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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4 20:04
1년 연장인가요? 고마운? 반가운 소식이네요.
다시 생각해보니 테디와 총 계약기간이 22년까지로 동일하네요. 두 선수 모두 남는 것인지.. 향후 행방이 궁금해집니다.
20/11/24 20:06
2군도 돌려야하니까요.
테디 구마유시로 컨디션 좋은 쪽 올려가면서 1군 운영하면 이상적인 그림이긴 하죠. 하나를 2군 돌리면 가성비는 매우 떨어지지만요.
20/11/24 20:06
음..전 구마유시가 어떻게든 슬슬 실전 좀 뛸타이밍이라고 보긴하는데.. 본인이 저렇게 판단한거면 어렵네요..;
T1팬이라고 생각해보면 그래도 아직 테디한번 믿는게 맞고, 구마유시는 조금만 더 기다리자가 맞는건가 , 무조건 서브는 아니겠지요 이젠
20/11/24 20:07
관계자 소식에 의하면 [내부스크림] 을 진행중인 T1 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계약연장 소식이 나온 걸 보면 팀 내부적으로 가닥을 잡은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20/11/24 20:14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내부스크림 얘기가 나온게 양대인-제파 이야기 이후에 관계자(누군지는 모르겠습니다 죄송해요)가 말한 찌라시였나 거기였거든요. 여튼 그렇게 생각없이 덜컥 계약을 하진않았을거라 생각해서 말씀하신 내용이 맞을것 같아요.
20/11/24 22:26
테디는 이미 올해 믿을만큼 믿어줬죠. 결론적으로 팀에서 가장 부진했고 한번도 반등못하고 악화일로 걸었는데 가장 교체한번 없이 끝까지 믿었으니까요. 내년부터는 최소한 같은 출발선에서 경쟁해야 한다고 봐요. 사실 구마유시는 안그래도 1년 계약기간 남아있었는데 일찍 다시 재계약 박은거보면 어느정도 그런 의미도 있는거 같구요.
20/11/24 20:08
구마유시의 생각은 잘 모르겠네요. 주전 욕심이 그리도 크다면 슬슬 본인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는 팀으로 가는게 맞지 않나 보는데...;;
20/11/24 20:09
팀 입장에서는 당연히 이득인데 구마유시 본인이 주전에 대한 욕망을 수차례 피력한 선수라는 점을 떠올려보면 글쎄올시다네요. 저는 솔직히 테디를 밀어낼만한 포텐을 보여줬는가도 회의적으로 봅니다.
20/11/24 20:11
지금 타이밍에 재계약을 한다는 건 새 감코진에게 어느 정도 차기 시즌에 대한 보장을 받았다고 봐야겠죠. 최소한 기회는 충분히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1/24 20:11
우와 진짜 멘탈이 대단하네요 크크크
테디가 아무리 폼이 떨어졌다 해도 그래도 테디인데.. 돌아가는 꼴 보니 내년도 스토브리그 때 박터질꺼 같은데 이걸 재계약을 미리 박네요.
20/11/24 20:18
자기가 알아서 하겠죠
자신감 보면 그냥 본인이 스무스하게 테디 자리 이어받으면서 주전먹을 생각하고 재계약 한듯. 근데 저는 티원성골로써 딴팀 갈바에 그냥 테디랑 경쟁해서 이기는게 훨씬 좋은 선택같은데
20/11/24 20:21
올해는 코치진에서 아예 커즈-테디를 못박고 가는 분위기였죠. 그래서 구마유시는 아예 기회조차 부여받지 못했는데 내년은 많이 다를겁니다.
20/11/24 20:22
제 생각에는 구마유시가 뭐 바보도 아니고 그냥 막연하게 주전경쟁해서 이기겠다 이런게 아니고
새 감독코치진과 팀한테 어느정도 언질을 받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내후년 출장에대해 그리고 자주 나오는 이야기지만 T1은 독이든성배가 아니고 걍 빅마켓이라
20/11/24 20:49
저는 페이커가 나가더라도 티원이 더 잘할 수만 있다면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그야말로 팀팬인데(물론 최선은 페이커가 있는채로 티원이 잘하는 것일거고, 또 설사 페이커가 아닌 다른 선수가 그 자리를 차지해도 페이커는 계속 팀에 남아주는 것이겠지만요), 그런 저에게 제일 이상적인 상황은 내가 좋아하는 이 팀을,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이 팀에 속해 있는 선수들도 나만큼이나 좋아해주는 모습입니다. 구마유시의 저런 인스타는 팀뽕 오르게 하네요.
