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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8/22 14:36:43
Name 신불해
Subject [기타] 중국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이름들
1


人民电竞라는 곳에서 중국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을 발표했는데,

취지는 대략 이렇다고 합니다.





'E스포츠는 20년간 발전했고, 미래의 100년 뒤까지도 계속 발전할 것이다.

어떠한 한 스포츠의 점진적인 발전은 한 세대 한 세대 경험이 축적되어서 그 형식과 정신이 계승되는 것인데, E스포츠는 그 특수성 때문에 하나의 프로젝트가 일정 궤도에 이르면 어느 순간 다른 종목으로 대체 되곤 한다.

그래서 그러한 유산이 계승되지 않은 것이 E스포츠의 가장 큰 아쉬움이다.

중국을 대표해서 E스포츠에 나서고 공식 스포츠 경기에서 국기를 게양하기 까지 한 선수들도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몇명이나 기억할까.

10년만 지나면 BurNIng, Infi, 심지어 우지까지도 잊혀질 수 있다.

때문에 E스포츠의 태동 20여년 즈음하여 여기서 유산을 정리하고 싶다.'






취지는 대략 이렇고, 아래는 거기에 해당하는 선수들과 해당 언론에서 달아놓은 소개 요약 입니다.


대략 종목을 불문하고 어떤 선수가 중국 내에서는 명예의 전당에 들법한 선수들로 생각되는지,

혹은 중국 내에서 E스포츠 계 역사에 있어서 어떤 대회 등이 기념비적으로 여겨지는지 확인하기에는 좋은 것 같습니다.



초창기는 실제로 그 종목을 지배했다기 보다도 어느정도 공로상 느낌이 있고 후기로 갈수록 실제로 퍼포먼스가 훌륭했던 사람들이 좀 나오네요.


기본적으로 연도마다 뽑는데 한 해에 한명 뽑을때도 있고, 두어명 더 뽑는 경우도 있습니다.





2



1



2000년 "모든 E스포츠의 선수들"


2000년은 중국 내 여러 사람들에게 있어 E스포츠의 원년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는데 E스포츠 사상 가장 중요한 분기점 같은 대회 중 하나인 WCG가 열렸기 때문.


그 후 E스포츠는 많은 젊은이들이 꿈꾸는 곳이 되었는데 당시에 새로운 길을 열었던 모든 E스포츠 태동기의 선수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그들의 정신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람.




1


2001년 "MTY" (스타크래프트)



MTY는 중국 E스포츠 역사에 있어 계몽자 같은 존재인데 2001년 스타크래프트 국가대항전 부분에서 파트너인 DEEP과 함께 입상하여 국기를 들어올린 첫 E스포츠 선수로 많은 후대 게이머들에게 영감을 줌. 이 장면은 이제 중국 내 E스포츠 역사에서 고전과도 같은 장면.










2002년 "Cndi" (피파)



WCG 2002년의 피파 종목 중국 선발전 우승자. 사실 게임 실력보다도 여러 인터뷰나 기고문으로 초창기 E스포츠의 보급과 인식에 크게 영향을 끼쳤는데 그 부분을 쳐줌.











2003년 "SkylinE" (피파)



WCG 2003년 피파 종목 중국 선발전 우승자. 선수 시절 외에도 이것저것 기여한 부분이 많았다고 합니다.









2004년 "RocketBoy" (둠 3)



둠 3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난 선수인데 초창기 프로게이머인 동시에 굉장히 오랫동안 선수 생활을 하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05년 "스카이" (워크래프트 3)



2005년 WCG 워크래프트 3 종목 세계 챔피언으로, 해당 소개를 그대로 인용하면 이는 "중국 E스포츠 역사상 가장 기념비적인 성과" 였으며, 이 성과 때문에 중국 내에서 E스포츠라는 종목에 대한 관심이 지대해졌다고 합니다. 후대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친 선수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2005년 "알렉스" (카운터 스트라이크)



2005년 WEG CS 세계 챔피언이자, 중국 CS의 1인자로서 wNv.GM을 2연패 시켰고 타고난 리더였다고 합니다. 알렉스와 스카이의 활약으로 인해 중국 내에서 E스포츠가 대중들에게 지대한 관심을 받게 되면서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은퇴 후에도 해설이라던지 여러가지 면에서 기여했다고 합니다.









