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3/30 16:16
게임패스덕에 이거저거 찍먹해보고 맞는 게임 찾을수있는게 참 좋더군요. 살까말까 고민되는 애매한 급의 게임들이 많을때 최고에요.
소니도 구독제 도입하던데 결국엔 구독이 게임계의 미래가 될까요?
22/03/30 18:32
클라우드 게이밍 기술 발전, 강력한 라이브서비스 게임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개쩌는 트리플a게임 컨텐츠는 금방 고갈나고, 또 바로 채울수 있는것도 아니죠.
소니가 번지인수한걸 엑블과 비교하면서 호구딜이라는 조롱도 받았는데 지금보면 사실 굉장히 맥을 잘 짚은 인수라고 생각합니다. 너티독에게도 라이브서비스 게임을 제작하게 하고 있고요. 독점작으로 구독을 유인하고 라이브서비스 게임으로 구독을 유지하게 하는 전략은 참 그럴듯해 보여요. 엑블에서도 라이브서비스 게임을 준비중인데 3년후 정도면 싱글독점작+독점라이브서비스게임을 갖춘 진화된 게임구독제를 볼 수 있을거 같아요.
22/03/30 16:20
다양한 게임 하는 분들에게는 추천인데 상당수가 인디 쪽이 많습니다. AAA급 하기도 시간 벅찬 분들은 조금 애매한 구독제라고 생각되요.
22/03/30 17:21
[파 : 변화의 파도] 추천 놓고 갑니다. 그리 길지 않은 볼륨에 조금만 머리 굴려보면 풀 수 있는 (그래서 뿌듯함을 주는) 난이도의 퍼즐 요소들과 일부 수집 요소들 덕에 재밌게 했어요.
[Twelve Minutes] 도 추천 놓고 갑니다. 짧은 시간을 영원히 반복하는 주인공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나중 가면 엣지 오브 투머로우의 톰크루즈 기분을 느낄 수가 있더군요. 레알 초단위로 체크하면서 행동하는 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것 역시 플탐 길지 않습니다. 주말 각 잡고 앉아서 8시간 정도? 하면 엔딩을 볼 수 있을 거예요.
22/03/31 02:55
가입은 엑박 홈페이지에서 하고 사용은 윈도우의 xbox나 스토어 앱에서 해요
https://www.xbox.com/ko-KR/xbox-game-pass 런처라고 볼 수 있는 xbox 앱이 스팀은 커녕 에픽스토어보다도 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