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1/07/12 16:17:10
Name Leeka
Subject [LOL] 롤드컵은 누가 갈 것인가?

담원기아가 작년 월즈 우승 + 올해 므시 준우승.. 을 하면서 .. 원맨쑈로 LCK에 티켓 4장을 만들어주는 바람에..

롤드컵 진출팀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데요.

현 분위기 대로면


1 - 담원기아/젠지 : 사실상 확정..

과거에는 '포인트 1위만 직행' 도르였는데..
담기가 1장 더 따오면서 포인트 1/2위가 다 롤드컵에 가는 구조가 되는 바람에..

스프링 1~2위 팀이.. 변수 없이 서머에서도 상위 순위를 찍고 있고
스프링 3~4위팀인 한화-티원이..... 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서머 우승을 못해도 포인트로 담기/젠지는 갈 수 있는 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 - 농심 : 유력

스프링 점수가 6위라 낮긴 하지만.. 현재 페이스가 좋아서 유력을 붙일 수 있는. 농심 레드포스입니다.



3 - 한화 : 일단 선발전은 99% 간다..

심지어.  선발전 2라까지만 이기면 롤드컵은 가니깐..  선발전 내 난이도 자체도 내려가있는 상태입니다.
(과거는 선발전 최종전 우승이 롤드컵 티켓이지만.  이젠 2라 승리가 롤드컵 티켓이라...)


작년 DRX도 사실 쵸비 혼자 롤드컵 직행 티켓 따왔는데..
(전설의 갈리오 4인도발..로 정규시즌에 이기는 바람에 DRX가 2위로 플옵에서 대기를 해서 진영선택권부터 챙겼고..
1세트 루시안 - 4세트 에코 - 5세트 사일러스로 플옵 단독 POG... 를 받으면서 정말 혼자 롤드컵 직행 보낸...) 를 생각하면

심지어 올해도 농심을 '그냥 미드 차이'  내면서 정규시즌에 이긴게 한화라..    롤드컵 가서 망하는거랑 별개로.. 쵸비때문에 롤드컵 갈지도 도르..에 있습니다.



4 - 티원 : 체급은 정말 좋은데!?!.. 선발전도 갈거 같은데..?!?

작년 LPL RNG의 재림을 보는듯한 압도적인 초반지표.
그 힘을 바탕으로 리그 1위팀도 이기지만...  운0으로 성적은 중간에서 놀고 있는....

체급이 압도적인 팀은 '딱 하나의 벽만' 넘기면 질주하긴 하는데...    
20 담원은 그걸 보여줬는데..  
21 슥은 과연...



5 - 낭만이 있는 리브샌박과 아프리카

사실 이 두팀은 뭘로 봐도 가능/불가능이 다 비슷해 보여서..

개인적으론 게임 자체는 재밌기 때문에 응원하고는 있습니다.


6 - 선발전 가능성이 있는 DRX

스프링때 벌어둔 푼돈으로..  나름 선발전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력은 거의 글렀는데..  경우의 수로는 가능..



7 - 롤켓단 KT와  강팀은 잡는 프레딧 브리온..

브리온은 이긴팀이 강팀들이라는 점에서 한방은 있다 도르..

롤켓단 KT는 말그대로 경기력은 좋았다 도르... 인데

그래서 포인트 먹고 선발전 뚫을까?.. 에 대해선 뭔가 미스테리가 흠흠..






8 - 결론

담원기아+젠지  &  농심 정도까지는 찍을수 있을거 같은데

이게 하필 4장이라 솔직히 모르겠음..


단지 어느팀이 가도 작년 LGD / MAD 처럼..   4번시드팀 자체는 꽤 고생할거 같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곰그릇
21/07/12 16:21
수정 아이콘
역대급 고만고만 리그에 4시드를 받기까지 해서
사실 4시드 정도는 경기력만 되찾으면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것 같습니다
이호철
21/07/12 16:21
수정 아이콘
담젠농 +1
schwaltz
21/07/12 16:22
수정 아이콘
담젠 거의 고정에 농한티 3팀중 롤드컵 패치 고정후 폼 좋은 2팀이 가는게 정배인데... 성적은 기대가 좀 안되네요
21/07/12 16:24
수정 아이콘
쵸비원맨쇼가 어디까지 통할지 궁금하긴 합니다
묻고 더블로 가!
21/07/12 16:24
수정 아이콘
서머1 포인트2 선발전1 인 건가요?

개인적으론 서머1 포인트1 선발전2 를 원했는데 아쉽군요
21/07/12 16:26
수정 아이콘
작년부터 LPL이 바라시는 방식대로 뽑아서 선발전이 대꿀잼이 됐습니다.
아롱이다롱이
21/07/12 16:27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론 서머 우승팀, 포인트 1팀, 선발전 2팀이 진출하는거로 알고있습니다.
21/07/12 16:28
수정 아이콘
서머 우승 - 1시드
포인트 1위 - 2시드
선발전 우승 - 3시드
선발전 준우승 - 4시드

* 3시드와 4시드는 시작점이 다름 (본선부터냐, 플인부터냐..)

선발전 2긴 한데 선발전 결승은 그냥 3/4번 시드 결정전.. 이 되서 실질적으로 롤드컵을 가는거 자체는 포인트 2위까지는 확정으로 가는 구조입니다.
애플리본
21/07/12 16:29
수정 아이콘
원래는 서머1 포인트1 선발전2가 맞습니다, 1시드는 서머 우승팀, 2시드는 포인트 1위팀, 선발전으로 3,4시드팀을 정하는건데 포인트 2위팀이 선발전 최상위 라운드 진출이라 3,4번 시드의 차이일뿐 어차피 진출 확정이 되는거죠.
용노사빨리책써라
21/07/12 16:24
수정 아이콘
젠담농샌 밀었는데 생각보다 서밋의 폼이 들쭉날쭉해서 흠...
21/07/12 16:25
수정 아이콘
전 농 티 한 셋중 하나가 떨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공교롭게도 스프링 포인트와 지금 서머 순위가 반대라 담원/젠지 중 하나가 우승한다면 세팀 모두 3번 시드 가능성이 엄대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스프링 포인트도 괜찮고 지금도 라인전 체급은 좋은 티원이 포시에서 화이팅해서 3번시드로 간다에 한표입니다. 결국 농 앞 샌 한 이 선발전에서 머리끄댕이 잡고 싸울거 같은데 여기서 누가 올라갈지는 모르겠습니다. 쵸비가 분노의 캐리를 하면서 결국 머리끄댕이 잡고 롤드컵 가지 않을까 기대 섞인 예상을 해봅니다.
애플리본
21/07/12 16:34
수정 아이콘
담젠이 확정적이고 남은 시드는 2장이라 농티한 중 한팀은 무조건 떨어지는게 맞긴 하죠. 크크. 농티한이 다 진출하려면 농티한이 전부 담젠을 제쳐야되는데... 어렵죠.
21/07/12 16:44
수정 아이콘
샌박 아프리카중에 한팀 올라가고 농티한에서 두팀 떨어지는 경우의 수도 있습니다 크크...
애플리본
21/07/12 16:46
수정 아이콘
아아 그런 의미셨군요. 확실히 지금은 농심만 안정적이고 나머지 두 팀은 좀......... 크흠..
쿼터파운더치즈
21/07/12 16:25
수정 아이콘
담젠 확정이라 보고
전 그래도 티원이라고 생각하는데 모르겠습니다 이젠
다크폰로니에
21/07/12 16:27
수정 아이콘
담젠 - 확정
농한티 중에 2팀으로 예상
아보카도피자
21/07/12 16:28
수정 아이콘
담 젠 중 한 팀이 우승할거라 보기 때문에 한화/티원 중 한 팀이 포인트 3위로 갈거 같고....아이러니하게도 한화/티원은 선발전 가면 떨어질거라 봅니다.

