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10/06 00:17:48
Name FOLDE
Subject [LOL] 그룹스테이지 3일차 승리팀 LPL측 인터뷰 (수정됨)


원더, 소프엠, 너구리, 뤼마오, 재키러브 다섯 선수들로 LPL에서 진행된 인터뷰입니다. 나이트와 후안펑, 엔젤의 인터뷰도 겸사겸사 같이 했습니다.
플라이퀘스트의 LPL 인터뷰는 어제 담원 인터뷰처럼 도저히 영상을 찾을 수가 없어서 제외되었습니다.







https://weibo.com/5042958097/JnNpIET1B?refer_flag=1001030103_



Q: 2연승을 이어가고 있는데, 당신은 팀의 현 컨디션을 어떻게 평가하나요?
Wunder: 우리는 어제 우리의 인기팀인 쑤닝을 물리쳤기 때문에 여전히 결과에 대해 그래도 매우 기뻐하고 있다. 어제 우리는 매우 긴장한 상태였는데, 스프링부터 굉장히 긴 시간 동안 무대에서 별로 경기를 해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게 더 많았지만 나는 잘하지 못했고, 팀원들이 많이 도와줬기 때문에 내가 MVP는 아닌 것 같다. 우리는 아직 가야 할 길이 멀지만 그래도 나는 지금 우리의 결과에 기쁘다.

Q: 오늘의 1레벨 한타는 미리 설계해둔 건가요? 아니면 그 자리에서 결정된 거였나요?
Wunder: 우리는 상대 탑라이너가 대충 그 근처에 있을 줄 알고 있기는 했지만, 사실 이전에 그들이 거기에서 실제로 잡힌 적은 없기 때문에 이번에 한 번 시도를 해보고 싶었다.








https://weibo.com/2571217862/JnNNctSh5?refer_flag=1001030103_



Q: 첫 월드 챔피언십인데, 긴장하거나 하지는 않았나요?
SofM: 그랬다. 다들(※소드아트 제외) 첫 경험이기 때문에, 다소 긴장한 상태였다. 오늘 첫 승을 거두게 되어 무척 기쁘다.

Q: 오늘 자신 있게 니달리를 꺼내들었다. 서머 시즌 동안 단 한 번도 이 챔피언을 사용한 적이 없는데, 왜 오늘 니달리라는 챔피언을 픽한 건가요?
SofM: 많은 사람들이 니달리가 나에게 무척 잘 어울린다고들 하는데, 난 이 챔피언 하는 게 싫다. 솔랭이나 스크림에서 효과를 봤을 땐 이 챔피언이 전반부에 되게 좋긴 하지만 중반부로 들어가면 너무 죽기가 쉬워진다. 

Q: 그렇지만 오늘의 니달리의 활약이 무척 훌륭했습니다. 점수를 매겨보자면 몇 점일 것 같나요?
SofM: 오늘은 팀원들이 니달리가 활약하기에 적합한 챔피언들을 픽해줬기 때문에 나는 뒤에서 딜만 넣으면 됐다.

Q: 안타깝게도 오늘 신드라에게 바론을 스틸당했다. 당시 상황이 어땠나요?
SofM: 우리가 그걸 보긴 했는데, 콜을 하기엔 너무 늦은 상황이었다.

Q: 오늘 당신의 CS가 무척 높았는데, 그게 다들 어디서 온 건가요? 왜 그렇게 당신의 CS가 높았던 건가요?
SofM: 팀원들이 라인을 자주 바꾸기도 했고, 내 니달리가 정글을 빨리 돌기도 해서 쉬운 일이었다. 

Q: 당신은 두 국가(중국과 베트남)에서 모두 응원을 받고 있는 선수입니다. 팬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려도 될까요?
SofM: 일단 중국어부터 할게요. SN에 대한 팬들의 성원에 무척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베트남어로 똑같이 말함)



+) Angel, huanfeng 언론 인터뷰


Q: 네티즌들 사이에서 "SofM은 자신의 정글이 없나요?(하도 카정 다니니까)"란 이야기가 있다.
Angel: 사실 그가 이렇게 플레이하니까 상대 정글이 엄청나게 고통스러워하는 거 같긴 했다. 그리고 기실 우리가 1레벨 때 더 좋은 플레이를 했고, 비로소 이런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Q: 팀원으로서 행복한가요?
Angel: 그의 팀원으로서 그가 상대보다 CS를 그렇게 많이 앞서고 있는 걸 보니 그나마 마음이 놓인다. 


