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11/03 05:16:08
Name 삭제됨
Subject [LOL] T1 감독 디스코드 짤방 원본 그리고 LS의 영상.jpg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11/03 05:30
수정 아이콘
돌아가는 모양이 애초에 김정수 감독과 T1은 잘 안 맞았던것 같네요.
프론트와는 확실히 좋지 않았던것 같고, 제 뇌피셜로는 선수들과도 돈독했던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지금 루머가 돌고 있는 코치 감독이 맘에 드는건 아닙니다만,
뭔가 심정이 복잡하네요.

그래도 이번 담원이나 쑤닝을 보고 느낀 점은, 코치도 코치지만, 하나가 된 5명 선수 구성이 더 중요한 것 같다는 겁니다.
랜슬롯
20/11/03 05:32
수정 아이콘
보통 그냥 번역하는 사람 두는게 낫지 않나요 저럴꺼면. 차라리 폴트가 감독에 재능이 있어서 보고 뽑았다는거면 모를까 선수들이랑 LS 서로간의 소통의 창이 되기위한 역할을 감독으로 둔다고...? 보통 감독은 총괄하는 역할 아닌가..
감별사
20/11/03 05:33
수정 아이콘
디코방보면 LS가 한국말 잘하죠...
뭐랄까 말 그대로 그냥 독박씌우기 위한 바지사장 같은데...크크
모르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11/03 05:43
수정 아이콘
Ls 한국말 잘한다는데 그냥 어그로용 느낌
담원의 팬
20/11/03 05:56
수정 아이콘
최병훈 감독 김정균 코치 체제도 그런거 아니었나요
20/11/03 06:22
수정 아이콘
최병훈 감독님은 스타때부터 코치 커리어 쭉 쌓아오신 분이예요.
담원의 팬
20/11/03 06:56
수정 아이콘
하지만 게임내적은 부분은 김정균 코치였죠
20/11/03 07:01
수정 아이콘
최병훈 감독님은 그만큼 그전에 증명된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비역슨
20/11/03 05:34
수정 아이콘
T1이 공식 디코를 운영하는지 잘 모릅니다만 디코 저 사람은 그냥 팬 아닐까요? 오피셜도 안난걸 구단 직원이 뭐라 말할이유가 전혀 없죠
감별사
20/11/03 05:37
수정 아이콘
그럴 수 있겠네요. 해당 부분은 혹시 모르니 삭제해야겠네요.
20/11/03 05:43
수정 아이콘
조마쉬는 대체 뭘보고 LS를 데려온건지 모르겠네요. 진짜 자기랑 친해서 데려온건가?
이호철
20/11/03 05:46
수정 아이콘
최성훈 선수가 스타 2 캡틴 아메리카 최폴트가 맞으면
뭐.. 실제로는 어떤지 모르겠고 그냥 이미지적으로는 선수 관리같은건 잘 할 것 같긴 합니다.
반니스텔루이
20/11/03 05:50
수정 아이콘
감독은 음 딱봐도 바지감독 역할 하실것 같은 느낌.. 그래도 꼬마나 옴므 오는거 아닌 이상 누가 와도 감독은 그러려니 하네요.

LS야 몇주전부터 이미 들려오던 썰이라든지 정황증거라든지 이런게 꽤 되서 대충 올거라는건 알고 있긴 했는데, 그래도 마린 오면 행복회로 돌아가네요. 개인적으로 서폿은 갈아엎었으면 좋겠다고 서폿 영입도 대만족이고

선택은 아쉽긴 한데 이왕 확정인거 잘했으면 좋겠네요.
20/11/03 06:01
수정 아이콘
폴트는 게임재능이 푸만두 이상으로 천재과라고 보고 있기 때문에
정말 잘할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특히 스타2 좀 보신분이라면 아실텐데 뇌지컬이 미친수준입니다.
메타파악이 누구보다 빨라서 게임 자체를 다르게 해석하는데 매우 뛰어난 강점이 있죠.
내년엔 거의 대격변 수준의 패치가 있는데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걱정인건 스타2 시절에 미국에 유학가서 공부하면서 틈틈히 스타2 하면서 대회도 계속 입상했는데
순전히 재능빨로 입산한거지 몸이 좋지 않아서 훈련량을 많이 가져갈 수 없었다고 인터뷰 했던게 기억나네요.
롤판 최고의 독이든 성배 T1 감독직을 맡게되면 엄청난 스트레스가 있을텐데
몸이 버틸지 모르겠네요.
20/11/03 06:07
수정 아이콘
한번 하는거에 정말 열심히하는 사람으로 기억해서 저도 다른분들 바지사장 염려하는거보단 덜 염려가 되긴합니다만.. 뭐 지켜봐야곘죠.
20/11/03 06:08
수정 아이콘
스타 경력 아에 의미없죠. 실제로 지금 롤계에서 스타판 인재풀은 거진 다 도태된 상태에요.