20/11/24 20:23
티원 장기계약 계속 박는거 보면
왠지 해축시장처럼 이적료수입 내는거 염두에 두는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롤판 수명짧고 대세 메타 금방 바뀌어서 단기계약 단기계약 다들 엄청 외치는데 저렇게 일관되게 노선 정한거보면 전 리스크 감안하더라도 수입 다변화를 위해서는(이번 퍽즈 이적도 그렇고) 팀간 이적료 납부 통한 이적이나 트레이드도 좀 활성화되어야할 거 같다고 봐서 혹여나 그런의도도 있는거라면 좋은 현상이라고 봅니다
20/11/24 20:25
일반적이진 않은 선택이네요. 다른 연습생들이 데뷔해서 좋은 모습도 보여주고 하는거 보면 조급해질법도 한데 말이죠. T1맨을 노리는 건가 싶기도 하고요.
20/11/24 20:26
보통 이런 결정하면 대단하다 응원한다 정도가 정상적인 반응일텐데
왜 계약했는지 이해가 안된다, 내년에 다른팀에 이적당하겠네? ;; T1팬이면 당연히 쌍수들고 환영할만한 소식이고, 구마유시팬이면 당연히 T1에서 경쟁을 이기길 응원하는게 당연한거아닌가요? 테디팬이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자극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구마유시의 저런 마인드가 그를 대성하게 만들겁니다 응원합니다!
20/11/24 20:32
별로요..그냥 이해 안갈수도 있고 이적료장사하려고 저러나하고 생각할수도 있는거같은데요
세상에 t1팬 구마유시팬 테디팬만 있는것도 아니고...
20/11/24 20:29
나가라는거야 타팀팬들의 바람이겠고 티원이야 코어를 1년 더 가질 수 있으니 대박인거고 크크
어쨌거나 티원은 지금도 미래가 정말 밝은 팀입니다 잘한다 잘한다 소리 듣는 최상의 싱니 선수들을 다 가지고 있어서.. 얼마만큼 포텐 터뜨리냐가 문제긴 한데 최근 잘한다 소리 듣는 신인 선수들은 다 터지긴 했어요
20/11/24 20:30
아이디는 구마유시인데 이제는 아이디를 "구지읏마지읏" 그걸로 어감이 착착 감겨서 크크킄 아이디가 헷갈릴 정도
그리고 테디 때문에 얘 주전 못하는데 실패한 계약 이러는데 크크킄 테디를 박살낸 미스틱을 며칠 뒤에 일주일 스크림 처음 뛰고 박살낸 놈입니다. 얘는 그냥 확실히 뭔가 유망주들 중에서 난 놈이긴 합니다.. 진짜 엄청 기대... 그리고 솔랭 유망주 원딜 중에서 얘 근처 있는 선수가 거의 없..
20/11/24 20:33
룰러 상대로 [분석 완료] 발언하고 각종 커뮤니티에 돌풍을 몰아왔는데 단순히 팬들을 안심시키기 위해서 했던 발언이고 스크림에서 한번도 상대한적 없었다고 나중에 밝혀지니 더 호감.. 자신감이죠 자신감.
20/11/24 20:35
그러니까요. 티원팬들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구마유시 지키는게 제일 우선이라는 생각이 많을 정도였고
본인이 주전을 먹을 자신이 있으니 재계약을 한건데 불쌍하다는 소리랑 풀어줘야 한다는 소리가 왜나오는지.
20/11/24 22:38
애초에 t1팬이면 다들 이번시즌 쿠리 내보내고 서폿영입정도 말고는 선수영입 거의 불가능 시즌인거 누구나 알았고 다들 내심 클로저 구마유시 떠나는게 제일 불안한 일이었는데 크크 이거레알이죠
20/11/24 20:39
제우스/버돌 오너/엘림 클로저구마유시 크레센트
티원 서브멤버들로 팀 짜서 실전경험치 먹여가며 키워보고 싶네요. 기왕 하는 김에 리헨즈 영입해서 맏형과 오더까지 맡기면....? 으아 롤매니저 너무 마렵네요. 크크크 언제 나오나요. ㅠㅠ
20/11/24 20:43
딱히 보여준 것도 없는 유망주 평가가 이렇게 좋은 것도 신기하군요.
입 터는 거에 반만큼도 실력을 못 보여준 것 같은데... 뭐 어쨌든 개인적으로는 별로 응원하고 싶은 마음은 안 드는 친구네요.
20/11/24 21:10
열흘 남짓 연습하고 나온 선발전은 경기 아닙니까..?