Q: 마지막에 IG 인장은 왜 띄운 건가요?
huanfeng: 왜냐면 IG가 나를 LPL로 이끌었으니까! 그리고... 그들이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하지 못한 게 아쉬웠기 때문에, 인장을 띄움으로써 내가 이전에 IG의 사람이었다는 걸 보여주려고 했다.








https://weibo.com/5042958097/JnO9DrbH8?refer_flag=1001030103_



Q: 오늘 케넨을 선택하셨는데 이번 롤드컵 첫 등장이었다. 케넨을 픽한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Nuguri: 원래부터 내가 케넨을 주로 애용하기도 했고, 정글이 AD여서 AP AD 밸런스도 괜찮고 조합도 괜찮아서 뽑게 되었다.

Q: 지난 경기에서 룰루를 꺼내들었었는데, 이번 경기에서는 상대 탑 선수가 룰루를 픽했다. 어떤 기분이었나요?
Nuguri: 아 좀 큰일났다란 생각을 했다. 상대 조합의 결점을 많이 보완해주는 픽인데다 우리 서포터까지 픽이 제한이 드는 느낌인지라 내가 밴에서 더 강력하게 생각을 했어야 했나 싶어서 (팀원들에게) 미안했다.

Q: 현재 담원은 롤드컵 3경기 전부 다른 조합을 선택해 플레이하고 있는데, 다은 경기에서도 또 새로운 시도를 해보실 건가요?
Nuguri: 그건 연습을 하면서 결과나 과정에 따라 바뀌는 것인지라, 지금 말하기엔 이른 것 같다.

Q: 지금 3연승을 달성하셨는데, 팀 내에서 가장 잘하는 선수가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Nuguri: 지금은 한 명도 빠짐없이 제 역할을 잘하고 있는 거 같아서 고르기는 힘들 것 같다. 그래도 최근에 건부(Canyon)가 되게 잘해주고 있는 것 같아서, 한 명만 뽑자면 건부를 뽑겠다.








https://weibo.com/5625254784/JnOw0o5c2?refer_flag=1001030103_



Q: 밴픽에서 레넥톤을 선픽했다. 왜 그런 선택을 했나요?
LvMao: Zoom이 말하길 우리가 레넥톤을 픽하면 상대 쪽에서 처리하기가 쉽지 않을 거라고 했다. 

Q: 오늘 포킹에 집중하는 조합을 구성했는데, 이런 조합은 어떤 이유로 나온 건가요?
LvMao: 이 챔피언들은 우리가 플레이할 때 더 자신감 있는 챔피언들이다. 우리가 플레이해봤든 아니든 상관없이, 우리는 했을 때 잘할 수 있는 조합이라면 무엇이든 플레이할 수 있다.

Q: 조별리그를 봤을 때, 기존의 예상과 월즈에서의 강도가 어떻게 달라졌나.
Lvmao: 사실 난 다른 팀엔 별로 관심이 없다. 내가 생각하기에 우리가 그룹 스테이지에서 그닥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것 같다. 다음 라운드에서 더 좋은 컨디션을 발휘하여 더 많은 경기에서 이기고 싶다.

Q: 당신을 응원하는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LvMao: 팬들에게 무척 죄송하다. 첫 경기를 잘 치르지 못했는데, 다음에 DWG를 만났을 때는 잘 이겨낼 수 있도록 하겠다.








https://weibo.com/5625254784/JnPjQFws5?refer_flag=1001030103_



Q: 무패였던 LCK 진영의 팀을 상대하는 게 부담스럽지는 않았나요?
JackeyLove: 내게 부담감 같은 건 없었다. 왜냐하면 우리 팀은 요즘 점점 컨디션이 좋아지고 있는데다 예전에 그들을 상대해본 적 있기 때문에 비교적 익숙한 편이었고, 평상심을 가졌다.

Q: 상대가 드레이븐을 꺼냈는데 놀라지는 않았나요?
JackeyLove: 내가 예상했던 대로였다.

