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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01 08:39
시스템적인 부분이긴 하지만 이런 데도 스토리상으로 얼호 갈등 부각 시키려나요. 뭐 초창기부터 전쟁 서버는 얼호 갈등이 부각되고 일반 서버는 아니고 그런 건 아니었고 PVP 온오프 가능해진 시점에서 진영 갈등이 심화되었으니 상관은 없을 수도 있겠지만요. 그래도 진영 상관 없는 파티 구성은 그걸 훨씬 넘어서는 일 같아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예를 들어 어차피 템 먹으러 가는 거지만 얼호가 공격대 맺고 다자알로 전투 같은 레이드 가는 건 심히 이상할 것 같기는 한데... 레이드 컨셉 자체가 진영 상관 없게 해놓긴 했지만요.
22/02/01 08:57
다자알로는 진영 상관없이 과거 체험 형식이라 상관없고
진영마다 네임드가 바뀌는 특정 던전같은거 처리가 문제겠죠. (보랄러스 습격 인던이라던가.. 얼왕 레이드라던가) 뭐 그냥 어차피 별 의미도 없는거 파티장 기준으로 처리해버릴 가능성이 높지만요.
22/02/01 08:41
이미 얼라이언스 명전 공대는 절멸한지 오래입니다. 그 흥했던 9.0때도 중국애들이 얼라로 건너가서 대리로 명전 따주지 않았다면 70선에서 한달 넘게 갔을거에요.
22/02/01 09:00
명전레이스 때문에 글로벌 신화파티찾기도 명전 끝나기 전에는 안 풀어줬던거 생각하면 아마 당장은 통합 안할거 같긴 합니다.
어차피 한국인들이 이상한거지 신화레이드는 대부분 일부 하드코어 유저들만 하는게 기준이라..
22/02/01 08:56
진작 했어야 되는 패치중 하나인데
투기장 솔큐도 그렇고 북미 얼라 인구수가 눈에 보이게 빠지지까 이제서야 하는거라 늦긴 늦었죠. 북미의 태평양같은 유저풀에서도 이제 잡음이 나올 정도니까 부랴부랴 하는거라.. 하는김에 종특도 좀 삭제하자.. 언제까지 강제로 특정 종족 강제할거냐...
22/02/01 09:09
하얼이 강세일지 아얼이 급부상할지 궁금하네요 크크
얼라쪽에서 좀 치는 딜러들이 아호 공대로 올지 오면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도 궁금하고요.
22/02/01 09:17
성기사랑 주술사가 상대방 진영에서 사용가능하게 패치됐을때부터 와우는 조금씩 매력을 잃어가는거 같았어요.
결국 정체성이 점점 사라져가는 느낌이네요
22/02/01 11:14
그렇게 오래됐었군요. 하지만 두 캐릭터의 밸런스를 맞추는 게 그렇게 힘든 일이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최근에는 진영도 없고 지형도 자유롭지 않은 파판한테 밀리는 걸 보고있으니 너무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22/02/04 20:26
와우가 제대로 흥할때는 진영이 있었습니다(피크 기준으로는 파판은 상대도 안됩니다).
그 시절 유저는 누구도 양진영이 통합되길 바라지 않았음죠. 진영이 문제가 아니라 와우 겜 수명이 다한거에요. 여기와 달리 와우 전문 커뮤쪽에는 솔직하네요 그냥 사람이 없어서 이제 양진영 통합시키는거라는게 주된 반응입니다. (진영으로 전체유저 2등분 하는게 유지가 안됨)
22/02/05 08:14
필드쟁 대립이 아무 의미없는 요소라는건 클래식이 아주 잘 증명했구요
현 와우에서도 전쟁모드 다 끄고 다닙니다 사람이 줄어서 통합시키는것도 맞는데 진영요소가 쓸데없다는것도 맞는말이죠 와우가 가장 흥할때는 진영요소가 있었는데 그거랑 상관없이 잘만든겜이니까 흥하는거였지 진영요소가 있어서 흥한게 아닙니다
22/02/05 19:05
아닙니다. 저는 진영대립이 있던 클래식이 훨신 더 재미있었습니다. 본인만의 생각을 함부로 일반화 하시지 마세요
필드 대립이 좋다는 저도 주관적인 의견이긴 한데, 주관 vs 주관이 굳이 정당성을 따지려면 게임의 경우는 흥행지표를 보면 되는거지요. 진영 대립이 탄탄한 시절이 압도적으로 흥행성적이 좋았고 희한하게도 진영대립이 희미해지기 시작할 무렵부터 동접자는 나락으로 떨어졌습니다. 잘나갈 시절과 망하고 있는 지금의 차이는 모든것이 오히려 지금이 더 합리적인데, 딱 하나 진영대립만은 완전 사라지는 분위기고 그게 생각이상으로 큰 역활을 해 왔다는건 부정이 안됩니다. 결국 전성기때의 탄탄한 진영대립은 큰 흥행의 요소중 하나라고 해석할수 밖에 없습니다.
