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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08 10:07
대격변까지도 스토리가 그럭저럭 볼만했는데
그 후 스토리는 억지로 연재 늘린 만화 같은 느낌을 지울수가 없어서 점점 관심에서 멀어지더군요 접었다 폈다 하다 어느 시점부터는 아예 안하게됨
22/03/08 10:13
최근 한국섭은 모르겠고
친구 추천 받아서 북미 가보니까 아직도 저렙 전장 활발하고 각종 컨텐츠 즐기는데 전혀 무리가 없는게 확장팩 5개정돈 더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22/03/08 10:16
데이터 마이닝으로 나왔다고 하더군요.
솔직히 안 내면 이상할 것 같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특성 시스템 대폭 개편] 이 된 대격변 전까지는 무조건 나올거라 생각해요. 그 이후는 솔직히 예상 할 수 없지만
22/03/08 15:21
저도 동감... 판다나오면서 확... 그나마 스토리는 군단까지 살게라스 스토리가 끝나는거니 군단까지는 뭐 그렇다치는데 평행세계 드레노어부턴 선 넘었죠 크크
22/03/08 10:27
스토리상 공허의 군주가 최종보스인느낌이라 확장팩이 더 나올 여지는 충분하긴한데.... 사람좀 빠진거같던데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마무리까지 잘 지을지.
그리고 와우2는 개발할 생각이 없는건가.
22/03/08 10:32
불성 때 시작해서 실바까지 잡고 2달 전에 접었는데 접고나니 다시 복귀할 엄두가 안나네요
나이가 나이인지라 주말을 레이드로 통으로 보내는게 한계가 오더라구요
22/03/08 10:4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M 이 아니라 그냥 워크래프트 M 인거 보면..
어... 수집형 모바일 게임? 제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인 가로쉬 덱을 만들어보고 싶군요! 사실 국내 에서는 망겜취급 받은지 한참이지만 실제 와우가 뭐 문닫을 위기는 전혀 아니라고 보기 때문에 MMORPG를 또 만들까 싶긴 합니다.
22/03/08 10:38
9.2는 쉬고 있는데 10.0 기대 됩니다. 티어는 9.2에 이어서 나왔으면 좋겠고 전설 제작 같은 거 장사꾼 안끼고 셀프제작, 레이드는 조금만 간소화 되면 좋겠네요.
22/03/08 10:42
전설도 9.2에서 티어 만드는 것처럼
따로 전문 제작기술로 만든 베이스 아이템을 경매장에서 구매해야 하는 불편 없이 혼자서 뚝딱거릴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긴 합니다.
22/03/08 11:04
레니아워는 너무 할게 없다고 불평할 정도더군요.
융제를 퍼주고 네임드들이 평판을 10정도로 거의 주지 않아서 과거 몇몇 필드처럼 맵 빙빙 돌면서 강제로 무한 네임드런 할 필요도 없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22/03/08 11:26
평판으로 보홈 구입이 사라진게 하드유저들한테 좀 별로긴 하죠 크크 9.1을 예를들면 조드는 252 가특 바지 대신 246 특가바지를 써야할 수 있으니
22/03/08 11:04
9.1 때랑 9.2 때랑 분위기가 꽤나 달라서 같은 회사에서 개발하는 게임이 맞나 싶기도 하네요. 진짜 MS 인수 덕분인가..
아무튼 9.1은 거의 쉬고 막판에 결투사만 박았는데, 9.2는 꽤 잘 빠진듯해서 할 맛 나네요. 레이드도 웬지 울두아르 느낌인 것이 재밌고... 직장인 입장에선 숙제도 많이 줄어서 쾌적하고.. 그런의미에서 2밀리... 전고 전징 너프 좀...