2006년 "sakula" (카운터 스트라이크)



wNv.GM의 일원으로서 05년과 06년의 연패에 큰 기여를 했고, AK의 왕자님 같은 존재였다고 합니다. 은퇴 후에도 해설이나 앵커 등 여러가지로 기여했는데 다른 종목으로 외도 없이 CS 외길 인생을 하면서 중국내 CS 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2007년 "소년" (KOF 98)



07년 투극 KOF 98 종목의 우승자로 오랜 시간 동안 중국 격투게임 계에서 활동했으며, 미국 일본 등을 여러차례 방문하여 많은 우승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의심할 바 없이 중국 격투게임계에 일인자였고 후대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합니다.









2007년 fb.lxt(니드 포 스피드), lch7915(NBA 라이브), MS_ YORI(피파)


이 세 사람은 전부 07년 마카오 실내 아시안게임에 참여하여 입상한 사람들인데 마카오 실내아시안게임은 E스포츠가 처음으로 주류 스포츠 대회에 참여한 대회였다고 해서 기념하는듯 합니다.









2008년 "Longdd" (도타)


중국 최초의 도타 프로팀에 입단한 선수인데 아마추어부터 프로 시절까지 중국 도타판을 끌어올리는데 큰 기여를 했다고 합니다.









2009년 "Infi" (워크래프트 3)


09년 WCG 워크래프트 3 종목 우승자로, 당시 결승전에서 같은 중국 선수인 플라이와 내전을 했었는데 이는 기념비적인 일이었다고 합니다.








2009년 "2009" (도타)


도타 종목에서 큰 실적을 남겼고, 은퇴 후에도 가장 성공적으로 잘 나가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뭐하는 사람인가 검색해보니 왕쓰총이 친구라 결혼식에 왕쓰총이 와서 롤스로이스 선물해주더군요)








2010년 "BurNing" (도타)


도타 종목의 살아있는 전설, 그야말로 레전드 같은 존재로서 프로생활 동안 30여개가 넘는 우승을 차지하며 명성을 떨쳤고, 이 종목을 중국 내에서 보급하는데도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합니다.










2011년 "F91" (스타크래프트 2)


중국 내 스타크래프트 대표 선수로서, 선수로서 별다른 실적이 크게 있는 건 아니지만 중국 내에서 스타2 종목을 계속 견인해온 대표적인 인물이라고 합니다.










2012년 "70KG" (크로스 파이어)


중국 내에서는 엄청난 인기를 끈 크로스 파이어의 중국 내 아이콘 같은 존재로, 해설자로서도 입담이 좋아서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2012년 "테드" (워크래프트 3)


2012년 WCG 워크래프트 종목 우승자이며, 소개에 따르면 언데드는 워크래프트 3 종목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약체 종족이라 기나긴 워크 역사에서도 영광을 얻은 적이 없었지만, 테드는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던 약체 종족으로 WCG를 우승해서 언데드족 팬들을 설레게 했으며, 게임 속 언데드 종족의 불사정신이나 테드 본인의 불굴의 의지나 비슷한것 같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2012년 "미사야" (리그 오브 레전드)


WE 소속으로 2012년 IPL5에서 세계 챔피언이 되었으며, 중국 롤판에서 초창기 최초의 스타 선수로 이 종목 보급과 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고, 은퇴 후에도 여러가지 기여를 했다고 합니다.









2012년 "YYF" (도타2)


12년 TI2에서 압도적 승리를 거둔 우승 멤버로, 이는 E스포츠계를 떠나 중국 내에서 엄청난 주목을 받는데 큰 기여를 했으며 이는 05년 이후로 가장 결정적인 장면이었다고도 합니다.. 은퇴 후에도 해설 등의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냈다고 합니다.









2013년 "TH000" (워크래프트 3)


13년 WCG 워크래프트 3 종목 우승자로서 소개에 따르면 진정한 의미로 워크래프트 3 계의 마지막 황제가 되었으며, 이후로는 WCG가 없어졌습니다. 중국 내에서 E스포츠 계의 천재를 대표하는 인물이고 많은 젊은이들에게 따라잡을 대상이자 동경의 대상이 되었다고 합니다.