Q: 당신은 최고의 드레이븐 선수 중 하나인데, 이번 월드 시리즈에서 드레이븐을 할 기회가 있을까요?
JackeyLove: 이번 월드시리즈에서 내가 드레이븐을 픽할 기회를 줄 팀이 있을 것 같단 기분이 든다.

Q: 당신은 세나를 픽했는데, 어떻게 드레이븐을 카운터 치고 초반에 강세를 점할 수 있었던 건가요?
JackeyLove: 난 그저 라인전에 집중했다. 세나가 후반에 좋아지는 챔피언이긴 하지만, 라인전에서는 괜찮게 해주는 편이다. 그리고 상대가 몇몇 실수를 좀 했다. 우리가 맞받아치는 게 괜찮았기 때문에, 이득을 볼 수 있었다.

Q: 이번 밴픽이 무척 독특했는데, 특히 미드에서 녹턴을 꺼냈을 때는 다들 놀랐다. 그들을 상대하기 위해 설계했던 스타일인가요?
JackeyLove: 사실 우리는 스크림에서 녹턴을 준비했었다. 오늘 우리는 이게 (녹턴을 꺼내기에) 알맞은 경기라고 생각했다. 

Q: 오늘 369가 탑에서 미끼가 되어 상대 미드와 정글러를 낚고, 당신이 측면에서 접근했는데, 어떻게 그럴 수 있었나요?
JackeyLove: 당시 369가 그들이 타워에 다이빙할 거를 예측하고 있었다. 그가 우리에게 한 번 봐달라고 했고, 실제로 이루어졌다.

Q: 바론을 잡은 후 에이스를 당했었다. 당시에 당황하지는 않았었나요?
JackeyLove: 그렇지는 않다. 그 플레이는 우리의 소통 미스였다. 우리는 니달리가 미드에서 파밍하는 걸 원했고, 그리고 상대를 죽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곧 그럴 수 없다는 걸 깨달았다. 사실 그 한타 패배는 그렇게 우리에게 중요한 건 아니었다. 나는 잘 성장한 상태였고, 우리는 후반 지향 챔피언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가 집중한다면 이길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었다.

Q: 마지막 한타에서 어떻게 이길 수 있었나요?
JackeyLove: 아마 아이템이 너무 좋았던 것 같다. (웃음) 사실 내가 계속 상대 쪽을 추격하고 있었는데, 상대가 내가 사거리가 너무 길어서 때릴 엄두도 못 내는 것 같았고, 그래서 따라잡은 후 이길 수 있었다.

Q: 내일 UOL을 상대하게 되는데, 그들은 아마도 바텀에서 흑마법적인 픽을 꺼낼지도 모른다. 그들을 어떻게 상대할 예정인가요?
JackeyLove: 내가 잘 싸우면 된다.



+) Knight LEC 쪽 인터뷰


Q: 밴픽에서 어떻게 그런 좋은 선택을 할 수 있었나요?
Knight: 밴픽 과정에서 상대가 미드 4밴을 했지만, 사실 난 매우 넓은 챔피언 폭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냥 내 숨겨진 무기를 꺼낼 수 있었다. 

Q: 현재 미드에서 뽑을 수 있는 챔피언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night: 지금 메타에서는 단 두 개의 챔피언만이 굉장히 강하고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그 두 챔피언들이 밴될 경우에는, 내가 새로운 픽을 꺼내기 좋을 거라고 생각한다.

Q: 사실 당신들 역시 무패를 기록하고 있고, DWG 역시 전승이다. 그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night: 담원은 비교적 올라운드 팀이라는 느낌이 들고, 그들의 실력 역시도 훌륭하다.

Q: 게임 중반에 바론을 먹은 후에 한타를 대패하는 상황이 생겼다. 
Knight: 당시 우리가 판단을 잘못 내렸다. 나는 그 자리에 상대가 얼마나 많이 있는지 알지 못했다. 하지만 사실 우리는 후반에서 여전히 이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특별히 당황하지는 않았다.





