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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 01:30
Hunters는 엑스페션의 롤챔스 데뷔 팀으로 들어보신 분들도 꽤 될 겁니다. 이제 보니까 멀록(리셋)도 있었군요.
20/08/01 01:44
엑스페션은 데뷔시즌 인상은 거의 없고 대신 제 마음속 진정한 쇼케이스 무대로 배틀로얄 나진 실드 vs MIG 프로스트 경기를 꼽습니다. 그때의 엑페 블라디는 무빙부터 위풍당당 간지폭풍이 휘몰아쳤다능
20/08/01 01:48
아마 대부분 그렇지 않을까요? 크크 솔직히 전 블라디는 그때 했었나 싶고 그냥 출시 초 다리우스의 사기성이 드러났던 매치로 기억하는데... 엑페 블라디 하면 역시 은교가 떠오르는
그래서 배틀로얄이 데뷔전인 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이미 저런 팀으로 데뷔했더라 이런 느낌으로 들어보신 분들이 꽤 있지 싶습니다.
20/08/01 01:51
샤이랑 번갈아가며 다리우스를 플레이함으로써 누가 잡아도 OP라는 걸 증명한... 엑페가 배틀로얄의 왕자님이라 해도 될만큼 멋진 모습 많이 보여줬으니 그럴만도 합니다. 이후 IG도 무지막지하게 연승한 기억이 문득 떠오르네요
20/08/01 16:27
그때 IG 대 나진 대결에서 쯔타이 미드 마이와 q궁으로 훈 트페 원콤내는 모데가 나왔었죠. 그때 참 재밌게 봤었는데 8년전이라니...
20/08/01 02:00
인비테이셔널 부터 봤다 보니 대부분 경기들이 기억납니다. 그중에서도 역시 페이커의 데뷔전이 확실히 기억에 남는군요. 너무 인상적이라..
20/08/01 06:25
저중에 개인적으로 특별히 기억나는건 폰이네요. 저경기는 아니고 온라인 경기에서 대리 논란이 있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별로 안잘해서 기억에 남습니다(대리경기가 먼저인지 저경기가 먼저인지는 가물가물하네요)
건웅이 너무 고평가하는 선수라서 쭉 지켜보니 결국 월클 선수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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