선발전은 농심이 뚫을거 같아서 담 젠 농 티or한 봅니다. 근데 아프리카 샌박 케이티도 원찬스 있어서 농심이 포인트 3위가 되면 3 팀 중 하나가 갈 듯.
21/07/12 16:32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티원이 롤드컵에 간다면 3시드일거 같네요
선발전에서 농샌앞을 이길 힘이 없어요..
Lord Be Goja
21/07/12 16: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진출가능성은 젠담농한 or 담젠농아정도로 생각하고, 진출 희망팀은 담젠농샌 바랍니다.
김목경 감독님도 빼앗긴 월즈 가보셔야죠.

이번 선발전 진출팀끼리는 서로간 전력차가 클거 같지가 않아서 일단 진출하면 누구든지 떨어지고 올라가고 할수 있을거같습니다.정규시즌의 상대전적으로는 선발전의 승부를 평가하기 힘든게 ,예전에 kt가 삼성을 17대0인가로 이기고 있었다고 들었거든요.
21/07/12 16:29
수정 아이콘
1시드 담원우승직행
2시드 젠지포인트직행
3시드 농심선발전
4시드 T1선발전
특히 4시드자리를 두고 T1 vs 한화 대진이 나올거같은데 T1은 한화에게 진적이 없기에
21/07/12 16:36
수정 아이콘
저도 한화 티원이 한자리 두고 다툰다면 거의 티원이 올라갈 거라 생각합니다. 올해 한화가 티원한테 상성이 최악이죠. 한화 입장에선 티원보다 농심이 훨씬 할만 한 상대일 거 같습니다.
다레니안
21/07/12 16:32
수정 아이콘
서머1 포인트1 선발전2 아닌가요?
작년에 LPL에서 TES가 서머우승, 징동이 포인트1위, 그리고 수닝과 LGD가 각각 선발전으로 2장 나간걸로 아는데 LCK는 방식이 다를까요?
본문에 포인트 1/2위가 다 롤드컵에 간다고 되어 있어서 헷갈리네요.
만일 농심이나 티원이 우승하면 젠지 담원중 한 팀만 포인트로 진출, 나머지 한 팀은 선발전 꼭대기에서 시작 아닌가요? (작년 LPL수닝 포지션)
21/07/12 16:36
수정 아이콘
그건 LPL 선발식 기준이고..

LCK는
서머우승 - 1번시드
포인트 1위 - 2번시드
선발전 우승 - 3번시드
선발전 준우승 - 4번 시드

포인트 2위팀은 '선발전 결승에서 대기' 하기 때문에. 3번이냐 4번이냐가 미정인거지. 진출은 확정이 됩니다.
(해당내용은 스프링 개막때 규정집에 모두 들어있습니다. 만약에 롤드컵 진출팀이 4장이 될 때. 선발전 방식에 대해서)
다레니안
21/07/12 16: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하 이해했습니다.
LPL은 포인트 2위 3위가 3번시드 결정전으로 먼저 붙어서 이긴 팀이 3번시드 먹고(수닝), 진 팀은 4번시드 토너먼트 꼭대기 대기 (LGD), 그리고 FPX IG EDG등이 토너먼트로 선발전 진행해서 LGD vs IG가 결승전했고 거기서 이긴 LGD가 4번시드를 먹은거고,
LCK는 작년까지의 선발전과 동일하게 진행하되 꼭대기에서 대기하는 포인트 2위는 롤드컵 진출권 확정된 상태고, 토너먼트에서 최종적으로 올라온 팀과 결승전해서 3번시드/4번시드 나눠가지는 형태군요.
심플하게 작년에 4장이었으면 젠지/티원이 각각 3번/4번으로 진출했겠군요. 사실상 포인트 2장, 선발전 1장인거네요.
개인적으로 2위 포인트 확정진출보단 LPL처럼 2번 시드 결정전하면 더 재밌을 것 같은데 이 점은 아쉽네요.
21/07/12 16:37
수정 아이콘
포인트 2등도 롤드컵은 무조건 진출인데.. 선발전에서 올라온 팀이랑 한번 더 붙어서, 3시드냐 4시드냐 그 차이만 있을뿐입니다.
린 슈바르처
21/07/12 16:39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로 선발전에서 1등, 2등이 같이 진출이기 때문에 일단 선발전 최종전 대기팀은 롤드컵 가는걸로 될거에요
(선발전 결과 1등은 그룹 스테이지, 2등은 플레이 인 스테이지)
그림자명사수
21/07/12 16:36
수정 아이콘
담젠농+쵸비 기원합니다
한화 응원하는데 한화가 가게 되면 쵸비 하드캐리로 갈것 같아서...
올해 멱살 캐리 하고 몸값 더 올려서 내년에 원하는 팀 가라...
21/07/12 16: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농심, 아프리카, 샌박은 세팀모두 3등만 하면 90%이상 확률로 롤드컵 갑니다. 담원,젠지가 1-2위 나눠갖는다고 가정시, 저 3팀이 섬머 3등하면 포인트로 80점(농심은 90점) 확보인데.. 한화가 4등하는 경우만 아니면, 롤드컵 직행이죠.
아프리카랑 샌박도 2라운드때 플레이오프만 확보하면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승리하면 3등할 확률이 매우 높아지니, 거의 역대급 기회죠. 지금 농심 아프리카 샌박 티원, 4팀이 고만고만한 실력이라.. 아프리카랑 샌박한테는 역대급 기회가 찾아옴.
니시노 나나세
21/07/12 16:41
수정 아이콘
스프링이랑 현재 섬머순위 합쳐서 점수는

