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1/05/01 03:26:35
Name 인간흑인대머리남캐
File #1 lou2s.png (25.9 KB), Download : 64
Link #1 소스: https://www.sony.com/en/SonyInfo/IR/library/presen/er/pdf/20q4_supplement.pdf
Subject [기타] 작년 최다 GOTY 작품의 누적 판매량 (수정됨)


소스: https://www.sony.com/en/SonyInfo/IR/library/presen/er/pdf/20q4_supplement.pdf

4월 28일에 발표된 소니의 2020년 4분기 연결실적 보충자료에 따르면

작년 최다 고티 타이틀인 라스트 오브 어스2의 판매량이 4백만장 정도 되는 걸로 공식 집계되었습니다.

같은 해에 발매된 고스트 오브 쓰시마는 650만장 가량 팔았네여

초기 판매량은 표에 나온 주요 퍼스트 타이틀 중 초기 판매량은 제일 높은 편이지만 이 후는 알 수 없습니다

마블 스파이더맨은 참 대단해요


*..추가: 표의 판매량은 맨 우측의 ()표시의 일자 까지의 판매량입니다. 그러니까 라오어2는 3일동안 400만장을 판 것이고 이 후는 집계가 안된 것입니다. 다른 주요 타이틀은 최소 두번은 집계했고 고오쓰 역시 최근까지 집계했으면서 라오어2는 왜 초기에 한번만 했는지는 알 수 없네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5/01 03:31
수정 아이콘
호라이즌 쟨 첨듣는데 1천만장이네요 덜덜
21/05/01 03:35
수정 아이콘
2017년 최다 GOTY 2위에 빛나는 작품이죠.
(1위는 젤다 야숨이니 그렇다 치고, 3위가 무려 슈퍼 마리오 오딧세이입니다...)

지금은 스팀으로도 나왔는데
저 당시 플스 독점으로 판매량을 견인한 효자타이틀입니다.
21/05/01 19:13
수정 아이콘
전 2위가 오딧세이인줄 알았는데,
호라이즌이 2위를 했었군요.
쿠퍼티노외노자
21/05/01 05:14
수정 아이콘
이번에 PS4 play in home 이벤트로 공짜로 풀렸습니다.
탈리스만
21/05/01 08:07
수정 아이콘
오오오.. 이 글을 클릭한게 행운이였네요. 이달의 무료게임 같은 곳엔 안나와있던데 감사합니다!
TWICE쯔위
21/05/02 01:31
수정 아이콘
PC로도 작년에 발매됐었죠..

그래픽 진짜 쩝니다. 4회차까지 클리어했을정도로 개인적으로는 재밌게 했던 게임입니다.
-안군-
21/05/03 14:06
수정 아이콘
호라이즌.. 제 인생겜입니다 ㅠㅠ
21/05/01 03:32
수정 아이콘
사실상 초기물량 소화도 제대로 안됐다고 봐야...
21/05/01 03:59
수정 아이콘
한미일 다 덤핑에....한국은 17000원밑으로 팔리니까 말 다했죠....재고 덤탱이쓴 도소매업체만 불쌍;
21/05/01 03:58
수정 아이콘
스파이더맨이나 고스트오브쓰시마가 진짜 딱 재밌는 게임의 정석과도 같은 게임이었습니다. 혁신이나 예술성같은 부분은 전혀 없지만 진짜 재밌게 잘만든 게임의 정석과도 같았어요. 근 5년간 출시된 거의 모든 AAA게임 다 플레이했는데 재밌는게임이 뭘까 하면 저거 두개가 그냥 생각날정도

