한데, 그 이야기를 함께 하고 있으니 정작 중요한 르블랑 활약 이야기한 사람이 없고, 그러다보니 나중에 보니 상황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 해설이 되어버렸죠. 중요한 순간에 몰입되어서 외치다보니 리플레이 보면서 할 말이 따로 없게 되고 방금 했던 말 반복하니 비어있던 해설이 더 비어있게 느껴지게 되고...

캐스터 해설 이렇게 3명이서 함께 외치는 지금 스타일 자체가 문제라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분명 엄청 흥분하게 하고 몰입감 가지게 하는 것은 맞아요. 다만 흥분과 이성적 해설의 그 선을 타기 힘든 스타일인 것도 맞고, 해설자들도 조금 더 노력해야 하는 것이 맞겠죠.
22/04/10 13:56
수정 아이콘
해설이야 개인적으론 큰 불만이 없습니다. 실시간 중계를 하면서 세세한 걸 전부 신경쓰기가 쉽지 않으니까요.
다만 작년 타팀팬들의 극성엔 해설이 욕먹을만 했네 하시다가 이번엔 아무런 문제 없다고 태세 전환하시는 분들은 좀 역겹긴 했네요.
소믈리에
22/04/10 13:56
수정 아이콘
롤갤은 원래 안보고 펨코 롤게도 요새는 잘 안보는데 피곤하긴 하네요

아직 결승전 빛돌 분석 영상 안보고 남겨놨는데 그거나 마저 봐야징

그냥 담원vs티원 장외로 팬들끼리 엄청난 라이벌리 형성하고 있는데 요새 트렌드가 서로 물고 뜯고, 졌을면 방빼고 욕먹고 하는거니까 알아서들 하시고...
(지금은 담원이 쳐 맞는 턴이고, 티원은 업보 쌓는 턴인거죠 뭐. MSI 때 삐끗하는 순간 개처럼 멸망하는거죠 뭐)


저거 보면서 느낀건....20-21에도....우리혁 새삼 잘한거 많았구나 하는거 느끼네요. 다가올 MSI 섬머 아겜 롤드컵도 화이팅입니다.
블리츠크랭크
22/04/10 14:00
수정 아이콘
21 결승전에 저도 커뮤는 안보고 있었는데.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그 때 방 뺐더니 페이커 인터뷰 (결승전 관심없다는 내용) 가지고 페이커 깠다고 이번에 더 난리치는거라는 말도 있긴 하더군요. 협곡에서도 턴제게임 하더니 커뮤에서도 하는 거 보니 안타깝긴 합니다.
니하트
22/04/10 13:56
수정 아이콘
억울하고 화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 의도 없었다기엔 사례가 많죠. 그런데 지금 화내는 사람들이 전부 다 페이커 팬일까요? 전 아니라고 봐요. 그저 논란거리 있으니까 장작 던지면서 같이 태우는 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계속 글 쓰시고 하는게 나중에 더 안좋게 작용할지도 몰라요 이거 나중가면 분명 전부 페이커팬이 그랬다고 할텐데 제가보기에 롤갤에서 선동중인사람 대부분이 페이커팬 아닌데..
하얀수건
22/04/10 13:57
수정 아이콘
msi나 롤드컵때 해외 팀들의 경기 해설보면 고혈압으로 죽을수도 있겠네요. 전통의 강호 TSM에 관한 해설만해도 우스갯소리가 넘칠텐데 그런건 어떻게 참는건지 모르겠습니다.
mooncake
22/04/10 13: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냥 클템 관련 첫글 600플에서 끝냈어야 했는데...
게시글 보아하니 클템을 옹호하는 쪽, 성토하는 분들이 각각 게시글을 올려서 불을 더 키우시네요.
이것도 다 티원이 팬은 물론 까도 너무 많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작년 담티전 티원 편파 논란에서도 쇼메가 아니라 페이커가 바론스틸했으면 저렇게 침묵했을것 같냐는 논리 보면 담원 팬 분들 보다는 티원 싫어하는 분들이 더 불탄거 같아서요. 크크
굿럭감사
22/04/10 13:58
수정 아이콘
이런 짜집기로 모으는건 다른 선수들도 다 가능합니다. 그리고 담원 언급하시는데 담원은 이렇게 불타지도 않았고 떡밥도 크게 없었어요. 유독 티원팬덤이 피해의식으로 똘똘 뭉쳐서 이런걸로 해설이나 스트리머 죽이기 하는게 많으니 팬덤이야기가 나오는거죠.

