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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4 10:39
다 알만한 선수가 자리를 차지했는데, 거기에 로치가 있는게 당황스럽네요.
전성기때도 B급 이상을 주기 힘든 탑이라고 생각했었던 선수인데 팀때문에 너무 과소평가한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20/08/24 10:41
이런거 때문인지 lck에서 기록 소개할 때는 플옵 기록 합산해서 보여주더라고요. 그러면 깔끔하게 우리가 아는 이름들만 나와서..
20/08/24 10:50
마린은 강렬한 기억을 워낙 많이 남겨서 회자가 되죠. 상륙작전 같은거.. 근데 그게 지나치게 반영되는 건 맞다고 봐서 마린은 큐베보다도 아래라고 생각합니다.
20/08/24 23:09
그 어느때보다 오른이 중용되고 지휘관의 깃발 광풍이 몰아친 대회가 바로 18 스프링입니다. 프리시즌 룬 대격변 직후 슈팅메타로 불리며 화끈한 경기가 쏟아진 케스파컵과 대비가 됐더랬지요.
20/08/24 16:44
(수정됨) 페이커 비디디 쵸비 LCk 미드 계보네요. 쵸비는 내년엔 중국이든 국내든 체급있는 좋은팀가서 커리어 쌓아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도표 상체 데리고 담원이랑 1라 2라 주고받고 젠지는 1라 2라 다 이기고 정규1,2위 경쟁하는게 사실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서요. 우리 생각보다 지표 이상으로 희생하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20/08/25 02:15
17 섬머에 6-14, 30.0% / 20게임 12킬을 기록했네요. 카밀, 레넥톤, 잭스를 주로 다뤘습니다. 데뷔시즌인데다 헬퍼와 함께 번갈아 출전해서 게임수가 다소 적음과 팀 전력을 감안하면 대단히 훌륭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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