담원 90+100
젠지 70+1시드
농심 10+80
T1 30+30
아프리카 50
한화 50
DRX 20
샌박 10

본문대로 담젠은 거진 확정이라 보고
나머지는 모르겠네요.
올해는다르다
21/07/12 16: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누가 가건 4시드로 가는 팀은 진짜 무슨 참사가 일어나도 안이상할 거 같습니다. 한일전도 언더독일 거 같음,
21/07/12 16:41
수정 아이콘
살짝 딴 얘긴데 플레이오프를 개편했어도 여전히 시즌 다전제 전패팀이 월즈 진출이 가능하다는 게 못마땅하네요. 19시즌 그리핀은 비록 2연속으로 결승전에서 물먹었으나 충분히 리그를 대표할만한 강팀이라 생각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즌 다전제 전패팀의 월즈 진출' 그 자체는 다른 지역에서 유례를 찾기 어려운 불합리가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3위 결정전이 필요하다고 예전부터 생각해왔으며 기왕이면 최종전이 최종전 같지 않은 올해 방식의 선발전보다는 LPL같은 방식을 도입하길 개인적으로 바랍니다만... 올시즌 같은 경우 프랜차이즈 첫 해이자 중도에 LCK의 월즈 시드권수가 변경된 만큼 어쩔 수 없지만 차년에는 고려가 됐으면 하는 부분입니다.
사이퍼
21/07/12 22: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어차피 언제나 갈팀이 간거라 생각되네요.
님이 든 예시로 그리핀 대신 선발전 마지막까지 경기했던 킹존이 가봤자 조별리그 1위도 힘들어 보이고 ig를 꺾는 상상도 안드니까요.
21/07/12 23:03
수정 아이콘
그리핀보다 월즈에서 활약할만한 다른 LCK 팀을 선발했어야 한다는 뜻이 아니라고 풀어서 써놓기까지 했는데 참으로 엉뚱한 얘기를 하시는군요.
TranceDJ
21/07/12 16:41
수정 아이콘
혹시그러면 담원은 정규리그 우승하면 아무리못해도 서머 3위마무리 확정인데 이러면 롤드컵 확정이라봐야하나요?
21/07/12 16:43
수정 아이콘
담원은 3등만 확보하면 무조건 롤드컵 진출이죠, 4등으로 마무리해도 한화준우승, 젠지3등의 경우의 수를 제외하고는 롤드컵 직행합니다.
TranceDJ
21/07/12 16:46
수정 아이콘
따온 시드권이 스스로를 돕네요
내가왜좋아?
21/07/12 16:41
수정 아이콘
담젠 고정.
티원, 한화, 농심, 샌박 or 아프리카 선발전.
다른팀은 모르겠고
한화는 선발전 2라운드 시작으로 밑에서 농심 올라오면 롤드컵 가고 다른팀 만나면 휴가 갈 것 같네요.
하얀마녀
21/07/12 16:46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 가즈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21/07/12 16:48
수정 아이콘
T1은 5등으로 마무리 하게 되면.. (포인트 60점)
담원 - 젠지 - 아프리카(80점) - 농심(60점) - T1(60점) - 한화(60점)로 섬머 순위가 마무리될시, 한화랑 선발전 1라운드부터 시작하네요
공항아저씨
21/07/12 16:49
수정 아이콘
아무리 봐도 '체급의 T1' 느껴지질않죠. 그냥 초반 주도권 챔프 위주로 돌리다보니 초반~초중반 지표 덩치가 커보일 뿐..
누가 칸나선수 커즈선수 페이커선수 에게 그런 체급이 있다고 말하겠어요 그냥 폭탄 막기 급급한게 눈에 보여요.
아무리봐도 탑 칼챔으로 무조건 써야하는 메타가 아닌데 서머 시작부터 쭉..
21/07/12 16:50
수정 아이콘
담젠농에

T1이 갈거같긴한데.. 한화 떡상 어케 안되겠니?
아이폰텐
21/07/12 16:50
수정 아이콘
한화 vs 티원 선발전시 티원 진출 (농심이 상위라운드면 진출)
한화 vs 농심 선발전시 한화 진출 (이경우 티원은 상위 라운드에서 진출)
21/07/12 16:51
수정 아이콘
리브샌박 갔으면 좋겠긴한데..

다떠나서
도르란말을 너무나도 좋아하시는군요도르
민트밍크
21/07/12 16:55
수정 아이콘
전 농심을 좀더 불안하다고 생각이 되는게 특유의 단단함으로 경쟁자들보다 정규시즌 승은 더 챙길수 있겠지만 결국엔 선발전까지 가면 맞대결에서 라인점 약점이 드러날거같아요.. 19년도 선발전 담원vs킹좀처럼요
21/07/12 16:57
수정 아이콘
가장 이변의 경우의 수가..
정규리그 순위 젠지, 담원, 농심, 티원, 아프리카, 샌드박스, 한화(7위)로 마무리 된후에.
플옵 1라운드에서 아프리카랑 샌박이 각각 티원, 농심을 업셋해서 올라간후 4강에서 떨어지게 되면..
젠지,담원 - 직행
아프리카(80) - 직행
샌드박스(50), 농심(40), T1(40), 한화생명(50)
이렇게 되면, 한화 vs 농심 승자가 샌박이랑 롤드컵 마지막 티켓을 놓고 붙습니다.
T1은 선발전도 못간다는....
21/07/12 17:29
수정 아이콘
가능성이 없다고 못하겠네요
티원팬은 엄청 쫄립니다
21/07/12 17:50
수정 아이콘
한때 "어우슼"의 팀이었는데 어쩌다가....
21/07/12 18:17
수정 아이콘
돌려돌려 돌림판을 한 시점부터 나락갔죠
작년에 그렇게 돌리고~ 올해도 돌리고~
방향성은 맞춰도 신뢰가 없는데 무슨 수로 이기나 싶어요
21/07/12 16:59
수정 아이콘
티원팬분들 자신감이 너무 떨어지신 거 같은데....
티원 정도 체급되는 팀이 롤드컵 4장 안에 못 들 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담젠티 고정이라고 보고, 나머지 하나는 농, 한인데, 쵸비도르보다는 피넛도르로 팬심 담아 예측해봅니다.
21/07/12 17:06
수정 아이콘
경기력도르, 결과도르 뭐 하나도 없는 상태니....
욱상이
21/07/12 21:08
수정 아이콘
후...팩트라서 할말이 없네요.... 그래도 젠지전 이겼으니... 티원 코인 탑승합니다
루체시
21/07/12 16:59
수정 아이콘
플라이 롤드컵 진출하는거 한번 보고싶어서 아프리카 응원해야겠네요...!
21/07/12 17:02
수정 아이콘
담젠 확정
농심 유력
다음은 모르겠습니다.. 크크크
Achievement
21/07/12 17:03
수정 아이콘
저는 담젠농 + 아프리카 가 될 것 같네요
21/07/12 17:06
수정 아이콘
담젠농에 마지막 한자리는 한티아샌 중 누가 가도 안 이상하네요
카루오스
21/07/12 17:08
수정 아이콘
제발 drx...
웃어른공격
21/07/12 17:09
수정 아이콘
젠담농티로 예상합니다...근거는..없..
Meridian
21/07/12 17:25
수정 아이콘
저도 이게 가장 유력한것같습니다.
안철수
21/07/12 17:12
수정 아이콘
농아티한 중 2팀이 갈거 같은데... 우리나라도 이런걸로 베팅하면 재밌겠어요.
후치네드발
21/07/12 17:13
수정 아이콘
KT 붐은 온다...
양념반자르반
21/07/12 17:14
수정 아이콘
담젠티한 부탁 합니다!!!!
21/07/12 17:14
수정 아이콘
롤켓단이 파죽의 2라운드 9연승을 달성한 후에 섬머의 KT를 보여줍니..다?
21/07/12 17:47
수정 아이콘
포기하면 편합니다. 그냥 편해지시죠.... ㅠㅠ
오늘하루맑음
21/07/12 17:15
수정 아이콘
담원 젠지 농심 한화가 정배 같네요

