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1/08/16 20:53:02
Name 피잘모모
Subject [오버워치] [OWL] 카운트다운 컵, '무관' 팀들의 격돌! (수정됨)
image


2021 오버워치 리그 정규시즌의 마지막 여정이 이번 주부터 시작됩니다!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각자의 기량 점검과 플레이오프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해 각 팀 모두가 사력을 다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재미있게도 네 팀의 로고에 모두 '동물' 이 들어가 있고(판다, 호랑이, 불사조, 사자) 타이틀 매치, 월별 토너먼트, 플레이오프에서 한 번도 우승해보지 못한 팀들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번 시즌 호성적을 거두며 신흥 강호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네 팀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무관' 이라는 꼬리표를 떼기 위한 치열한 경기가 펼쳐질 것 같네요. 상하이 드래곤즈와 샌프란시스코 쇼크 등 기존 강팀들이 탈락한 상태라 우승을 노리기 쉬운 요건이기도 하고요!

서울 다이너스티 VS 애틀란타 레인
LA 글래디에이터즈 VS 청두 헌터즈

이 대진표로 경기가 진행되는데요, 네 팀 모두 우수한 실력을 가지고 있어 승부 예상이 쉽지 않네요. 

과연 어떤 팀이 카운트다운 컵 우승의 영광을 획득할 수 있을 지 궁금해지네요. 이번 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하고요, 오버워치 리그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하니 관심있게 지켜봐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1/08/16 20: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고양이과와 비고양이과의 대결이군...흠흠
아마 서울이 플레이오프 직행을 확정지을 수 있을까...글레디가 청두 잡아주길 기도하고 있지 않을까...글레디도 서울이 불닭 잡아주길 빌텐데 과연 기도력이 모일지...
21/08/16 21: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글을 쓰고 있었는데.. 크크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번 넉아웃 경기가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보니 선수들의 절박함이 느껴저서 좋았습니다.
뉴욕처럼 시즌 전체가 걸린 팀도 있기도 했고요.

이번에 우승을 하는 팀은 10번째 우승팀입니다.
(런던, 뉴욕, 발리언트, 밴쿠버, 샌쇽, 상하이, 광저우, 파리, 댈러스)
펠리컨 선수가 부상으로 불참하는 애틀랜타를 제외한 세 팀 전력이 다 비슷비슷해서 꽤 재밌게 볼 것 같습니다.
중학교일학년
21/08/16 22:57
수정 아이콘
진짜 넉아웃 토너먼트는 다들 죽기살기로 하는게 경기에 보이더군요.
누군가는 아쉬움을 누군가는 희망의 기쁨을 누렸지만
모두 노력하고 이기기위해 열심히 하는게 보기 좋았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2125 [오버워치] [OWL] 카운트다운 컵 우승 'LA 글래디에이터즈' [15] Riina10111 21/08/23 10111 1
72050 [오버워치] [OWL] 포스트시즌 경우의 수 + 기타 소식들 [10] Riina11583 21/08/16 11583 1
72048 [오버워치] [OWL] 카운트다운 컵, '무관' 팀들의 격돌! [3] 피잘모모8962 21/08/16 8962 1
71984 [오버워치] [OWL] 카운트다운 컵 예선 2주차 리뷰 [12] Riina13337 21/08/09 13337 4
71955 [오버워치] [OWL] 카운트다운 컵 예선 1주차 리뷰 [11] Riina15786 21/08/04 15786 2
71896 [오버워치] [OWL] 포스트시즌 일정 발표 + 경우의 수 [11] Riina11493 21/07/26 11493 2
71863 [오버워치] [OWL] 서머 쇼다운 우승 '상하이 드래곤즈' [31] Riina14894 21/07/19 14894 1
71815 [오버워치] [OWL] 서머 쇼다운 토너먼트 진출팀 확정 [9] Riina12690 21/07/12 12690 1
71775 [오버워치] [OWL] 서머 쇼다운 예선 2주차 리뷰 [13] Riina10545 21/07/06 10545 2
71770 [오버워치] [OWL] 이제는 다시 밸런스 패치가 필요할 때 [17] Daniel Plainview12553 21/07/05 12553 1
71717 [오버워치] [OWL] 서머 쇼다운 예선 1주차 리뷰 [11] Riina11119 21/06/30 11119 0
71656 [오버워치] [OWL] 전반기 결산 [18] Riina12386 21/06/22 12386 5
71609 [오버워치] 오버워치팀 러너웨이 해체 [15] 라이디스15977 21/06/15 15977 0
71594 [오버워치] 오버워치 6월 토너먼트 결승 리뷰 [8] 박성배10362 21/06/13 10362 2
71568 [오버워치] [OWL] 6월 토너먼트 예선 3주차 + 넉아웃 리뷰 [12] Riina10623 21/06/07 10623 2
71528 [오버워치] [OWL] 6월 토너먼트 2주차 리뷰 [8] Riina12075 21/06/01 12075 1
71502 [오버워치] [OWL] 6월 토너먼트 1주차 리뷰 [14] Riina12543 21/05/25 12543 1
71465 [오버워치] 오버워치 2 PVP 공개 5vs5로 변경 [62] 모쿠카카16026 21/05/21 16026 1
71456 [오버워치] [OWL] 6월 토너먼트가 시작됩니다. [15] Riina11335 21/05/20 11335 2
71406 [오버워치] [OWL] 순환을 끝내다. 5월 토너먼트 챔피언 "댈러스 퓨얼" [13] Riina10158 21/05/10 10158 3
71370 [오버워치] [OWL] 중국 팀들이 새별비 선수에 대한 보이콧을 선언했습니다. [21] Riina13817 21/05/04 13817 0
71362 [오버워치] [OWL] 5월 토너먼트 결선 진출팀이 확정됐습니다. [16] Riina10975 21/05/03 10975 0
71345 [오버워치] [OWL] 2주차 리뷰 [10] Riina12401 21/04/27 12401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