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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2/27 20:28:53
Name 카트만두에서만두
Link #1 ESCHART
Subject [오버워치] 2021년 블리자드 두 E스포츠의 실패에 관해 - 번역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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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말 오버워치 리그 시즌4가 종료되었습니다. 토너먼트의 플레이오프는 하와이에서 열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불행히도 코로나바이러스는 여전히 세계에 만연하기 때문에 시즌의 플레이오프는 관중없이 진행되었습니다. 다음은 토너먼트 결과 및 시청률 통계입니다.


 OWL 2021 플레이오프 시청자들은 스킨, 스프레이 및 기타 상품이 포함된 방송 시간마다 다양한 게임 내 보너스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시즌은 첫 번째 시즌의 시청자수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OWL은 매년 점점 더 적은 시청자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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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WL 2021 플레이오프의 평균 시청자수는 84600명으로 지난 시즌에 비해 9% 증가했습니다. 대회 방송시간은 14시간에서 30시간으로 두  배 이상 늘었지만 전체 대회 시청 시간은 195%만 증가했습니다.

 OWL 2021 그랜드 파이널은 플레이오프 다른 게임 중 동시 시청자수가 가장 많았습니다. 상하이 드래곤즈와 애틀란타 레인의 경기는 134,300명의 최고 시청자수를 기록했습니다. 다른 모든 게임은 3번의 샌프란시스코 쇼크의 경기였고 모두 100,000명 미만의 시청자수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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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행하게도 OWL 2021의 주요 시청자 지표 측면에서 역대 4시즌 중 가장 인기가 없었습니다. 데뷔 시즌과 비교하면 토너먼트 평균 시청자수는 35%, 최고 시청자수는 62% 감소했습니다. 하락은 2020년부터 OWL이 유튜브 독점 중계로 바뀐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트위치로 치뤄진 두 대회는 30만명 이상의 동시 시청자를 모았지만 지금은 그 절반 이하입니다.

 다음 시즌에 OWL 참가자들은 오버워치2의 베타 버전으로 플레이하며 이는 OWL이 시작되는 2022년 4월 신규 시청자 유치에 도움이 될 지 지켜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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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스스톤 월드 챔피언십 2021은 500K의 인상적인 상금 풀에도 불구하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적은 수의 시청자를 끌어들여 게임 역사상 최악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2021 하스스톤 월드 챔피언십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대회에는 유럽, 중국, 아시아 태평양 및 미주 지역 최고 선수 8명이 모였습니다.

 두명의 일본 E스포츠 선수가 결승에서 만났습니다. 그 중 하나는 글로리로 지난 월즈를 우승했습니다. 그는 하스스톤 최초의 2회 세계 챔피언이 될 수 있었지만 포세시는 타이틀 방어를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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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목상, 하스스톤 월드 챔피언십은 하스스톤의 대회에서 가장 권위 있고 세간의 이목을 끄는 대회입니다. 그러나 올해 대회는 역대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즉, 토너먼트는 23400의 최고 시청자와 16300의 평균 시청자 만 유치 했습니다. 흥미롭게도 대회의 결승은 19100 최고 시청자만 모았기 때문에 대회 TOP 5 시청자 수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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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비해 2021년 월드 챔피언십은 2020년 토너먼트보다  최대 시청자 수가 74% ,  평균 시청자 수가 30% 적었습니다 . 월드 챔피언십 2021을 2019 대회와 비교할 때 지표의 하락은 훨씬 더 치명적입니다. 2020년부터 HS e스포츠 이벤트 중계 독점권은 유튜브에 있는 반면 게임의 주요 시청자는 트위치에 남아 있습니다.

 낮은 통계에 대한 몇 가지 주요 이유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지역 방송의 축소입니다. 2021년에는 토너먼트 경기가 영어, 한국어, 일본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대만어 등 6개 언어로만 중계되었습니다. 작년과 달리 러시아어, 아랍어, 프랑스어 중계가 없었습니다.

 두 번째 주요 이유는 충분한 흥행력을 가진 e스포츠 선수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2020년에는 트위치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게임 스트리머 중 한 명인 러시아 선수 실버네임이 참여하여 경기 중 최고시청자를 달성했습니다. 2021년에는 비슷한 팬 기반을 가진 선수가 단 한 명도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하지 못했습니다.

 하스스톤 월드 챔피언십 2021의 실망스러운 시청률 통계에도 불구하고 이 대회를 포기하기에는 확실히 너무 이릅니다. 블리자드는 최근 2022 시즌 계획을 발표했으며 플레이어를 기다리고 있는 몇 가지 극적인 변화가 있습니다.
 