슈퍼크랙 보유 유무가 결국 승패를 가를듯한
TranceDJ
21/07/12 17:22
수정 아이콘
근데한화가 진짜정배인가요? 티원 샌박 아프리카 농심 이 있는데...
21/07/12 17: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젠담은 확정이고 나머지 팀 중에 정배라고 할 팀은 없는 것 같아요
아이폰텐
21/07/12 17:33
수정 아이콘
담젠이 정배고 그 뒤는 정배 없는듯요
공항아저씨
21/07/12 17:38
수정 아이콘
T1이 이번 농심전에서 지면서 더 가능성이 커졌죠. 심지어 초반에 그렇게 유리한걸 말아먹는걸 두눈으로 봤으니
피우피우
21/07/12 17:40
수정 아이콘
근데 한화도 담원전에서 초반 터트린 게임 말아먹은 전적이 있어서 어차피 자강두천입니다 크크..
파란무테
21/07/12 17:34
수정 아이콘
3,4시드 어떻게 결정 한다고 뉴스발표된것도 없잖아요?
21/07/12 17:39
수정 아이콘
https://lolesports.com/article/2021-lck-%EA%B3%B5%EC%8B%9D-%EA%B7%9C%EC%A0%95%EC%A7%91/blt94cf1ecc770eca3c
이미 다 나왔습니다. 규정집 6.2.6.2 항목을 참조하세요.
21/07/12 17:40
수정 아이콘
LCK 규정집 보면, 롤드컵 진출권이 4장인 경우에 대한 규정이 있습니다.
21/07/12 17:41
수정 아이콘
LCK 스프링 개막할때부터 나왔습니다.
3장일때 / 4장일때 둘다요..
천사루티
21/07/12 17:35
수정 아이콘
kt 믿습니다
피우피우
21/07/12 17:37
수정 아이콘
담젠은 사실상 확실하고 세 번째로 농심이 갈 것 같긴한데 조금 애매, 나머지는 브리온이랑 DRX빼고 비슷비슷한데 티원이 그중엔 그나마 가능성 있음. 이런 느낌인 것 같습니다.
한화는 샌박 아프리카보다 진출 가능성 높다고 보긴 어려울 것 같은데... 쵸비가 아무리 원맨 슈퍼캐리가 가능한 선수라해도 한계가 있으니까요.
린 슈바르처
21/07/12 17:48
수정 아이콘
근거없이
담젠농티나 담젠티농으로 걸어봅니다

티원은 이맘때쯤 부활하더라고요
페이커두 어제 경기로 정신차렸을거라고 생각해요
페로몬아돌
21/07/12 17:48
수정 아이콘
담젠티한, 티원이 한화랑 안 만나고 농한이 마지막 자리 두고 할거 같은데, 농심이 한화 탑을 팔 정도가 안되어서 못 이길 듯. 결국 쵸비는 미드를 뚫을거고
잠만보스키
21/07/12 17:49
수정 아이콘
담젠농한 예상합니다
취준공룡죠르디
21/07/12 17:52
수정 아이콘
예전이면 저도 뭐 기써가면서 예상했을텐데 닳아서 그런가 그냥 라이엇이 점지해주겠지 생각하네요
월챔 넉아웃 스테이지도 그렇고 패치 운빨만큼 중요한게 없어보입니다...
벌어놓은거로 사실상 확정인 젠담 빼고는 제발 플옵이나 선발전 메타가 자기한테 유리하기만 바랄듯