그나마 지금까지 버티는 사람이 단장포지션인 최연성정도? 샌박 정명훈이나 한상용도 다 실패하고 나갔죠
20/11/03 06:24
수정 아이콘
정명훈은 샌박에 코치로 남아있습니다. 애초에 강병호 감독이 승강전 가서 사임 후 감대로 승강전에서 잔류 시키고 토마토캐논이 감독 취임할때 다시 코치로 내려간거라 실패라 보기도 힘들죠.
20/11/03 06:28
수정 아이콘
아직 해임은 아니군요. 그러나 정명훈이 2019 말에 합류 한걸로 아는데 이후에 샌박이 전시즌 강팀에서 승강전으로 곤두박질한것도 사실이죠. 물론 그 이유가 100프로 정명훈에게 있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그래도 새로 부임한 코칭스태프가 성적에 책임이 아주 없진 않을거니까요
20/11/03 06:34
수정 아이콘
정명훈은 애초에 샌박에 코치로 들어갈때도 멘탈코치 직함이었을텐데요. 선수 경험을 살려서 선수 관리하는게 주목적이었는데 갑자기 감독이 없어지니까 감독이 된것뿐.
20/11/03 06:36
수정 아이콘
뭐 맨탈코치라고 해서 성적부진에서 자유롭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감독 부재 상황에서 감독으로 추대될 정도면 팀내 역할도 감독 다음이었지 않을까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아직까진 성공하지 못한 쪽으로 분류가 맞는것 같아요
20/11/03 06:46
수정 아이콘
감독 다음이라기엔 정명훈 빼고 1군 감코진을 다 잘라버렸으니 감대가 된거죠. 그리고 성공하지 못했다와 실패했다의 간극은 큽니다.
20/11/03 07:01
수정 아이콘
코치진이 다 없어졌으니 남아있는 사람들 중에서는 제일 높았던건 맞겠죠. 조커 정명훈 2군코치 뿐이니. 이런 상황에서 감독이 된건데 성공여부를 따지는건 너무 가혹한것 같네요. 야마토 감독이 오자마자 바로 원보직으로 돌아가기도 했구요. 저라면 평가할 수 없다고 하겠어요.
及時雨
20/11/03 06:36
수정 아이콘
멘탈코치가 성적 책임을 지는 건 과도하네요.
20/11/03 06:37
수정 아이콘
책임을 지는게 아니라 책임에서 자유롭지는 않다 라는거죠. 게다가 감독 부재상황에서 임시감독으로 올라갔다는건 그 전에도 그만큼 팀내 영향력이 있었다는 소리 아닐까요?
及時雨
20/11/03 06:41
수정 아이콘
애시당초에 승강전 상황에서 기존 코치진 다 갈려나가고 남은거라곤 선수 뛰던 조커랑 2군 코치, 팀 온지 석달된 정명훈 셋 뿐이었는데요.
그냥 노답이었던 쪽이지 온 지 석달된 멘탈코치한테 성적 떡락의 책임이 얼마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그나마도 대행으로 승강전에서 팀 살려놔서 프랜차이즈 갈 때 재정적 이득 보게 한 공도 있겠고.
20/11/03 06:43
수정 아이콘
그 승강전까지 가게되는 상황에서도 정명훈이 코치였으니까요.
及時雨
20/11/03 06:45
수정 아이콘
애시당초 말하신 것처럼 스타판 출신이라 경기력에서 영향이 없다고 치면 승강전 앞두고 나간 코치진 세명의 책임이 크겠죠 보통.
저는 그냥 정명훈이 드러나게 한게 없어서 평가할게 없다는 생각인데, 스프링 샌드박스의 추락의 원인 중 하나라는 건 되게 가혹하네요.
及時雨
20/11/03 06:58
수정 아이콘
오직 스타판 출신이라는 이유로 3년 계약 중 아직 1년차 진행 중인 코치에게 벌써부터 실패자의 낙인을 찍을 필요가 있는지 정말 회의적입니다.
어쨌거나 멘탈코치 하면서 선수들에게서 불만사항이 나온 것도 없고 실질적으로 승강전 대행으로 나와서 잔류시킨 게 유일한 가시적 성과인데, 이거 가지고 정명훈의 코치 커리어가 살패라고 단정짓는 건 너무너무 가혹한 일이에요.
20/11/03 10:59
수정 아이콘
스타판 출신 까내리려고 억지는 좀 그만 부리시는게
20/11/03 12:54
수정 아이콘
지수 님// 억지가 아닌데요? 오늘 최연성 감독도 사임했네요. 스타판 출신 코치들 다 엎어지는건 팩트 아닌가요?
20/11/03 06:44
수정 아이콘
애초에 샌박의 돌풍을 일으킨 유의준 감독이 2019 서머 2라 중간에 사임했습니다. 그 후에 있던 강병호 감독이 2020 스프링에서 강등권을 가면서 1군 감코진이 다 잘릴때 혼자 남아서 감대로 팀 강등 막고 야마토한테 넘겨준거라서 책임논란을 묻긴 힘들죠. 성적에 책임이 있는 1군 감코진중 유일하게 살아남아 감대가 된거 보면 성적에 대한 책임을 묻긴 힘들어 보입니다.
20/11/03 07: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람으로 평가해야된다고 생각해서 게임 틀로 묶어서 평가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뭐 작년에 그 일로 인해 게임 카테고리로 묶어서 평가하는 일이 많아졌다고는 느끼고 있지만 말이죠. 당장 저평가는 할수있지만 오피셜이 나오고 하는걸 봐야겠죠.
뻐꾸기둘
20/11/03 08: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apm200대로 그정도 성적 냈으니 스2 게임머리야 확실한데 그게 롤에서 감독일 하는데도 도움될지는...

