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1/07 16:58
IG 더샤이 선수의 아트록스는 엄청났습니다. 압도적인 무력앞에 g2가 꼼짝을 못하더군요. kt도 고생 많이했고요. 다음해는 몰라도 다다음해에는 lck가 우승할 수 있겠죠?
21/01/07 17:15
이쯤되니까 롤 매니저 나오면 14삼화던 15스크던 LCK팀덱은 단 한 팀도 20쑤닝, 선 넘으면 20TES에게 총합스탯으로 못 넘는 진풍경도 나오겠네요. 크크크크
21/01/07 17:26
이 꼬라지를 보니까 타 리그가 우승하면 우승했지, LPL이 우승하는 꼴은 다시는 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더더욱 강해지네요.
21/01/07 20:43
한번 뺏기고나니 열뻗치는 일이 그리 많았는데
심지어 되찾아왔는데도 이꼬라지를 봐야 한다는게.... 정말 다시는 돌려주지 말아야한다는 생각이..
21/01/08 12:42
착한 중국인은 천안문을 마지막으로 사라지거나 중국에서 탈출했죠
지금 남은 중국인은 우리가 아는 중국인과 침묵하는 중국인 2종류만 남았다고 봅니다
21/01/07 17:39
중간에 lck 로고 새겨진 유니폼 입은 팀 선수가 만세하는 장면도 있는데 그냥 멋진 장면만 골라 넣은거지 크게 의미부여 할건 없다고 봅니다.
21/01/07 20:45
라이엇 정도의 회사에서 시즌 티저에 그런 실수를 하면 안되는거에요.
모든 영상소스의 방향성이 제대로 감독되고, 그에 맞추어서 최종 영상이 완성되었다고 봐야 하고... 그런 측면에서 모든건 우연일리도 실수일리도 없죠.
21/01/08 05:51
제가 생각하는 중국스러움(예의없고 자뻑심함)을 그대로 재현시켜주니 고정관념이 없이 그때그때 보고판단해도 늘 같네요 중국은...
21/01/08 06:12
티저볼때 무슨팀이 나오는지 신경도 안썼는데 너무 의미부여하는거 아닌가요. kda 때처럼 도가 지나친 인종차별 댓글에 또 부끄러워지네요.
21/01/08 13:06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너무나 당연하지 못한 짓을 했으니까요. 숫자도 모르는 애들도 아니고 2020 롤드컵 우승한 팀이 누구인지도 모를리도 없고.
21/01/08 06:22
생각해보니 FPX도 아니고 IG인게 의미가 더 심각하네요.
2017년부터 라이엇은 최근 2년간 국제대회 성적을 기준으로 각 지역리그별 시드권을 분배했습니다. 이러면 IG가 티저에 나오는 것이 더 명분이 없죠. 원래대로라면 시드권 반영도 안 될텐데요. 그런데 시드권 분배 기준이 최근 2년에서 3년, 즉 이번 시즌 기준으로 IG 우승 포함으로 바뀌게 된다면 말이 달라집니다. 롤드컵 우승과 준우승만 놓고 봤을 때 LCK는 2020 우승 밖에 없습니다. LPL은 2020 준우승과 2019 우승이 있죠. 최근 롤드컵 우승이 우리이니 1부리그네 뭐네 해도 최근 2년 기준으로 해버리면 과연 LCK가 LPL보다 낫나 하는 의문이 들 수 있습니다. LEC는 2019 MSI 우승과 2019 롤드컵 준우승이라서 상대가 안 됩니다. 그런데 3년 기준으로 바꿔놓고보면 LPL은 2018년 국제대회의 우승을 휩쓸었던데다가 LCK는 2018 MSI 준우승 밖에 없어서 LCK가 확실한 열세에 놓입니다. LCK가 명백히 우위라고 할 만한 것은 최근 롤드컵 우승 밖에 없고 여기서 LPL이 준우승 한데다가 우승 숫자에서 마저 밀려버리는데요... 여기에 더해 LCS의 메이저 자격 유지 명분도 2018년 4강으로 보충되니 겸사겸사겠죠. 과연 라이엇이, 아니 텐센트가 IG 우승을 티저로 올려놓은 것이 실수가 아니고 진짜 이 의미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