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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2/29 18:50:55
Name 니시노 나나세
Subject [LOL] 2020년 6월 이후 담원의 전적 (수정됨)
LCK SUMMER

6/19 vs SB  2:0 승
6/21 vs APK  2:0 승
[6/25 vs GEN  1:2 패]
6/27 vs KT  2:0 승
7/1 vs T1  2:0 승
7/4 vs HLE  2:0 승
7/9 vs AFS  2:0 승
[7/11 vs DRX  1:2 패]
7/15 vs DYN  2:0 승
7/17 vs AFS  2:0 승
7/24 vs SB  2:0 승
7/30 vs DRX  2:0 승
8/2 vs HLE  2:0 승
8/6 vs GEN  2:1 승
8/8 vs SP  2:0 승
8/15 vs DYN  2:0 승
8/20 vs T1  2:0 승
8/22 vs KT  2:0 승

9/5 vs DRX  3:0 승


World Championship

10/3 vs JDG  승
10/4 vs Rogue  승
10/5 vs PSG Talon  승
10/9 vs PSG Talon  승
10/9 vs Rogue  승
[10/9 vs JDG  패]

10/15 vs DRX  3:0 승

10/24 vs G2  3:1 승

10/31 vs SN  3:1 승



KESPA CUP

12/21 vs RF  승
12/21 vs DRX  승
12/23 vs SB  승
12/23 vs AFS  승
12/26 vs HLE  3:1 승



6월이후 총 세트 전적  58승 9패  86.6%

5전제는 전승이고 2세트조차 허용하지 않았으며
3전제는 거의 모든 매치를 2:0 승리.


섬머부터 롤드컵 케스파컵까지 포스가 엄청난데

T1과 DRX의 프런트 자강두천과 그 외 이슈들로 생각보다 체감이 안되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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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9 18:52
수정 아이콘
G2=SN=HLE 최강한화!!
20/12/29 18:52
수정 아이콘
원래 롤드컵 우승으로 더 주목 받았어야 하는 팀인데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아서..
아웅이
20/12/30 13:01
수정 아이콘
하필 코로나 2주격리동안 발생하니까 묻힌 감이 있죠 크크크
바부야마
20/12/29 18:56
수정 아이콘
엄청나네요
나 미스춘향이야
20/12/29 18:56
수정 아이콘
어마무시하긴 합니다 리얼 내년도 씹어먹을거같은데 정글메타가 얼마나 달라질지
그린티미스트
20/12/29 19:14
수정 아이콘
제마음속 역체팀입니다...
인간atm
20/12/29 19:26
수정 아이콘
프리시즌 변경으로 소란스러웠던 것에 비해 메타가 크게 변한 것 같지 않아서 스프링까지는 포스를 보여줄 것 같은데.. 라이엇이 메타가 지속되는 걸 싫어하니 시즌 중반 대격변에 어떻게 대처할지가 2연패의 포인트겠네요.
퍼리새
20/12/29 19:40
수정 아이콘
메타자체는 많이 바뀌었죠. ap정글러들이 탈랴빼면 반쯤 죽은상태가 이어져서...
shooooting
20/12/29 19:29
수정 아이콘
롤드컵 2회 우승?
20/12/29 19:47
수정 아이콘
롤드컵 때 보여준 안정감이랑 lck 숙원을 풀어준 임팩트에 비해서 역체팀급으로의 주목은 아무래도 팬덤이 t1이나 롤드컵 까지 시점의.. drx에 비해 적어서 그런지 조금 작은것 같긴합니다. 2020년 보여준 포스는 나중에도 재평가 될 수 있고 내년에도 이 팀은 계속 잘할 것 같아서 더 기대가 됩니다.
20/12/29 19:49
수정 아이콘
20 담원은 역체팀 맞죠 섬머 지표만봐도...
서리버
20/12/29 20:04
수정 아이콘
이런 상향평준화 시기에 이런 압도적 퍼포먼스라니 너무 대단합니다. 개인적으로는 2회 우승만 해도 사실 시기 따지면 skt랑 쌍벽으로 거론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공항아저씨
20/12/29 20:08
수정 아이콘
대단하네요 담원.. 제가 괜히 19년 스프링부터 담원이 무서웠던게 아니었나봅니다.
20/12/29 20:24
수정 아이콘
담원이 LCK 첫 진출했을때부터 포텐있다 포텐있다 말은 많았는데 올해 제대로 터졌네요
오클랜드에이스
20/12/29 20:34
수정 아이콘
각 팀의 승격당시 분위기를 비교해보면 그리핀이 오히려 세체팀의 포스가 느껴진다는 평이었는데 이게 이렇게 뒤집히네요
20/12/29 20:36
수정 아이콘
스프링에도 젠지말고는 위협안될거같아요.
젠지는 너구리있을때도 담원 잘잡아서 무섭네요.
20/12/29 21:31
수정 아이콘
포스로 보나 2년만의 정상 탈환이라는 의미로 보나 좀더 화제가 되고 이야기 될만한 팀인데 스토브리그때 대형 사고가 많이 터져서..
이렇게 쫙 늘어놓고 보니 장난 아니군요.
난나무가될꺼야
20/12/29 21:42
수정 아이콘
서머부터 진짜 무슨 깨달음을 얻은건지 미드는 메타픽은 모조치 흡수하면서 챔프폭 확 늘어나고 정글은 피지컬은 진짜였는데 스마트함에서 뭔가 아쉬웠던 부분들이 그냥 상대정글 찾아서 찢으면서 자신이 곧 메타다로 정글싸움 피지컬을 더 극한으로 사용하는 메타로 만들었고 그래도 원딜의 그 딜넣는 느낌은 있다던 고스트는 스마트함까지 장착한 것 처럼 무너지는 모습이 없고 서폿은 미쳐 날뛰는데 핵심은 안 놓치고가고 탑은 그냥 롤도사됐고..