데프트 마타 들고 향로패치에서 칼리스타를 거른 어떤 팀같이 극단적인거만 아니면 크흠...
박진호
21/07/12 18:01
수정 아이콘
돌고돌아 담젠한티일듯
21/07/12 18:01
수정 아이콘
위 예상들이 뒤집어져야 재밌는데
담원은 할말없고 젠지는 포인트빨로 올라갈것이고
2자리는 아무도 모름
천혜향
21/07/12 18:23
수정 아이콘
외치세요 담젠티한 !!
이 경우의 수 말고 다른 조합확률 다 합쳐도 0.1%미만이죠 . 변수 없음
21/07/12 18:23
수정 아이콘
일단 정규리그 순위가 확정이 되어야 예상이라도 할텐데... 지금은 정말 누구라도 갈수 있는 상황이라 예측하는게 참 어렵네요.
초보저그
21/07/12 18:24
수정 아이콘
담젠 확정에 나머지는 2라운드 막판과 선발전에서 폼 좋은 팀들 가지 않을까합니다. 다만 롤드컵 본선 경쟁력이 걱정이기는 합니다.
엘제나로
21/07/12 18: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LCK는 진짜 재미를 추구 안하는건지
4장에서 3팀이 서머 끝나자마자 롤드컵 확정되는건 뭔지 모르겠음
3장일때야 선발전 결승에서 이긴팀이 가는거라 실력싸움인데
4장에서 선발전 결승이면 확정시켜놔서 선발전의 재미를 너무 떨어트리는거같아요
LPL처럼 4장 단두대 정도는 해야지
서머 우승-포인트 1위는 직행 인정합니다 당연한거죠
그런데 이미 서머 우승이랑 포인트 1위 뺸 포인트 2위팀은 경쟁을 해야죠
TranceDJ
21/07/12 18:39
수정 아이콘
Lpl이랑 크게 안다르지 않나요? Lpl은 3.4위정을 해서 좀더 치열해보이는거라고봐서
21/07/12 18:40
수정 아이콘
크게 다르죠. 단적인 예시를 들면 LCK는 시즌 다전제(Bo5) 전패로도 월즈 진출이 가능합니다.
TranceDJ
21/07/12 18:43
수정 아이콘
그거말한게아니라 서머끝나면 4장에서 3장 롤드컵 확정되는건 동일하다는 말이었습니다
21/07/12 18:52
수정 아이콘
https://lol.fandom.com/wiki/LPL/2020_Season/Regional_Finals
그게 아니니까요. LCK는 섬머 결승전 종료 시점에서 섬머 우승 팀과 포인트 1위 팀, 이렇게 2시드까지 진출이 결정됩니다. 나머지는 선발전에서 한 번 더 경쟁을 거칩니다. 링크는 작년 LPL 선발전 관련 정보인데 보면 바로 이해하실 겁니다. 반면 LCK 선발전은 최종전이 말이 최종전이지 이미 월즈 진출이 확정된 들끼리의 시드 결정전일 뿐입니다. 선발전 시작도 전에 4개 진출팀 중 3개 팀이 정해지는 셈이죠.
엘제나로
21/07/12 18:55
수정 아이콘
LCK는 서머 끝나는 순간 3팀 확정 1팀 경쟁이고
LPL은 서머 끝나는 순간 2팀 확정 1팀(2팀중 승자) 1팀(나머지 선발전)이라 차이가 많이 크다고 봐요
한팀 무조건 가는거하고 두팀중 한팀 뽑는거하곤 차이가 엄청 큼
엘제나로
21/07/12 18:42
수정 아이콘
작년 쑤닝은 결국 LGD를 선발전에서 이겨서 간거죠
경쟁을 했습니다
TranceDJ
21/07/12 18:44
수정 아이콘
그거 3.4위전아닌가요? 아 선발전인가요?
엘제나로
21/07/12 18:45
수정 아이콘
3-4위전 하고 선발전 또 했습니다
8월 25일이 3,4위전 8월 28일이 선발전이요
TranceDJ
21/07/12 18:46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확실히다르네요
엘제나로
21/07/12 18:50
수정 아이콘
쑤닝이 LGD 6:0내고 올라간거라 다전제 완전검증하고 갔음
21/07/12 18:44
수정 아이콘
저는 여전히 쵸비가 롤드컵 보증 수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담젠한 고정에 농심, 티원. 샌박, 아프리카 경쟁 구도로 보고 있습니다.
배고픈유학생
21/07/12 18:44
수정 아이콘
시즌 중간에 얼타다가 막바지에는 갑자기 잘해지는게 T1이라 롤드컵은 갈거 같은데요..
얼척없네진짜
21/07/12 19:03
수정 아이콘
티원 팬이신가 운0 땜에 티원이 그따위로 지는건가요 크크크
BibGourmand
21/07/12 20:34
수정 아이콘
Luck 0가 아니라 운영이 제로라는 뜻으로 쓰셨지 싶습니다
당근케익
21/07/12 19:19
수정 아이콘
3팀까지 사실상 포인트로 결정되는게 재미는 떨어지긴 하는데 룰이 그러니 뭐 어쩌겠어요
이게 이상하다 싶으면 다음에 수정하겠죠

담젠은 거의 99%확실인데
재밌게도 티한농 중에서 농이 스프링 점수 제일 떨어져서 막판까지 좀 봐야하나 싶기도 하구요

하지만 저는
앞서 언급된 다섯팀 외 제6의 팀이 서머 우승 혹은 선발전 미라클런을 상상해보렵니다
가자 앞샌킅브듀~
공항아저씨
21/07/12 19:30
수정 아이콘
저도 이변은 언제나 가능하다고 봅니다. 특히 지금 상황은 더더욱..
21/07/12 19: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담젠 고정
농티한아 순으로 봅니다.
그리고 올서머 끝날때쯤에는 3위의 상대선택권 주장은 당연하고 3,4위전 주장도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물론 은근 3,4위전 얘기는 덜나오긴해서 희망사항이기도하지만요.

농심을 티원보다 높게 잡은 이유는 그냥 리그3위 가능성이 높아보여서입니다.
담젠이 1,2위 가져가면 리그3위는 롤드컵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플옵에서 6위 잡으면 4위가 한화이거나 4강에서 업셋해주지않으면 진출이죠.
물론 리그3위면 그만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저는 그 팀이 서머 리그4위권 팀들에 확실히 앞서는 서머 3위 위치의 팀이라고 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그 차이가 승점차라면 더더욱. 리그제와 토너먼트 다전제의 차이죠.

더 많은 다전제, 입상권 팀간의 확실한 순위결정을 위해 3,4위전을 때때로 주장해왔는데
서머 끝나면 다시 얘기가 나올수도 있다고 봅니다.
네~ 다음
21/07/12 20:03
수정 아이콘
담젠은 고정이고 농티한아... 대격변패치가 없는한 농심이 보여주는 경기력으로 봤을때 농심도 갈듯.
오늘하루맑음
21/07/12 20:15
수정 아이콘
가장 큰 변수는 담젠 외의 팀이 서머 우승 먹는 거죠

사실 그걸 할 가능성이 팀은 농심 밖에 안 보입니다

한화야 젠지 만나서 쵸오오오비 해버리면 최대 결승까진 갈거 같은데 거기까지 일 것 같고
천혜향
21/07/12 21:38
수정 아이콘
젠지 초비공포증 아직 해결 못했나요..? 해결한거로 아는데..
오늘하루맑음
21/07/13 01:15
수정 아이콘
이전의 예를 들면 쿠로가 정규시즌에 페이커한테 앞선다고

(실제로 정규시즌은 쿠로가 우위)

쿠로의 페이커 공포증 해결한 게 아니죠

아직 다전제에서 극복 못 한 상태니까요

쵸비 공포증 극복한 건 쇼메이커죠

정규시즌 빅게임 모두 쵸비 상대로 연속 승리중이니까요
21/07/12 20:28
수정 아이콘
젠담 고정에 사심으로 농한 밀어봅니다
노래하는몽상가
21/07/12 20:31
수정 아이콘
담젠 고정에 나머지 팀들은 사실 박터지게 싸울꺼같아서 도저히 예측이 안됩니다
리브샌드박스나 프레딧브리온같은 팀이 올라가주면 진짜 꿀잼일꺼같아요
추대왕
21/07/12 20:35
수정 아이콘
젠담은 별로 할말이 없고
농 50% 앞티한 40% 샌 20% 나머지 10%
정도 확률로 진출할듯
21/07/12 20:46
수정 아이콘
젠담고정에 농샌 바라지만 농아나 농티도 괜찮을것 같아요.
shooooting
21/07/12 20:59
수정 아이콘
젠담 고정!! 말고는 모르겠네요.
수타군
21/07/12 21:05
수정 아이콘
케이티는 아예 못 가나요?
당근케익
21/07/12 21:32
수정 아이콘
잘하면 가능성이야 얼마든지 있죠