클템이 사과도 했고 거기서 끝내면 되지 무슨 과거영상들 짜집기한것까지 다 가져와서 아직도 이러고있으니... 여태 어느팬덤이 해설 이정도로 죽이려 들었나요? 전 못 봤는데
Capt.Tim
22/04/10 14:04
수정 아이콘
1. 클템이 사과를 한 내용은 본문 내용과 아무 상관이 없다.

2. 작년 담원관련 사건에선 본문 내용과 매우 흡사한 상황이었고 클템이 사과 영상을 올렸다.

사과한 건 가지고 왜그러냐고 분위기가 흘러가는 것 같아서... 본문 내용은 클템 사과영상 이후에 불거진 논쟁이라 봐서요
mooncake
22/04/10 14:07
수정 아이콘
아시잖아요. 디씨롤갤은 저렇게 짜집기 영상으로 클템 김동준 죽이기 하다가도 티원이 고꾸라지면 바로 티원 죽이기로 선회한다는걸 크크.
그쪽은 진팀 팬들이 방빼는게 아니라 가면 바꾸고 와서 또 반대쪽 까댈겁니다.
22/04/10 13:59
수정 아이콘
제가 작년에 [지겨우니까 적당히 해라]라는 말을 PGR에서 몇번이나 들어서 그거에 진짜 학을 떼는 사람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커뮤니티에서의 에티켓이라는걸 생각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입장은 동일해도 반응이나 대응에 대한 개개인의 매뉴얼은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어요. 제가 몇년간 커뮤니티를 하면서 느낀 부분입니다. 머리수가 많은 것은 그 자체로 피로를 유발하는 측면이 있어요. 각자로만 보면 그 각각의 개인이지만, '팬'이라는 꼬리표를 감수하는 순간 어쩔 수 없는 면이 있습니다. '팬'이 아니라 '입장'으로 바꾸어도 마찬가지구요.

저는 올해는다르다님의 이러한 문제제기, 그리고 지금 펨코 롤게시판에서 한상용 감독의 사과 이후로 터져나오는 해설진 비판에 어느 정도 합리성이 있다고 동의하는 입장입니다. 그런데 인터넷상 여론의 모든 문제가 그렇듯이, 뭐든 그게 맞냐 아니냐로만 끝나는건 아닙니다. 오히려 빈도나 정도가 더 문제인 경우가 많아요. 어떤 사람이 한가지 잘못을 했을 때, 인터넷에서는 거의 보고 있는 사람의 멘탈이 쑥대밭이 될 정도로 비난 세례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그 말 한마디 한마디를 떼놓고 보면 맞는 말이거나, 좀 과해도 한두사람이 하는 이야기면 그냥 참아넘길 수 있지만 그게 수가 많아지면 그 '덩어리'가 가져다주는 피로함과 스트레스는 말로 하기 어렵습니다. 당장 역지사지로, 작년까지 온갖 커뮤에서 페이커가 받은 공격들은 단순히 수위를 넘어 그 양적인 측면에서도 무지막지했다는 점을 들 수 있겠네요.