본인이 출전기회 만드는 거야 알아서 할 일이고, 경기도 별로 못 뛰고 보여준 것도 없다고 얘기하는데 경기 출전 못한 것까지 고려해줘야 하나요?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그릇을 다 판단하기엔 섣부르다는 말은, 벌써부터 고평가를 하고 있는 분들에게도 똑같이 해당되는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만..
20/11/24 21:13
유망주에 대한 기대섞인 반응이나 평가는 딱히 구마유시에게만 한정된건 아닙니다. 물론 주전도 아닌 신인이 상당히 이슈몰이를 하는 것 자체는 특이한 현상이긴 하죠.
20/11/24 21:25
신인이 실력으로 이슈몰이를 한다면 그래도 이해하겠는데, 정작 이슈의 중심에 '실력'은 없는 것 같아서요.
반대로 게임실력 말고 그 외에 이래저래 시끄러운 일이 많은 것 같아서, 이런 고평가나 기대에 거부감이 상당히 심하게 듭니다. 제대로 증명도 못 하고 스러져간 솔랭유망주가 얼마나 많았는지를 생각해보면, 딱히 그렇게 특별한 유망주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20/11/24 21:28
특별한 유망주인지 아닌지는 결국 선수 본인이 대회에서 결과로 입증해야 결론이 날 문제라고 보고, 게임 외적인 일로 트러블이라고 해봐야 티원이라는 이름값때문에 더 부풀려지는 측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긍정, 부정 양면으로 모두.
20/11/24 21:17
머 이번 시즌 룰러한테 털린 거야 익스큐즈해야죠.
고평가해줄 건더기도 없구요. 그냥 순혈근본에 대한 기대치가 그만큼 대단하다고 봐야... 테디만큼만 하면 10배쯤 빨릴 겁니다. lck탑 찍으면 페이커에 이은 넘버2까지 보구요.
20/11/24 21:34
(수정됨) 님은 그냥 내가 마음에 안들고 망했으면 하는 인간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이 기대 한다는거 자체가 꼴보기 싫은 거잖아요.
그걸 좋게 포장해서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안 드는 친구 라고 표현 한거고요. 님은 구마유시가 다음 시즌에 갑자기 잘해도 깔 거잖아요? 그냥 싫으면 싫다고 하면 되지 열흘 남짓 연습한 선발전 경기까지 가져와서 까는것 보고 한 말입니다. 정규 시즌 몇경기 나와서 삽질 했으면야 저도 실력적인 부분은 그러려니 하겠습니다만
20/11/24 21:44
왜 이리 공격적이신지..?
제가 실제로 어떻게 생각하든, 밖으로 어떻게 표현하느냐는 중요한 문제죠. 그리고 '그냥 마음에 안 들고 망했으면 하는 인간'이라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이런저런 사건들을 보고 나서 프로로서의 마인드셋이 안 갖춰진 것 같아 응원할 마음은 안 생긴다고 생각하는 것 뿐입니다. 치토스님이 말한 것과는 상당히 간극이 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함부로 제 의견에 대해 뇌피셜로 말씀하신 부분은 사과를 해주셨으면 좋겠군요.
20/11/24 21:45
이건 좀 많이 오버하신듯.
실력을 못보여준것도 팩트고, 님 말대로 실력을 보여줄 기회가 적었던 것도 팩트죠. 그렇다고 이분이 구마유시가 잘할때도 깔거라고 말하는건 너무 넘겨짚으신거죠.
20/11/24 22:32
(수정됨) 스크림 일주일하고 바로 큰경기 투입돼서 3대장급 원딜 이하로는 가차없이 패던 미스틱 상대로 이기고 라인전 이 후로도 한타때마다 매드무비급 장면 만들어낸 유망주인데 평가가 안 좋은게 더 신기한거죠.
경기 뛴적 없거나 리그 한두경기 뛰고도 관계자들 평가 좋고 솔랭 성적 좋다는 이유로 최상급 유망주 평가받는 선수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 친구들보다는 확실히 임팩트 보여줬으니 당연히 유망주중 가장 기대많이 받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아직 제대로 보여준게 없는 선수는 맞는데 유망주로 한정지으면 보여준게 많은편인 유망주에요.
20/11/24 20:44
자잘한 논란을 달고 사는 선수라 딴 팀가서 못하는 순간 이도저도 안 되죠.
성골 T1 출신으로 성공해서 국내에서 제일 큰 팬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상황인데 굳이 박차고 나갈 필요까진 없다고 생각해요.