 내년에는 세계 챔피언십 참가자 수가 두 배로 증가하고 마스터즈 투어 챔피언십  은 이제 훨씬 더 중요해질 것이며(이들은 세계 챔피언십에 진출하는 데 사용될 것입니다!), 내년은 그랜드마스터즈 리그의 마지막 해가 될 것입니다. 블리자드는 향후 토너먼트 방식을 변경할 계획입니다.
 
 HS e스포츠 시즌에서 가장 중요한 혁신은 게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드인 전장 전용 토너먼트입니다. Lobby Legends의 상금은 전체 시즌 동안 $500,000에 달할 것이며 토너먼트가 게임의 인기 있는 스트리머를 유치할 것으로 기대할 수도 있습니다. 2022년은 HS에게 더 좋아질 것 같습니다.



사견 - 개인적으로 두 게임 다 내년을 기대해 볼 만한 점이 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버워치 리그의 경우 오버워치2 베타의 공개, 하스스톤의 경우 그랜드 마스터제 폐지와 전장 대회 증설로 분명 반등의 신호탄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남은건 그 기회를 블리자드가 잡을 수 있냐 없느냐 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기회를 잡으려면 꼭 트위치tv에서 대회 중계하는게 필수불가결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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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d Be Goja
21/12/27 20:48
수정 아이콘
하스스톤은 어느순간부터 블리자드공인대회권위보다 인기스트리머의 인기가 높아진거 같습니다
예전에 폭심만만시절에도 투어보다 따랜드파이널..의 시청자가 2배정도 높았는데 (전세계트위치기준입니다.)
이번에도 타이즈컵이 그마보다 훨씬 잘나오더군요.

지금 진행중인 2021 하스스톤 코리아 오픈도 현재 시청자수가 9백단위인데 이정도면 거기 해설하시는 술시호해설과 플레이중인 수니선수가 개인방송을 켜도 합치면 저거보다 더 나올거같아요.이건 스트리머들 개인의 매력보다 게임의 매력이 더 낮은 상태라고 봐야죠.
롤이나 스타크래프트는 아무리 인기게이머여도 개인방송 시청자가 정규리그시청자를 넘진 못해요.

카드를 모아서 플레이하는 하는 메타의 문제는 어제 (그저께 같기도?) 크라니쉬선수가 설명했었는데 간략히 말해 하드코어 게이머에게는 실력싸움이라는걸 느끼게할수 있지만 라이트한 대부분의 게이머와 그 라이트게이머보다 정보가 적은 시청자들에게는 어필하지 못한다는점입니다.

과연 스톰윈드를 마녀숲같은 역적으로 만들어버릴것인지...그런데 마녀숲은 겐바퀴의 야생행이라는 간단한 방법으로 해결했는데 이미 남발된 비용감소 컨셉+그걸 이용한 엄청난 드로우로 가능해진 컨셉들은 어떻게 걷어낼지 궁금하네요.
디쿠아스점안액
21/12/27 20:49
수정 아이콘
하스스톤 결승전이 2만명도 안봤다면 히오스 블컨 결승만도 못한 수준인 거 같은데... 정말 괜찮을까요? 팀게임이 아니니 비용이 훨씬 덜 들겠습니다만...
유성의인연
21/12/27 20:52
수정 아이콘
일단 가장 큰 문제는 플랫폼.. 아프리카가 다양한 게임 대회 후원하고 있지만 대부분 죽쓰는거랑 비슷한 이유죠. 그냥 그 게임을 보는 시청자들이 유튜브에 없어요.
국내 한정이지만 블리자드 트라이 애슬론이 매번 흥하는거 보고 참 여러 생각이 들더군요.
카트만두에서만두
21/12/27 20:53
수정 아이콘
트라이 애슬론 보면서 느낀게 오히려 오버워치가 재밌고 스타가 가장 재미없더군요.
박정우
21/12/29 04:17
수정 아이콘
전 스타가 제일 재미있던데...ㅠㅠ
찬가(PGR21)
21/12/27 21:16
수정 아이콘
하스스톤을 정말 좋아하고 많이 플레이하고, 많이 보는 입장에서 요즘 하스는 재미가 없습니다.
솔직히 덱 30장 만으로 플레이 하는건 재미가 없어요. 어느정도 숙련되면, 특히 프로라고 할 정도면 최적의 플레이는 정해져 있어서 경기 양상이 항상 똑같거든요. 그걸 막아주는게 무작위라는 부분인데, 그 균형이 깨진 것 같습니다.
예전 하스는 무작위 생성, 발견과 덱 카드가 조화를 이뤘어요. pavleing book, 라이라, 앨리스 이런 카드들...