그런 부분에서 아무리 제기할 수 있는 주장이라도 그것이 보편성보다는 특정성에 방점이 찍히는 이상 적당히 선을 잡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lunaticc
22/04/10 14:02
수정 아이콘
클템에 불만있는분들은 그냥 공식방송 보지 말고 T1 편파 방송 보시면 될 거 같네요. 그 곳에서 행복한 관람 되시길
클린 팬 문화를 기원하며.
올해는다르다
22/04/10 14:03
수정 아이콘
클템에 불만있던 분들이 담원편파방송 안가던데요. 그곳에서 행복한관람좀 하시지 왜 대동단결해서 클템 비판한거죠?
lunaticc
22/04/10 14:24
수정 아이콘
아니 담원팬들이 뭘했건 관심도 없고요. 그 이야기를 왜 저한테 하시나요?
담원 팬도 아니고 티원 팬도 아닌데 그냥 LCK 해설자를 본인들 맘대로 주무르려고 하는 꼴이 보기 싫다 이겁니다.
물 흐리는 게 싫네요.
내가왜좋아?
22/04/10 14:04
수정 아이콘
뭐가 그렇게 화가 나셨는지요?
스프링 우승팀 티원 아닌가요?
그냥 좋아하시면 됩니다.
정권 교체하고 반대세력 숙청하는 느낌이 드는데 기분탓이면 좋겠네요.
올해는다르다
22/04/10 14:05
수정 아이콘
맨위 판도 담원이 이겼는데 그냥 좋아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내가왜좋아?
22/04/10 14:25
수정 아이콘
21스프링 담원이 우승하고도 이런 분위기였나요?
담원팬들이 저런 장면들 하나하나 모아서 해설자 공격했었나요?
지금 22스프링이 끝났고 주인공은 티원이 됐는데 왜 올해는다르다님은 화가 날까라는 의문이드네요.
그냥 행복하지 않나요?
올해는다르다
22/04/10 14:26
수정 아이콘
경기 이기고 비판글 써놓은거 맨위에 써놔도 이러시니... 왜 한쪽만 보시는걸까 의문이 드네요.
행복한 사람은 민원을 넣으면 안되나요?
한사영우
22/04/10 14:05
수정 아이콘
해설 두명이 페이커를 타고 있으니까 , 페이커가 불쌍하지도 않냐고 욕해서
두명다 내려서 걸어가니까. 왜 페이커가 있는데 안타냐고 바보냐고 하니까
그중 연장자 한명이 타니까. 와 저 꼰대 보소 하고 욕을 하니까
그중 어린해설자가 타니까 . 와 저 싸가이 없는놈 보소 하고 욕을 하니까
두 해설자가 페이커를 업어들고 가야되는거죠?
올해는다르다
22/04/10 14:06
수정 아이콘
첫번째사람이 얘기할 떄는 음 그럴 수 있지 하다가
두번째사람이 얘기할 떄는 어휴 훈수충들 그만좀 해라 하면 웃기는 거 아니겠습니까.
이솝우화의 교훈도 훈수충 비판해라가 아니라 알아서 갈길 가라인데.
한사영우
22/04/10 14:21
수정 아이콘
우화는 훈수에 흔들리는 사람과
그들에게 쓸떄없는 훈수를 두는 훈수충도 비판하고 있다고생각합니다.
22/04/10 14:08
수정 아이콘
그럼 이제 줏대없다고 까는거죠
Capt.Tim
22/04/10 14:09
수정 아이콘
비유가 전혀 안 맞는게 그 설화에서는 같은 집단이면서 상황에 따라 다른 반응을 보이는걸 지적하는 이야기이구요. 이 상황은 서로 다른집단이 각자 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는건데요.
한사영우
22/04/10 14:19
수정 아이콘
우화도 같은집단의 다른 반응이 아니긴 합니다.

