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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 18:11
샌박 고스트는 평가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KT Ghost 어쩌구 짤방이 유명해서 그렇지, 그럭저럭 괜찮은 원딜소리 들었어요. 최소한 뉴클리어 대체하는 것에 큰 의문점은 안 나왔죠.
20/12/04 20:01
나쁘진 않았지만 그 누가 lck, 롤드컵 우승할거라 예상 하였나요? 적어도 제 주위에는 단 한명도 없었어서요..
푸만두가 성과가 좋진 않았지만 전 감히 모른다고 봅니다. 양감독이 저런 인재일줄도 몰랐잖아요.. 스토브리그떄 어떤팀은 힘들다, 망했다, 많이들 하는데 사실 까보기전에는 진짜 하나도 모르는거라 봅니다..
20/12/04 15:28
확인해본 결과 꼬만두 조합 맞습니다. 작년 12월 17일에 꼬감 선임 후 하루 뒤 18일에 푸만두 코치 선임되었습니다. 센고쿠에는 작년 5월부터 11월까지 있었습니다.
http://m.inven.co.kr/webzine/wznews.php?idx=231723&site=lol
20/12/04 15:46
Coach가 코치라... 게임을 열심히만 하면서 전반적인 꿀찾기를 한다면 또 모를 일이긴 한데 본인이 흥미 잃으면 잘 안되니까, 멘탈케어나 선수관리적 측면으로 보면 괜찮을거 같기도 하고 일단 그래도 이유가 있는 선임이라고 봐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20/12/04 15:46
밖에서야 안에서 어떤식으로 일을 하는지 모르니 코치능력에 대해 뭐라 말하긴 힘든데
다만 그거와 별개로 현실적으로 롤 감독코치선수가 일본리그를 거쳤으면 높은 클래스이기 힘들죠. 마이너지역이라고 봐야하니 마이너지역에서 시작해서 올라오면 모를까 메이저에서 시작했는데 마이너로 갔으면 뭐...마이너에서 특출난 성과도 없었고 하지만 VG도 그렇고 담원도 그렇고 김정균은 매우 신뢰하나보네요.
20/12/04 16:11
맨두푸의 최근 커리어
17 VG 스프링 강등후 사퇴 18 SKT 스프링4위 - 서머7위 19 미스핏츠 스프링8위 - 센고쿠게이밍 서머 6위 20 VG 스프링9위 - 서머11위 스프링, MSI, 롤드컵 우승한 16년도만 잘했죠.
20/12/04 16:29
별로 좋아 보이지 않네요... 꼬마 사단 같은 느낌인데요.
칸 영입은 그렇다쳐도 코치들도 쭉... 자기와 일했던 선수들과 코치들을 선호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20/12/04 17:16
코치는 즉흥적인 천재성보다는 성실성이랑 데이터 분석능력, 게임 보는 눈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
게임 보는 눈은 푸우만두가 딸릴거 같지는 않은데 성실성이랑 데이터 분석능력은 거의 최악일거 같은데요?
20/12/04 17:34
양대인은 복권긁기로 로또 터지기라도 했 푸만두는 그냥 3년째 꽝인 복권 아닙니까. 3년동안의 행적만 보면 오창종 비닐캣하고 비벼야 할 거 같은데
20/12/04 18:53
16년 티원에서 영화를 누리긴 했는데 당시 15-17 t1은 최전성기였고
최근 4년은 온갖 리그와 팀을 전전했는데 한군데도 잘한 곳이 없어서... 거기에 꼬감이랑은 이미 18년도와 올해 실패를 함께 했는데....
20/12/04 21:43
솔직히 푸만두에 대해 13 빼고는 별로 좋은 기억이 없어서 좋은 영입인지 모르겠어요
말이 좋아 천재지 개인적으로 롤판 불성실의 화신이란 느낌이 커서 ...
20/12/04 22:04
김정균 감독은 상당히 큰 부담을 안고 내년 한 해를 보내게 될 것 같네요. 제가 담원 팬이라면 너구리의 빈자리를 칸과 신인 한 명으로 채우고 코치로 푸만두가 오는 게 그리 달갑지는 않을 것 같아서요..
20/12/05 12:40
코치가 다 잘할 필욘 없죠.
김정균 감독이 성실성, 기강은 잘 잡으니 푸만두는 꿀챔 꿀템 꿀트리 발견하기만 하면 되죠 당장 케일 꿀로 챌린저 찍은게 작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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