근데 어느순간 파워 인플레가 생기더니 생성만으로 질질끄는 거지같은 덱들(방~찐, 갈크사제 등등)이 나오면서 게임이 질~질 늘어지고 보는 사람도, 하는 사람도 힘든 메타가 오더니, 지금은 생성을 극도로 제한해서 덱 30장을 빨리 뽑아서 상대를 죽이는 메타를 밀어주고 있습니다(코스트 감소, 드로우 등등)

물론 밸런스 맞추기 힘든 것도 알고, 하스라는 게임 자체의 수명도 다 해간다는 것도 압니다. 그래도 하스의 최고 묘미인 적절한 무작위성을 위해 조금만 노력을 기울여주면 좋겠네요.
카트만두에서만두
21/12/27 21:18
수정 아이콘
유희왕 처럼 사이드덱같은 기능을 제공하면 어떨까 싶네요.
황금경 엘드리치
21/12/27 21:4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하스는 사이드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제 닉을 보시면 알겠지만 유희왕 무조건 사이드전매치만 하는 게이머인데... 사이드전 매우 좋아하는 유저임에도 하스는 사이드 쓰라고 설계된 게임 같지는 않아요. 비스무리한 스페셜리스트 룰 망한거 보면...
애초에 쓸 수 있는 카드풀이 직업 시스템 때문에 다른 카드게임보다 매우 좁은 관계로 생각보다 사이드 교체로 사이드채용하는 다른 게임, 매직이나 유희왕만큼 뭘 드라마틱하게 해보기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코우사카 호노카
21/12/27 22:04
수정 아이콘
섀버.. 붐은.. 온다!
21/12/27 22:18
수정 아이콘
2년간 없데이트하고 유튜브 독점에 시간대 갈린거 생각하면 이정도 시청자만 나와도 굉장히 선방한거 같긴 한데...
스토브리그 진행 상황도 나쁘지 않고, 아직까지는 신인들이 등장하는 상황이라 긍정적으로 볼 요소는 있다고 봅니다.
결국 2가 어떻게 나오는지가 모든 것을 결정지을텐데, 정보가 거의 없다는 점은 굉장히 불안하네요.
디아 4처럼 정보라도 좀 풀었으면 행복회로라도 좀 돌려볼텐데 말이죠.
카트만두에서만두
21/12/28 03:47
수정 아이콘
전 오버워치1도 역대급 명작이라고 생각해서 BM만 정비 잘하고 나오면 망할래도 망할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봐도 오버워치1이 이꼴난 이유는 BM이 개판이다보니 돈이 안되서 블자가 관리 손놓은게 가장 크다고 보거든요. BM 개선하고 돈되는거 증명하면 패치도 꾸준할테고 그러면 이미 게임성은 증명되서 흥할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서오고
21/12/27 22:43
수정 아이콘
리얼 마이너스의 손인게 다른건 뭐 개발쪽 문제다 시기가 문제다 이럴수 있는데 유튜브 독점은 진짜 너무 근시안적인거 아닌가요. 아무리 감이 없더라도 다른 게임회사들 안 그러는거 보면 대가리가 있으면 생각을 해야지...
카트만두에서만두
21/12/27 22:53
수정 아이콘
옵치에 하스 콜옵까지 끼워팔아서 역대급 규모로 독점계약 했다니 블자는 이득 많이 봤겠죠. 팀들도 중계권료로 적자에서 흑자 전환했다는 이야기도 많으니깐요 그냥 선수들만 안타까울뿐입니다.
비오는풍경
21/12/27 23:26
수정 아이콘
아랫돌 빼서 윗돌 괴는 격이죠
계약 끝나면 유튜브에서도 겁나 후려칠텐데 그때는 이스포츠 접을 수도 있음
엘제나로
21/12/27 23:53
수정 아이콘
아무리생각해도 우리나라에서 E스포츠 대회 자체를 즐기는 시청자층은 트위치에 몰려있습니다
무슨 E스포츠를 하든 대회 일단 트위치에 공식대회가 있으면 그걸 보려고 하는 콘크리트 시청자층이 있어요
그런데 그 사람들은 트위치가 아니면 대회 자체를 안봅니다
카트만두에서만두
21/12/28 03:48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세계가 그렇죠. 벨브도 카스나 도타 대회 트위치에서 페북 독점으로 잠깐 바꿧다가 개같이 멸망하고 트위치 돌아와서 다시 전성기 찾은거보면요
21/12/28 08:31
수정 아이콘
근데 그게 한국만 그런 것도 아니고 옵치만 그런 것도 아닙니다...
