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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 15:32
룰러는 본인 입으로 17~18년에 우지를 만나면 자신이 없고 압도적이라는 느낌을 받았다는데 지금 붙으면 자신 있다고 하더라구요. 룰러 본인이 생각하기에 자기 기량의 최전성기는 지금인듯.
20/12/07 13:39
탑이 국밥형 (최상급 국밥이긴 하지만)에다가 오더가 없는건 매한가지고
T1도 전성기 기준으로 하면 체급이 밀리진 않죠 테디가 커하 기준으로 하면 룰러보다 위면 위지 밑은 아니기도 하고요
20/12/07 20:47
저는 둘의 커리어 차이가 커리어 시작팀의 벨류에서 갈렸다고 봐서요
동등한 팀 벨류일땐 테디가 룰러 상대로 우세했습니다 향로 메타때 테디의 소속팀은 진에어였고 선발전 근처도 못 갔으니까요 크랙이면 진에어 데리고 선발전을 갔어야 되지 않냐고 말하면 딱히 할 말은 없습니다
20/12/07 20:43
1) 지역리그 우승여부
2) 테디는 LCK 쓰리핏을 달성한 일원 중 하나 3) 커리어 시작 팀으로 차이로 인해 커리어 보정 필요 4) 3의 이유로 커리어가 조금 딸리나 동등한 체급의 팀에서 붙은 맞대결에서 테디가 매우 우세 진에어 시절 : 5승 13패 T1 시절 : 19승 6패
20/12/07 13:54
페이커 팬이지만 16뱅은 15페이커와 비견될 만한 수준 아니었나 싶어요. 메타 무시하고 다른 라인 최소 반반만 가면 어차피 캐리한다 이런 느낌이었던 것 같습니다.
20/12/07 14:04
너프했는데 15페이커요?
샌박 하이프레시 눈물 좀 닦고 전성기 선수들로 꽉 채워진 팀들 보니까 두근두근하네요. 지금 평가에 비해서 아프리카가 겁나 세네요. 16플라이면 16페이커랑 반반도르 비슷하게 가고 시리즈를 이기기도 했던 그 플라이 아니겠습니까 탑엔 71인 바텀엔 16뱅18리헨즈 웅장하네요...
20/12/07 15:23
네 선발전부터 아우솔 글로벌 밴 되면서 플라이 경쟁력이 좀 애매해졌죠.
플라이만 쓰는 챔프여서.. 결과론이지만 탈락한 마당에 글로벌밴 원망을 안할수가 없죠 크크
20/12/07 18:20
17룰러가 향로를 위시한 선타기도르였다면, 16뱅은 그런거 없다. 나랑 라인을 같이 서? 한타에서 앞라인 잡아? 이런 분위기라 좀 차이가 나죠.
16뱅이 가장 고전한 상대가 파악을 잘못한 프레이-고릴라 미포서폿인걸 생각하면..
20/12/07 14:47
17칸이면 lck에서 회자되는 퍼포먼스임에도 불구하고 더 약해보이는 걸 보면 20담원이 정말 강했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한화에 19데프트 들어가면 밸런스도 좋고 우승 경쟁권이라고 봅니다.
20/12/07 14:48
티 담 앞이 제일 쎄보이네요 이 세 팀이 혼전일 것 같습니다
젠은 전성기라고 운영이 장착 되는건 아니라서 성적이 잘 나올 것 같지 않네요
20/12/07 15:42
이걸 보니 아프리카 로스터가 이름값을 못한다는 느낌이 확 드네요. 확실히 각 선수들이 만들어온 역사는 대단한데 막상 크게 기대가 안 되는 게......
20/12/07 16:31
시즌 단위면 담원이 최강이라고 보고.. 연단위로 보면 다들 구멍이 있어서 좀 애매하긴 하네요. 그래도 팀합이 잘 맞는 담원 고르겠습니다.
20/12/07 18:32
페이커가 15가 아니고 13이었으면 티원이 무조건 우승할겁니다.
그정도의 피지컬+뇌지컬을 가진 선수가 2020년 현재까지도 나온적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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