LPL 3승에 쑤닝도 첫 승 기록이라 기분이 좋네요 흐흐
내일도 잘해서 또 3승해주면 좋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잉여신 아쿠아
20/10/06 00:20
수정 아이콘
번역 감사합니다
더치커피
20/10/06 00:22
수정 아이콘
잘 봤습니다
나이트가 말한 단 2개의 챔피언이 뭔지 궁금하네요.. 오리아나 트페?
프라이드랜드21
20/10/06 00:26
수정 아이콘
루시안과 자기 장인픽 신드라 생각해봅니다.
더치커피
20/10/06 00:27
수정 아이콘
아 루시안이 있었군요
키모이맨
20/10/06 00:22
수정 아이콘
갠적으로 이번 롤드컵에서 쑤닝과 소프엠이 좀 궁금한게
인터뷰에서 말한것처럼 소프엠이 아마 LPL서머 모조리다합쳐서 플옵에서 릴리아 한판 한거말고
AP정글을 한판도 안했을겁니다 그런데 지금 메타는 급되는 팀끼리 붙으면 니달리-릴리아 투탑이라서
소프엠과 쑤닝이 정글픽을 앞으로 어떻게가져갈지 궁금하네요
20/10/06 00:28
수정 아이콘
그 릴리아도 플옵이 아니라 선발전 마지막 세트에서 꺼낸 거인지라 LPL 서머 시즌에는 AP 정글을 한 판도 안 한 게 맞습니다 크크
그래도 오늘 니달리 꺼내서 잘 쓰는 걸 보니 아예 못 다루는 건 아니었구나 싶어서 마음이 놓이네요.
20/10/06 00:23
수정 아이콘
잭럽 자신감 멋지군요
파란무테
20/10/06 00:23
수정 아이콘
1일차가 lck의 날이었다면
2일차는 lpl의 날이군요!
20/10/06 00:30
수정 아이콘
중국인이신가요? 꾸준히 번역글 올려주셔서 잘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20/10/06 00:42
수정 아이콘
크크 한국인입니다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수영
20/10/06 00:34
수정 아이콘
Q: 상대가 드레이븐을 꺼냈는데 놀라지는 않았나요?
JackeyLove: 내가 예상했던 대로였다.