22/02/05 19:28
대불암용산님이 진영대립 좋아하시는건 개인의 취향이니까 뭐 그럴 수 있죠
오히려 진영대립을 모두가 좋아한다고 일반화하시는게 본인 아닌가요? 오히려 흥행 지표를 봤을때 일단 클래식이 처참하게 망했다는 점, 현재 전쟁 모드를 키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점, 와우는 일반서버가 전쟁서버에 비해 압도적으로 인기있고 많은 게임이라는 점 등이 진영 대립의 무의미함을 뒷받침하는데요. 그리고 와우의 인구는 리분때가 정점인데 진영 대립은 오리지널 이후로 전반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니 인구수로 우기시는 것도 전혀 근거가 되지 못하죠. 게다가 와우가 본격적인 하락세에 들어간 드군은 진영 대립을 굉장히 강조한 확장팩이었습니다. 자꾸 결론부터 내리고 끼워맞추지 마시고 실제 흥행 지표랑 플레이를 해보고 주장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2/02/05 19:50
클래식은 전혀 처참하게 망하지 않았습니다. 마스터리 서버를 의미하면 그건 클래식이 아니죠.
이상한 혼종섭(본섭과 클래식의 단점만을 합쳐놓은? 시대착오급으로 불편한데 어렵기까지한..)으로 일반화 하면 안됩니다. 재탕해서 꽤 짭잘한 수익을 올린 클래식을 또 재탕한것 자체가 큰 무리수였는데 현재 블리자드가 상태가 안좋아서 그런지 현실 파악 못하고 또 이상하게 변종해서 재탕하다가 망한것 뿐입니다. 물론 이것도 잼있다는 분들은 있긴 하지만요 클래식 초창기때 해 보셨나요? 첨에 일반섭만 냈었는데 사전아이디 등록때 인구가 보통을 넘지 못하다가 부랴부랴 전쟁섭을 내니깐 그냥 서버가 터져나갈 정도로 몰렸습니다. 그 일반섭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 어디에?? 북미도 마찬가지 상황이라 전쟁섭이 일반섭의 3배 정도의 인구수가 더 몰렸어요. 그냥 본섭에 일반섭 성향에 유저만 남은거라 그런거지 여전히 전쟁섭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만 암만 그래봤자 근본적으로 재탕겜이라는 한계성과, 낡은그래픽, 각종 불편함 등등으로 오래오래 할 사람들은 없긴했죠 근데 이것조차도 본섭도 신 확팩 나와봐야 3개월도 안가는건 매 한가지라.. 글고 진영 대립이 차츰 감소한것은 사실인데 여전히 명백한 진영대립 시스템이 있었고 오리지날의 후광 효과를 무시할수가 없죠. 역대 인구수 추이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리지날 만큼 가파르게 인구가 상승한적이 없어요. 그나마 불성까지는 꽤 상승하다가 리분-대격변 부터는 전혀 늘지 않다가 이후 확 꼬꾸라지죠. 드군은 지영대립 어쩌구와 이미 상관없이 겜 자체가 망인 확팩이라 (히키코모리 주둔지????) 그걸 예로 드는건 불합리 하고요. 그런 이유면 군단은 소위 현대화 된 확팩중에 가장 흥한 확팩인데 군단때만 해도 여전히 진영대립 시스템이 건재 했었습니다만? 이건 어떻게 설명 하실련지..
