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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06 08:41
이것도 한정된 커뮤니티에서 적당수로해서 그렇지 제한없이 사람수 더많이 하면 인기투표로 흘러가는 방향이 되는건 어쩔 수 없지 않을까요
적당한 사람들 적당수로 투표하면 우리가 적당히 원하는 결론이 나온다고 해도..
21/04/06 08:44
무슨 킹겐이 써드야 하면서 후보들을 쭉 봤더니 킹겐이 써드 맞네요
후.. 예전에 막눈 샤이 플레임 스멥 마린 등등 탑솔의 나라라고 불리던 때가 있었는데 탑쪽은 스쿼드가 많이 약해진것 같아서 씁쓸하네요
21/04/06 10:18
그러게요 저도 저번에 국민일보 픽 보면서 킹겐이 왜이리 고평가받지 했는데
이번시즌에 킹겐만큼 해준 선수가 별로없네요. 굳이 경합하자면 기인 서밋인데 팀 성적이나 퍼포먼스로나 킹겐이 둘보다 해준게 많았다 볼수있으니..
21/04/06 08:48
[unofficial LCK all star]
비공식 올스타가 오히려 훨씬 합리적이고 권위가 있네요. 축구에는 fifa 올스타와 발롱도르 이렇게 두개의 상이 있고, 피파 올스타는 인기투표 느낌이고 발롱도르가 더 진지한 실력을 나타내는 것처럼 그래서 축덕에겐 발롱도르가 더 인정 받는 것처럼, 라이엇 올스타 말고 다른 단체서 이렇게 올스타 시상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까지 드네요.
21/04/06 08:51
확실히 리그 쭉 본 사람이라면 공감할 라인업이네요
연습때 잘하건 임팩트가 있건 일단 리그 퍼스트 뽑는건데 리그 전체를 보고 뽑아야죠
21/04/06 09:05
저는 저기서 데프트 대신 덕담이면 딱 제 픽이네요. 데프트는 기복이 좀 있었고 덕담은 팀은 기복이 있었어도 본인은 꾸준히 잘했다고 생각해서...
21/04/06 10:20
이게 훨씬 공감이 감, 모든걸 다 제쳐두고 고스트가 써드인게 말이되나? 룰러랑 고스트랑 둘이 경쟁을 해야한다고 봄, 그리고 고스트가 좋다고 하는 사람 룰러가 좋다고 하는 사람 반반정도 나오는게 일반적이라봄. 그렇게 시즌활약을 두 선수가 했으니깐
절반의 시즌만 출전했는데 써드가 아니라 고스트를 밀어내고 세컨? 이해가 안가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고스트가 1위팀 구멍라인이야? 시즌 초 카이사에 대한 불안함이 있었고 내가 먼저 얘기를 꺼낼만큼 고스트 선수 또한 증명이 필요했는데 카이사 경기수가 쌓일수록 잘했고 특히 세나는 완전 고스트헌정픽이라 볼만큼 잘하는데 써드 받았다는게 너무 빡침. 이건 고스트 선수 본인도 좀 서운할거임. 담원이 1황으로 끝내는데에 있어서 특히 칸이 이번시즌 사이온만 주구장창 할만큼 딜러의 비중이 높아진 시즌인데 참..
21/04/06 10:21
올프로를 팬투표 하는건 위험성이 크지만 (완전 익명이니까 팬심투표를 하겠죠), 커뮤니티 픽이 이렇게 공감가게 잘 뽑힌건 '타 롤팬들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진행되는 토론'의 객관성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롤붕이들이 커뮤니티에서 다른 사람들 신경쓰면서 팬심배제하고 뽑은 픽이, 소위 전문가들이 투표권을 행사해서 뽑은것보다 더 객관적으로 보인다는게 참... 그러면 이 전문가님들은 롤붕이들이 커뮤니티에서 다른 사람들을 신경쓰는것만큼도 올프로 투표에 신경을 안썼다는 거잖아요.
21/04/06 10:24
캬...논란 하나없는 퍼스트세컨써드네요 크크 딱 대부분의 생각과 일치하지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써드에 라이프 투표했을듯요.
21/04/06 12:06
테디세컨드로 불탄게 당연해보이는게
집계하신분이 말씀하시기를 투표기간동안 룰러고스트 순위는 10번바뀌었을정도로 치열했고 실제 득표수만봐도 그렇습니다. 근데 심지어 데프트도 아니고 4등이 주여론이었던 테디가 그것도 퍼스트표를 1등으로 받음으로써 고득점을 해 세컨를 차지했으니 이해안되는 사람들이 많을수밖에 없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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