그거랑 별개로 근 5년간 한 게임중에 가장 최고의 경험은 단연 알릭스였습니다. 최고의 재미가 아닌 최고의 경험...
21/05/01 04:53
수정 아이콘
이거 최종판매량이 아니고 판매량이 마지막으로 공식 집계된 시점의 매수입니다. 우측 행 보시면 발매된지 며칠 지난 시점의 집계인지 나와있군요. 고스트 오브 쓰시마는 발매된지 249일동안 650만장 팔렸고 라오어2는 3일동안 400만장이 팔렸다고 하네요.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1/05/01 05:18
수정 아이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1/05/01 16:52
수정 아이콘
그렇지만 그 이후에도 집계를 했을텐데 갱신이 안된 걸로 400만장 아래라 판단해도 되지 않을까요?
21/05/02 00:37
수정 아이콘
글쎄요 업계사정은 잘 모르니.. 근데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블본은 백만장도 못팔았고 갓오브워도 500만장 아래라는건데 그건 확실히 아닐거 같네요.
21/05/01 05:48
수정 아이콘
뻔한 결말 아니겠습니까
샤르미에티미
21/05/01 08:25
수정 아이콘
3개나 2개로 나뉘어져 있는 경우는 초반 물량이 다 팔린 뒤에 추가 생산 물량까지 팔렸다는 거고 라오어2처럼 하나 달랑 있는 경우는 출시한 지 얼마 안 된 거거나 초기 출고 물량에서 거의 변화가 없는 경우죠. 덤핑으로 팔아도 안 팔리는 게 여기저기서 증명되고 있으니 사실상 4백만장도 소화 못 했다고 봐야 하고요.
21/05/01 09:40
수정 아이콘
갓오브워는 천만장 넘게 팔았는데 5백만에서 인증이 끊긴걸 보면 그건 아닐 것 같네요. 그냥 소니가 일을 안하는거..
물론 그렇다고 라오어2가 천만을 넘기진 않을거고, 라오어1이 1600만장 가까이 팔린 걸 고려하면 떡떡락한 판매량은 맞을겁니다
21/05/04 14: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라오어1 1600만은 13년에 나온걸 지금까지 판 수치인데 그렇게 비교를 왜하나요 라오어2가 맘에 안든다고 그런식으로 비교하는건 억까죠
21/05/04 15:28
수정 아이콘
라오어2가 누적으로 1600만은 커녕 1000만장도 어려워보여서 떡떡락이란 표현을 쓴 겁니다. 그리고 찾아보니 라오어1은 2018년까지 1700만장이었네요.
원래 첫 3일 400만 장이면 엥간하면 누적 천만장은 그냥 넘기는거고 1500만도 가능한 초기 화력인데, 라오어2는 누적 1000만장도 될까 안될까 고민해야하는 시점에서 IP 가치 떡락이라고 불러줘도 무리는 아니죠
21/05/04 16:06
수정 아이콘
소니 독점중에 그정도 페이스 이어간 게임 스파이디도 안됩니다만.... 스파이디조차 2년2개월만에 2000만이었구요. 그런식의 확증편향 해석할거면 모든 게임들 기준치 높게잡고 억까 가능합니다
21/05/04 17: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왜 자꾸 억까냐고 몰아가시는지 모르겠는데요. 밑에 첫 출하 400만 소화도 못 시켰을거다라고 하는 사람들은 가만히 놔두시면서, 400만은 넘었겠지만 지금 천만은 확실히 안되며 누적도 천만을 확신하기 힘드니 IP가치가 라오어2 논란으로 확실히 떡락했다는 사람 붙잡고 확증편향이니, 억까니 하시는건;
위쳐3 상업적, 평론적 성공으로 CDPR 차기작 사펑이 천만장을 넘었죠. 하지만 그렇다고 이 게임이 롱런해서 위쳐처럼 3천만 이상 팔린다고 생각하거나, CDPR의 위상이 굳건하다고 믿는 사람이 있나요? 모두가 3천만은 어렵고, CDPR의 위상이 떡락했다고 하지 않겠습니까? 이 논리를 주어만 바꿔서 말하는건데, 이게 억까인가요?
그리고 페이스 이어간 게임들 많습니다. 당장 첫주 300만이었던 갓옵, 2주 260만이었던 호제던이 누적 천만 이상이에요. 첫주x3 정도 파는 게임들은 널리고 널렸습니다.
21/05/06 12:14
수정 아이콘
정말 정당하게 얘기하고 싶었을거면 13년에 나와서 지금까지 누적된 라오어1수치는 들먹이지 말았어야죠 7년차게임vs1년차게임 수치를 단순비교하는게 맞나요?
Rorschach
21/05/01 10:35
수정 아이콘
과연 저 400만장 중에 소비자 손에 실제로 들어간 수량은 얼마나 될까요?
21/05/01 10:57
수정 아이콘
바쁘더라도 최대한 빨리 켠왕에 가깝게 해버릴 걸 하는 후회가 자꾸....
일상생활에 맞춰서 천천히 했던 댓가는 중고가도 너무 똥값이라 교통비, 혹은 택배비 건지기도 뭐한 악성 중고 매물로 돌아왔네요.
21/05/01 11:27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400만도 덤핑처리된건 아닐거고...뭐잘팔리면 보통 동네방네 소문 다 낼텐데 엄청 떨어지긴 했겠죠
21/05/01 11:40
수정 아이콘
한정판이 덤핑 처리 되고 있었죠.
판매량으로 평가 뒤집고 싶어 난리던데 400만장 플러스였으면 진작 발표하고 꺼드럭만이 트윗으로 "우리 장사 잘됨 이 못배운 놈들아" 했을겁니다.
상하이드래곤즈
21/05/01 12:02
수정 아이콘
이게 맞죠 크크크
모쿠카카
21/05/01 12:08
수정 아이콘
몬헌라이즈가 400만 장 찍은 후 사흘도 안되서 500만장 인증한거 보면 라오어 2는 그만큼 안팔린거죠..
구름과자
21/05/01 12:39
수정 아이콘
정말 라오어2 이후로 너티독게임은 관심도 안두겠다고 다짐했습니다.
kartagra
21/05/01 13:06
수정 아이콘
사실 뭐 스타워즈도 라제는 수익 괜찮았죠..드랍률이 좀 말이 안되긴 했지만 수익 자체는 괜찮게 나왔다고 봐야하니.