22/02/05 20:00
대불암용산 님//
무슨말씀이세요 클래식 전쟁서버 몰린거 한국 뿐이고 북미는 당연히 다 일반섭 위주였습니다. 그리고 클래식 자체가 처음에만 [진영대립을 좋아한다고 착각하던 유저들]이 좀 몰렸다가 순식간에 망했죠. 초창기만 몰리고 순식간에 망했다는게 바로 그 진영대립이 대부분의 유저가 재미없게 느낀다는 점입니다. 필드쟁 재밌다고 우기던 유저들 클래식 나오고 싹 박멸됐는데요. 크크크크 드군이 망한건 게임이 망해서 망한거고, 오리지널이 흥한건 진영대립이 흥해서 흥한겁니까? 이유는 하나만 고르셔야죠 뷔페니즘 하세요? 오리지널이 흥한것도 진영대립이 아니라 게임이 재밌어서 흥한겁니다. 그리고 군단은 오히려 진영간 화합하여 불군을 무찌르는게 메인 스토리인데 무슨 말씀 하시는지 전혀 모르겠네요.
22/02/05 20:07
그건 그냥 스토리상의 흐름이죠. 우리는 게임의 시스템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만?
그 호드가 얼라 용병으로 뛸수있는 시스템(얼라 유저들이 아주 극혐하는)도 그 진영대립을 강화했다던 드군에서 등장한 시스템입니다만? 북미도 전쟁섭이 더 많았는데요? 아니 지금도 더 많은데요 https://worldofwarcraft.com/en-us/game/status/classic-us
22/02/05 20:11
대불암용산 님//
전부 망해서 인구수 Low 찍혀있는 서버들에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진영대립을 강화했는데 인구비가 안 맞으니까 용병 시스템이 들어온거죠. 얼라 유저들이 용병 시스템을 극혐한다니 금시초문이네요. 전 드군때 얼라 했는데 아무도 그렇게 생각 안하던데요. 그러면 오리-불성-리분 때 점점 진영 대립이 줄어들었는데 게임 점점 흥한건 도대체 뭐로 설명하실건지요? 그건 게임이 잘만들어서 성공한거고 그 이후는 진영대립이 줄어서 망한거다?
22/02/05 20:13
인구수야 재탕겜의 구조적 한계라서 어쩔수가 없는거고요. 심지어 오픈초창기도 아니고
나온지도 한참됬으니 답어없죠 서버 숫자 자체가 압도 한다는것이 이미 초기 수요가 pvp 서버가 많았다는 겁니다. 북미는 일반섭만 한다면서요? 와우 하시는분 맞습니까?
22/02/05 20:15
대불암용산 님//
클래식 오픈초창기에 [진영대립이 재밌다고 착각하는 유저들]이 많이 몰렸었으니 그런거죠 그게 순식간에 빠져나갔다는게 그게 착각이었다는걸 증명하는거구요 저는 어둠땅까지 현역으로 잘만 즐기고 있습니다만?
22/02/05 20:17
아예 대전제 자체를 잘못 알고(pvp는 한국놈들만 좋아하는 거다) 그건 신념삼아서 계속 우기시고 계시는데...
pvp서버의 잠재적인 수요는 꽤 많습니다. 다만 본섭은 그런 유저가 더이상 거의 없는데다가 모든 상황(스토리 라던지, 시스템이 라던지 등등)이 굳이 더이상 pvp 상태를 유지할 이유가 없으니 모든섭을 일반섭화 시킨거고요 그래서 pvp성향 유저가 많이 떨어져 나간게(본섭에 재미를 느끼기 힘든) 본섭 흥행에 어느정도 영향을 장기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봅니다.
22/02/05 20:20
대불암용산 님//
아뇨 오히려 한국서버는 PvP가 완전히 죽고 북미/유럽등에서 PvP가 아직 살아있다는 점이 안 그런데요 저는 한국/북미 둘다 계정넣어서 한국서버에서 PvE하고 북미서버에서 PvP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와우 한지가 언제신데요? 지금 본섭 자체는 전쟁모드랑 일반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상태인데 대부분 전쟁모드를 선택 안 합니다. 잠재적 수요가 많았으면 그 유저들이 전쟁모드로 게임 했겠죠....
22/02/05 20:24
왜 갑자기 입장이 180도로 바뀌시죠? 한섭은 pvp가 죽고 북미 유럽이 오히려 흥한다고?
