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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 14:29
하이프레시는 뭐라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듣기로 최우범 감독이 하이프레시 탑으로 로치 계획중이었는데 이번에 터진 논란 때문에 선수 영입은 커녕 다 꼬였다고......
20/12/02 14:53
확실히 강등이 없어지니까 중위권 노장 선수들은 필요 없다 이거네요.
선수들 경력별로 정리한게 있으면 좋을텐데... 떨어져도 바닥이 있으면 복권 긁어야죠.
20/12/02 14:49
티원 , 한화가 기본전력이 쌔보이네요.
젠지가 그다음 순위정도로 보이고 아프리카랑 담원은 판단하기 어렵네요. 아프리카는 바텀기량만 올라온다면 충분히 상위권도 노려볼만 하다고 봅니다. 담원은 저는 월즈먹은거에 대해서 너구리 선수 비중이 엄청 크다고 봐서(케니언 고스트 베릴이 날뛸수 있게 해준거에 너구리 지분이 상당하다고봐서요) 상체가 어떤 활약을 할지에 따라서 성적이 좌우 될 것 같습니다. 만약은 없지만 담원이 너구리선수까지 지켰으면 정말로 무실세트 전승우승 이런것도 한번 노려봤을법한... 샌박, 케이티, 디알엑스. 하이프레시는 뭐라 평하기가 매우 어렵네요. 강등이 없지만 하위권 싸움이 정말 엄청 치열하고 필살기 카드 1~2개 준비해와서(스피릿 콩르반같은거) 몇승 더 하는팀이 웃는 팀이 될듯
20/12/02 14:54
스멥 시즌 동안 기량보면 강팀 주전급은 아니더라도 팀이 성장하는 동안 버팀목으로의 역할은 충분히 하고도 남을 것 같던데 아직까지 팀이 없네요.
20/12/02 14:54
담원 젠지 티원 한화 / 아프리카 / 나머지 / 하이프레시 이렇게 봅니다.
메타 영향으로 섞이겠지만 일단 아프리카 기준으로 동서부 이런 예상이 젤 무난하죠...
20/12/02 15:01
담젠티/한아농샌/듀케/하
순위상관없이 상위권/중위권/하위권/꼴지로 나뉠거같네요 씨맥이 매직을 얼마나 보여줄런지는 모르겠지만 스프링부터는 아닐거라고 봅니다
20/12/02 15:04
로스터 보고 선수 입장에서 써보면 A급이거나 유망주급 제외한 선수 및 노장들은 프챠가 재앙으로 다가왔네요. 많은 분들 말마따나 승강도 없고 애매하게 이름값 있는 선수 잡느니 차라리 유망주 위주로 개편...
플레임 스멥 소환 론리 큐베 익수 보노 말랑 펀치 하루 올인 쿠로 도브 쿠잔 커버 미키 SS 호잇 젤리 투신 고릴라 구거 이중 몇명은 그래도 추가 영입 가능해 보이는데 많은 수가 잘못하면 타의로 휴식해야 할 상황...
20/12/02 15:05
이렇게 보니 담젠티에 한화의 쵸비빨 정도만 기대되고 나머지는 사실 기대가 안되네요...
아프리카 얘기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제생각에는 글쎄요. 차라리 DRX가 포텐 터질 확률이 더 클듯한... DRX가 앞킅샌농이랑 붙었을때 크게 밀리지 않을거 같아요. 그만큼 상위권팀이랑 한화를 제외하고는 스토브리그에 전력 보강된 느낌이 드는 팀이 없습니다...
20/12/02 15:19
몇번 댓글 달았지만 LCK미드풀이 너무 얕아졌습니다. 스카웃이라도 리턴했으면 모르겠는데.. 지금은 쇼메/쵸비/페이커/비디디와 나머지 미드들 레벨차이가 너무 심각하게 나서 다른 팀이 이들을 이기고 4위안에 들거라고는 생각하기가 힘드네요. 그나마 터질 가능성이 좀 보이는건 페이트?
20/12/02 15:34
담원젠지가 투탑이고 티원 한화등등? 나머진 너무 바뀌어서 감이 안잡히네요
담원은 약해지고 젠지는 유지해서 둘이 비등이지만 담원이 조금더 강해보이고 그 다음이 성장하지 못하면 여전히 담원 젠지에게 많이 부족한 티원 쵸비빼고 물음표가 많은 한화....
20/12/02 17:25
결과적으로 전시즌보다 선수영입에 돈은 훨씬 덜 쓰는 분위기네요.
어느정도 검증된 잘하는 선수보다 강등도 없으니 그냥 신인 키우면서 로또 노리겠다 이건데 시청자 입장에서 썩 달갑진 않군요. 당장 강등권이라도 막고자 사활을 다하는 영입이 꿀잼이었는데.. 프차 도입과 동시에 셀링리그를 원하지 않았던 팬분들 바람과는 달리 오히려 역으로 아카데미만 실전경험 쌓이게 열심히 키워서 셀링하는 셀링리그가 가속화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또한 애매하게 몸값 높인 선수들은 앞으로 LCK에서 뛰긴 힘들게 되겠네요.
20/12/02 17:52
이택근이 전체적으로 올렸던 FA 선수들의 몸값이 한화의 실패를 거쳐서 양극화가 되었던 것처럼 LCK도 진행될 것으로 보이네요. 롤도 마찬가지지만 다른 스포츠도 빅사이닝과 육성이 조화를 이뤄야 우승을 할 수 있죠. 그나마 서브멤버 데리고 있으면 어떻게든 활용 할 수 있는 타 스포츠와 달리 부상의 위험도 거의 없는 e스포츠니까요. 애매한 선수들 자리는 점점 더 없어지겠죠.
20/12/02 17:54
지금 발표 안난 선수만 해도 수십명 될텐데 이 선수들의 운명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해외로 이적한다면 LPL 제외하고는 오피셜이 바로바로 날텐데 그런 것도 거의 없고
20/12/03 01:20
2군 리그 의무니까 각팀 최소 10인 로스터인거죠?
아카데미 두터운 몇몇팀 빼면 그래도 막바지에 영입소식 들리지않을려나요... 이대로 대량은퇴소식 들려오는건 반갑지않네요...
20/12/03 08:33
상위권 : 담원, 젠지, 티원
중위권 : 한화, 아프리카 증명해야 하는팀(당장은 하위권) : 샌박, kt, 농심, drx, 하이프레쉬 이렇게 예측하는게 정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실제 내년에 까보면 전혀 달라지겠지만요.
20/12/03 11:49
흠. 작년에도 신인이 많아서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올해도 신인이 많네요.
작년엔 로스터 보면서 칸나??? 케리아??? 표식???? 라이프??? 이런 식이었거든요. 다시 생각해보면 세대교체의 과정이었던걸 생각해보면 올해도 재밌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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