20/11/24 20:54
T1은 컨텐더 팀치고 어린선수 기용하는데 별로 거리낌이 없는 팀이기도 하고 본인이 실력으로 경쟁할 자신 있으니 계약했겠죠. 평소 솔랭 태도만 봐도 강제계약 같은건 있을 수가 없는 선수고.
20/11/24 21:11
구마유시 말도 안 되는 상황에서 데뷔해서 그정도면 잘 한거 아닌가요? 저는 내년 당장은 몰라도 결국 구마유시가 테디 밀어낼거라고 생각합니다
20/11/24 21:19
엘림 선수도 재계약하면 좋겠네요...!
전 엘림 선수도 뛰게 하면 좋은 선수 될 거라고 생각해서요 커즈 선수랑 스타일도 좀 다르다고 생각이 되구요
20/11/24 21:19
어투는 어린 나이에 정상에 오른 선수들이나 할 수준인데
그런 것 치곤 데뷔년도나 커리어도 딱히 특출난 것은 없는데요 타 게임에서도 이런 유형의 선수는 종종 있었는데 강한 전력자원으로서 인기가 있는 유형은 아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1/24 21:19
티원 입장에서는 잘됐는데, 구마유시는 스마트한 스타일은 아닌 거 같음..
계속 남아있을 거라도 재계약을 미뤄두면 출전을 강제할 수 있죠.(팀의 미래 플랜에 있다고 할 때) 그런데도 출전을 안시키면 아예 이적할 수도 있고. 스스로 운신의 폭을 좁히는 계약을 계속 하네요.
20/11/24 22:08
그렇다기보단 어차피 2군 경기도 가능하고 테디가 좀 흔들리니까 리스크 끼고 대박을 노리는 것 같아요
티원 팬한테 계약 연장으로 눈도장 확실하게 찍고 차기 t1 스타 자리 가능성을 엿보는 듯
20/11/24 21:33
팀팬이면 리그발전이고 나발이고 우리팀이 쎄져서 우승하면 그게 제일신나는거죠.
특히 구마유시나 클로저는 티원성골이라 더더욱 티원에서 뛰는걸 보고싶습니다. 테디랑 멋지게 주전싸움하는거 보여주세요.
20/11/24 21:35
Lck 원딜풀 말라서 구마유시 원하는 팀 많았을텐데 의외네요. 깡이 큰 타입이네요. T1에 주전으로 성공해서 23년 큰거 한 방 노린다는 생각인데
20/11/24 21:43
강제로 싸인하게 한 것도 아니고 전부 다 본인이 알아보고 결정한거죠 뭐. 그 결과도 본인이 감내하는거고.
아무튼 다들 화이팅입니다.
20/11/24 21:51
뭔가를 보여줬으면 유망주가 아니린 특급우량주겠죠 크크
7일의 전사로 미스틱 잡고 기인 농락했으니 기대해볼만도 하고요 갠적으로 테디 부활이 더 빠를거라고 생각하지만 소위 빅픽쳐 그린다면 붙잡고 있을 선수죠. 제발 응원할 기분들게 인성 장착 좀 빠르게 해줬으면
20/11/24 22:21
호불호 갈리는 거 보니까 T1에 있으면서 페이커처럼 겸손한 스타일은 아닙니다. 저는 오히려 어그로 끄는 스타일로 대성하길 바라요.
T1팬분들은 인성 장착, 근본 주입 이런 말씀 하시는데 그냥 성적과 실력만 이 판은 챙기면 그만이니까 롤판 빌런식으로다가 잘했으면 좋겠네요. 이제 lck에서도 논란 일으키면서 잘하는 스타를 보유할 때가 됐어요.
20/11/24 23:09
상당수의 T1팬들은 오히려 클린한 인성 장착에 그다지 매달리지 않는 편입니다. 당장 피글렛, 뱅, 마린, 톰, 블랭크까지 많은 선수들이 클린한 인성과는 거리가 있었죠 크크 근본과는 또 별개의 문제구요.
20/11/24 22:24
구단입장에선 어차피 내년부터 테디 언제라도 폼이 떨어져도 이상하지 않은 나이니 무조건 잡는게 이득이지만 구마유시본인에게 그게 이득인지는 약간 애매한 부분이 있죠. 그래도 본인이 원했다면야 남는게 맞죠.
20/11/24 22:48
선수 입장에선 본인이 테디 밀어낼 자신 있을테니 재계약 했을테고 밀어낼 포텐이 있다는거 정도는 확실히 증명한 친구라 팀 입장에선 매우 좋은 재계약이네요. 섬머때 테디 부진은 단순 슬럼프 그 이상이었다고 봐서 또 테디 닥주전으로 플랜짤수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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