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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4/25 14:46:24
Name 도롱롱롱롱롱이
Subject [모바일] 4/24일 무릎 대회 영상
예 저번에 쓴 것처럼 철권이 아닙니다.



실시간 카드 게임 장르에서 격겜의 정상에 올라선 유저가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궁금해서 챙겨봤는데~ 잘하시네요!!
놀라운 적응력으로 첫 대회에서 100명 중 9위!!
특히나 1위 유저는 무릎님에게만 패배!!
수상도 하셔서 상금도!! <- 철권대회보다 많이 받았다고 싱글벙글 :)

이 기회에 피지컬(특히나 순간 반사신경)을 요하는 게임들에 상금 스나이퍼로 활동하시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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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5 15:12
수정 아이콘
오 지난 번 영상 재밌게 봤었는데, 대회가 이미 열렸었군요. 10위 안에만 들면 된다고 하시더니 목표 달성 하셨네요.
트리거
21/04/25 17:40
수정 아이콘
무릎님도 이제 짐을 내려놓고 롤이나 스타 프로게이머 출신들처럼 여러가지 게임하고 다녔으면 합니다. 격겜 출신러들이 보통 피지컬에 가장 특화되어있는지라 이것저것 다해도 평균이상은 무조건 할거 같네요.
21/04/25 18:18
수정 아이콘
롤은 못합.. 읍읍읍
21/04/25 19:28
수정 아이콘
못하면 더 재미있...크크
사이퍼
21/04/25 19:56
수정 아이콘
근데 본인이 그냥 철권이 재밌어서 계속 하는거 아닌가욤 크크 고인물은 꿀잼인 철권
거짓말쟁이
21/04/25 20:04
수정 아이콘
아니 그 친구들이야 은퇴한 거고 무릎님은 멀쩡한 현역이신데 왜요 크크크 그것도 말년 느낌이 아니라 당장 우승권 인데 아직 종합비제이 하긴 좀..

아무리 철권 프로 시장이 작아두요..
21/04/25 20:31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지하게 무릎님은 본인이 철권 좋아해서 계속 하는거라... 뜨기 전 일화들 보면 진짜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밖에는..
모쿠카카
21/04/25 22:25
수정 아이콘
근데 격투게임처럼 예전부터 하는 게이머들이 계속 활동하는 장르가 없죠.... 지금 탑급 선수들 이름 보면
다 예전 철권 크래쉬 더 나아가서는 내일은 어디냐 시절에서부터 있던 선수들이죠...
스파도 아직 우승하는 건 다이고 토키도 등등 예전 선수들이고....
Mephisto
21/04/26 13:46
수정 아이콘
신규 유입이 없는게 아니라 노고수들이 더 강하고
심지어 철권은 파키스탄 마교의 발호까지...
이거야 말로 진정한 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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