그 다음 작에서 아예 조져버린거지. 저도 라제는 봤는데 라오스는 영화관 가지도 않았네요. 라제 트라우마땜에 아직도 만달로리안을 못건드리고 있음..
21/05/03 17:15
수정 아이콘
만달로리안 잔잔하면서 괜찮습니다.....
동굴곰
21/05/01 13:08
수정 아이콘
최다고티겜이지만 고티에디션이 없는 게임이 있다?
아보카도피자
21/05/01 13:10
수정 아이콘
이런 게임도 400만장 운운하며 실드치는 사람이 있었다는 것
윗집여자
21/05/01 13:28
수정 아이콘
지금도 루리웹 라오어2 게시판 가보면 서로 물고빨고 장난 아닙니다. 저는 게임 플레이 자체는 재밌게 했지만 라오어2가 까이는 이유는 우리나라 철학교육의 부재 때문이라는 쉴더의 글을 보면 어질어질 하더군요.
아이폰텐
21/05/01 13:38
수정 아이콘
리얼 크크
21/05/01 14:32
수정 아이콘
여기도 처음엔 까는 사람 많았는데 다 떠나고 서로 찬양하는 사람만 남았죠. 몇번 댓글로 싸워보다가 말이 안통해서 포기했습니다 크크
정작 라오어2 게시판 외에서는 매번 까이는 댓글이 베댓...
21/05/01 15:05
수정 아이콘
플빠나 엑전사들처럼 라오어2를 산게 인생의 가장 큰 업적중 하나쯤 되는 사람인가보네요. 철학교육의 부재라니....
샤르미에티미
21/05/01 23:26
수정 아이콘
과하게 찬양하는 건 평론가들이나 일반 유저나 망겜VS갓겜 싸움의 결과물이라 그렇고, 원래 각 게임 게시판들은 어떤 게임이든 비난이 아니라 비판 정도도 달가워하지 않기는 합니다. 예외는 있는 게 도를 지나쳤을 경우... 사이버펑크나 발할라 같이 버그 많은 게임이나 아예 망작인 경우요.
이라세오날
21/05/03 08:31
수정 아이콘
적당한 게임이나 호불호가 갈리는 게임 정도로 정리하면 될까요
뒹굴뒹굴
21/05/01 16:07
수정 아이콘
소니 발표 400만 + 덤핑
두가지 합치면 출하 400만에 실판매 400만 이하라고 보는게 맞지 않나요?
400만 이상 팔렸을 것을 생각할수 있는 아무 증거가 없는데요?
이른취침
21/05/01 17:54
수정 아이콘
온라인 다운로드가 있긴 하겠죠.
DownTeamisDown
21/05/01 20:27
수정 아이콘
오프라인은 400만 이하일겁니다. 저게 주문 발주량일테니
21/05/01 20:56
수정 아이콘
원래 판매량=출하량입니다. 뭐 일일히 전세계 소매업체 다 돌면서 판매량 조사하지않는이상 실판매량이란건 조사 불가능합니다.
뒹굴뒹굴
21/05/01 21:26
수정 아이콘
400만 이상이라고 볼 증거가 없다는 얘기를 하려고 덤핑 얘기를 꺼낸거고
의도는 그냥 400만으로 봐야 한다는 얘기였습니다.
지금보니 오해하게 썼네요 흐
도라지도라지
21/05/01 21:18
수정 아이콘
6월 21일 기준으로 4백만이라는 거 아닌가요? 출시 딱 3일 뒤 기준이 저건데 현재 판매량은 알 수 없다가 맞을듯?
아보카도피자
21/05/02 11:06
수정 아이콘
핵심은 그렇게 자랑질 좋아하는 닐 드럭만이 지금까지 판매량에 대해 입꾹하는거 보면 좋은 성과는 아니라는 킹리적 갓심
귀여워귀여워
21/05/02 17:34
수정 아이콘
이번 3월에 작년 소니 실적 공개에 400만장 이라고 못박은 거고 저표는 작년에 출시후 3일에도 400만장 이었단 것 입니다. 한마디로 출하량조차 소화 못 한겁니다.
HA클러스터
21/05/01 21:23
수정 아이콘
도대체 왜 이런 게임을 수많은 게임 잡지 및 자칭 게임평론가들은 너도나도 물고 빨았을까요. 안그러면 다음에 소니한테 밉보이니까?
21/05/01 21:57
수정 아이콘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가 평론가들한테 빨렸던거랑 똑같죠 뭐 무친 예술병 오지는 PC 클리셰 비틀기