서머 우승 해도 되고
플옵 좀 높은 순위 후 선발전 통과도 있습니다
수타군
21/07/13 09:14
수정 아이콘
오 그렇군요. 우승....... 안되는 거... 군요 ㅠ
티모대위
21/07/13 15:21
수정 아이콘
한화 티원의 최종성적이 좀 아쉬울 경우에는 선발전에서 비벼볼 기회가 의외로 쉽게 올수도 있어요.
케이티만 혼자 잘해서 롤컵가려면 진짜 좀 많이 잘해야 하겠지만요
수타군
21/07/13 16:45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썸머 1R를 너무 조져 놔서... 답변 감사합니다.
티모대위
21/07/13 10:21
수정 아이콘
지금 시점에서 롤드컵 진출이 이론상 불가능한 팀은 없을겁니다.
모두안녕
21/07/12 22:05
수정 아이콘
쉽게 예측이 안되는건 선발전의 젠지가 없을거 같아서... 선발전에서는 폼 절정인 선수들이 캐리하더라구요
부질없는닉네임
21/07/12 22:20
수정 아이콘
담젠농
티한샌앞 어렵군요...페이커의 롤드컵,초뎊의 롤드컵,낭만의 롤드컵
21/07/12 23:56
수정 아이콘
농심전 이후 팀 분위기나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티원은 롤드컵 어려울 것 같습니다. 완전히 GG쳤음.
21/07/13 00:36
수정 아이콘
구마유시 보셨나보네요
저도 그거 보자마자 올해도 텄구나 생각했습니다
2년동안 돌림판에 팬들이 등 돌릴 판이네요
프론트 입김인지 감코의 판단인지 모르겠지만
선수한테 뭐하는 짓인가 싶습니다
21/07/13 00: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양감독은 그냥 내년에 다른 팀 가서 제대로 검증받고 평가받길 바랍니다. 사실 김정수 감독 그렇게 옹호받더니 BLG 가서 지금 나오는 상황 별로 언급도 안되는거보면 그럴진 모르겠지만... 어차피 페이커나 티원 선수들이야 매번 날이 벼려진 작두타기 하는 상황이지만 양감독은 지금 정말 많이 옹호받는거예요. 매번 욕먹는 손대영, 강동훈하고 비교해도 선수진 대비 팀 기량을 보면 더 잘한다고 말 못합니다. 최고 대우에다 선수 운영 전반까지 본인에게 전권을 주다시피 했고, 선수들은 그에 따라주는 상황인데도 지금 남아있는건 선수들의 라인전이라니... 감독이 라인전 개선했다는 말같지도 않은 소리는 하는 사람 별로 없을거 같고. 스프링부터 서머까지 양감독의 인터뷰를 다 보고, 실제로 인게임에서 보여주는 기본 틀도 안잡힌 폭망 운영을 비교해보면... 더 말하기도 싫네요 이제는. 팀이 모든면에서 아주 콩가루가 된 상황이라 울화가 치미네요.
21/07/13 01:05
수정 아이콘
이제는 감독이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네요
이렇게 어느 한구석 발전이 없는건 정말 오랜만이네요

그리고, 조마쉬 들어온게 정말 페이커 계약이 난항이라 그런건가 싶기도 합니다
잘 됐으면 벌써 SNS로 자랑?할 사람인데 이렇게 조용하다니
21/07/13 01: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운영의 맥을 알고 있다는 식으로 그렇게 어필했는데 지금 제일 개발살난게 운영이고 돌림판 돌리다보니 다른 팀들은 다 시즌 거듭할 수록 합 맞춰가면서 그래도 기본틀은 유지해가고 있는데 티원은 운영은 DRX 제외하면 더 나은 팀이 없어요. 케리아 지금 시야 지표 꼴등입니다. 라인전 지표가 압도적으로 좋은 팀이 어떻게 서포터 시야 지표가 꼴등인건지 이거도 재주라면 재주죠. 감독과 코치는 대체 스프링때부터 계속 지적받던 그 시야 문제 하나 제대로 못고치고 뭘했나요? 애초에 미드가 이상할 정도로 시야지표 높고, 클템 표현대로 미드 서포터가 뭘 안하면 이벤트가 안나는 이런 상황이 운영이 그냥 바닥이라는거죠. 정작 그 페이커는 지금 메인오더도 아니고 그 어느때보다 오더 비중이 낮다는게 코미디일 따름. 그러니 뭐가 되겠습니까. 본인도 각보다가 엉키고, 다른 선수들과 합도 맞는게 더 이상하고... 그냥 이런 부분은 변명의 여지가 없어요. 실적과 게임에서 보여주는 매크로 플레이가 아작난건 그렇게 자기 어필한 감독 책임이 누구보다 큰거죠. 결국 엉킨 실타래가 이리저리 어지럽게 매듭이 잡혀서 절대 풀지 못하는 상황까지 온거예요. 이런 상황을 끝내려면 그냥 단칼에 처내는거 말곤 없어요. 근데 뭐 그럴 가능성도 없어보이고, 마지막 기회도 날려먹는 분위기라 그냥 다 집어치우고 빨리 끝났으면 좋겠네요.

언젠가 조마쉬가 페이커와 식사하면서 은퇴 관련 얘기를 꺼냈었다고 하는데, 그 즈음에 페이커 방송때 텐션이 정말 안좋았던 날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게 그냥 막연한 추측이라 보기 힘들지경이죠 돌아가는걸 보면... 올해처럼 페이커가 색다른 인터뷰를 한적이 단한번도 없어요. 뇌피셜 운운할게 아니라, 팬들이 그냥 뇌피셜로 지껄이는 이야기들이 지나고보면 들어맞아가고 있다는게 기가 막힌겁니다. 작년 서머부터 올해까지 꼭 보면 뭐같은 추측은 잘도 들어맞더군요. 신통할정도로... 페이커 마음이 안떠나는게 더 이상하죠. 내년에 페이커 티원 나가고 나서 볼만할거 같네요. 조마쉬가 벌써 몇번이나 한국에 온거 같은데 입안터는거보면 재계약은 이미 물건너가지 않았을까 희망적인 관측을 해봅니다. 다들 비슷하게 생각하더군요. 더는 이 뭐같은 팀 응원하고 싶지 않음. 프런트가 하는 짓부터 팬들 속뒤집어지는 짓만 골라서 다하는 수준이죠.
21/07/13 01:41
수정 아이콘
작년에 SKT T1은 19년을 마지막으로 역사속으로 사라졌고
선수만 인계받은 새로운 팀이라고 자조섞인 얘기가 많았는데 이게 현실이네요
분리해서 생각해야겠습니다

