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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 12:00
정황상 보면 무관중 경기로 진행될거 같고요. 중국정부가 코로나 방역 위해 하는 행동을 보면 못막는게 이상한 수준이라... 미국 유럽보단 낫지 않을까 싶네요
20/08/01 12:08
자가격리 기간 고려하면 스케줄 조정은 필수입니다. LCK 선발전은 9/9일 종료인데 라이엇에서 플레이 인 스테이지 팀들은 9/8일 입국하라고 했거든요
20/08/01 12:11
LCK가 유난히 일정이 늦는데;; 3시드는 더 힘들겠네요. 결승끝나고 바로 선발전 치르고, 입국해서 자가격리동안 부가스케줄 소화 및 적응, 바로 플레이인까지. 플레이인 통과야 하겠지만, 휴식이 너무 없는데요?
리그일정이 주5일로 조정이 된다면 베스트일텐데 2라 시작되버려서 너무 늦은 것 같기도 하네요.
20/08/01 12:17
https://mobile.twitter.com/Vallen_eStory
Lck일정 조정 없을 것 같다고 포모스 기자피셜로 떴네요.이러면 3시드는 선발전 하고 인터뷰도 없이 비행기 타야되는 스케줄인데..라코가 일정 정한거면 반성 좀 해야 되지 않나요?
20/08/01 12:21
리그일정은 지금 변경하기 좀 늦지 않나 싶지만, 그거라도 바꿨으면 좋겠네요. 최적의 환경에서 임해도 결과를 장담할 수 없는 판에 무슨 스케쥴이 이런지;;
20/08/01 12:39
그러고보니 두달도 안 남았었군요 일정이 너무 모자라네요. 여즘 롤은 컨디션과 분석이 절대적으로 중요하기때문에 일정 조정이 필요해보입니다
20/08/01 12:42
쉬는 것도 제대로 못하고, 패치버전이 아예 달라서 메타적응하는 시간도 엄청 부족해집니다.
자가격리 동안 아예 못나오면 그거대로 몸이 안좋을거고요. 롤드컵 일정 자체는 빡빡한게 좋지만, LCK 3시드 팀에게는 큰 일이긴 합니다.
20/08/01 13:48
근데 자가 격리 기간에는 그야말로 격리되어서 아무도 만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라이엇 컨텐츠를 만들려면 라이엇 제작진과 만나야 하니까 자가 격리 기간에 할 수 앖는 것 아닌가요?
20/08/01 13:10
어차피 자가격리 기간엔 대회 하는 게 아니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본선도 단축해서 2~3주 내에 끝내는 게 리스크 회피에도 도움이 될 것 같은데 그렇게는 안하네요
20/08/01 13:31
근데 라이엇은 리그일정 보지도 않았나요? 유럽 북미 결승전이 9월 6일이고 lck는 선발전까지 9월 9일까지인데 왜 이렇게 빡빡하게 잡았죠?
20/08/01 15:29
2주 격리기간동안 패치 적응 할 수밖에 없죠...
그나마 2주 격리기간동안 어짜피 다른거 못할테니 그게 그나마 다행스러운...
20/08/01 14:38
중국이니까 2연 중국이겠죠. LCK에 대한 대우가 걍 실력순이라기에는 만약에 LCS가 명백한 3위였다면 직행티켓 3위까지 줬을거라 봅니다. 유럽, 미국, 중국에 비해 한국이 시장성이 떨어지니까.
20/08/01 16:46
LMS 망하면서 나온 2장 LPL, LEC한테 줬고. 그리고 베트남 최근 성적이 좋아서 1장 줬죠. 근데 만약에 북미가 3위였다면 신규시장 개척을 위해 성적 좋은 기타지역에 더 주는 대신 돈이 확실히 많은 북미시장 대우해주기 위해 1~3위로 줄 수도 있었다고 봅니다.
20/08/01 17:15
베트남 1장 준거는
원래 2017년부터 msi 최고성적 플레이인지역은 롤드컵 1장을줬는데 이걸 17,18,19년 3년 내내 베트남이 챙겨갔습니다 그래서 20년에 므시가 안열렸지만 과거성적 고려해서 베트남에 준건데요 원래 17년부터 기타지역 1장보너스는 쭉 하던 정책이고 그건 므시성적으로 줬는데요. 17년부터 하던정책으로 준거를 갑자기 한국이 3위라서 준거라는건 너무 억까아닌가요? 20년 므시를 못해서 붕뜬 1장을 과거성적고려해서.준건데
20/08/01 17:33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LMS 티켓 줄이면서 개편 할 때 4대리그 외의 지역을 좀 더 밀어주고 싶었다면 그 2장을 주는 다른 지역에 주는 방법도 있었겠죠. 물론 최근 2년 성적 순으로 상위리그인 유럽, 중국에게 준 건 어찌보면 예전 롤드컵 시드배분과 일관성 있는 공정한 기준인데. 극단적으로 만약에 LCK와 LMS가 상위 2팀이고 LEC나 LCS에서 티켓을 줄여야 하는 상황이 나왔어도 상위 2팀에게 주는 방식을 택했을까, 그게 회의적이라는겁니다. 그런 상황이면 차라리 상위 리그 중 팀이 많은 지역에 더 준다는 식으로 접근했겠죠. 그렇게 했어도 비합리적인 건 아니지만.
라이엇이 한국만 깎아내리려 한다는 건 아니고, 중국 밀어주려 패치해왔다는 정도의 얘기는 음모론이라 보지만. 어쨌든 라이엇은 중국회사인 텐센트의 입김이 강하게 들어가고 실제로 대회측면이든 수익측면이든 중국이 중요지역이라 의식하는듯한 모습을 보여왔죠. 퀄만 좋으면 된다고 하기에는 서브컬처계에서 보편적으로 받아들이는 일본풍이라면 모를까 서양권에서는 호불호 갈릴 선협물 컨셉 스킨이라던지. 왕쓰총 와드스킨 및 중국서버 보상건만 해도 분명 명분은 있었어요. 중국이라고 해준 건 아니고 FPX 때는 사고가 안 터져서 그런 건 해주지 않았죠.
20/08/01 17:43
뭐 그렇게 말하기는 중국 외 지역에서 올해 롤드컵 개최는 보상이라기보다 짐에 가깝죠.
너희 롤드컵 개최해라 하면 어느 지역도 선뜻 떠맡기 어려운게 사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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