우화 자체도 계속 길을 가는 도중이고 매번 다른 사람들이 다른 이야기를 하는거죠
Capt.Tim
22/04/10 14:22
수정 아이콘
앜 그러네요 짤로만 기억에 남아서 잘못 기억한 듯 합니다... 위에 올해는다르다 님의 해석이 맞네요 크크 죄송합니다
비공개당당
22/04/10 14:06
수정 아이콘
t1 팬덤에 대해 공격적으로 댓글 다시는분들 검색해보니 재밌네요
이번에만 그런게 아니라 평소에도 팬덤 비판 하시던분들이네
특히 아시안게임 관련해서 "페이커 뽑으려고 저렇게 조건 다네" 이런식의 비꼬는 댓글 다는게 대부분이고
Capt.Tim
22/04/10 14:09
수정 아이콘
투명들 하셔서 보기 좋아요 크크
이선화
22/04/10 14:10
수정 아이콘
꼭 여기서 그런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티원 싫어하는 분들은 지금 상황을 되게 반기고 있을 거예요. 전승우승이라서 숨죽은 듯 있었는데 드디어 깔 상황이 나왔거등요...
22/04/10 14:13
수정 아이콘
속되게 표현하면 팬들 진짜 그만 좀 빨아 제껴라로 질투어린 까임을 당할 줄 알았는데 도대체 이게 무슨...
블리츠크랭크
22/04/10 14:21
수정 아이콘
그렇게 나이브하게 보시면 안됩니다. 전승우승이건 뭐건 이미 까고 있었기 때문에..
꾸르륵
22/04/10 14:12
수정 아이콘
본인들은 클린한척 팬덤탓하는거 보면 웃겨요 크크
2년동안 슼, 페이커 까다가 여론이 변하니까 어떻게든 팬덤타령하는게 추합니다.
하얀수건
22/04/10 14:20
수정 아이콘
제가요? 아니면 다른 분들이요?
타 커뮤니티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pgr에 푸는걸로 보입니다.
22/04/10 14:23
수정 아이콘
김정수 양대인 쉴드치면서 페까짓 하시던분들이 그동안 숨죽이고 있다가 600플 달린 글에서 어셈블하는거 보고 좀 웃겼습니다. 크크크
22/04/10 14: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보면 볼수록 그냥 해설 비판은 미끼에 불과하고 미끼를 무는 상대편을 찍어누르기 위한 거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이제 모든 롤커뮤에서까지 턴제 게임으로 오레노턴하는걸 봐야하다니 평소에 조용히 몇몇팀들 응원만 하는 라이트팬이지만 더더욱 게시판에 뭐 적을일이 없겠네요.
대단하다대단해
22/04/10 14:08
수정 아이콘
이렇게 계속 나오는걸 보니 차라리 클템이 사과안했어야 할거같네요.
이선화
22/04/10 14:11
수정 아이콘
이번 상황은 클템 사과와는 별로 관련이 없습니다.

하지만 사과하지 말아야 했다는 얘기에는 공감합니다. 우동사리때부터 그냥 마이웨이로 갔어야
22/04/10 14:13
수정 아이콘
클템이 성역인가요? 그리고 이건 욕이 아니라 비판 같은데요. 최소한 피지알에서 클템한테 쌍욕박고. 개인욕 하는글을 못봤습니다.
비판도 못할정도의 인물은.. 대한민국에 세종?이순신? 그리고 클템?
빨간딸기
22/04/10 14:17
수정 아이콘
페이커는 성역이냐고 하던 어떤 분들이랑 닮아가는게 보기좋습니다.
우공이산(愚公移山)
22/04/10 14:20
수정 아이콘
죄송한데 피지알에서는 그 어떤 인물도 직접적인 욕설을 먹으면 안됩니다.. 양대인이든 drx 구단주든 조규남이든지요.성역이 자기 까이는 내용 글 여러개올라오나요? 성역이면 평소에 물고 빠는 글 수시로 올라와야죠. 고작 이런 위치를 누가 성역이라고 부릅니까? 크크크
SHISHAMO
22/04/10 14:16
수정 아이콘
비인기팀 팬하면 이런 거 그냥 별 느낌이 없습니다.. 광동 팬인데 뭐 싸울 건덕지도 관심받을 이유도 없어서,,
근데 '방 빼!' 나 내로남불 같은 건 스포츠 팬덤의 가장 큰 결집요소가 아닌가 싶어서 가끔은 부럽기도 하네요..
조말론
22/04/10 14:17
수정 아이콘
비분석파면 그럴 수 있지요 자신의 강점대로 해설하고 그것에 불만족하면 분석파 전프로가 중계해주는데서 보면 됩니다
22/04/10 14:23
수정 아이콘
그냥 해설이 부족했다에서 안끝나고
해설들이 페이커 묻으려는 의도를 가지고 콜을 안했다는 되도않는 음모론을 갖다붙이니 그렇죠
올해는다르다
22/04/10 14:24
수정 아이콘
Q. 그래서 니 생각은 뭔데?
A. skt 이전에는 프로스트/CLGNA 팬이었고, 그래서 현 해설진에 대한 개인적인 호감이 있기 때문에 악의는 아닐 거라고 믿음.
그러나 지난 몇년간 페이커에 대한 언급 자체가 적었던건 분명하고, 해설의 의도가 악의건 실수건 관계없이 결과물을 봤을 때 팬들이 이걸 지적하는건 합당한 반응. 티원팬만 민감하다는 사람이야말로 굉장히 특이한 사람. 정도 입니다.