북미서버 하신다는 분이 왜 저보다 pvp 서버 현황을 더 모르시고 위에서 주구장창 이상한 주장을 하시다가 갑자기 태세변환을 하시는건진...
22/02/05 20:33
대불암용산 님//
제가 언제 입장이 바뀌었나요? 지금 어둠땅 본섭 자체 얘기하는겁니다. 한국서버 PvP는 다 죽었고 북미유럽에서만 돌아가고 있어요. 클래식이야 아무도 안하는 망한 서버 누가 봅니까... 초기에 잠깐 진영대립 좋아한다고 착각하는 유저들이나 좀 했죠. 전쟁서버는 PvP가 아닙니다. 와우 PvP는 투기장과 평점제 전장이구요. 이건 한국에선 망했고 북미유럽에서나 돌아가는 컨텐츠에요. 북미유럽에서 PvP 유저가 많으니까 북미유럽에서 PvP 컨텐츠가 돌아가겠죠? 전쟁서버 필드쟁은 아무도 안 좋아하니까 순식간에 클래식이 망한거구요. (이건 북미도 클래식 망한건 동일합니다.) 그래서 본섭 와우는 언제 마지막으로 해보셨는지?
22/02/05 20:40
아니 북미는 일반섭만 한다라는 전제도 틀리고
시종일관 클래식은 망했다는 소리도 저 서버 현황을 보면 틀렸다는걸 금방 알수 있는데.. 망한겜인데 서버 숫자는 왜 저리 많죠? 망한겜은 아예 서버 숫자 자체가 적지 않나요? 심지어 클래식 불성쪽은 활동 인구수도 꽤 많네요? 아직도 풀이 있네? 이걸 계속 하네.. 태생이 재탕겜인데다가 나온지도 꽤 된 상황인데도... 이래도 본인이 틀린건 전혀 인정 안하시나요? 주관적 주장만 줄창 하시마시고 객관적 지표는 님 주장과 전혀 상황이 다릅니다
22/02/05 21:03
대불암용산 님//
크크크 북미서버 본섭 숫자 보시고 클래식 보세요... 클래식 처참하게 망한건데요.. 클래식은 몇개 있지도 않은 서버에 인구밀도도 전부 Low 아닙니까 본섭은 숫자도 훨씬 많고 인구밀도도 훨씬 높아요. 그래서 와우 마지막으로 언제 하셨냐니까요? 왜 대답 안하시고 자꾸 딴소리만 하시는지? 최근에 와우 안해보셔서 클래식 얼마나 망했는지 모르셔서 자꾸 딴소리 하시는거죠?
22/02/05 21:39
계속 틀린 주장으로 크크 거리시면서 정신승리 하시네요.
먼저 님의 각종 잘못된 주장들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죠. 그거 자체가 일단 성립을 안하는 상황인데 안망한걸 망햇다고 우기고, pvp 관련 된 애기도 이소리 저소리 횡설수설에 가깝고...
22/02/05 22:01
아니 그래서 왜 본인은 해명이 없죠? pvp 그거 조선섭만 한다면서요?
클래식도 서버현황만 봐도 전혀 망한거 아닌데 왜 계속 우기시죠? 나름 잘 돌아가는데? 처참하게 폭망?? 어디봐서? 제가 와우를 지금 하건 말건 그게 위에 논쟁에 그리 중요한건가요? 왜 계속 할말 없으니 쓸데없는걸로 물타기를? 1+1=2 인데 그걸 와우를 현재 안하는 사람이 주장하면 오답입니까?