어 걸작이네? 땅땅
아보카도피자
21/05/02 11:07
수정 아이콘
라제야 말로 PC 지지자가 적대해야하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동양인 뚱뚱한 캐릭터에 모든 비호감을 몰아줘서 주인공 실드로 던져버렸는데 그걸 PC라고 물고 빨고.....
21/05/02 00:47
수정 아이콘
밉보이는게 현실 아닐까요
LPL짤쟁이
21/05/02 04:15
수정 아이콘
라오어 2 점수 좋게 준 평론가들은 걍 매타크리틱 점수 못주게 해야되요. 사기꾼놈들
21/05/02 11:18
수정 아이콘
라오어2는 상당히 똥겜인가보군요.. 저런 AAA타이틀이 똥겜 되기도 쉽지 않은데
21/05/02 12:57
수정 아이콘
이번 애바 마지막 극장판이 생각나는군요
21/05/02 19:50
수정 아이콘
에바는 흥행수입 80억엔 돌파에 관객수 500만 넘겼던데요….
21/05/02 20:25
수정 아이콘
손익분기점 적게 잡아도 80억 예상이거든요. 100억 예상도 있긴 한데 자세한건 제작비가 나와야 알수 있지만.
최대 배급사 2개나 붙었고 극장도 역대급으로 많이 붙었고 엄청 긴 제작기간이랑 개봉연기등 중간에 뒤엎은것들, 다큐에 나온 제작과정등
생각하면 80억도 적게 잡은거라는 얘기 나오더군요.