타 종목도 트위치냐 아니냐, 아니면 최소한 트위치 동시송출이 되느냐 아니냐가 꽤 크게 작용해서...
하아아아암
21/12/28 06:37
수정 아이콘
단검 곡예사로 박사붐 경우의 수 계산하던 묘수풀이 시절이 전성기였나요...
21/12/28 08:12
수정 아이콘
하아안참 고전게임에 유입도 없는 스2도 트위치에서 세랄 마루같은 네임드 매치나오면 1만 넘는걸로 아는데 뭔 깡으로 트위치 버린건지 몰?루겠어요
젤나가
21/12/28 08:43
수정 아이콘
하스스톤은 기존 스타 플레이어들이 다 떠나버렸다는 것도 크죠.
국내 스타 플레이어 중 대회를 목적으로 게임을 하는 사람은 이제 없다고 봐야 하고
해외에서도 친숙했던 하스스톤 플레이어들 죄다 떠났어요.
사실 하스스톤도 8년이나 된 게임이라 게임 수명이 점차 저물어가는 시점이 맞긴 한데 그걸 떠나서 이스포츠에 망조가 들기 시작한 건 유튜브 독점 + 그랜드마스터즈 도입이 영향이 꽤 있지 않았나 싶어요.
유튜브 독점이야 말할 것도 없는 대실패고
그랜드 마스터즈 시스템에서 블리자드가 생각한 건 인기 플레이어들의 지속적인 노출과 승격강등 시스템을 통한 뉴페이스 발굴이었던 것 같은데 실상은 기존 그마 선수들은 압박을 너무 심하게 받아서 오히려 수준 떨어지는 경기들이 속출했고 그 와중에 승격 컷은 지역당 2명이라 비 그랜드마스터 선수들은 열심히 참여할 유인이 없었죠.
이제 게임을 하는 유저 자체들도 다 떨어져 나간 상태라 트위치로 돌아온다고 회복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봐도 내가 모르는 선수들만 가득하면 보기 쉽지 않죠.
레드미스트
21/12/28 10:40
수정 아이콘
전 오버워치 리그만 보는데, 트위치에서 유튜브로 넘어갔을 땐 진짜 충격과 공포였죠.
홍보도 잘 안되서 사람들은 유튜브에서 하는 줄도 모르고, 유튜브 특유의 화질 저하로 화면은 뭉개지고, 방송사고랑 송출오류가 1년 내내 나오고.
게임이 아무리 잘 나와도 운영을 너무 못해서 장기적으로 잘 되진 않을 것 같아요.
Lord Be Goja
21/12/28 10:53
수정 아이콘
저는 유튜브로 봐도 채팅 보기가 어지러워서 그렇지 화질 뭉게짐은 잘 모르겠던데
하스스톤이랑 오버워치가 좀 다른가보군요
레드미스트
21/12/28 11:02
수정 아이콘
저도 오버워치리그 보기 전에는 잘 몰랐는데..
유튜브는 트위치랑 달리 화질이 높아도 빠르게 움직이는 영상은 뭉개지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오버워치는 정신없이 날아다니는 캐릭이 한둘이 아니고, 화면 전환도 엄청 빠르니까
그게 안좋은 쪽으로 시너지를 일으켜서 심할 경우는 뭐하고 있는지도 안보일 정도였어요.
1080p로는 답이 안나오니까 올해부터는 부랴부랴 4k를 도입했죠..
Lord Be Goja
21/12/28 11:09
수정 아이콘
pc용다운로드 프로그램으로 영상을 다운로드 받아서 보면 트위치가 유튜브보다 훨씬 고용량이던데 (유튜브가 1시간정도의 fhd영상을 받으면 3기가정도인데 트위치는 10기가+) 유튜브가 비트레이트가 많이 낮아서 그런현상이 있나보네요.모바일로 롤 하스스톤같은거 볼때는 트위치가 데이타 너무 많이 먹어서 쓰레기같던데 반대로 fps중계하면 유튜브가 폐급이겠군요
Extremism
21/12/28 13:34
수정 아이콘
트위치에 남은 스2조차 시청자 수 약진을 한걸로 아는데 미디어 컨텐츠가 다양화되었어도 규모가 성정한 e스포츠 관람에서 얘내는 그냥 마이더스의 손입니다. 그러면서 추하게 코로나탓, 성추문탓 하고있어요. 그냥 본인들 능력이 꼬라박은걸...
스2 초창기 곰플레이어에 장착했던 때부터 배운게 없어요. 접근성의 중요성과 시청자 수가 일단 확보되어야 미래가 있는 e스포츠에서 당장의 중계권료에 눈이 멀어서 미래를 내다 팜. 그런데 오버워치리그 유치 자체의 근본이 폰지사기인걸 생각하면 얘내는 e스포츠에 관심이 없고 이렇게 운영하고 발 빼는게 맞는듯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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