2014년 "xiao8" (도타2)


14년 TI 4의 우승자로, 무려 천만 달러가 넘는 상금의 대회에서 우승하여 일약 주목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은퇴 후에도 코치 등으로 활동했습니다.










2015년 "클리어러브" (리그 오브 레전드)


15년 MSI의 우승자이고, LPL 내에서는 5번의 리그 우승을 거두면서 막강한 리그 내 지배력을 보였습니다. 은퇴 후에도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6년 "아이스아이스" (도타2)


TI 6의 우승자로, 중국 팀에 세번째 우승을 안겨주면서 도타 2 종목 내에서 위상을 높였다고 합니다.







2017년 "MZiN" (크로스 파이어)


2009년에 데뷔해서 2020년까지 활동하며 수차례 우승을 차지하며 크로스 파이어 계의 정상급 선수로 군림했다고 합니다.









2018년 "우지" (리그 오브 레전드)


두 차례 롤드컵 준우승을 거두며 LPL 팬들에게 롤드컵 우승에 대한 열망을 심어주었고, 18년 MSI 우승과 함께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쟁취했다고 합니다.







2018년 "노장군老帅" (왕자영요)


왕자영요 계의 전설적인 선수로서, 18년에 KPL 리그를 휩쓸었다고 합니다.








2018년 "닝" (리그 오브 레전드)


18년 롤드컵 우승자이자 중국 역사상 첫 파이널 MVP로, IG의 급진적인 스타일을 대표하며 유럽팀들을 이기고 LPL을 세계 정상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2019년 "Cat" (왕자영요)


19년 리그 우승자이고, 팀의 리더로서 다방면으로 활약했다고 합니다.







2019년 "티안" (리그 오브 레전드)


19년 롤드컵 우승자이자 파이널 MVP로, 결승전에서 유럽의 강팀 G2를 3대0으로 꺾는데 큰 공을 세웠다고 합니다.









종목 숫자로 따지면


리그 오브 레전드 - 5

워크래프트 3 - 4

도타 - 4

도타 2 - 3

피파 - 3

카운터 스트라이크 - 2

크로스 파이어 - 2

왕자영요 - 2

킹 오브 파이터즈 98 - 1

스타크래프트 2 - 1

스타크래프트 1 - 1

둠 3 - 1

니드 포 스피드 - 1

NBA 라이브 - 1






이 정도 비율입니다. 피파, 니드 포 스피드 ,NBA 라이브 같은 경우는 거진 다 감투상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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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2 14:47
수정 아이콘
워3 팬으로서 참 싫었던 선수들이네요 크크
20/08/22 18:26
수정 아이콘
제가 이 댓글 달려 했는데..
영삼이 너무 싫어요.....
20/08/22 18:28
수정 아이콘
저도 영삼이가 가장 싫습니다 크크 ...
마지막은 우리가 해먹을 줄 알았는데 ...
기사조련가
20/08/22 14:55
수정 아이콘
아시안...게임.... msi.....흡...
RookieKid
20/08/22 14:59
수정 아이콘
상투적으로라도 넣어주는 중국스타일이 저는 좀 더 나은 것 같네요.
한국은 스타크래프트 명예의전당만 ....ㅠㅠ
及時雨
20/08/22 15:01
수정 아이콘
https://esportshistory.kr/heroes.php
한국도 다종목이긴 합니다 선정 기준이 애매한 게 오히려 문제...
강민 짤린 거는 지금도 이해가 안 가네요.
RookieKid
20/08/22 15:10
수정 아이콘
아 다른게 많았군요. 저는 HONORS 부분만 기억하고 있었네요
던파망해라
20/08/22 15:15
수정 아이콘
한국거는 너무 많아서 얘는 왜있어 하는 선수도 좀 있는거 같아요
인생은이지선다
20/08/22 19:16
수정 아이콘
안티는 아니구요 기인이랑 상윤도 있을 정도로 넉넉하게 잡은게 오히려 문제이지 않나...
及時雨
20/08/22 14:59
수정 아이콘
스2 열심히 봤는데 F91은 초면이네요 크
파인트리
20/08/22 15:05
수정 아이콘
지금 보니 중국팀의 TI우승도 꽤 됬네요
뻐꾸기둘
20/08/22 15:09
수정 아이콘
예상대로 워3 선수들이 꽤 많군요.
20/08/22 15:56
수정 아이콘
워3 아니고 [마수쟁패3] 입니다!
러블세가족
20/08/22 16:04
수정 아이콘
크.. 스톰님 중계하실 때 진짜 재밌게 봤는데.. 달려라 칩짱!
20/08/22 20:42
수정 아이콘
나엘이, 이 나쁜 기집애!
20/08/22 15:15
수정 아이콘
우지 프사 사기 심한데 크킄
류수정
20/08/22 15:24
수정 아이콘
한국 용병선수들도 은퇴하면 들어갈수 있나 싶었는데 현역인 티안이 들어가고 도인비가 없는거보면 순혈 중국인만 뽑는건가보군요. 스타 명전엔 기욤도 들어갔는데...
신불해
20/08/22 15:36
수정 아이콘
선수들 소개를 보니 어디 국제대회에 중국 대표로 참가하면 의미 있다고 선정하고 그런게 꽤 있어서 '중국 명예의 전당' 이라 그런 점을 좀 많이 쳐줬나 봅니다.