페이커 은퇴는 짧아도 2년 내로는 안 올 것 같은데
조마쉬는 뭔 저런 얘기를 꺼낼까요
선수에 대한 리스펙이 너무 부족한 팀이 되버렸네요
페이커를 가지고 있는 팀에서 저러는게 아이러니 합니다
21/07/13 01: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팬들이 보기엔 선수 본인은 인터뷰로 계속 말했듯이 전혀 은퇴 생각 안하고 여전히 계속 오래 선수생활 할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 팀내에서 페이커를 그저 돈벌이용 '상품'으로만 생각하는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지울 수가 없죠. 컴캐스트 프런트가 마케팅쪽으로만 치중한 행보를 보이는 것도 그렇고, 그런데 그 마케팅이라는 짓이 하나같이 꼴같잖은 짓만 골라서 하는 수준에다 정작 정말 선수가 경기치르는데 필요한 부분에 대한 케어는 대부분 손을 놓고 있는 실정. 아주 별거 아닌 선수 개인방송 채팅창 관리조차 쓰레기같이 하고 있고, 프런트 내부인사라는 인간들은 팬들을 아주 뭐 같이 취급하는데, 팬보고는 무지성 응원을 바란다? 그게 올바른 팬이다? 뭔 개소리랍니까 이게 대체... 경기력이라도 좋고 성적이라도 나오면 모르겠는데 그 흐름이 가속화된 20 서머부터 그냥 성적도 경기력도 다 아래로 아래로 처박히고 있으니 웃기죠. 페이커가 인게임의 핵심에서 벗어난 이후부터 성적과 경기력 안나오고 있는데, 그걸 별로 내부적으로 심각하게 생각 안해요. 그냥 페이커는 팀 네임밸류 띄워주고 거지같은 팬굿즈나 팔아먹는데 용이한 얼굴마담으로 쓰고싶어서 안달난 느낌만 들죠.

외부에서 무슨 평가를 하든 적어도 티원에 페이커라는 선수가 어떤 기여를 해왔고 어떤 선수인지를 안다면 이딴 짓을 하면 안되는거죠. 최소 지들이 머리가 박힌 장사치라면 이런짓은 안할텐데, 뭔 엔터테인먼트니 마케팅이니 하더니 그쪽도 그냥 허방이에요. 팬들 다 등돌리고 아무도 좋은 소리 안하죠. 티원 팬덤도 이미 풍비박산 나서 아예 팀에 만정이 다떨어진 페이커팬들과 이젠 그 페이커팬들 못지 않게 팀 상태 성토하는 '티원팬'들까지... 이것도 재주는 재주입니다. 참 거하게 말아먹는 재주가 대단해요. 불과 1년 반만에 그냥 팀을 개박살을 내놨음. 내년에 티원이 그냥 멸망해도 안 이상합니다. 소위 말해서 근본이 이미 다 없어진지 오래인데, 페이커 나가고 나면 뭐가 남겠어요 이팀에? 그러니 조마쉬도 똥줄 타겠죠.
21/07/13 02:20
수정 아이콘
어깨너머로 마케팅을 배운 대학생도 안할 행동을 그 쪽 물 좀 먹어봤다는 사람들이 버젓이 하다니 참...

페이커 빠지면 진짜 볼만할거에요
계약이 내년까지 묶인 신인들만 중간에 새되는거라 안타깝네요
공항아저씨
21/07/13 02:35
수정 아이콘
그냥.
20 서머부터 생각했던 일들이
현실화되고있는게
참.. 그게 아님을 보고싶어서 응원하며 보는 팬들일텐데 1년, 1년 6개월이라는 시간이 참 허망하겠어요.
예쁘게 자라다오
21/07/13 12:22
수정 아이콘
여기저기 눈팅해보니 카더라지만 재계약 4번 불발이라더군요.. 이제 진짜 바이바이 인가봅니다.
21/07/13 12:50
수정 아이콘
4번 개정했으면 대우는 최상급일텐데 불발이면 마음이 떴나보네요
제발 좋은팀 구하자

진짜 나오면 올해 FA미드는 풍년이네요
쇼쵸페가 나오네 덜덜
황금경 엘드리치
21/07/13 08:01
수정 아이콘
롤드컵 든 감독 이야기하면서 감독 확 올려치는 분들 중에 감독 자체의 역할이 굉장히 적다고 보는 분들은 이해하지만,
그게 아니라 '능력있는 감독들인데 다 실패하면 이유가 있지 않겠느냐' 이야기하시는 분들 중에 김정수 감독 근황 이야기 하시는 분을 못봤습니다.
김정수는 일단 최대한 너그럽게 봐줘도, 내년도 조지면 명감독 칭호는 이제 떼야죠.
21/07/13 08: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애초에 감독이 할수 있는 역할은 매우 제한적이라고 봐서, 김정수 감독이 지금 BLG에서 말아먹고 있다고 해도 명장이 아니라고 할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계속 반복되면 평가가 깎이긴 해도, 늘 성공하는 명장이란 롤판에서는 존재할 수 없다고 보구요. 하지만 롤드컵 타이틀이 있는 명장이라는 이유만으로 '감독이 아니라 선수들에게 문제가 있다'는 그 단조로운 논리가 얼마나 어이없는건지... 무슨 이런걸 논리라고 이야기하는지 모르겠어요. 심지어 양대인 감독은 감독으로서는 티원이 처음입니다. 이런 분들 중에서는 또 페이커의 과거 이력이나 타이틀을 두고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라 지금 경기력을 보고 이야기하라고 준엄하게 일침하는 경우도 더러 있는데, 그럼 감독 평가 역시 같은 기준을 놓고 봐야 하는게 당연한거죠. 김정균은 페이커 데리고 19년에도 우승했고 김정수도 20년에 우승했는데 양대인은 못하고 있으니 양대인이 역량이 문제다..라고 하면 이걸 누가 납득해요? 이런 식의 이야긴 논리라고 할 수도 없는 갖다붙이기식의 밈성으로나 쓸만한 조악한 이야기들에 불과하죠. 뭘하는지 보고 따져야 하는데 그게 페이커한테는 잘만 적용되고 있는 상황인데 감독에 대해선 그런게 아니에요. 그냥 두루뭉술한 인상비평식으로 옹호가 나옵니다. 어련히 롤드컵 감독인데도 뭐가 어쩌고... 딴팀에서 뭘 어쩌건 이팀에서 뭘하는지를 봐야 하는데, 스크림 배제 시키다가 7일의 전사 마무리, 10인 로스터 돌림판 이런건 명장 할아버지가 와도 그냥 그 자체로 삽질이고 매서운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명장 김성근도 못살린 한화라는 식으로 이야기 하면, 개가 웃을 이야기죠. 야구든 축구든 나름 명장소리 들었던 감독들도 티원 감독들 마냥 이런식으로 평가하진 않죠.
21/07/13 09:01
수정 아이콘
후자의 얘기를 하는 사람들은 감독의 커리어도 페이커를 까기 위한 도구일 뿐이라고 생각해서 별로 귀담아 들을 얘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별개로 감독이 팀을 망하게 하는건 쉽지만 흥하게 하는건 꽤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TranceDJ
21/07/13 00:40
수정 아이콘
뭔일있나요?
21/07/13 01:09
수정 아이콘
구마유시 강판인데 뒤로 뭔가 더 있습니다
파장이 클거라고 말 안하겠다네요
도라지
21/07/13 06:15
수정 아이콘
설마 페이커 강판 아니면 페이커 재계약 불발 이런걸까요?
21/07/13 07: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구마유시가 말한 것과 별개로
페이커.계약은 문제가 있을 것이다 그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21/07/13 01:58
수정 아이콘
어려운것도 어려운건데 개인적으로는 제발 다른 팀이 갔으면 좋겠습니다.
베테랑 유망주 모두한테 이게 뭐하는 짓이지?
누구 생각이냐...
황금경 엘드리치
21/07/13 07:56
수정 아이콘
솔직히 그래서 요즘은 걍 져도 지는갑다 하고 화도 안납니다.
반대로 이겨도 그렇게 기쁘지도 않고.. 근데 이런 시즌이 첨이에요 처음. 진짜 힘들었던 18때도 차라리 응원하는 맛은 더 있었습니다.
21/07/13 08:13
수정 아이콘
18 시즌은 안될걸 알면서도 그래도 팀에 애정을 갖고 응원하는거였지만 올해는 진짜 응원하는 맛이 떨어지고 8년 팬질하면서 제일 기분더럽고 답답한 일들의 연속입니다. 고역이에요.
1등급 저지방 우유
21/07/13 09:16
수정 아이콘
서머 시즌전~1라까지 보면서 담원/젠지는 일단 확정이고..
스프링에서 활약한 듀렉스를 제외한
농티한앞샌까지 경쟁권이 아닌가 싶네요
킅이랑 브리온은 좀 힘들거 같구요
갠적으론 티원 특히 페이커의 월즈를 다시금 보고 싶긴 합니다만...
버거킹맘터
21/07/13 09:42
수정 아이콘
미우나 고우나 제발 티원은 롤트컵 막차라도 탔으면 좋겠네요
너의색으로물들어
21/07/13 10:22
수정 아이콘
담원 젠지 정도만 확정이고
나머지는 결국 다전제 가서 당일의 패치버전과 밴픽 변수에 따라 진출 여부가 갈릴 것 같습니다.
Winterer
21/07/13 22:34
수정 아이콘
왠지 한자리는 쵸비가 딸거같네요
진짜 혼자 힘으로 롤드컵 티켓 충분히 가져올수 있는 선수라
Un Triste
21/07/14 01:43
수정 아이콘
일단 담젠은 확정같고.. 농심은 개개인의 폼이 문제였지, 메타가 요동칠때도 밴픽 및 조합 이해도 부분에서는 늘 견실한 모습을 보여줘서 라인전 폼까지 올라온 지금 웬만하면 갈 것 같아요