22/03/08 11:15
전 화법인데 전사가 영도뛰면 잠시 1초간 자체 현실 응징에 걸립니다. 아니 근데 이게 맞읍니까? 폭망 절반남았는데 풀피에서 사라지는거
22/03/08 11:07
유게에 이따금씩 [와우 근황] 이렇게 시네마틱이나 뭐 하나씩 올라오곤 했는데
요즘은 그런 것도 안올라와서 실바가 어떻게 됐는 지 알지도 못했네요;;; 새 확팩 나오면 또 찍먹하러 가야지
22/03/08 11:22
9.2가 방향성이 좋다고 생각해서
다음 확장팩도 이런 느낌이면 어떨까 생각해보는데 컨텐츠 소모 속도떄문인지 확장팩 초기에는 언제나 상당히 조이는 느낌이라 그럴 것 같지 않아 아쉽습니다.
22/03/08 11:48
끝이려나 싶었는데 끝이 아니긴 하네요. 빡세게는 못하고 확장팩 나올때마다 호드/얼라 하나씩 레벨업만 하면서 퀘스트라인만 따라가고 있는데 또 새로 할게 생겨서 반갑네요 크크
22/03/08 12:42
나이 들면서 예전처럼 하기는 어렵지만 더 재밌으면 재밌어졌지 못 하지는 않아요. 개인적으로 스토리에 대한 매력은 대폭 줄어들었지만 게임 자체는 할 만합니다. 하지만 캐릭 6~7개씩 돌리며 상위 레이드 다 뛰던 시절의 반의 반도 못 한다는 게 문제죠. 게임 자체는 그래픽도 발전했고 편의성 증대 했고 간소화도 많이 되었고 여러 부분들이 개선되었습니다. 하지만 오리/불성/리분 시절 때의 기력이 없을 뿐이죠.
어쨌든 확장팩 스포가 진작부터 돌고 있었는데 리분 때부터 있던 떡밥이 과연 등장할까도 궁금하고 우주적 존재가 등장할 게 있나 싶기도 하고요. 가로쉬 이후에 최종보스가 아키몬드-티탄-고대신-티탄급인데 이젠 누가 나와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보스로 나올 것 같지는 않지만 엘룬이 전면에 등장할 때가 이젠 된 것 같은데 말이죠.
22/03/08 13:02
댓글에 와우 모바일 얘기가 없는데 저는 기대되네요. 블리자드 특성상(이미 이모탈 과금체계만 봐도) 맹독성 과금까지는 아닐테니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 클래시로얄 느낌의 RTS류면 좋겠어요.
22/03/08 13:38
이제 관심은 없어졌지만, 어떤 스토리를 이끌어 나갈지 궁금하긴 합니다.
늘 그랬듯이 확팩 나오면 한달 정도는 건들수도 있을거 같구요.
22/03/08 13:38
스토리 맛간거 상관 없고 하는 사람은 재미있기만 하다고요?
https://youtu.be/-o1xigXQwWE 그럼 이런 영상이 안나왔겠죠.
22/03/08 13:55
9.1까지 와우했고 9.2에 복귀를 못했네요.
스토리 맛간것은 관계 없다에 대한 반박입니다. 재미있게하는 사람들도 스토리가 맛간것에 대해서는 좋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22/03/08 14:17
첫 댓글은 제가 과하게 말한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꼬여가는 스토리가 게임이 망해가는 근본 원인은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새 확장팩 나온다는데, 자꾸 스토리를 가지고 초치는 소리를 해서 지금 플레이하는 입장에서 좀 발끈한게 있다고 생각해요 스토리 몰입해서 플레이하는 분들도 있다는 거 인정합니다
22/03/08 13:54
나스리아때 인생 첫 최정예 찍은이후로 번아웃와서 다음 레이드는 건드리지도 않았는데 평이 괜찮은가보네요.
다섯용군단이 다음 확장팩 메인 컨셉이 된다는건 9.1 막바지때부터 돌은 떡밥인데 과연 어떻게 나올련지... 지금은 파판14하고 있고 와우에서 못느껴본 생산직 맛에 재밌게 하고는 있는데 고2때 리분낙스 이후로 쉬지 않고 한 게임인데 스토리 좀 잘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다섯용군단 썰대로면 완전 생뚱맞은 곳이 나오는거니 최소 판다리아급 정도 원합니다...
22/03/08 14:20
게임에 스토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확팩이죠. 내가 하는 모든 일이 실바나스의 세탁기를 돌리기 위함이라고 생각하니 그냥 손대기조차 싫음.