묻?음?

담원팬들이 클템 묻으려고 하는게 아니라 해설이 이상했던걸 지적했듯이 저도 해설이 이상했던 걸 다양한 사례로 얘기하는건데요.
이걸 티원팬들만 해설 묻는다~ 하고 입막는 사람들한테나 비난이라면 비난하는거고요.
22/04/10 14:35
수정 아이콘
다르다님이 그런말을 했다는게 아니라 이 논란자체가 커진게 그런과정인거잖아요
그냥 한타해설이 별루다 갖고만 이렇게 논란이 커진게 아니잖아요. 애초에 한타해설은 갱맘이건 울프건 플레임이건 강퀴건 누구건 같은장면에서 서로 다른포인트 집고 다른선수 칭찬하고 이런거 흔해빠졌어요. A가 잘했는데 B만 얘기했다. 당연히 그랬겠죠 그런거 한두번 있는일 아니고 항상 있는 일이고 문제삼을수는 있어도 논란이 커질만한일도 아니에요
거기서 그치는게 아니라 A가 잘한걸 놓친 부분들만 모아서 이새끼들 A 싫어하는거 맞네 A 묻으려고 잘한거 이악물고 언급안하네 이러면서 논란이 커진거잖아요
pzfusiler
22/04/10 14:25
수정 아이콘
정권 바뀌고 숙청이라기엔.. 의외로 결승직후~ 며칠동안은 딱히 해설얘기도 안나오고 티원팬들도 전승우승뽕맞고 자기선수들 빨기에 바빴죠.

이 모든일의 시작은 모 전감독이 갑자기 사과랍시고 이상한영상 올리고 렉카질하면서 시작된거죠 뜬금없이 잔칫집에 연탄재를 뿌리니 티원팬들도 화가 나서 이것저것 파다가 해설까지 타겟이 된거고..

개인적으론 관계자들은 그 모감독 욕 엄청할꺼 같네요
마카롱
22/04/10 14:26
수정 아이콘
라이브에서는 예상치 못하게 슈퍼 플레이 나오고 연이어 상황이 이어지면
첫 슈퍼 플레이를 언급 못하고 지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T1, EDG 전에서 울프의 슈퍼 이니시가 거의 다했는데 해설은 페이커 쇼크웨이브 콜한것과 마찬가지죠.