22/02/05 22:18
대불암용산 님//
PvP 조선섭만 한다고 언제 그랬는데요? 전쟁모드 몰린게 한국이 더 심했다고 했을 뿐인데요? 클래식 서버현황하고 본섭 서버현황 비교해보세요 저게 망한게 아니고 잘나가는거라고 보세요? 그리고 와우 안하시는 분이 와우 망한 이유 논하는게 웃겨서 물어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와우하신게 군단정도신가요? 크크크
22/02/05 22:21
글고 최근 게임을 했다는것도 증명할려면 와우를 새로 깔아야 되서 몹시 귀찬아서
그런겁니다. 아시다시피 본섭은 특히 용량도 엄청 많아서 한참 걸립니다 확실하게 와우를 했었다는걸 증명하려면 접속해서 보여줘야 되잔아요? 인터넷 상에서 말로는 누구나 시즌검이죠 그리고 나름 개인정보를 꺼내는 문제라서 좀 민감한긴 한데.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한테.. 와우 현재 안하는 사람이랑은 야그도 하기 싫다는 스타일의 분이신거 같은데 제가 이 모든 귀찮니즘을 감수해서 + 계정비도 결재해서 접속해서 클래식과 본섭 아이디 다 보여주면, 님은 어떤걸 해 줄수 있나요? 최근까지도 나름은 겜 한 사람이란걸 제가 님한테 증명하면 제가 남는건 뭐죠? 왜 굳이 제가 저걸 해야 되는건지 지금은 모르겠군요. 뭐 어떤 납득할만한 혜택이나 댓가가 있으면 저거 싹다 해 드립니다.
22/02/05 22:47
대불암용산 님//
아뇨 인게임 인증 필요 없고 본섭 언제까지 하셨냐니까요? 지금 결제해서 접속해봤자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겜을 하고있어야 의미가 있죠 크크크
22/02/05 23:50
대불암용산 님//
아뇨 그냥 전정실만 봐도 다 나오는데 필요없죠. 그리고 별로 인증 안하셔도 됩니다. 그냥 본인 입으로 언제까지 하셨는지 듣고 싶을 뿐인데요?
22/02/06 00:59
인증해라 그렇게 닥달을 하더니만 막상 빼박 확실하게 인증해 준다니깐 되려 회피하네?
본인은 아무것도(어떤 리스크도) 안할려고 하면서 황당하기 거지없는 사람이네요.
22/02/06 01:41
인증해라 한 적 없는데 혼자 난리치시네요 크크크
본인 언제까지 했는지 그냥 말이나 하라니까 혼자 인증하겠다고 생난리 치시는게 누군데요? 됐습니다. 틀컬지에겐 자고로 좋은 약이 있죠.
22/02/06 01:44
또또 할말없으니 인신공격이나 하시네요
맞인증 해야 서로 밸런스가 맞지 않겠습니까? 말로하는 거짓인증 그런건 의미가 없어요 여기까지 와 놓고 회피하는 이유를 진정 모르겠네요.
22/02/01 09:42
사람 빠지는 추세를 잠깐이나마 막을려나요.
신규 유저나 장기 이탈자를 다시 불러오도록 해야죠. 요금제를 획기적으로 개편하거나, 리메이크 혹은 와우2 를 진행해야죠..
22/02/01 09:49
진영비 신경쓰는 사람은 다 옮기거나 빠지고
진영비가 어쨋든 시골/얼라 하면서 '크윽 내가 얼라만 아니었어도 신화 트라이 해보는데' '크윽 호드놈들의 인해전술에 어쩔 수 없이 물러날 수밖에 없군' 이러는 분들 위주로 남은거 같은데 이분들에게 소중한 지지대를 뺏어가는게 아닌지 크크
22/02/01 10:00
제이나랑 쓰랄은 몇년 째 친목질인데 유저들만 싸우는 게 이상했죠. 특히나 한국와우저들은 쌍수들고 환영할 일이죠.
애초에 얼라는 반강제적으로 비쟁모드로 다녀야할정도인데. 이런걸로라도 진형밸런스 맞춰야죠.
22/02/01 10:44
애초에 오리 뒤로 필드쟁이 재미있었던적도 없고 사람들이 좋아했던적도 없었죠.
중요한건 레이드 소모품 물가와 내 진영에 인구수가 충분히 있는가 뿐... 솔직히 진형 밸런스 자체가 그냥 무의미해요. 그게 중요했던적도 없구요.
