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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10 23:04
짜오를 가져가면서 쉬운 한타 구도를 가져가는 게 보이는 밴픽인데 사실 샌박 입장에선 짜오를 계속 주는 게 맞았나 싶습니다.
사실 저렇게 밴픽해도 라인전이 굴러는 가니까 한타 때 최대한 쉬운 구도를 만들어서 라이너들의 캐리력을 신뢰하는 조합이었는데 마지막에 알리 뽑는거 보고 저거는 바텀 못터뜨리면 답없겠다 싶었...
22/02/10 23:04
오늘 1경기 지고나서 현 상황이 너무 짜증났는데 2,3 연달아 이기니 기분은 좋네요 흐흐... 티원전은 많이 힘들겠지만 그냥 최선을 다하기만 해주면 바랄게 없습니다.
22/02/10 23:19
도브와 클로저의 폼이 좋지 못했고, 제리가 킬값을 못하다보니 크로코에게 너무 많은 짐이 주어졌습니다. 김목경 감독이 밴픽을 잘하는 편도 아니라는 것도 크고.. 샌드박스가 결국에는 한화, 광동과 10위 경쟁을 할 것 같아요.
22/02/11 10:02
샌박은 올해 지나면 코치도 물갈이 해야죠. 김목경 감독이야 그렇다쳐도 조커는 코치로서 뭔 능력이 있는지 의문입니다.
멤버는 달라도 작년이나 올해나 호전성 자랑하는 것 빼고는 밴픽부터 인게임까지 팀 로직이 굴러가는 게 없어요. 브리온이랑 비교하면 차이 많이 나죠. 올해 계속 패배하는 것도 신인들 클래스 문제라기보다 전술적 빈약함이 너무 치명적이죠. 패배 패턴 매번 비슷해요. 초반 전령 or 용 한타 이상한 구도 짜서 들이박다가 대패하고 끝. 작년이야 멤버들 클라스가 있으니 각자의 센스로 불리한 구도도 풀어내서 낭만 소리 들었던거지, 올해는 신인들 위주니 그냥 들이박고 산화하는 게 다죠.
22/02/11 09:46
롤게이머는 무조건 강팀에 있어야 된다는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젠지 2군 순위가 꼴등인데, 거기서 올라온 선수가 1군에서 승리를 가져갑니다. 근데 조건이 강팀에 가려면 실력이 좋아야 된다는게...ㅠㅠ
22/02/11 13:13
1군 멤버 매년 빡세게 잡혀서 출장기회 잡기 힘들어도 유망주들이 티원, 젠지같은 돈 많은 강팀들 아카데미 선호하는 이유가 있죠 크크
막말로 돈 없는 하위권팀 가서 비비면 1군 기회 잡기 훨씬 쉽지만 절대 선호 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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