당장 아프리카에서 욕먹는 최연성도 게임머리 하나로 본좌라인 들어간 선수였는데요.
20/11/03 09:19
수정 아이콘
김정수 감독이 온전히 게임재능쪽 이슈로 경질된게 아니라서요.....
아키라
20/11/03 06:10
수정 아이콘
분노와 착잡함 쓰라림의 온갖 감정
뿌엉이
20/11/03 06:18
수정 아이콘
감독이 말아먹는 운영만 아니면 평타는 칠거라고 보는데
중요한건 선수들이죠 올해 폼이 한계면
내년 롤드컵 진출도 3위 권 턱걸이을 하냐 못하냐 같은데
예니치카
20/11/03 06:25
수정 아이콘
LS랑 마린이 같이 잘 갈지 모르겠는데...아무튼 조 마쉬는 진짜 롤판 우드워드 그 자체인듯.
20/11/03 06:32
수정 아이콘
전 바르토메우 생각납니다 우드워드는 최소한 감독 인선에 간섭하진 않았어요
오늘하루맑음
20/11/03 08:10
수정 아이콘
우드워드는 간섭은 안 했죠

선수영입은 삽질 했지만 수금은 기가 막힌...

유례없는 수금형 단장
20/11/03 06:32
수정 아이콘
보니까 걍 레딧 스타들 데려온듯. 크크
북미에서 인기많은 애들 적당히 데려오고 북미 팬빨이에 나선 것 같네요. 어차피 이러는거 중국선수 감독 데려와서 중국 팬빨이도 하지 그랬어. 애초에 코치 커리어 자체도 없고 타종목 선출이고 롤도 한지 한달된 사람이 감독? 크크
20/11/03 06:38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도 그냥 이건 조마쉬 개인적인 인사에요. 친한 ls한테 사실상 감독자리 주기 + 북미 커뮤에서 좋은 인상 있는 선수 불러다가 바지감독 앉히기.. 거기에 그 선수는 롤을 잘 모르는 선수라서 바지감독에 딱 맞죠.
hm5117340
20/11/03 07:02
수정 아이콘
롤자체를 안해봤고 감코 경력도 전무, T1이랑 연고도 없는 출신성분...롤드컵 우승하지 않는이상 실제 역활이나 내부 사정 관계 없이 바지감독으로만 인식될걸 본인도 알텐데 어떤 생각으로 감독직 수락한건지 궁금하긴 하네요
20/11/03 07:14
수정 아이콘
레딧에서 이미지가 좋다고 하네요
뻐꾸기둘
20/11/03 08:37
수정 아이콘
여기서야 독이든 성배니 메리트가 없니 하면서 헛소리하지 게임판에서 T1급 감독 자리는 TO나면 하고 싶다고 줄을 서는 자리니까요.
버섯고기말이
20/11/03 12:12
수정 아이콘
줄을 선 사람중에 뽑은게 이런 결과라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20/11/03 07:09
수정 아이콘
껄껄 누가 와도 김정수보단 낫다고 어제 댓글 달았는데 바로 취소
죄송합니다 대가리 박겠습니다 그게 LS였네
폴트는 뭐... 굳이 따지면 소위 구시대 적폐라인은 아니니 그러려니 멘탈 코치라 생각해야겠네요.
20/11/03 07:27
수정 아이콘
최폴트가 참 똑똑하게 게임하는건 조금만 아는 사람이면 다 알지만 자리가 참.
챌코 시절 챌코팀 맡아서 시작했으면 좋았을텐데 안타깝네요.
20/11/03 07:29
수정 아이콘
진짜 뜬금없긴하네요
20/11/03 07:40
수정 아이콘