22/03/08 14:59
그냥 아스몬골드 같은 사람들 때문에 더 짜증나요.
이번에도 레이드 어렵게 나오니 몇마리 잡지도 못하고 런하면서 와우 망했다고 개소리 짖더군요.
22/03/08 15:40
와우는 애저녁에 접었습니다마는
신 종족이 나올지 신 직업이 나올지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갈지 기계공학에 또 어떤 기깔나는 제작템이 등장할지 는 여전히 궁금하네요.
22/03/08 15:44
1. 어짜피 막장으로 간 스토리, 그냥 스토리 싹 리부트 했으면 좋겠습니다. 리부트 요새 다들 많이 하잖아!
2. RTS는 이제 무리일것 같으니, 장르를 바꿔서 나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엘더스크롤 같은 3인칭 오픈월드 RPG나, 갓 오브 워 같은 화끈한 액션 게임 어떨까? 이제 MS소속이니 게임패스에 넣어주면 더 좋고... 3. 모바일게임 대환영합니다.
22/03/08 17:18
드군때 프린세스 그롬 이후로
블리자드는 평행세계니 그런건 좀 안 건드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오프닝 트레일러 보고 진짜 엄청나게 기대했었는데
22/03/08 16:06
레이드 쐐기만 하면서 이번시즌 재밌니 마니...스트리머도 그렇고 큰컨텐츠인 pvp에 발도 안담구고 그런평가하시는게 참 아이러니합니다.
PVP중에 전장 투기장은 독보적인 컨텐츠라고 봅니다
22/03/08 16:29
매번 확팩 나올때마다 만렙찍고 어둠땅에서 나락평판이랑 토르가스트 돌다가 개빡친 와중에
클래식 나와서 클래식으로 갔다가 불성의 미친 인플레이션에 넋이 나가 와우를 접은 1인입니다. 클래식은 다르다!는 추억팔이였고 결국은 변해버린 사람이 근본적 원인임을 깨달아서 접었는데.. 새 확팩 나오면 또 만렙은 찍먹할거 같긴 하네요.
22/03/08 17:01
와우는 항상 그렇지만
지금시점에서 새 확팩 나올때 초반 찍먹이 아니고 진득하게 확팩내내 붙잡는 대깨와들은 결국 레이드쐐기(다수)+투기장전장(한국에서는 소수)때문에 게임하는거라 스토리야 뭐 잘 나오면 좋은데 딱히 별 영향은 없는 사람들이 많죠 크크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면 군단 쐐기 이후 격아~어둠땅 내내 새로 만든 모든 컨텐츠가 개폭망했는데 또 똑같이 이상한 컨텐츠 만든다음 강제pve숙제로 넣어놔서 사람들 고통스럽게 하지 말고 만들거면 쐐기처럼 기똥차게 잘 만들던가...아니면 깔끔하게 잡다한 숙제 지우고 라이트하게 만들던가 했으면 좋겠네요 크크
22/03/08 17:15
대장정 시스템 때문에 찍먹하고 빠지면 스토리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유투브에서 영상만 보고 [아 스토리 개똥이네]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대표적으로 군단 시절 제라가(직접 플레이 하면서 퀘스트 읽어 보면 아무리 봐도 제라가 그냥 수상한 놈임) 되도 않는 방식으로 일리단을 칭찬하는걸 보고 블리자드가 세탁기 돌린다고 했던 경우가 있네요. 제라 안광으로 박살내는 것도 그렇고 일리단은 그냥 일리단이었죠. 뭐 그와 별개로 어둠땅 실바나스 갱생 스토리와 위대한 대족장 가로쉬를 그렇게 허무하게 끝내버린 것은 개똥같은게 맞긴 하다고 봅니다.
22/03/08 22:00
근데 그 일리단이 전 몰랐는데 다른 사이트에서 키배하는 사람 말론 원래 제라랑 손잡는거였는데 개같이 까이고 수정한 버젼이라 하더라구요 크크
22/03/08 23:29
전 군단 초창기에 그 퀘스트도 바로바로 했었는데,
수정되었다는 말은 금시초문입니다. 뭐 베타때 그런게 있었다면 모를까 그냥 그 사람 뇌내에서 수정된게 아닌가 싶네요.
