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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13 12:51
선수 쪽에서 계속 확진자가 나오는 이유가 뭘까요?
앞서 다른 팀들 조지는 거 보면 구단 차원에서 선수를 셀프 격리 or 그에 준하는 방역을 시켰을 텐데. 오미크론이 그걸 뚫을 정도라는 건지, 아니면 이미 감염됐는데 증상이 늦게 나온건가? 이해가 안 되네요.
22/02/13 13:20
같은 숙소에서 서로 같이 밀접하게 생활하니까 어지간하면 한 명 감염된 순간 나머지도 싹 다 걸리는 거죠.
숙소에서 마스크 끼고 있을 리도 없고...
22/02/13 16:11
이게 잠복기까지 있어서 그런것 같네요 자가키트로 할땐 음성떴는데 몇번이나 해도 음성이었다가 양성뜨는경우도 있고
그러니 누가 나을때면 누가 걸리고 그렇게 가는 듯 싶네요 크크
22/02/13 13:03
이렇게되면 어이없긴한데 drx4명이 단체로 빨리걸리고 그 주 2승해먹은게 엄청 클수도 있겠네요…
팀마다 한번도 안걸리기는 너무 어려워보이는데
22/02/13 13:10
요즘 리그를 잘 못봐서 그런데 비대면 하고 있나요? 아무래도 이쯤되면 이제 대면리그진행은 가급적 하지 말아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 2주 전에 봤을때는 관중도 있던데 이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이번시즌 리그는 진짜 코로나 가챠로 순위 나오게 될거 같아서..
22/02/13 15:07
기자 관객 스태프 말도 안되게 수많은 인파에 둘러 쌓이는거랑 숙소 연습실 두개 왔다갔다 하는거랑 동선 자체가 차원이 다르죠.
까놓고 하루에 6만명씩 걸리는데 롤파크내에 확진자가 단 한명도 없겠습니까... 그냥 관객이나 선수나 스태프나 기도하면서 가는거지...
22/02/13 14:17
다른스포츠들은 전부다 유관중 경기하고있는데요.
어찌됐든 대면으로 풀어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경기장에서 걸리든 숙소에서 걸리든 피해갈수없으니깐요
22/02/13 14:30
(수정됨) 경기장에서 걸리든 숙소에서 걸리든 피해갈수 없다면 굳이 거리두기 할 필요도 없죠. 집에서 걸리던 식당에서 걸리던 클럽에서 걸리던 피해갈수 없으니깐요. 다른 스포츠랑 비교는 별로 의미가 없는게, 그런 방식으로 고려하면 다른 나라 스포츠 상황이랑 비교해서 어디는 무관중한다고 반박해버리면 끝입니다.
22/02/13 16:09
엄밀한 상관성은 현재 실시하고 있는 거리두기에서도 증명할 수 없습니다. 전원마스크착용을 한다고 해서 경기장이 안전하다는것도 웃기죠. 오미크론 확진자들 전원이 마스크 착용 안해서 걸렸겠습니까
22/02/13 15:13
까놓고 심판이 왜 필요할까요. 이미 LEC의 모범적인 사례가 있는데 심판 필요하다-> 방역정책 위반이 되어버리니까 진짜로 운빨 되는건데요.
구단 입장에서도 개개인 격리 시설 만드는게 훨씬 저렴하고 쉽지 콜업 시킬때마다 최소 4000만원씩 나가버리는데 격리자 개별 숙소지원 하면서 카메라 장비 지원해주고 대회 참가시키는게 훨씬 낫죠.
22/02/13 13:15
광동 팬이지만 현재 광동은 상대가 누구냐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과거 아프리카가 누가와도 주사위 터지면 이길 수 있지 않을까? 싶은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누가와도 질 것 같아서,, 여튼 드레드 선수 떄문에 농심경기도 챙겨보는데 참 안타깝네요..
22/02/13 13:17
공교롭게도 1월 29일에 경기한 4팀 중 3팀이 코로나 이슈가 생겼네요. 그 와중에 멀쩡한 KT는 무엇이고 DRX 2군한테 1세트 진건 또 무엇...
22/02/13 13:43
저는 차라리 일찍 걸린게 나은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아직 그래도 1라운드라
2월 말 3월 초에 정점 찍는다는데 그때는 2라운드 진행중에 플옵 머지않은 승부처 타이밍이라
22/02/13 14:00
저도 KDF가 삼룡이 멀티인 입장에서, 상대가 누구인게 중요한 게 아니라 팀 스스로 상태가 너무 안 좋은거 같아요
오히려 상대가 이런 상태였는데도 져서 안그래도 안 좋을 분위기 더 안좋을 거 같은게 제일 걱정입니다...
