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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0/19 05:11:53
Name 니시노 나나세
File #1 i13949861326.png.jpg (110.1 KB), Download : 46
Subject [LOL] 롤드컵 8강전까지 총정리 (수정됨)


1.리그별 전적

LPL 20승 10패  66.7%
LCK 14승 7패  66.7%
LEC 14승 13패  51.9%
LCS 6승 12패  33.3%
그 외 3승 15패  16.7%


2.진영별 전적

블루 31승 33패  48.4%
레드 33승 31패  51.6%


3.픽밴률 (괄호안은 승패와 승률)

루시안  93.8%  51밴 9픽 (6승3패-66.7%)
그레이브즈  92.2%  14밴 45픽 (20승25패-44.4%)
오른  92.2%  36밴 23픽 (12승11패-52.2%)
니달리  87.5%  37밴 19픽 (11승8패-57.9%)
신드라  87.5%  32밴 24픽 (10승14패-41.7%)
트페  85.9%  42밴 13픽 (6승7패-46.2%)
레넥톤  73.4%  27밴 20픽 (8승12패-40.0%)
카밀  68.8%  31밴 13픽 (7승6패-53.9%)
애쉬  67.2%  15밴 28픽 (13승15패-46.4%)
세나  62.5%  10밴 30픽 (14승16패-46.7%)


4.KDA

캐니언  10.6 (49/10/57)
고스트  9.6 (27/10/69)
쇼메이커  8.5 (33/10/52)
레클레스  7.6 (25/12/66)
후안펭  7.5 (52/17/76)



@4강은 작년과 비슷한 구도의 LPL2팀간의 내전과
LEC 1시드vsLCK 1시드가 4강에서 맞붙게 되었습니다.

플레이인과 조별1주차까지 6:4정도로 유리했던 블루레드 전적은
이제 레드가 역전한 상황 (8강 블루vs레드 4:11)

루시안을 빼면 특별히 압도적인 성능의 챔피언은 없는
재미를 떠나 꽤나 밸런스 잡힌 메타가 아닐까 합니다.(루시안 8강전 밴률 100%)

KDA는 1~3위를 담원이 차지했고 8강전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프나틱의 레클레스, 쑤닝의 후안펭 두 원딜이 4, 5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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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9 05:30
수정 아이콘
진영별 승률이 황밸이라던 작년과 비슷하게 되었군요... 대회가 끝났을때 어떨지 궁금하네요
Extremism
20/10/19 06:26
수정 아이콘
작년과 비슷한 구도가 아니라 완전 똑같은 구도 아닙니까 크크크. 그리고 플레이인스테이지 대세 다르고, 조별 대세 다르고, 8강부터 대세 다른거보면 진짜 게임이 고차원적으로 변했다는거에 실감이 갑니다. 챔피언 티어가 어느정도 나뉘어져있지만 그렇게 극단적으로 블루가 유리하다고 보진 않았는데 토너먼트 올라와보니 레드가 또 너무 극단적으로 좋은 것도 아닌 것 같은데 레드 팀들이 5픽 맛을 살리면서 이기네요.
더치커피
20/10/19 06:42
수정 아이콘
레드 5픽 살릴 수 있는 챔프폭 넓은 탑미드 가진 팀들이 8강부터는 많으니 그런거 같기도 합니다
20/10/19 08:21
수정 아이콘
루시안은 성능도 좋은데 니달리-릴리아 오피정글때문에 가치가 더 많이 올라간 면이 있죠.
백년지기
20/10/19 09:17
수정 아이콘
확실히 이런거 보면 롤에서 단판과 다전제는 정말 완전히 다른 게임이 되버렸네요.
올해는다르다
20/10/19 13:47
수정 아이콘
진 팀이 계속 블루 고르는게 더 크다고 봅니다.
스몰 샘플에서는 승률보다 밴픽률을 봐야하는거처럼 진영 승률보다는 진영 선택률이 진영의 가치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20/10/19 23:16
수정 아이콘
작년 월즈 전체 진영별 승률보고 황밸 황밸 할때 그런 전제를 깔았으면 합리적이었을텐데, 작년 전체 진영별 승률과 올해 대회 끝나기 전에 그룹 스테이지만의 진영별 승률 비교하면서 '올해는 블루망겜이다' 할때는 그런 전제는 없었거든요. 그냥 해석하고 싶은대로 다들 해석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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