유료기사에 나온 배급사의 3월 기대 수익도 90억엔이상이었고요.
첫주에 역대 흥행순위 2위라 100억 예상나오다 그래프 갈수록 내려가니 왜 100억 실패했냐는 기사도 나오고.

나름 대형 IP의 마지막 작품이라 최대 배급사 2개나 붙었는데 손익분기점정도에서 끝나면 흥행 성공이라고 하기 힘들죠 뭐.
21/05/02 23: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찾아보니 전작 흥행 수입이 60억엔이 안 되고 관객수도 380만인가 했는데 이 결과가 실패면 제작자들이 미친 것일 뿐이죠.
안노 최고 기록이고 그해 흥행 2위였던 신 고지라 흥행 수입이 82억엔이던걸요.
자기들이 뭘 얼마나 꼬라박아서 흥행 망한 건지 모르겠는데 전작 결과 반도 못 낸 라오어랑 비교할 문제가 못 됩니다.
21/05/03 00:15
수정 아이콘
파 : 120 관 40억, Q : 224 관 53억, 다카포 : 466 관 80억

라오어보단 낫지만 여기도 성공이라곤 보기 힘들긴 합니다.
극장은 2배로 늘려놓고, 다큐나 자기들 트윗이나 인터뷰에서 제작비 많이 썼다고 얘기하거든요. 촬영하고 엎고 그 난리도 여러번 쳤고
특히 감독은 쓸데없이 마지막 엔딩에 자기 실사영화에서 나왔던 건물 돈 많이 써서 cg로 부활시켰다고 얘기하고 있으니
제작비는 많이 들긴 했죠.

그래도 라오어2보단 낫긴 하죠. 에바는 빠징코수익이 영화의 몇배라 영화가 손익분기점만 와도 문제는 없으니.

라오어2도 초반 흥행 400만으로 홍보하고(400만에서 더 많이 팔렸으면 닐 드럭만이 입 털었겠죠)
에바도 시리즈 최다 흥행으로 홍보하는게 둘 다 자기들 자위질 같아서 비슷하다고 생각한겁니다.
제대로 파면 둘 다 망했다는 결과가 나오겠지만 둘 다 일반인이 제대로 다 분석하기 힘든 회사니까.
클로에
21/05/04 18:07
수정 아이콘
에바는 일본에선 대중 평가도 좋아요. 야후나 Filmarks같은 사이트에서 시리즈중에 평점이 제일 좋습니다.
21/05/04 21: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야후재팬에선 강철 실사판도 반지의 제왕 시리즈보다 평점 높아요.
클로에
21/05/04 21:52
수정 아이콘
전혀 다른 작품A와 작품B의 평가는 상관없죠.

라오어2 흥행이 저 초기판매량으로 일단 좋다고 넘어가서, 둘 다 흥행도 좋고 평론가 평도 좋은데
신에바 극장판은 같은 곳(야후, 필름마크스)에서 한 시리즈 중 대중의 평가가 제일 좋은 작품이고
라오어2는 같은 곳(메타크리틱)에서 시리즈 전작보다 대중평가가 개떡락한거죠.
21/05/04 22:32
수정 아이콘
리뷰보면 이해가 안 가지만 완결되서 좋아요 이러는것도 많고 점수도 내려가고 있죠. 저 리뷰에서나 5ch 스레나 혹평은 늘어만 가고
에바 평론가나 리뷰 호평은 에바를 끝냈다는 호평이지 시리즈물의 스토리 서사가 잘 마무리했다는건 보기 힘들죠.
스토리 이해하기 힘들지만 끝나서 좋다고 관객이 아니라 평론가도 그렇게 적는 마당이니
(호평이든 악평이든 공통점은 25년간의 안노의 자서전이라고 받아들이죠. 전 성명문에서 누구나 즐기는 엔터를 만든다고 입 털어놓고선 결국은 지 자서전과 지 좋아하는 특촬물 오마주,파쿠리만 넣고 끝내서 쌍욕 하는 편이고)