22/03/08 20:16
음.. 근데 아직 이번 어둠땅의 최종스토리가 공개된건 아닌거죠?
이미 와우는 손떼긴 했지만, 대체 이놈의 실바나스를 어떻게 세탁기 돌려서 끝낼건지는 매우 궁금하긴 합니다..;; 솔직히 나쁜짓은 죄다 밴시여왕 탓이야! 하는걸 보고 일말의 희망도 잃긴 했지만요;;
22/03/08 20:18
예 아직은 안두인까지고 간수 엔딩이 안나왔거든요.
근데 안두인보고 간수를 떨쳐내라고 응원하는 실바나스 보면 가장 기대하고 있던 실바나스 끔살 엔딩은 아닐 것 같더군요.
22/03/08 21:59
와우를 오리지널부터 군대때와 취업 1시즌 빼고 작년까지 풀로 달렸던 저로선 그냥 요즘 삶이 와우를 즐기기엔 너무 빠듯합니다. 근데 로아는 하는 크크크크크
당시엔 패스트푸드같아서 별로였던 십자군 같은 레이드가 요즘 그렇게 그리운지 모르겠어요.. 게임이 아니라 제가 문제가 된 크크크 그리고 저 와우 소설도 사서 보는데 솔까말 스토리 망한건 맞아요 정확히는 이해안가는건 아닌데 푸는 방식이 너무 그지같아요. 소설봐야 이해가능 이게 아니라 같은 말이라도 잘하고 못하고 차이나듯 블쟈의 스토리텔링이 너무 못해요 ㅠㅠ (여사의 pc 여캐사랑은 접어두구요) 아무튼 위업따러 세기말쯤 가서 간수 목이나 한번 써컹해야겠네요.
22/03/08 22:58
스토리 망했다는게 지배적이긴 한데 저는 그냥 저냥 재밌긴 합니다. 스토리 엎어지는 거야 보이는 시점이 달라지면서 다른 정보가 생기는거고, 그러다 보면 이전 설정은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군단 스토리는 정말 대단했다고 생각해요. 모든 확팩 통틀어서도 가장 재밌었구요. 물론 스토리를 매끄럽게 풀어나가지 못하는 건 맞지만, 그건 와우 오픈 부터 지금까지 똑같았습니다. 다만, 그때는 팬덤들이 어떻게든 쉴드를 쳐준거고 지금은 그렇지 않은거죠.
다만 늘어지는 패치 주기 덕분에 하는 숙제들이 질리더군요. 그리고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반복되는 숙제에 질려서 쉬다 오면 제 실력이 안나와서 고생하기도 하구요. 그런 게 쌓이다 보니 게임이 더 즐겁지가 않네요 크크...
22/03/09 03:00
스토리 중요한거 맞죠. 게임에 대한 몰입감이 달라지는데
근데 또 스토리 1도 신경 안쓰는 사람들도 많이 봐서 결국 취향 차이 아닌가 합니다. 저는 퀘스트 한줄한줄 정독하고 부캐 키울때도 스토리 복기하며 하는 스타일이라 와우 맘에 안든지 꽤 되긴 했습니다. 그럼에도 인생게임이자 애증의게임이고 이제는 체력도 시간도 없어 못하지만 블리자드가 정신 차려서 나이 어린 친구들도 많이들 즐기는 게임이 됐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22/03/10 12:45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9.0이후 복귀자로써
오히려 클래식 같은거 보다 뉴비들은 접하기 좋다고 봅니다. 주관적인 이유를 적어보자면 1. 클래식보다 렙업이 쉽다.( 렙업하다가 혈압올라 중도포기.) 2. 레이드용 템이 생각보다 저렴하다.( 골드벌기가 쉽다) 3. 레이드가 단조롭지 않아서 오히려 재밌다. 4. 주간퀘스트등 받는 보상이 실용적이면서 쏠쏠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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