아마 개별종목으로 'LPL 명예의 전당' 이렇게 나온다면 최소한 루키 도인비는 그냥 무조건 들어갈것 같네요. 실제로 'RNG 명예의 전당' 에 루퍼 마타가 들어가기도 해서.

https://pgr21.co.kr/free2/67657?divpage=13&ss=on&keyword=RNG
Chandler
20/08/22 15:28
수정 아이콘
도인비나 강형 송형 정도는 넣어줄만 하지 않았나 크크...
20/08/22 15:39
수정 아이콘
위 멤버 중에 소년과 영삼이를 좋아하지만 가장 어울리는 남자는 스카이네요
라라 안티포바
20/08/22 15:40
수정 아이콘
아는 선수들중엔 라인업이 진짜 화려하네요 넣을만한 사람 넣었단느낌...생소한 종목들은 판단이안되고 ㅠㅠ
20/08/22 15:42
수정 아이콘
소년은 꼭 스트리머 똘삼님 처럼 나왔네..
러블세가족
20/08/22 15:45
수정 아이콘
sky가 시초 아닐까 싶기는 하네요.
신불해
20/08/22 15:51
수정 아이콘
소개문에도 그런식으로 나오더라구요.

스카이가 WCG 우승을 차지한 05년이야말로 중국 내에서 E스포츠의 역사가 완전히 바뀐 순간이라고... 중국 E스포츠 역사에서 엄청난 의미가 있는 일이라고 하더군요. 그 이전까지 나오는 사람들은 '선발전 우승' 이런 타이틀만 봐도 약간 역사 길게해서 근본 만들기 식으로 원로 대우 해준 감투상 같은 느낌이 강하구요.
러블세가족
20/08/22 15:54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로 치면 임요환 같은.. 중국 e스포츠 대중화에 큰 공헌을 했다고 봅니다.
눈물고기
20/08/22 15:59
수정 아이콘
하나의 중국이라면서 TPA는 안들어가나보네..
블레이즈
20/08/22 16:08
수정 아이콘
심지어 당시 에이스인 토이즈는 홍콩 출신인데 말이죠. 사실 리그 자체가 중국이랑은 동떨어져있으니 넣기는 힘들겠습니다만 크크
20/08/22 16:17
수정 아이콘
120은 없네요 흠...
리로이 스미스
20/08/22 16:19
수정 아이콘
스카이, 인피, 영삼이, 소년 말곤 딱히 세계적으로 영향끼친 선수는 없네요.
서스펜스
20/08/22 16:37
수정 아이콘
버닝도 도타 판에서는 버닝식 템트리나 영웅 운영방식이 유행할 정도로 꽤 영향력있었습니다. 도타판 특성상 그 기간이 길지는 못했지만요
20/08/22 16:42
수정 아이콘
테드가 야언의 전반적 운영에 큰영향을 준건 사실입니다.. 테드 등장이후 모든 언데드들은 테드식 운영을 했을정도니..
리로이 스미스
20/08/22 17:31
수정 아이콘
테드가 영향을 준건 맞지만 120보다 더 성과를 내지도 못했고 스카이 인피 영삼이만큼이냐면 그건 아니죠.
Achievement
20/08/22 16:38
수정 아이콘
워3 선수가 4명이나 있지만 저 중 하나만 꼽자면 역시 인피라 생각합니다.
20/08/22 16:42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되게 조금 뽑았네요
20/08/22 16:42
수정 아이콘
인피건설 잘생겼네요.. 실물 첨보는데
20/08/22 17:00
수정 아이콘
워3 오래봤는데 인피실물은 낯서네여
반니스텔루이
20/08/22 17:12
수정 아이콘
우지 사진은 뭔가 합성처럼 나왔네요 왜케 말라보이지 크크
이교도약제사
20/08/22 17:18