에바 이번 극장판 그냥 겉으로 보면 시리즈 최고 흥행이라고 보여지 있겠지만
제작비,제작기간 같은 것 다 고려하면 그건 아니고(일반관객이 이런거 고려 하지는 않겠지만요)
최신작이 ip의 오점을 주고 흥행도 그렇게 성공한게 아니라는 점에서 라오어2랑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적은 댓글이고요.
클로에
21/05/04 22:47
수정 아이콘
TSN 님// 코스트 퍼포먼스가 나빴다는 비판점은 일리가 있다고 보여집니다만
라오어 2는 흥행 지속력이 사실상 절단난 상태이고, 이점에서 신에바 극장판의 흥행지속력은
그 논란있던 Q도 흥행이나 블루레이 판매량은 역대 최고점이었으니 이번 작품도 당연히 갱신한다고 보면
적어도 작품 내적으론 허술함이 있어도 그 나쁜 평가를 포함해서 총괄평가가 좋음 쪽에 있는 집토끼는 잡은 작품이라
호불호가 갈린다고 하면 동의할 수 있어도 자위질이라는 것엔 동의 할 수 없어서 쓴 댓글입니다.
21/05/03 00:22
수정 아이콘
영화는 시국 보정도 어느 정도 생각해야 되지 않을까 싶고 그렇네요.
일반상대성이론
21/05/03 09:39
수정 아이콘
귀멸때문에...
네오바람
21/05/02 15:57
수정 아이콘
라오어2는 환불에 덤핑 하면 마이너스 날지도 몰라서 계산 안한듯
리스트린
21/05/02 21:52
수정 아이콘
역시 같잖은 자칭 평론가 나부랭이들이 아무리 입을 털어도,
판매량은 거짓이 없죠.
저 판매량마저도 전작의 위상 아니었으면 반의 반 토막 이하로 나왔을 겁니다.
이른취침
21/05/03 17:35
수정 아이콘
그 빛나는 전작을 완전히 망가뜨린 것 만으로도 정말 최악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전작이 시대에 뒤떨어진 로망이었다?
그럼 그런 로망없는 사람을 위한 새로운 게임을 만들지 왜 전작의 추억을 가진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는지...
술마시면동네개
21/05/03 09:34
수정 아이콘
스토리만 쓰레기같지 않았으면 저거보단 분명 더 팔렸을껀데...

시스템이나 그래픽같은건 진짜 발전 많이했다고 느꼈거든요....

아니 그건 내가 dl판으로 사서 그런가 흨흨...
RapidSilver
21/05/03 15:37
수정 아이콘
빨리 해보고 감상이나 남겨야지 싶어서 정가주고 산 내가 패배자
Dena harten
21/05/03 20:48
수정 아이콘
블본 판매량이 저렇게 적었나...... 디 올드 헌터즈 나올때 200만 넘겼다고 알았는데
루나마리아
21/05/03 22:30
수정 아이콘
근데 저 기준이면 블러드본 100만장도 실제 판매량이 아닙니다.