보인다 보인다 ls가 팬들과 트위터로 싸우는것이 보인다
20/11/03 07:42
수정 아이콘
일단 내년 스프링까지는 싸움 좀 나겠네요.
김정수보다 더 입털것 같은데...
미드/원딜/서폿이 각 2명씩에 정글까지 해서 정말 전쟁이 날 수도 있겠네요.

그건 그렇고 진짜로 가성비로 가네요.
돈 많이 준비했다고 그렇게 입털더니 대단합니다.
발적화
20/11/03 07:55
수정 아이콘
최성훈이 그 최성훈이 었다니...덜덜덜...
너무 뜬금없네요 크크크
태정태세비욘세
20/11/03 07:58
수정 아이콘
선수들이 무시만 안하면 최폴트는 잘할듯..
갓럭시
20/11/03 08:00
수정 아이콘
폴트가 그 캡틴아메리카 맞죠? 레딧은 좋아하겠네요 크크
비상하는로그
20/11/03 08:07
수정 아이콘
..페이커만 없음 롤 끊겠는데..
하..페이커 때문에 끊지는 못하겠고 미치겠네요
예쁘게 자라다오
20/11/03 08:10
수정 아이콘
와중에 공트까지 또 펀치달리네요 크크크 달려라방탄 크크크크 와 못버티겠다. 8월에 촬영이라는데...
김티모
20/11/03 08:10
수정 아이콘
야구판에서 엄청 자주 보던 일이 T1에서 터지네요...
20/11/03 08:11
수정 아이콘
ls가 룬, 템 세팅에 대해선 확고한 생각을 가지고 관여를 많이 하는 타입인데 티원 선수들 모두 에고가 굉장히 쎈 선수들이라서 잘 어울릴지 모르겠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충돌이 자주 일어날 거 같은데
Cazellnu
20/11/03 08:13
수정 아이콘
이 글의 배경이 뭔가요 갑자기 앞뒤가 없이 이야기가 나오니 무슨말인지
20/11/03 08:24
수정 아이콘
미치겠다 진짜 크크
흔솔략
20/11/03 08:31
수정 아이콘
아 욕나온다. 조마쉬 진짜.
SKT에서 T1으로 바뀐뒤 T1의 행보에서 근본이란게 느껴지질 않네 아 빡친다.
SKT시절에도 주먹구구식이긴 햇어도 이스포츠팀을 어떻게 운영 할것인지에 대한 심사숙고를 하는게 느껴져서 좋았는데
조마쉬 이X끼는 근본없이 관종질이나 하고 돈이나 빨려고 하네요 아 양키새X 지들 친목라인 헤드코치삼고 바지감독 세워두는거 봐도 근본이란게 느껴지지 않는놈이네요
지금 T1에서 제일 먼저 짤려야 할것은 조마쉬입니다
20/11/03 08:32
수정 아이콘
아.... 뭐지 이건 ㅠㅠ
조마쉬 이시키 맨날 입만 털고 관종자식.....
은때까치
20/11/03 08:34
수정 아이콘
이세상 모든 사람이 다 괜찮아도 LS는?? 저따위 인쓰가 왜???? 매장당했어도 부족치 않는데 전권?????
자몽맛쌈무
20/11/03 08:38
수정 아이콘
티원출신 선수 조리돌림하고 말리스 옹호하던사람이 티원이라니 대단쓰.. 우리팀도 그렇고 여기도그렇고 충격과 공포의 스토브리그 로구나
기도씨
20/11/03 08:40
수정 아이콘
작년부터 갈아타기 시작했는데 이제 완전히 버릴려구요. LS오면 저는 T1팬 그만둡니다. 페이커는 여전히 좋아하지만 T1 응원 할일은 없을것 같네요. 이적했으면 좋겠어요.
황제의마린
20/11/03 08:44
수정 아이콘
진짜 롤판 최고의 근본팀에서

