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12/09 22:34
역시 영상 맛집입니다.
최단장 중심으로 이런 다큐를 보여주다니... 개꿀잼. 기억에 남는건 바이퍼 20억으로 비비지도 못함 킹겐빼고 4명 확실하지 않음 (표식아...) 킹겐 친분으로 제카 설득도르 (DRX종신각) KT 도-쵸 노렸던 큰손이었음 (한화는 역시나...) 등등등... 재밌네요. 빨리 2편좀.
21/12/09 22:39
결과만 봤을땐 킹겐-표식은 픽스해두고 다른 라인을 찾았다고 생각했는데 초반에는 표식은 불확정이었던 것 + 1안부터 데프트를 노리고 있던게 개인적으로는 의외였습니다.
마지막에 베릴이 본인이 나온게 아니라 튕겨져 나왔던거 같은 언급을 하고 끝나서 궁금한데 빨리 2편좀 보고 싶네요
21/12/09 22:42
보다가 금액 부분이 나와서 깜놀하고 올리려고 했는데 이미 올라왔군요. 6억 20억 등등 유추할 수 있는 정보가 잔뜩 나와서 팬들 입장에서야 노난 듯
21/12/10 01:07
T1에 선임됐을 때 기준으로는 감독 최대어급이기도 했고 감독에 쎈 연봉 충분히 줄 능력도 의지도 있는 팀이어서 김정수 감독이 아닐까 하네요.
21/12/09 22:53
영상에서 언급된 프린스는 어디간걸까요...? 서드 거품이니 뭐니 얘기 있었지만 그래도 올스타 서드 원딜이고 취업을 못하진 않았을테니...발표가 늦다는 lpl인가?
21/12/09 23:17
베릴은 담원이 놓친게 맞겠죠? 쇼캐 잡는데 출혈이 커서 다른 라인에서는 연봉 다이어트 하려고 덕캘로 플랜 수정한거 같아요. 베릴 연봉이 덕캘 둘 연봉 더한거 보다 비쌀거 같음..
21/12/09 23:58
다른 소스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한상용 전 감독님 말로 국내에 10억 넘는 서폿이 없다고 해서 그 정도는 아닐 것 같습니다. 덕담이 연봉을 많이 받았다고도 언급했구요. 그 때문인지 처음부터 덕켈을 생각한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더라구요.
21/12/10 09:45
네. 그 20억 나온 기사 보고 둘 다 비쌀 만하다고 긴가민가하다가 다음날 방송에서 '알아봤는데 lck에는 10억 넘게 받는 서폿 없더라'고 한 걸 봐서 뎊이 아닐까 싶네요. 19일 오전 11시경 거피셜이 나왔으니 도장 찍은 직후 켠 거로 추정되는 19일 새벽 방송에서 해외(몇년 더 가능)vs국내(내년까지만 가능)으로 정말 많이 고민했다고 했는데 drx가 막코로 쎄게 부른 거 같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