수정 아이콘
베이징 올림픽 성화봉송도 한 Moon이 빠졌네요 ;-) 아! 국적이 외계인이지.,...
클로이
20/08/22 17:32
수정 아이콘
적당히 잘 나온듯 합니다
루크레티아
20/08/22 17:43
수정 아이콘
진짜 애증의 스카이, 영삼이, 인피 크크크
이십사연벙
20/08/22 18:00
수정 아이콘
샤쥔춘은 없나요 흐흐
무려 임요환과 마재윤을 이긴..
20/08/22 18:00
수정 아이콘
워3 롤 선수만 알겠네요 크크
20/08/22 18:01
수정 아이콘
PDD는 왜 빠졌나요
모쿠카카
20/08/22 18:12
수정 아이콘
샤이한테 전해 왜 나 뻈는지 항의하라고
샤카르카
20/08/22 18:29
수정 아이콘
장재호 있을줄... 크크크
김첼시
20/08/22 19:23
수정 아이콘
왕자영요가 뭔지 찾아봤는데 완전 롤인데 중국에서 상당히 인기게임인가보죠;
신불해
20/08/23 04:15
수정 아이콘
99% 중국 내수용 게임인데 그 내수 만으로 폰게임 중에 1,2위급 수익 낸다고 들었습니다. 더 재밌는게 LPL 해설자가 말하는데 자기가 LPL 해설할땐 다 롤만 하는 줄 알아서 몰랐는데 나이 어린 사람들 만나보니 다들 폰으로 왕자영요 하느라 롤 하는 사람을 더 못봤다고 할 정도로 중국 내에서는 인기 게임인것 같더군요. https://baijiahao.baidu.com/s?id=1675625761755469545&wfr=spider&for=pc
이정재
20/08/22 19:29
수정 아이콘
우지챠...
타카이
20/08/22 19:59
수정 아이콘
언데드의 황제 태드좌ㅠㅠ 당신의 뜻 120이 이어가고 있습니다
술마시면동네개
20/08/22 20:14
수정 아이콘
어... 미사야가 중국인이엇군요...

왜 대만인인줄알았징...
제리드
20/08/22 20:27
수정 아이콘
갖고싶은휴먼 스카이
폰독수리
20/08/22 20:31
수정 아이콘
정인호 목소리가 떠오르네요. 중국의 하늘 리샤오펑
문지천
20/08/22 21:13
수정 아이콘
한때 야언이었던 한 사람으로서 테드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곰성병기
20/08/22 21:37
수정 아이콘
워3 선수들이 추억이네요 중국 스타2쪽은 지금 해설인 scboy가 명전급인줄 알았는데 찾아보니까 f91이 scboy 멤버였네요
20/08/22 21:54
수정 아이콘
중국쪽에선 웨이샤오보다 미사야군요. 해외에선 전자를 더 높게치는거 보면 재미있네요.
신불해
20/08/23 04:10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중국 내에서도 웨이샤오기 들어가는게 어떤가 하고 말이 나오는데 "미사야가 팀에서 중심적인 역할도 하고 게임 외적으로도 공헌이 좀 있었다." 고 이런 식으로 이야기 하더군요.
20/08/22 22:18
수정 아이콘
히오스의 estar 선수들도 있을까 했는데 아쉽네요.
그래도 다양한 종족이 포함되어 있는게 좋은것 같아요
Rexpieta
20/08/23 00:14
수정 아이콘
버닝의 안메..
20/08/23 04:15
수정 아이콘
종목이 다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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