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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14 22:54
이오리 히비키는 진짜 관통이랑 폭발의 마스터피스 수준이라 인권캐가 맞고 하루나는 조각으로 딸 생각하면 딸때쯤 상대 5성 스작된 하루나가 대항전에서 내 츠바키 원턴킬 내고있을테니 역시 들고 시작하는 편이 좋습니다 크크
21/10/14 22:56
5캐 다 뽑고가자 이런건 사실 '서버가 터지고 엄청나게 뿌린다' 는 가정하에서의 리세고, 현재 예약보상으로 주는 것만 보고 가정하면 진짜 2캐릭터도 어마어마하게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오늘 예약서버 꼴 보면 몇번은 확실히 터질 것 같은데..
일단 이오리는 무조건 고정입니다. 이건 나중에 공짜로 입수가능하고 어쩌고를 따질 캐릭터가 아닙니다. 없으면 도저히 꼬와서 견딜수가 없기 때문에 공짜로 뿌리는 겁니다. 이오리 고정에 나머지 하나 건지면 이륙 정도로 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을 거라고 주변에는 추천하고 있습니다. 대세 여론은 알고 있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론 히비키보다는 차라리 이오리+하루나가 낫지 않나 싶은데, 히비키는 어쨌든 딜이 (매우 많이) 떨어지고 끝인데, 하루나가 없으면 한동안 PvP에서 츠바키를 잡을 방법 자체가 존재하질 않습니다(이오리 3타 전부 크리로 회피없이 박히면 어떻게 될지도 모르지만, 초반 캐릭터 풀에서 명중 보정도 없이 이오리 3타가 다 박힐 일이 거의 없죠). 사실 하루나 있어도 전술대항전이 발암인데, 없으면 진짜 매일매일 5번의 발암컨텐츠를 맛보게 됩니다. 일단은 히비키 안 넣고도 총력전 플래티넘은 딸 수 있다 생각하고, 하루나 없으면 (한동안 죽어라 우려먹을) 시로쿠로전에서 고통받을 건 매한가지라...게다가 전술대항전은 오픈 첫날부터 존재하지만 총력전은 못해도 두달은 있어야 추가될테니까요. 여튼 결론은 전반적인 스펙과 QoL 상승의 히비키 vs 극 발암컨텐츠 전술대항전의 초반 유일한 항암제 하루나, 정도에서 고르시면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크크. 나머지는 저 둘에 비하면 확실히 한 티어는 낮습니다, 게임 초반의 필요성 기준으로요.
21/10/14 23:04
제가 있던 조는 하루나 가진 사람이 많이 없어서 제일 많이 나오는 상황이 츠바키 빼고 전멸하고 츠바키 잔여체력으로 승부가 결정나는 크크크크 ㅠㅠ
21/10/15 18:23
아루 빼고 나머지는 다 들고 가야죠.
미래시도 있으니 싸게 즐길 수 있음. 이번에 첨으로 가챠안했는데 3성 폐급 캐릭이 너무 많음.
21/10/16 13:21
저도 한번 해보려고 사전예약 걸었습니다^^
리세 자체는 쉬운 편인가요? 요새는 게임 별로 리세를 좀 자제시키려고 어렵게 해놨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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