22/02/01 12:17
사실 와우의 모든 패치기준은 당연하지만 본진인 서양권 기준으로 되어있습니다. 한국서버 의견은 고려된적이 없어요 크크
필드쟁 on/off도 그렇고, 본서버 개인룻 강제 패치도 오로지 서양권 와우 문화의 기준(제대로 된 레이드를 하려면 반드시 길드단위로 가입해서 돌아가는식의)으로 패치한거라서 이번 패치도 마찬가지일겁니다
22/02/01 11:08
뭐 어차피 인구수 줄어서 언젠간 할거라고 봤는데
와우 내에서 어떠한 스토리의 전진도 없이 그냥 시스템 적으로 [응 얼라 호드 파티가능이야] 이러는게 더 충격적이네요
22/02/02 00:50
사실 스토리상으론 오히려 더 늦은감이 있죠
4차 대전쟁이라는 격전의 아제로스 확장팩이 끝나고 휴전했으니.. 그래서 실제로 어둠땅에서는 실바나스, 티란데, 겐 빼고는 딱히 호드 얼라간의 갈등도 별로 없습니다
22/02/01 11:56
크크 이거 좀 웃긴 부분이긴 해요
와우 안하는 사람들이 항상 와우 망하는 이유 어쩌고 저쩌고.. 저번에 와우 망한 이유에 대해 엄청 얘기하시던 분이 계셨는데 쐐기가 뭔지도 모르시더라구요.
22/02/01 14:38
이건 좀 웃기네요 크크 쐐기가 뭔지도 모를정도면 와우안한지 몇년은 된건데 와우가 망한 이유같은걸 분석한다고요? 룰도 제대로 모르는데 옆에서 장기훈수두는 할아버지 보는 기분...
22/02/01 12:19
와우 이야기 나오면 자주 주장하던건데 와우가 국내 커뮤니티에서 이야기되는거보면 항상 그 문제가 있긴합니다
전성기 시절 워낙에 많은 사람들이 최소한 찍먹은 해봤던 게임이라 한번쯤 해본 사람, 옛날에 빡세게 해본 사람은 정말 많은데 지금까지도 제대로 하고 있는 사람 수는 엄청 적기 때문에 최근의 와우는 아예 안해보거나 찍먹정도밖에 안해본 사람들도 와우 이야기만 나오면 한마디씩 하게되는 크크
22/02/01 12:28
북미에서는 이걸 bad breakup syndrom이라고 부르더라구요 크크
와접했으면 그 이후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건데 꼭 끼어들어서 나쁜말 한마디 던져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이 많다고
22/02/01 14:25
안하는 사람은 예전에 했던 몰입감이나 스토리를 생각해서 당연히 반대를 하고..
하는 사람도 당연히 반대 하는 이유에 공감을 하지만.. 워낙에 적어진 인구수에 고통받아서 반대하는 이유를 뛰어넘어버린거죠 크크크
22/02/01 12:14
한때 얼라 호드 전직업 다 키우던 사람으로선 반가운 소식입니다.
매주 주차해야 하는데 얼라 캐릭들 주차하려면 진짜 힘들었습니다.(12캐릭인가 했었음;) 돌 자체가 없고 사람이 없다보니 숙련도도 너무 떨어져서 공방에선 거의 힘들고 그냥 길드원끼리 서로 주차캐릭 돌려가며 했었습니다. 호드요? 그냥 공방가도 주차는 매우 쉽고 돌 단수 차이가 기본 5단계 이상 납니다. 진행은 말할것도 없죠 알아서 다 잘하고 깔끔하게 끝납니다... 뭐 공대는 더하죠 얼라는 선수팟 모으는거 자체가 오래걸리고 가도 사고도 종종 났습니다. 호드는 진짜 그냥 후르륵 뚝딱... 너무 빨리 잡아서 오히려 로그에 안좋은 캐릭도 있을지경;;;(쿨타임 차이)
22/02/01 12:27
드군 움막촌 이후로 쭉 얼라의 룩과 스토리가 맘에 들었었는데 인구때문에 찍먹 못한거 생각하면 정말 좋은 패치인거같네요
공엘 공허날개에 코박죽하러 갑니다
22/02/01 13:21
얼라 와생 17년차..드디어...
윗댓글중에 와우져들은 다 반기는 패치인데 안하시는분들이 나쁜말 하는점 크게 공감되네요 2005년에 나온 게임이고 온라인 mmorpg면 계속적으로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옛날 생각하면 그리운 부분들도 있지만 그건 그때의 추억으로 남겨야죠..
22/02/01 13:44
사람이 없어서 뭐라도 해야하긴 해야죠. 개인적으로는 진영도 좀 없애버렸으면. 이제 호드얼라싸움 몰입도 안되는데 이용자 수 반토막 난 느낌만 있고 영 별로에요.