22/02/13 14:12
스토브리그 때 제 입장은
어차피 롤은 부상이슈가 거의 없고 1군급 실력이 된다면 주전이 사실상 모든 경기를 치르게 되니 주전들이 1군급인게 확실하면 서브는 무의미하고, 예외적인 긴급상황 때는 보다 쉽게 2군을 올려쓸 수 있어야하고 그걸로 충분하다. 1군 6인 의무등록도 무의미하다. (주전들 실력이 확실하다면, 1명은 작년 담원 랑준이나 올해 T1 애스퍼처럼 인원채우기용) 였는데 이게 코로나 때문에 문제가 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지금도 '코로나만 아니면' 저 생각이 틀렸다고는 생각 안 합니다. 다만 코로나 격리가 기성 스포츠의 부상처럼 작용할 줄은 몰랐네요. 이러면 작년 T1처럼 로테이션 풀 있는 로스터가 이점을 가지죠. 돌림판처럼 운영하지 않고 1군-서브-2군을 나누는 식으로라도요.
22/02/13 14:53
아시안게임이 있어서 일정을 늦추면 선수단이 서머시즌을 못끝내요 그럼 아시안게임을 못가요 보통 3월말에 플옵 4월에 휴식기 5~7월 서머 정규 8월 결승
9월 아시안게임 10월~11월 롤드컵시작 일거에요
22/02/13 14:52
운에 좌우되는 스포츠가 공정할 순 없죠. 운에 좌우되는 변수들을 최대한 줄이거나 없애야 한다고 보고요. 비대면 하고 리그중단도 검토해 봐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 확진자가 엄청 늘어나고 있는데 소나기는 피해가여 되지 않을까요?
22/02/13 15:37
댓글이 좀 선동적이네요. 코로나 딱 2년째고요. 지금이 오미크론 확산으로 확진자가 제일 많을 때니까요. 확진자 최고점 찍고 내려올 때쯤 재개하면 되죠. 전문가들도 오미크론 확산으로 10만까지 보고 있으니까요. 추세를 봐야죠. 지금은 피해가야 할 시기고요.
22/02/13 15:43
선생님, 코로나가 2019년 말에 시작됐죠. 딱 2년은 아니네요. 햇수로 3년은 맞는 듯 하구요.
지금의 오미크론이 최고점인지 아직 힘순찐인지 그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건데 선생님께서는 어떤 근거로 최고점 찍고 내려올꺼라고 생각하시나요? 제 본 바로는 코로나 이전의 시대로는 절대 돌아갈 수 없다고 전문가가 얘기하던데요.
22/02/13 15:54
선생님? 시비거는 건가요? 3년 동안 소나기라고 한 거 잖아요. 19년 말은 중국이고 한국은 20년 2월부터 확산시작됐죠. 그리고 지난 2년간 확진자가 계속 많았던 것도 아니죠. 늘었다 줄었다 했는데 계속 소나기라니?
22/02/13 16:03
운에 좌우되는것보다 적용되는 기준이 다른게 더 공정성을 해치는 거죠
운에 좌우된다고 그 스포츠의 공정성을 해치는건 아닙니다 물론 그 성과에 대한 평가가 조금 낮아질순 있겠죠 하지만 먼저 코로나 걸린 팀들하고 나중에 걸린 팀들에 적용되는 기준이 다른다면 이건 공정성의 영역에 들어가는거죠 작년 크보가 가루가 되도록 까인 이유가 그거잖아요?
22/02/13 16:10
이미 규정이 적용된 상태라 변경하기 어렵게 돼긴 했는데 앞으로 더 많은 확진자가 나올 상황에 대비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안 걸린 팀이라고 안심할 수는 없으니까요.
22/02/13 16:53
전 머스탱님이 언급하신 공정성에 대해 논한것 뿐입니다
공정성 측면에서는 그대로 가는게 최선이라는거죠 물론 앞으로의 상황에 따라 리그 운영에 어떤게 최선인지는 리그 운영하는 주체들이 여러가지 방면으로 검토해봐야겠지만 공정성이라는 기준으로는 그대로 가야죠
22/02/13 14:57
리그 사무국은 정부지침대로 하고 있는거고 정부방역지침도 조금씩 조금씩 완화하는 추세입니다 위중증 어제대비 +13 입원환자 어제대비 -116 관리도 잘되고 있고요
22/02/13 15:01
안그래도 메타 때문에 노잼이었는데 코로나로 리그 최대 흥행매치였던 티원 젠지전까지 망쳐지니 팍 식어버리네요
저에겐 역대 최악 시즌으로 기억될거 같습니다.