근본이 안 느껴지는 이 아이러니함

무슨 콩두냐 ?
20/11/03 08:46
수정 아이콘
조마쉬 쳐 돌아가지고 개같이 운영하네 진짜
보라준
20/11/03 08:51
수정 아이콘
갑자기 재밌다!
먹설턴트
20/11/03 08:51
수정 아이콘
상혁아 탈주하자
원펀맨
20/11/03 08:56
수정 아이콘
내년도 기대가 안되네..
다리기
20/11/03 08:59
수정 아이콘
흠 그래도 선출이고 로지컬과라고 하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하긴 그 명분도 없었으면.....

또 롤 시작한지 얼마 안 된 건 장점으로 작용하는 부분도 있을 겁니다.
경력 오래된 사람들 특유의 고정관념이나 잘못 남은 감 같은 것들이 없으니까요
20/11/03 09:03
수정 아이콘
잠결에 폴크라고 보고 뭐야 폴크가 누구야 했더니 워3, 스2 출신 폴트라니.
진짜 깜놀이네요.
유니언스
20/11/03 09:05
수정 아이콘
순간 최'병'훈 감독님으로 보고 설렜습니다.. ㅠ
몽키매직
20/11/03 09:09
수정 아이콘
LS 해설할 때도 헛소리 많이 해서 좋은 감코가 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보는데...
동네꼬마
20/11/03 09:12
수정 아이콘
벌써부터 바지감독이니 뭐니 얘기나오는데..

시즌 통째로 전승이라도 하지않으면 아주 큰일낼 기세에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선수들과 얘기를 같이 했다는 전제하에 선수들을 믿고 갑니다.

씨맥 말대로 이 사람들은 목숨걸고 하는건데
나름의 이유가 있다고 보고,

벌써부터 페이커 말면 망친다느니 이런건..
너무 나가는거 아닌가 싶구요-!!
20/11/03 09:29
수정 아이콘
저는 그냥 보려구요.

말마따나 목술 걸고 하는 건데, 시즌 조지면 그 책임을 져야겠죠.
나는너의환희
20/11/03 10:46
수정 아이콘
전례로 남겠죠
안좋은 케이스가 페이커 말년 날리고 팬들이 조 마쉬식 더 나아가 외부인 운영에 반감 갖는거고
좋게 풀리면 성적 경영 두마리 다 잡는거고

최소한 저는 구단 최우선 운영 방침이 우승이라고 믿어요
기사조련가
20/11/03 09:19
수정 아이콘
2부리그에서 승급도 못한 사람이 갑자기 코치랍시고 와서 인사도 제대로 안한 상태에서 숙제랍시고 띡 하니 던지고 피드백하라고 하면 리그 상위권 선수들이 좋다고 잘도 하겠네요.
티원 선수들은 성공에 목말라하던 LS가 다루던 2부리그 하위권 선수들이 아니고 스프링 우승했던 리그 최상위권 선수들인데 저딴 피드백이나 하고.
스웨이드
20/11/03 09:30
수정 아이콘
올해T1 응원은 접습니다
봄바람은살랑살랑
20/11/03 09: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누구나 시작은 있으니까. 롤판 경력이 없다고 까고 싶진 않습니다. 롤드컵 우승으로 핫한 양대인 코치도 타 게임 경력만 있고 롤판 경력은 이번이 시작이였으니까요.
다만 다른 대안이 없던것도 아닌데 굳이 이런 선택을 했다는것은 티원이 자신들 선택에 대한 확신도, 자신감도 있기 때문이겠죠.
결과 보고 까겠습니다. 어찌됐든 프로면 성적으로 증명해야하는거고, 성적이 안 나왔을 때 책임도 이번엔 프론트도 피하진 못할테니까요.
안 좋은 결과가 나온다면 이번 결정에 대한 책임을 프론트도 회피하진 못할겁니다.
20/11/03 10:06
수정 아이콘
결론은 레딧 인기픽이네요. 쌍욕 마렵다....
나른한날
20/11/03 10:25
수정 아이콘
꼬마감독도 스2선출인뎅, 최성훈 감독은 종목 우승자 출신입니다. 감독경력으로 나쁜게 아니라고 봅니다. 게임의 '이치'를 아는 재능러라고 봐요. 단지 롤을 많이 안해봤다라는게 한가지 걸리는데,. 대격변 패치로 그 단점이 좀 상쇄되지 않을까.. 중요한건 선수들과 연대라고 봅니다.
20/11/03 13:04
수정 아이콘
꼬마는 롤 선출인데요...