요즘 클템에 대해서는 좀 확증편향화 되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T1 팬이지만 요즘 게시판 들어오기 싫어지네요.
올해는다르다
22/04/10 14:28
수정 아이콘
말씀대로 라이브에서 짚기 어렵고, 그래서 어려운 장면들(전설의 뱅즈리얼 짤이라던가)은 제외하고 올린겁니다.
관중도, 옵저버도 실시간으로 페이커 플레이가 가장 큰걸 아는데 그걸 몰라서 콜 못한다고 하면 그건 좀 이상하잖아요.
차라리 당시 커뮤니티 분위기가 페이커 너무빨아준다 이런 말이 많았고 그런거 때문에 콜하기 부담스러웠다 이런 게 말이 되지.
22/04/10 14:28
수정 아이콘
겜커뮤니티에서 나올수있는 이야기라고 보는데
너무 선제적으로 불탄게 아닌가요 욕설이나 하차요구가 있던것도 아닌데
대법관
22/04/10 14:29
수정 아이콘
다른 글에서 달았던 내용인데, 클템은 가장 피곤한 방법으로 대응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공식적으로 뎅겅비뎅겅에 대한 2차사과(언젠가 그렇게 말하면 안되는 것이었다고 후회 + 사과성 발언을 했었죠), 그리고 17년 MSI 당시 SKT에 대한 '경기감각'을 포함한 발언들에 대한 유감을 표명하는 것을요. 선수 시절과 다르게 해설가 클템은 커뮤니티를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조심스럽게 발언하는 사람이었고, 우동사리 사건으로 들이박고나서는 그런 경향이 더더욱 강해졌죠. 문제는 클템이라는 사람이 공식 해설로도 압도적인 분량을 자랑하는 스피커인데 개인방송까지 하다보니 사람인 이상 조심한다고해서 말실수를 하지 않을 수는 없다는 점이에요. 뎅겅비뎅겅, 경기감각 유지, 그리고 지난해 말쯤에는 양대인과 T1 윈윈 발언도 있었구요.

제가 클템 지인이었으면 말렸겠지만, 아마 본인도 몇 년간에 걸쳐서 만들어낸 실수들을 주워담아야할 때가 왔다고 판단한 모양입니다. 저는 이게 용기있는 선택이었다고 봐요. 굉장히 긍정적인 피드백이라고 생각하구요. 저는 클템에 대한 인신공격이 없다면(실제로 이 글이나 이전의 글들에서도 인신공격적 표현은 한 두 군데를 제외하면 없었고) 이런 논의 자체가 나중에는 좋은 자산으로 클템에게 돌아갈 수도 있다고 봅니다. 저는 골수 T1팬이지만 클템이 싫다가 아니라 서운하다라고 생각하거든요. 애초에 이건 좋아하지 않으면 들지 않는 감정이죠.
pzfusiler
22/04/10 14:29
수정 아이콘
그리고 뭐랄까.. 결국엔 해설들은 개인방송이냐 해설이냐 둘중하나 양자택일 하게 될꺼라 봅니다. 지금은 클템이지만 다른 해설들도 결국 이런날이 올꺼에요.
Lazymind
22/04/10 14:31
수정 아이콘
이게 다 시진핑이 상하이 봉쇄해서 LPL을 안하니 떡밥이 없어서 그런거다. 시진핑 나쁜놈
그리고 해설들 편파는 예전에도 지금에도 별로 동의안하구요.
해설 퀄리티 이야기를 하자면 전 해설보다 캐스터가 발전해야하지않나..
퀵샷은 한타때 랩하면서 상황중계 전부다하고 옆에있는 해설인 베디어스나 캐드럴은 그거에 덧붙여서 추가적인설명을 하죠.
지금 LCK중계에서는 캐스터의 영역이 너무 적어요. 해설들이 캐스터할일도 같이하고있는것같고
올해는다르다
22/04/10 14:32
수정 아이콘
편파x, 논란이 싫어서 콜을 피하는게 누적되니 결국 그게 논란이 됐다 정도로 봅니다. 콜이 정상이었다는 아닌 거 같고요.
라임페이퍼
22/04/10 14:32
수정 아이콘
클템, 김동준 해설이 경기중 해설로 그렇게 잘못을 했냐 하면 당연히 아닙니다. 진짜로 화가난건 물로켓론에서 시작하고 라코에 담원 편봐주기 의심으로 터진건데 유일하게 개인방송으로 소통하는 사람이 클템이라 지금 혼자 맞는거죠. 지금 제일 논란이 일어나는 곳은 롤갤인데 티원팬을 떠나 거기선 라코가 페이커 담구고 담원 밀어주는게 확실하다고 생각하고 그 증거를 찾다보니 페이커 투명인간취급한 영상들을 발굴하고 있는겁니다. 그리고 전승우승한 지금이 물로켓론과 담원 밀어주기에 문제 제기 할수 있는 제일 적절한시기인 것이고요. 만약 라코에서 생방같은거 하면 거기가 먼저 터졌을 겁니다.
그리고 클템해설도 억울한게 있겠지만 자꾸 롤갤에서 만드는 저급한 밈을 양지로 가지고 나오려고 하지 말아야합니다. 뎅겅 비뎅겅 다른분들이 지겹게 이야기 했지만 그거로 인해서 페이커 뿐만 아니라 쇼쵸비 제외한 나머지 미드들 전부 평가절하 당했고 당연하게 여겼으며 그것이 계속 썩고 썩어 물로켓까지 간겁니다.
22/04/10 14:32
수정 아이콘
또 이 사단 났네요