22/02/13 15:04
진짜 운빨리그인데 규정을 좀 잘못짠 느낌이에요. 그냥 심판 없이 LEC G2처럼 카메라 여러대 갖다놓고 확진자도 대회 참가할 수 있게 했어야지
무슨 심판이 무조건 필요하다->방역 위반 이렇게 되어버리니까 거기다가 오프라인으로 하고 오프라인으로 하게되면 아무리 선수들이 조심하더라도 사람들 사이에 어마어마하게 섞이는데 진짜로 운빨이 되어버릴 수밖에 없고
22/02/13 15:16
7개 팀은 방역이슈 없이 잘 하고 있으니 앞으로만 없으면 좋겠네요. 명절이슈라고 생각합니다. T1은 자체적으로 연습실 이용할때도 직원들이랑 시간분리하고 최대한 노력하더군요..
22/02/13 16:05
이미 코로나 확진 걸린 팀들 일정 그대로 진행해서 그대로 가야해요.
그리고 플옵이나 결승전에 확진자 나와도 리그와 똑같이 해야하죠.
22/02/13 16:17
(수정됨) 제발 일정 조정 합시다. 사람들이 원하는게 팀원 서넛 땜빵 넣고 하는 게임인가요? 일정 조정 난이도도 엄청 낮고 안할 이유가 없지 않나요?
라운드만 안넘기는 선에서 해당 팀 경기만(기준은 2명 이상이든 3명이상이든 정하고) 일정 미뤄주고 월화 경기 잡아주면 되잖아요. 공정성 얘기도 나오던데 지금 관련 이슈 클리어된 팀 drx밖에 없지 않나요? 불행중 다행으로 경기 잡은걸로 알고 나머지 팀은 불만 있을 이유가 없는데요. 시즌 뒤에서 터질수록 훨씬 악재예요.
22/02/13 16:18
백신 80퍼 넘게 맞는 순간 뭐 예전같은 리그중단이나 옛날처럼 온라인으로만 하기엔 좀 그렇긴 하죠 사실 온라인이 해도 상관없지 않나 생각하긴 하지만 심판문제나 (사실 심판이 필요하나 싶긴 하지만 그래도 어쨌거나 스포츠니깐 뒷캠키고 할수도 없고 크크) 여러가지로..
애초에 위드코로나(라고 하기엔 빡시긴 하지만) 시대로 갔으니 다른 스포츠도 거의 다 관중은 받으니깐요 선수들이 더 안퍼지길 바랄수밖에
22/02/13 18:16
연기 언급이 꽤 있네요. 전 프로야구에서 연기하면서 진짜 야구를 끊게 되었는데.
확진자가 있어도 경기할수 있는 조건을 만들든가 아니면 이대로 가야죠.
22/02/13 18:21
리그중단은 형평성에 어긋나는 것 같고 대책을 세우면 좋겠습니다.선수 상태를 보고 온라인으로 대회참여 가능하게 하던가.. 이미 늦은 감은 있지만..
22/02/13 18:31
이미 젠지, 농심, DRX가 긴급콜업을 진행해서 게임을 했기 때문에 지금 와서 방식을 바꾸는 건 무조건 반대입니다. 정규리그, 플옵, 결승 전부 지금처럼 가야 한다고 봐요
22/02/13 19:06
무조건 이대로 가야지. 흥행이 뭐 대수입니까? 그랬으면 제일 기대했던 경기를 그런식으로 치뤘으면 안돼죠. 사실상 1등 결정전이었는데
22/02/13 18:48
방역지침이 바뀌지 않는 한 이대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정규리그도 플옵에 가기 위해서 진행하는건데 바꾸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22/02/13 19:09
젠지팬인데 손해고 공정이고 좀 제대로 된 게임을 보고 싶네요. 결정이 빠를수록 공정 문제가 없죠. 어쨌든 drx는 게임 다 이겼고 젠지 농심은 수혜를 볼테니까요. 다른 팀들은 리스크 막을 수 있어 당연히 좋고요.
22/02/13 19:08
이미 손해본팀이 나오기 전이라면 모르겠는데 이미 손해본팀이 나온 이상... 이제와서 뭐 규정 바꾸는건 솔직히 반대입니다. 규정에 불만이 있어도 이걸로 이미 손익이 갈린 이상 시즌 끝까지 규정대로 가야죠... 뒤늦게 바꾸면 무조건 특혜시비로 난리납니다.
22/02/13 19:10
물론 방역지침 자체가 바뀐다면 그건 또 다른문제긴 함. 어찌됬든 고작 게임리그의 규정보다는 정부지침이 압도적으로 우선할테니...