올해 롤 시작한 사람이랑 비교불가능입니다.

감독직이면 롤 몰라도 자기 할 일만 잘하면 되는건 맞는데

그럼 실무를 해야할 코치가 LS 니 문제죠.
예킨야
20/11/03 11:18
수정 아이콘
매니저-헤드코치인데 매니저가 게임 좀 몰라도 별 상관 없다 봅니다. 문제는 헤드코치 LS라는거죠
안필드원정출산
20/11/03 11:40
수정 아이콘
뭐 다른팀들 영입결과에 따라 내년 3, 4번 시드 정도 경쟁력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조휴일
20/11/03 12:05
수정 아이콘
아 진짜 너무열받네요 조마쉬 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9857 [LOL] T1 X BTS [87] 갓럭시13144 20/11/03 13144 0
69856 [LOL] T1 감독 디스코드 짤방 원본 그리고 LS의 영상.jpg [85] 삭제됨23227 20/11/03 23227 0
69855 고릴라 : 지금 옆동네 난리난 거 알지? 크크크 [11] 삭제됨12748 20/11/03 12748 0
69853 이틀전에 올라왔었던 T1마갤 글.txt [20] Hestia12001 20/11/03 12001 0
69850 T1 감독 준오피셜 이후 현재 슼마갤 상황 [34] 조휴일11988 20/11/03 11988 0
69849 [LOL] 사실 메인 코치가 더 중요합니다. [46] rsnest11905 20/11/03 11905 1
69848 [LOL] 조마쉬가 어떤의도로 T1을 운영하는지가 명확해지는 시간이네요 [92] 조휴일16078 20/11/03 16078 6
69847 [LOL] 2020년의 쑤닝을 보내며 (번역) [15] FOLDE10375 20/11/03 10375 8
69846 [LOL] 충격적인 T1 감독 관련 지라시.(제목수정 및 내용추가) [163] 삭제됨18810 20/11/03 18810 0
69845 [LOL] 역대 롤드컵 4강에 각 리그는 몇팀씩 올렸나? [5] Leeka8432 20/11/03 8432 1
69844 [LOL] 이 시각 DRX 유튜브 커뮤니티 근황... '정면돌파 천명' [47] FRONTIER SETTER13640 20/11/03 13640 5
69842 [LOL] 표식이 쵸비한테 보낸 링크 [133] 삭제됨19168 20/11/02 19168 0
69840 [LOL] 샌드박스 게이밍을 완성시킬 새로운 감독님의 등장 [29] AppleDog14646 20/11/02 14646 1
69839 [LOL] 새벽 무렵 슼마갤에 올라왔던 지라시. [101] 삭제됨16466 20/11/02 16466 1
69838 [LOL] 도서관 문화는 비판받을 이유가 없다 [107] 웅진프리13806 20/11/02 13806 17
69837 [LOL] (qq,레딧발) 임프 최근 방송서의 심경토로 [50] Rated17014 20/11/02 17014 0
69836 [LOL] 역대 국제대회 우승자 만 나이 [38] Dango15147 20/11/02 15147 0
69835 [LOL] 2012-2020 역대 롤드컵 우승팀 시즌 전적 [26] Hestia17630 20/11/02 17630 2
69834 [LOL] 스토브리그 시작까지 2주일 남았습니다. [112] 오늘하루맑음14574 20/11/01 14574 0
69833 [LOL] 여러분이 생각하는 롤드컵 세컨드 팀은 ? [59] 일모도원11773 20/11/01 11773 0
69832 [LOL] 담원의 마지막 열쇠 [44] roqur14055 20/11/01 14055 10
69831 [LOL] 롤드컵 2연패의 어려움 [35] 숨결13162 20/11/01 13162 2
69830 [LOL] 드디어 마지막 한 조각이 모였습니다. [22] 먹설턴트13770 20/11/01 13770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