몇백플씩 불지르는 꼴 한두번이면 족한데

하루걸러 하루씩 이렇게 불타는 꼴 보니 참...

과열될 것 같으면 그냥 겜게위원이 글 닫아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젠 너무 짜증나요
라임페이퍼
22/04/10 14:34
수정 아이콘
짜증나면 본인이 게임게시판에 안오시면 되지 왜 입을 틀어 막으려고 하십니까? 여기서 클템에게 인신공격을 하고 있는것도 아닌데요
김민둥맨둥
22/04/10 14:37
수정 아이콘
이 댓글은 좀 아닌거 같습니다.
22/04/10 14:37
수정 아이콘
정도란게 있지 지금 클템글로 몇백플씩 쌓인게 이걸로 세번째입니다

성토하고 싶으면 연관글들 밑에서 하면 되는거고요

그리고 이 댓도 님이 제 입 막는겁니다
올해는다르다
22/04/10 14:34
수정 아이콘
대충 글 몇줄로 별 근거없이 티원팬 그만좀해라 하는건 당장 밑에서 허용되는데
짤 하나 갖고오면 확증편향, 여러개갖고오면 극성이 불태운다고 하면 뭐라 답해야할지요.
육수킹
22/04/10 14:34
수정 아이콘
티원 편파 방송 보시면 될듯
올해는다르다
22/04/10 14:35
수정 아이콘
선생님이나 각팀 편파방송 보세요; 왜 여기다 타팀팬들이 글썼던거죠
육수킹
22/04/10 14:38
수정 아이콘
저는 lck 구독해서 공식채널로 봅니다 껄껄껄
김민둥맨둥
22/04/10 14:34
수정 아이콘
불구경하는 입장에서 클템 해설 하차하면 어떻게 될까 보고 싶긴하네요 크크
수퍼카
22/04/10 14:34
수정 아이콘
이 글 목적이 뭔가요? 캐스터와 해설들이 페이커 콜을 의도적으로 빠뜨렸다고 양심 선언하고 사과하고 앞으로 잘하겠다고 하는 거? 라이브 중계에서 그런 게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좀 어이가 없네요.
올해는다르다
22/04/10 14:38
수정 아이콘
티원전에서도 틀렸던 해설이 꽤나 많았음을 알리고 / 해설 비판 입을 한쪽만 틀어막는 이중잣대가 없어지길 바라는게 목표라면 목표네요.
대체 비판이 뭐가 잘못된건지를 모르겠는데요.
22/04/10 14:35
수정 아이콘
얼른 티원에서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라고 외치며
라커룸 새 에피소드랑 승우아빠랑 선수들 컨텐츠 하는 걸 내놓아야....
그림자명사수
22/04/10 14:37
수정 아이콘
본문에 올려주신 쇼메이커 사건때도 피지알 글 보면 해설이 잘못했네 하는 입장과 별거 아니네 하는 입장으로 갈립니다
이번에도 비슷하구요
근데 적당히 하라는건 저번건 글 한개 올라오고 말았는데 이번은 겜게에만 글 6개고 유게에도 많아요
(올렸다가 삭제한것도 제가 본것만 두개)