남은 한 장이 문제인데 솔직히 T1, 한화 두 팀 모두 서머 4위 이상 못할 것 같거든요. 선발전 노리려면 그냥 연습 열심히 하면서 담젠 중 한 팀이 우승하길 간절히 기도해야죠.. 만약 제3의 팀이 우승해버리면 그게 진짜 두 팀한테는 재앙입니다
신중하게
21/07/14 15:55
수정 아이콘
전 한티가 스프링 성적은 좋지만 둘 다 어려워보여요
한화는 스프링 성적이 기적처럼 느껴져요, 쵸비가 선발전까지 이 미친 폼 유지한다면 모르겠지만 아니면 힘들것같아요
티원은 섬머 들어와서 보여주는 기이한 운0을 보고 있자면, 기적의 돌림판 로또 당첨 혹은 각성한 선수들이 아닌 이상 어려워보이구요

샌앞이 스프링 성적은 망했지만 4번 시드 가능할지도?! 싶긴한데
두 팀 다 지금 스쿼드로 Bo5 경험이 없다보니 뭐라 단정할 수 없네요
개인적으로 정신차린 서밋이 있는 샌박이 가는게 재밌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1851 [LOL] 티원 VS 담원 3세트 코그모 룰루에 대한 룰루장인 순당무 코멘트 [60] 어바웃타임18872 21/07/18 18872 4
71850 [LOL] T1, 이대로만 갑시다. 이대로만 [135] Hestia27991 21/07/18 27991 48
71849 [LOL] 이번시즌 탑이 참 평가가 힘드네요 [48] 황제의마린15599 21/07/17 15599 1
71848 [LOL] 조마쉬, 깊은 뜻을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135] ioi(아이오아이)24279 21/07/17 24279 33
71844 [LOL] T1 COO 김원철 지병으로 사망 [44] 스위치 메이커24979 21/07/16 24979 1
71842 [LOL] LCK 섬머 플레이오프 일정 [25] ELESIS15744 21/07/16 15744 0
71841 [LOL] 올해 lck의 선전에 대한 기대- 3강구도와 농심에 대하여 [57] gardhi16793 21/07/16 16793 1
71840 [LOL] 전세계 5대 제이스 플레이어 [141] 어바웃타임21088 21/07/16 21088 0
71837 [LOL] 불판 도게자라고 아십니까? [45] 삭제됨19289 21/07/15 19289 0
71836 [LOL] 농심 vs 담원 3경기 모두 다 보세요. [77] 파란무테20243 21/07/15 20243 9
71834 [LOL] 통신사 더비는 뭐다? - 50분만에 이긴 02 트리오 [176] Leeka25240 21/07/15 25240 0
71832 [LOL] 양대인 감독님, 제파 코치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44] 플라톤18054 21/07/15 18054 32
71831 [LOL] (T1 내부사정 추측) 양대인 감독의 돌림판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가 생각보다 크지 않았을까요? [31] 토루19042 21/07/15 19042 13
71830 [LOL] 티원 감독교체 / 단장 인터뷰 [325] 올해는다르다26676 21/07/15 26676 1
71829 [LOL] 양대인 감독과 T1 프런트에 대한 몇가지 견해 [314] HesBlUe25092 21/07/15 25092 10
71828 [LOL] T1 서머 손석희 김지환으로 진행 [108] 카루오스21239 21/07/15 21239 0
71825 [LOL] T1 양대인 감독, 이재민 코치 계약 종료 [666] Hestia31796 21/07/15 31796 4
71823 [LOL] 지는 팀의 팀콜영상..이것은 귀하군요 [39] Lord Be Goja18973 21/07/14 18973 6
71821 [LOL] LOL 11.15 패치 세부 예정 사항 공개 [57] MiracleKid17167 21/07/14 17167 0
71820 [LOL] 4대 메이저리그 중 가장 파괴적으로 잘하는 팀 [110] 라면21411 21/07/13 21411 1
71818 [LOL] 부산시, 국내 최초 e스포츠 지역 연고 프로구단 유치 [49] 식스센스19085 21/07/13 19085 2
71814 [LOL] 롤드컵은 누가 갈 것인가? [146] Leeka21041 21/07/12 21041 0
71813 [LOL] LCK 팀들의 현재까지 주요 지표들 정리 [76] Leeka18290 21/07/12 1829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