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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1/31 18:34:32
Name TranceDJ
Link #1 https://www.youtube.com/watch?v=OEkNUcMcwcs&list=TLPQMzEwMTIwMjGFU59pK_9i4A&index=4
Subject [PC] 리듬게임의 전통, 이지투디제이가 온라인으로 리부트됩니다.
오락실가면 한쪽에 당당히 있던 리듬게임의 근본.. 이지투디제이가 있었죠.

저도 학교다니면서 이지투 실력 친구들한테 뽐내는 맛에 연습하곤했었는데요.

이지투디제이 온라인이 다시 부활해서 리부트 달고 스팀 출시된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사실 예전에도 온라인 출시되었습니다만, 인기 못얻고 사라졌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출시하고 관리해서 꾸르잼 게임으로 자리매김했으면 좋겠네요.

안그래도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 출시되고 업데이트도 활발히되면서 돈도 붓고 시간도 부으면서 다른겜 시간이 엄청 줄었는데 이지투디제이도 제대로 나온다면 리듬게임만 하지 않을까싶네요.

출시예정일은 다음달인 2월이며 얼리억세스라네요.

마지막으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중 하나인 LOVELY DAYS 투척하고 갑니다. 몇몇 분들이 장나라의 나도 여자랍니다 표절곡인줄 알지만 이게 원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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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a Inverse
21/01/31 18:40
수정 아이콘
오 예전곡들도 다 부활인가요 Lie Lie 명곡이였는데
tomsaeki
21/01/31 18:59
수정 아이콘
오 스팀이네요. 전용 컨트롤러 나올까요? 화면으로보니 스크래치/폐달 빼고 4, 5키만 나오네요. 컴퓨터용으로 바꾼듯하네요. (동시에 안눌리는 키도있어서)
21/01/31 19:05
수정 아이콘
노래가 좋아서 다시하고싶은 생각은드는데 잘좀만들었으면좋겠네요
비오는풍경
21/01/31 19:08
수정 아이콘
이 게임은 생겼다 없어졌다 반복하네요
워낙 매니악한 장르라 수익 창출이 어려운데 자꾸 나오는게 신기하네요
BlazePsyki
21/01/31 19:26
수정 아이콘
패키지로 팔아서 수익좀 나려나...
일단 속는셈 치고 살거긴 한데 말이죠
2021반드시합격
21/01/31 20:17
수정 아이콘
저의 동체시력 향상에 지대한 공헌을 한 게임 크크크
티저 중간에 살짝 지나가는
Be My Baby 일러스트 되게 반갑네요

하 Sand Storm을 결국 못 깨고 접었는데...
다레니안
21/01/31 21:21
수정 아이콘
스테이 처음 깰 때 그 흥분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지금에 보면 어려울 거 없는 너무나 쉬운 채보지만. 발을 일정 타이밍으로 꾸준히 누르면서 건반에 집중한다는게 당시엔 어렵게 느껴졌거든요. 크크
근데 이게 하다보니 몸이 익숙해져서 발판 밟는거에 신경을 보내지 않아도 알아서 밟더라구요.
그렇게 물꼬 트이니까 한방에 퍼펙트로 깼는데 그 때 전율이 크......
괴물군
21/01/31 21:27
수정 아이콘
아쿠아리스 좋아해서 많이 했습니다. 디맥 따라서 잘 되었음 하네요
21/01/31 21:44
수정 아이콘
골수 리게머인지라 출시되면 찍먹이야 한번 해보겠지만 솔직히 그렇게 큰 기대치는 없네요. 전에도 온라인으로 나와서 잠깐 서비스하다 접었는데 디맥 리스펙트가 나름 수익 창출하고 성공하니까 따라서 다시 시도해보는 느낌인데, 실망스러운 퀄리티로 추억훼손 하는 수준은 제발 면했으면...
은하관제
21/01/31 22:36
수정 아이콘
스팀에서 출시되는 만큼 디맥 리스펙트V와 선의의 경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크림커피
21/02/01 00:12
수정 아이콘
이게.... 되네요?
정말 의외네요. 판권 문제 있지 않았나요?
Asterios
21/02/01 01:38
수정 아이콘
기대 반 걱정 반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후배위하는누나
21/02/01 08:11
수정 아이콘
페달은 좀 없애줬으면.......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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