22/02/13 19:10
리그 중단 -> 2군 콜업해서 경기 치른 팀들과의 형평성, 아시안 게임 일정 등 스케줄에 무리가 가는 문제 등 있어서 어려움.
일정 조정 -> 마찬가지로 이미 경기치른 팀들과의 형평성 이슈. 온라인으로 전환 -> 마찬가지로 이미 경기치른 팀들과의 형평성 이슈. 답이 없습니다. 일부 팀들 내 확진자 나왔음에도 긴급콜업으로 진행한 순간 이미 형평성 가불기 걸린 상태고 이대로 플옵까지 쭉 갈 수밖에 없어요. 플옵 시에는 룰 좀 손보거나 하면 좋겠네요. 결승전 하루 전날에 확진자 대량으로 나오면 그 대참사는 수습하기 힘들듯.
22/02/13 19:32
오늘 경기전이면 모를까(DRX는 이겼고 젠지는 여튼 상위 팀 대진이었고)
농심이 압도적으로 손해를 본 지금 순간부터 룰 개정은 물건너간게 아닌가 싶네요.
22/02/13 19:42
플옵에서 갑자기 규정 변경한다? 바로 특혜의혹에 손해본 팀들은 난리날 걸요.
애초에 리그가 플레이오프랑 연결되어 있는데 다전제에서 쏙 빼면 전 어이가 없을 거 같네요. 이대로 그냥 가야죠.
22/02/13 20:08
그때는 다시 협의할 '여지'가 있다. 정도로 봅니다. 특혜의혹에 손해본 팀들은 반대할 거구요.
전 어이가 없다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정도입니다. 확률로 말하면 7(유지):3(변경) 정도인 느낌입니다.
22/02/13 19:51
코로나 복불복 리그로 끝낼 수 밖에 없습니다.
이미 농심은 플옵경쟁에 있어 치명적인 2패를 당했는데 이제와서 바꿀 수가 없는 노릇이죠. 바꾸려면 코로나로 주전 빠진채 경기한 팀들이 재경기할 수 있게 해줘야죠. 근데 그건 불가능하잖아요?
22/02/13 20:03
규정이 참 아쉽네요. 명색이 프로인데 이 정도 상황을 예측하지 못하고 수준 낮은 경기를 양산하는 제도를 만든다는 게 갈길이 멀어보입니다.
22/02/13 21:51
님이 못알아 먹으신거 같은데요? 코로나 관련해서 긴급콜업까지 해줬는데요?
정부차원에서도 해결못하는 인류사 역사에 남을 바이러스 재앙을 규정으로 막을수있다고 생각하는 발상이 넌센스 인데요?
22/02/14 00:53
이상한 생각을 하는데 코로나를 막겠다고 한 게 아니잖아요. 아예 덮어놓고 비난만 할 생각인 것 같은데 그런 내용이 어디 있나요? 처음 규정을 정할 때 일정을 연기하던 비대면으로 하던 했어야 햏다는 건데요. 까놓고 말해서 긴급콜업이 뭔 의미가 있을까요? 손발 한번 맞춰보지 않은 2군 선수들 갑자기 데려다 놓고 인원 수만 맞춰서 게임하라는 건데 이게 제대로 된 경기력이 나올 수 있는 방법인가요? 그 손발 안 맞는 경기를 봐야되는 관중들은 무슨 죄인지?
22/02/13 21:06
리그포기하고 플옵을 8팀까지 확대 플옵룰을 바꿔치기해서
[리그를 무기한 정지후 일정에 걸리는 최후의 데드라인에서 ] 8강 토너먼트로 5/3 단판룰로 빠르게 해치우는것도 방법이 될수있겠습니다. 코로나 확산세가 너무 심해요. 리그를 계속 하는 의미가 점점 퇴색되는 느낌입니다. A급도 아니고 B급 팀을에 D가 더해지니.. 이건 뭐.. 게임의 질도 떨어지고 솔직히 봐도 이게 제대로된 게임인지 알기도 어렵습니다.
22/02/13 22:05
이건 또 이거대로 상위권 팀들에게 불리한 룰이라 당연히 반대가 나올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정규리그 1등한 팀은 플옵 2라 직행에 팀 선택권도 있는 걸로 아는데, 그 권리를 무시하고 8강 토너먼트 하면 나머지 팀들하고 똑같은 입장이 되서 정규리그를 열심히 뛴 보람이 없어집니다.
그냥 답이 없는 상황이고 스프링은 여러가지로 뒷말 많이 나오는 리그가 될 것 같네요.
22/02/14 06:44
역대급 운빨시즌이 되었네요. 빠르게 수습되면 좋겠습니다만 이번 스프링은 답이 없네요. 확진자 누출 없는팀이 무조건 유리하게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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