오우야
여행가요
20/10/06 00:50
수정 아이콘
데프트는 게임 후 인터뷰에서 상성상 안좋은 픽이란 걸 모르고
꺼냈다던데 좀 의외네요
20/10/06 00:58
수정 아이콘
왠지 데프트가 세나하고 재키가 드븐하면 재키가 이길 것 같네요
라라 안티포바
20/10/06 01:04
수정 아이콘
징동은 보면 볼수록 담원전 때문에 부아가 치밀어서 잠안오는김에 더 연습할것같은 느낌이...
Moneyless
20/10/06 01:07
수정 아이콘
후안펭이랑 제키랑 둘다 ig 인장 띄웠던거 같은데 팬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크크
20/10/06 01:11
수정 아이콘
후안펑은 IGY팀 매니저가 감동이란 댓글 달고 그랬는데 재키러브는... 일단 IG 팬덤은 뒤집어졌습니다 크크
재키러브 때문에 못 잡고 놔준 게 그 후안펑이기 때문에 더더욱...
더치커피
20/10/06 01:16
수정 아이콘
머 아직 어린선수라 그렇지만 IG 인장 띄운건 확실히 적절하지 못했죠 크크
Moneyless
20/10/06 02:04
수정 아이콘
누가 티원으로 비유해놓은거 봤었는데 정말 열불터질만한 일이더라구요 크크... 구마유시 팔았더니 테디가 나간격이라니.. 그거때매 결국 클로저도 팔린 격..
Your Star
20/10/06 01:08
수정 아이콘
번역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잭키러브 자신감이 대단하네요. 음...2라운드 drx전은 tes가 더 손쉽게 이길 거 같습니다. 오히려 drx는 퍼플임에도 불구하고 오늘 tes를 잡을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고 생각이 듭니다.
20/10/06 01:22
수정 아이콘
오히려 블루니까 drx가 더 유리한거 아닌가요?
두팀이 체급차이가 나는거 같지도 않고
대청마루
20/10/06 02:40
수정 아이콘
강퀴가 아까 짧게 복기방송 하면서 마지막에 했던 말이 'DRX는 밴픽 카운터 맞았는데 아깝게 진거라면 TES 입장에선오늘 369 폼이 굉장히 안좋았는데 힘들게 이긴 것. 369 가 기복이 있긴한데 다음에 붙을때 폼이 좋으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 고 하더군요. 지금 복기하는 사람들 보면 이 점을 짚은 사람은 없어보여서 다음에 붙을땐 이게 변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소금사탕
20/10/06 02:45
수정 아이콘
번역 감사합니다
근데 징동 선수들은 담원전 패배가 그냥 계속 걸리나봐요
뭔가 텍스트로 된 인터뷰인데도 그런게 느껴지는듯한..
돌아오는 맞대결이 그래서 더 기대됩니다
프라이드랜드21
20/10/06 02:57
수정 아이콘
분노를 경기력으로 꼭 환산시킬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진 경기도 단 한번만이라도 응징할 수 있었다면 전혀 달라졌을 겁니다
칠데이즈
20/10/06 09:14
수정 아이콘
아 테스형! 이라서 DRX가 힘들거 같다라고 생각했는데 초반에 앞서나가기도 했었고 경기자체는 재밌었습니다.
에바 그린
20/10/06 14:15
수정 아이콘
번역 감사합니다. 드레이븐 예상은 의외네요 그냥 하는말인가 크크
징동은 아주 선수들마다 담원에 대한 승부욕이 불타는게 보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9952 [LOL] 좀 늦게 써보는 LCK 팀의 롤드컵 우승에 대한 생각. [12] 랜슬롯12048 20/11/07 12048 10
69951 [LOL] 당신의 웃음벨은 무엇인가요 with 더블리프트 [53] 토루13041 20/11/07 13041 1
69949 [LOL] T1 프런트 입장 표명 [134] 곗돈들고도망16529 20/11/07 16529 0
69948 [LOL] 담원 롤드컵 비하인드와 쇼메이커 인터뷰 [32] Lord Be Goja16090 20/11/07 16090 7
69944 [LOL] DRX 점퍼 이야기 [33] manymaster15291 20/11/06 15291 6
69943 [LOL] [더샤이] 존재하는 모든 챔피언들은 탑을 갈 수 있다. 키아나 너도 그렇다... [21] 스위치 메이커15763 20/11/06 15763 1
69941 [LOL] LS는 bbq에서 잘 했던 것일까? [29] 예킨야12714 20/11/06 12714 16
69939 [LOL] 담원은 어떻게 강팀이 되었나 [66] -Aka13250 20/11/06 13250 0
69938 [LOL] T1은 스카우팅으로 작년, 올해부터 힌트를 준거였네요 [45] 조휴일73520 20/11/06 73520 0
69937 [LOL] '리라' 남태유, 코치로 아프리카 프릭스 합류 [47] 고통빈13202 20/11/06 13202 0
69935 [LOL]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감독(과 스토브리그)에 대한 주저리주저리 [12] gardhi13343 20/11/06 13343 5
69933 [LOL] 화가 많이난 티원팬들 근황... [411] Skyfall30498 20/11/06 30498 2
69932 [LOL] 2020올스타전이 열립니다. [68] 사미라13988 20/11/06 13988 0
69931 [LOL] 슬슬 나오고 있는 담튜브 [19] 스위치 메이커14481 20/11/06 14481 0
69928 [LOL] 뜬금없이 올라온 kt 로스터 루머 [26] 비오는풍경13857 20/11/05 13857 0
69926 [LOL] 개인적으로 이번 스토브리그영입이 가장궁금한팀은.. [48] 원장13744 20/11/05 13744 0
69923 [LOL] 역대 롤드컵 솔로킬 TOP 20 [44] carpedieem56534 20/11/05 56534 0
69921 [LOL] LPL에 떠도는 루머들 집합 - 2021년 각 팀별 예상 스쿼드(??) [44] Ensis17094 20/11/05 17094 3
69920 [LOL] 2021 시즌 LCS 포맷 대격변 이야기 [26] 비역슨11680 20/11/05 11680 1
69919 [LOL] '매드라이프’ 홍민기, 한화생명e스포츠와 스트리머 전속 계약 체결 [34] 예슈화12361 20/11/05 12361 0
69915 [LOL] 구 LMS의 명문팀, PCS의 ahq가 LPL로 진출한답니다. [8] 신불해14719 20/11/05 14719 0
69914 [LOL] 우리나라의 e스포츠 구단 사업은 할만한 사업일까요? [17] 모빌람머스16711 20/11/05 16711 5
69912 [LOL] 뉴클리어의 담원 선수,감코진에 대한 썰 [46] 사또18338 20/11/05 18338 1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