22/02/01 14:43
상상하시는것만큼 없는건 아닙니다.
한국와우는 아무 고려대상이 아니고 북미와우 이슈인데 북미와우 얼라 인구가 줄어서 북미 새벽시간에 글로벌 공대가 열몇개씩 모집하던게 두어개 겨우 있는 수준으로 줄어서 북미 유저들에게서 불만이 나오기 시작했거든요. (북미 저녁시간엔 여전히 엄청 많지만) 그냥 예전부터 와우에 진영 의미 없어진건 오래 됐는데 이제서야 풀어준거죠.
22/02/01 21:32
그 클래식도 로얼 유저수 처참하고 마스터리 호드는 그냥 레이드란게 불가능한 마당에 사실 저게 한국기준으로 제일 필요한건 본섭이 아니라 클래식이죠.
22/02/01 19:02
진작도 아주 진~~작에 없어졌어야 할 요소라고 봅니다. 이걸로 보는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솔직히 불성이후로 의미는 하나도 없었죠.
이걸로 얻는 이득은 필드쟁 활성화 하나 뿐인데, 손해는 뭐 무궁무진하죠 진영 밸런스 붕괴, 인구 붕괴, 이동수단 제한, 컨텐츠 제한...... 진영 놀이와 필드 PVP는 와우 처음 나왔을 때는 핫했는데 그 후로 유행 진작 끝났죠... 그걸 미국에서는 괜찮으니깐 몇년씩 질질 끌었고... 덕분에 한국 서버 진영 밸런스는 시궁창으로 갔죠.
22/02/01 21:22
정작 이 패치가 제일 제일 시급한건 마스터리 같은데 절대로 손 안대겠죠? 귀찮으니까....
마스터리 호드 밸런스나 인구수나 진짜 절망적으로 처참하던데 히렌이 그나마 이끌어가서 라그까진 거의 사비 털어서 잡았는데 검둥은 어찌될지...
22/02/02 01:51
진영의미가 없어지긴했는데 호드와 얼라이언스가 와우 그자체인데 그걸 없애다뇨 크크 매력떨어지는건 불가피하네요 하긴뭐 신규가 있기나한지..
22/02/03 20:37
제가 장담하는데 댓글로 반대하는 사람들 와우 안한다에 한표 걸겠습니다..
호드 얼라 둘다 반대할 이유가 없음 애초에 드군때 전장에 용병 신청이 생기면서 호드가 얼라로 전장 뛰는것부터 이미.. 스토리적으로도 격전의 아제로스 겪으면서 호드 얼라는 현재 휴전 상태입니다 그래서 어둠땅 스토리에선 호드 얼라 갈등이 없어요 기껏해야 티란데 실바나스정도 갈등인데 실바나스는 호드가 아니니;
22/02/04 21:53
지금 와우 자체가 얼호의 갈등이 메인테마도 아니고
와우 그 자체가 아닌지도 한참 됐어요 스토리상 진작에 되었어도 이상하지 않은 기능모양새인데 이미 손오공과 베지터 관계처럼 된지 한참됐죠 얼라와 호드가 싸우던건 워크래프트3까지 이야기고 한쪽은 이용당한거고 한쪽은 그것때문에 피해자인거다 결국 둘다 놀아난거였다 둘다 피해자다 이게 스토리인데 와우 하지도않으시면서 이게 와우 그자체니 그게 매력이니하는거 보면 뭐..
22/02/05 20:06
그건 그냥 스토리상의 흐름이죠. 우리는 게임의 시스템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만?
그 호드가 얼라 용병으로 뛸수있는 시스템(얼라 유저들이 아주 극혐하는)도 그 진영대립을 강화했다던 드군에서 등장한 시스템입니다만? 북미도 전쟁섭이 더 많았는데요? 아니 지금도 더 많은데요 https://worldofwarcraft.com/en-us/game/status/classic-us 어디 다른 세계에서 와우 하다 오신분인신듯..
22/02/08 12:26
워크래프트 세계관이 한낮 진영대립에서 그쳤다면 모를까 코스믹호러급 존재가 적으로 나오는 시점부터는 아제로스에 국한된 진영대립이 크게 의미가 없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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