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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3 20:44
브위포는 진짜 LS를 좋아해서 영입시도라도 했지, 이건뭐 LS 줘도 안가질 애들이 왜 안삼키냐고 고나리질이네. 니들 입에 쓰면 한국팀 입에는 더 쓰단다.
20/11/13 21:13
정 안 되면 톨키처럼 쓸 수도 있구요. 톨키도 일본살면서 분석관했는데. 뭣보다 인성논란떠나서 실적이랄 게 없어서 블라인드로 보면 낙하산 내지는 인맥 논란 나올 법한 인사인데 왜 자꾸 난리인지 모르겠음.
20/11/13 21:22
ls에 대한 의견들을 보면 개인적으로 신기하게 보이는 점이 능력있다 믿어달라 라고 하는 사람들 대부분 어떤 점에서 능력있고 믿을만한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하는 사람들을 거의 못 본 것 같습니다. 개인 코칭 받았다는 프로게이머들마저도....
본인의 한국에서의 생활이력이나 한국어실력도 꽤 되겠다 lck쪽에 더 자신을 어필하고 싶으면 한국쪽 관계자들이나 유저들을 위한 자신만의 컨텐츠같은걸 만들어 보여줄만한도 한데 그런 것도 없고 일반 유저들보다 그래도 ls에 대해 약간이나마 더 잘 알듯한 이스포츠 관계자들의 평은 애매함 그 자체고....
20/11/14 01:35
와디드도 친분 때문에 쉴드쳐준 느낌 정도였지, 무조건 믿을만하다는 느낌은 아니었고. 서양권에서 일했던 래퍼드 반응도 보면 걍 친목질이라 봅니다. 그리고 18년 이후 더이상 예전만한 갭이 있다고 말은 못하지만, 까놓고 말해 LCS는 18롤드컵~19MSI 때 빼고는 여전히 뭘 보여주지도 못하고 있는 지역인데 그쪽이 스트리머나 해설들이 제일 아는척 많이 하는 느낌이던데. LEC도 편차가 심한 지역이고, 저렇게 입들 털어도 막상 뷔포가 프나틱에 LS추천했지만 프나틱에서는 생깠죠.
20/11/13 22:14
친목의 힘인지도 모르겠어요. 걍 보통 인종적 소수측? 사람들이 하는 공격방식인
'객관적으로 보여줄수 있는게 없으면 인종차별주의자 낙인 & PC 공격하기' 수법을 백인들이 오히려 아시안에게 하고 있는거처럼 보여요. LS가 저 많은 관계자들이랑 다 좋은 사이일리도 없어 보이고... 롤판 메이저리티인 LCK에 대한 공격 수단에 다들 탑승할 뿐인듯한..
20/11/13 23:02
정작 LS는 조용히 있는데 주변에서 참 시끄럽네요. 자기 일 하나 나서서 처리 못 하는 무책임한 사람 실드 쳐서 자기들한테 남는 게 뭐가 있다고.
20/11/14 00:36
저도 의외인게 LS도 그렇고 조 마쉬도 그렇고 이 사태에서 말 한 마디 안 하는게 너무 생경합니다. 이래서 해외에서 쉴드 여론이 나오는 거 같기도 함. 정작 당사자들은 이 건에 대해서는 진짜 가만히 있는 형국이라.....(뒤에서 얼마나 정치질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20/11/14 14:05
LS가 끝끝내 침묵으로 일관하면 서구권에서도 실더들 꽤 깨질겁니다. 적어도 LS 싫어하던 사람들한텐 좋은 명분이 생기겠죠. 그렇게 떳떳해서 한 마디도 못하고 짤리셨냐고 하면 LS 팬보이들이 할 말이 있을까요? 크크
20/11/14 14:00
많이 털었죠. 그 정도로 털어서 지지 발언을 얻어냈으면 이제 본인이 나서서 뭐라도 해야 될 타이밍에 끝끝내 침묵으로 일관한 결과가 계약 해지 고려 중이라는 기사고.
자기 잘못한 거 알지만 사과하긴 싫으니 뒤에서 입만 터는 한심한 인간이며 본인과 관련된 일을 본인이 해결할 의지가 없는 무책임한 인간이죠. 문화권을 떠나 세계 어딜 가도 이런 사람 좋아하는 조직이 있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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