탑은 떠났지만 다음시즌도 담원 롤드컵 우승각 봅니다 한 번 기량이 만개하면 그래도 2~3년은 가던데 담원은 멤버도 거의 지켰고 탑도 아주 준수한 대체자원으로 구했으니
20/12/29 21:48
수정 아이콘
코치진보강+2년차젠지 vs 너구리빠진 담원 vs 양파 가세한 티원 이라면 볼만한 경기 나올거 같네요.
율리우스카이사르
20/12/29 21:55
수정 아이콘
내년 1년만 더 해먹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역체팀을 논할때 항상 거론될만한 기록을 남겨줬으면 좋겠어요.
DownTeamisDown
20/12/29 22:02
수정 아이콘
아 이 불길한 말은 좀...
PTSD가 알어나는 발언을...
마포고피바라기fan
20/12/29 22:14
수정 아이콘
롤드컵 한번 더먹으면 젠지랑 거의 비슷한 커리어가 되는거긴한데 쉽지않아보이긴해요
버거킹맘터
20/12/29 22:30
수정 아이콘
순간 젠지는 우승 1 준우승 1인데 왜지?
했네요 크크크크크
미카엘
20/12/29 23:08
수정 아이콘
10년만 더 해먹..
담담펀치를땅땅
20/12/29 22:14
수정 아이콘
나우 매애애드~
다레니안
20/12/29 22:14
수정 아이콘
한국이 2년 연속 롤드컵을 놓쳐서 올해는 제발... 하는 분위기속인지라 묻혀버렸지만, 롤드컵 시작전부터 대다수 팀들이 담원에게 눈을 깔았다는건 정말 엄청난 거였죠. 스크림으로 만나본 팀들이 하나같이 벽을 느꼈다는 거니까요.
2019년에도 G2의 얀코스가 말하길, "담원은 스크림에선 막을 수가 없다. 너구리와 쇼메이커가 라인전을 공격적으로 하며 압박하고 그걸 빌미로 캐니언이, 정말 미친 것처럼 계속 카정들어오며 정글에서 싸움 만드는데 눈 깜짝할 사이에 너구리 쇼메이커가 따라붙고 거기서 교전 패배하면 게임 터진다" 이렇게 말했던게 실전에선 나오질 못하고 아쉽게 8강에서 탈락했는데 1년 뒤에 이 썰이 실전에서도 그대로 증명됐습니다. 크크
코슬라
20/12/29 22:20
수정 아이콘
담원은 충분히 고개 끄덕인데..
젠지는 대체 뭐징.. 이번에 잘됐으면 하는 팀이 많아서 걱정반 기대반..
라라 안티포바
20/12/29 22:21
수정 아이콘
서머 담원이 괜히 부두술이니 뭐니해도 담어강이니 이번에는다르다 나온게 아니었죠 담원상대로 30분 넘기면 졌잘싸로 인정하는 분위기일 정도였으니...
개인적으로 담원 선수들 하나하나 캐릭터성도 강하고 (캐릭터성 제일 약한 캐니언은 대신 인게임 퍼포먼스가 미침) 성적도 좋은데 상대적으로 인기가 덜 붙어서 아쉽습니다. 너구리라도 남았다면 담원 프랜차이즈 스타로 팬덤 확 키웠을텐데 LPL로 가버린것도 아쉽구요. ㅠㅠ
파란짬뽕
20/12/29 23:13
수정 아이콘
롤드컵우승팀이 케스파에서는 한번주춤하는모습이 대부분이었던거같은데 담원정말 대단하네요
한국안망했으면
20/12/29 23:18
수정 아이콘
멤버도 한 명 바뀌었는데 대단합니다.
논란이랄게 없어서 화제가 덜되는것도 같아요