윗분 덧글처럼 마지막으로 집계한 기준이죠.
루나마리아
21/05/03 22:32
수정 아이콘
딱히 실드 치는 건 아닌데 참고용 자료로 북미 NPD 기준 라오어2가 고오쓰보단 높습니다.

https://bbs.ruliweb.com/news/board/1001/read/2241045?search_type=subject&search_key=NPD
21/05/04 14:21
수정 아이콘
원래 사람이 보고싶은것만 보는법이죠. 뭐 어차피 라오어2 가불기로 깔거면 1000만 발표때도 덤핑빨이라고 하면 되니깐요 근데 언제 소니독점이 닌텐도독점처럼 IP파워가 쎈것도 아니고 스파이더맨 제외하곤 갓옵워 언챠4 라오어1등 굵직한 소니 AAA 독점작도 속된말로 똥꼬쇼해서 1000만 찍은거였는데
21/05/04 15:33
수정 아이콘
말씀처럼 갓옵워도 500만이 아니라 1000만 이상이고, 블본도 100만이 아니라 300만장이죠.
라오어2도 400만장보단 많이 나간게 맞을 겁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1393 [기타] 게임하던 딸이 울어버린 썰 [53] 짱구15268 21/05/08 15268 105
71384 [기타] [WOW] 불타는 성전 클래식 6월 2일 출시 확정 [43] 올해는다르다15429 21/05/07 15429 0
71375 [기타] 블리자드 3년 만에 1100만명의 유저를 잃어 [106] 크레토스20285 21/05/05 20285 1
71373 [기타] 용과같이7 4시간쯤 하고 적어보는 초반 리뷰 [23] 랜슬롯14365 21/05/05 14365 1
71371 [기타] 게임OST 월드컵하는데 좋아하는 곡이 하도 안나와서 취향대로 골라본 BEST [35] 삭제됨16816 21/05/04 16816 4
71368 [기타] [PS4] 늦은 영웅전설 섬의궤적4 후기 (스포유) [26] 어빈11546 21/05/04 11546 0
71360 [기타] 작년 최다 GOTY 작품의 누적 판매량 [75] 인간흑인대머리남캐21710 21/05/01 21710 2
71355 [기타] 게임게시판과 게임뉴스게시판의 분리운영에 대해 [32] 파란무테13504 21/04/30 13504 3
71337 [기타] 니어 레플리칸트 √ 1.5 스팀판의 문제와 해결법 (데이타 있음) [25] Lord Be Goja18209 21/04/24 18209 0
71318 [기타] [와우] 클래식 세기말 풍경 [16] 겨울삼각형11901 21/04/20 11901 1
71308 [기타] 정부 "컴플리트 가챠 금지, 게임사에 과도한 부담" [93] 어서오고15718 21/04/19 15718 9
71306 [기타] 공정위 조영희 위원장 인터뷰 "공정위는 철퇴 아닌 나침반입니다" [8] 하얀마녀10172 21/04/19 10172 0
71302 [기타] [DJMAX]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신규 DLC : Portable 3가 발매됩니다. [15] 은하관제12227 21/04/18 12227 0
71292 [기타] [보드게임][스팀]친구는 ai 친구가 있어요. [20] 황금경 엘드리치14668 21/04/15 14668 6
71289 [기타] 본격적인 보드게임에 입문하기 좋은 쉬운 보드 게임 7개 [11] 소이밀크러버13397 21/04/15 13397 2
71288 [기타] 친구들과도 즐길 수 있는 아주 쉬운 카드 게임 7개 [2] 소이밀크러버10546 21/04/15 10546 1
71286 [기타] 친구, 여친과 우정을 다지기 좋은 보드게임들 [87] 황금경 엘드리치19827 21/04/14 19827 10
71279 [기타] [인투더브리치] 모드 스쿼드 : Frost Throne [1] 아이작존스10306 21/04/13 10306 2
71267 [기타] 메이플 간담회가 끝났습니다. [77] 고통빈17489 21/04/11 17489 1
71262 [기타] 실시간으로 확률을 조정 가능하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33] 베르톨트13145 21/04/11 13145 0
71261 [기타] 간담회에 대한 생각의 괴리 [29] 스위치 메이커11152 21/04/11 11152 0
71247 [기타] [POE] 3.14 결전 리그가 공개되었습니다. [25] 어강됴리10901 21/04/09 10901 2
71246 [기타] [와우] 또타는성전 베타.. 영던관련 정보 [45] 겨울삼각형12215 21/04/09 1221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