이러니 적당히 하라는 얘기가 나오는것도 무리는 아니죠

솔직히 티원팬들 그 동안 설움도 있었고(어느정도는 객관적으로 봐도 있었다고 봅니다) 그동안 말 못한것도 있던건 알겠는데
지금은 전승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고 고트 그 자체인 페이커의 업적을 찬양하는데만도 시간 부족할 시기 아닌가요?
티원팬들은 축제의 분위기일거라 생각하는데 왜 그 축제에서 그 동안의 설움을 분출하고 남 까는데 더 열심히인지 모르겠습니다
22/04/10 14:40
수정 아이콘
본문과 댓글에 신고가 다수 들어왔으므로 일시잠금조치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댓글잠금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394304 0
공지 게임게시판 운영위원회 신설 및 게임게시판 임시규정 공지(16.6.16) [3] 노틸러스 15/08/31 463539 4
공지 공지사항 - 게시판 글쓰기를 위한 안내 [29] 항즐이 03/10/05 631787 13
80786 [LOL] 재미로 보는 LCK 팀들의 재계서열 [9] Leeka1445 24/12/26 1445 0
80785 [LOL] 대형차 부품사 DN그룹. SOOP과 네이밍 스폰서 계약 [28] SAS Tony Parker 2779 24/12/26 2779 0
80784 [기타] [철권] 2024 STL CHAMPIONS 대회 안내 (1.4~5) [3] 염력의세계2980 24/12/25 2980 1
80783 [LOL] 포스코. LCK 스폰서 합류 [41] SAS Tony Parker 8461 24/12/25 8461 4
80782 [기타] 최근 찍먹 스팀(과 다른 플랫폼) 게임 리뷰 [5] 모찌피치모찌피치5249 24/12/24 5249 2
80781 [PC] [2024년 결산] 올해 해본 스팀 게임들 플레이 후기 [34] 손금불산입9898 24/12/23 9898 6
80780 [PC] 바람의나라 클래식 두번째 영업글!! [33] 원스9676 24/12/22 9676 2
80779 [기타] 겨울세일 추천 잘만든 아쉬움이 남는 게임 다키스트 던전Darkest Dungeon 2 [15] 랜슬롯8904 24/12/22 8904 7
80778 [스타1] 캠페인 노데스 런(!)에 대하여 [23] Keepmining11317 24/12/21 11317 1
80777 [발로란트] 이정현 아나운서 모친상 [26] SAS Tony Parker 13175 24/12/21 13175 4
80776 [기타] Our Adventurer Guild 후기- 아 재미는 있는데 이게;; [6] 티아라멘츠4798 24/12/21 4798 3
80775 [LOL] 2024 LCK 올해의 선수상 후보 4인 [123] EnergyFlow11154 24/12/20 11154 3
80774 [스타1] 스타크래프트 1 공식전 후기 시절 경기들을 다시보고 느낀 소감 [34] 독서상품권8228 24/12/20 8228 3
80773 [기타]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1st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습니다 [43] 껌정7095 24/12/19 7095 0
80772 [기타] 니케 10개월 소감문 [29] Quantum218863 24/12/18 8863 3
80771 [LOL] LPL 2025시즌 포맷 확정 [39] BitSae10447 24/12/18 10447 0
80770 수정잠금 댓글잠금 [LOL] “한화생명, 내년엔 국제대회 우승 도전” 김성훈 단장 인터뷰 [920] 시린비32367 24/12/18 32367 5
80769 [모바일] 이 정도면 정식 출시 인정?!! 젠레스 존 제로를 시작하신다면 바로 지금! (1.4업데이트 쏟아지는 별의 폭풍) [48] 대장햄토리8827 24/12/17 8827 2
80768 [PC] 페스 오브 엑자일 2 패치 예고 [20] 라쇼7900 24/12/17 7900 3
80766 [LOL] 월즈 다큐 4개의 시선 [36] 한입12882 24/12/16 12882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