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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9 14:51
그때까지 안갈것같은데 만에 하나 초비 너구리 에이밍 스카웃 이 4명의 행선지가 계속 딜레이되고 안정해지면 그땐 12월까지 가고 아니면 11월중에 끝날걸로 봅니다. 지금 쓴 4명이 제일 중요함
20/11/19 14:56
작년 기인 케이스가 있으니까요.
돈 좀 덜 받아도 좋은 메이트 보고 가야 또 내년에 자신의 값어치를 더욱 올릴 수 있다는 생각에 신중한 것 같습니다.
20/11/19 15:10
결국은 빅네임이 얼마나 빨리 결정하느냐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한두명 시작하면 바로 연쇄적으로 후다닥 계약 될겁니다. 물론, 경쟁력이 있는 선수들에 한해서.
20/11/19 15:43
요 내용에 직접적이진 않지만
축구 야구 얘기 나오셔서 든 생각이 축구 야구야 주전도 많고 주전 외에도 선수 풀이 넓으니 눈치 안보고 적당히 강팀 가면 성공이라 계산하고 계약할 수 있는데 롤이야 강팀이 약팀 되는게 한시즌이고 꼴찌팀이 우승하는게 한시즌이 되가느라, 윗 댓글들 처럼 다른 주전 자리 보고 결정하고 싶어서 신중해지는 것 같네요. 이렇게 보니 되게 특이한 스포츠네요
20/11/19 15:40
얼마전 케리아처럼 그냥 격이 다른 배팅, 아예 다른 팀이 손 놔버릴정도로 거액 지르는거 아닌이상 (게다가 그 팀이 근본의 티원이라는 특수성까지) 선수들이 계약을 서두르지 않을겁니다. 마지막까지 선수단 구성 보고, 정말로 도장 찍었는지 보고나서 팀을 고르지 않을까 싶어요.
다들 말하고 계시듯, "너구리 어디감? 베릴 어디감? 쵸비 어디감? 에이밍 어디감?" 등등 S급 선수들 어디가는지에 다른 선수들도 여기저기 연락하고 어떻게든 찌라시(?)라도 들으려고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을겁니다. 크크
20/11/19 16:14
기존 로스터 채워진팀으로 가는게 아닌 이상 (ex.케리아)
다른 선수들은 라인업보고 가고 싶어하겠죠 기인-쵸비-에이밍 묶이는게 지금 상황에선 제일 경쟁력있는데 (아니면 그들중 두명이라도)
20/11/19 16:16
축구나 농구, 야구 같은 경우를 봐도 FA는 빅네임부터 정해져야 나머지도 차례가 돌아오죠.
포지션별 탑급 선수들이 케리아처럼 빠른 결정을 내려주길 기다리는 팀과 선수들이 굉장히 많을거 같네요.
20/11/19 16:51
되려 코로나때문에 해외로 가는걸 꺼릴 가능성도 높다고 보여집니다
가깝다곤 해도 일간 해외 한번 가려면 약 한달은 격리해야하는게 ..
20/11/19 17:08
저도 그부분이 좀 영향이 있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중국 가도 한국이 가깝다보니 긴 휴가는 물론이고 시즌중에 짧은 2~3일정도 휴가때도 한국 잠깐 왔다갔다하기 부담없었는데 이제는 격리때문에 한번 가면 서머or롤드컵 끝날때까지 아예 한국에 못온다고 봐야되는데 해외생활에 거부감없는 선수들도 좀 고민해볼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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