20/12/29 23:56
수정 아이콘
15-16 T1 느낌이 납니다. 탑 바뀐것도 그렇고.
20/12/29 23:59
수정 아이콘
잘하는게 상수가 되버리니 사람들이 얼마나 잘하는 건지를 못 느끼게 해버리네요.
이길 때 경기 보면 저한테는 뭐랄까, 너무나도 스무스하게 이겨요. 저게 저렇게 쉽나? 할 정도로요.
응원 팀은 타팀이지만 담원도 계속 강팀이면 좋겠습니다!
20/12/30 00:18
수정 아이콘
너구리 없이도 잘해서 쇼메 인정좀 받았으면 좋겠네요
달마시안
20/12/30 00:42
수정 아이콘
이미 인정받고 있죠. 인정 못하는 사람들이 이상할 뿐.
Lord Be Goja
20/12/30 12:40
수정 아이콘
그분들한테는 캐년빨,그 다음에는 바텀과 감코진빨로 잘할선수입니다
아웅이
20/12/30 13:04
수정 아이콘
20 세체미는 쇼메가 다수파 아닌가요
인정 못받는다는게 좀 생소한데요.. 세체롤은 너구리 캐년중에 있는거같긴하지만요
라스보라
20/12/30 00:29
수정 아이콘
빨리 스프링 보고 싶습니다. 우리나라가 롤드컵 먹고 나서 시즌이라서 그런지 기대가 더 되는거 같아요.
다시마두장
20/12/30 05:42
수정 아이콘
뭔가 서머 후반부터 급격하게 폼이 올라온 팀이라 드라마 쌓을 시간이 없어 더 주목을 못 받은 것 같기도 합니다.
가장 드라마적인 요소랄 게 고스트의 인생역전, 전년도의 스크림도르 정도였으니까요.
내년에 또 롤드컵 우승을 거둔다면 그것만으로도 드라마가 생기는 셈이니 계속 잘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서지훈'카리스
20/12/30 09:18
수정 아이콘
올해도 이 폼 유지하면 왕조라고 봐야겠네요
마스터카드
20/12/30 10:03
수정 아이콘
올해 섬머때 부터 특히 2라운드때부터는 진짜 말도 안되게 파괴적이긴 했습니다.
하지만 lck가 3~4부 리그 취급을 받았고 당장 해외팀과 뛰어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몰랐기 때문에
생각보다 언급이 덜 된 느낌이 있네요
다리기
20/12/30 16:00
수정 아이콘
이런 담원이 롤드컵 가서 지면 LCK는 정말 끝이야.. 이런 심리 때문에 조심스런 분위기였는데 크크

롤드컵 가서 세계팀들도 똑같이 개패고 다른 LCK팀 찍어누른 팀도 개패버린 이상 평가 제대로 해야죠.
섬머부터 롤드컵 우승 기대하고 예상했던 이유는 그냥 졸라 강력한 팀이었기 때문이고..
역체팀 반열에도 한발 올릴만 했던 거 같아요.
요즘 같을 때 롤드컵에서 30분도르 얘기 나오는 건 예전 2차포탑 도르랑 비견할만한 일이라고 봐서..
20/12/30 17:39
수정 아이콘
쎄긴쎄네요 너구리간건 아쉽지만 칸도 fpx에서 먹터오명을 벗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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