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05/05 09:32:24
Name 가스불을깜빡했다
Subject [LOL] 라이엇 해설자 Jatt이 팀리퀴드에 합류합니다


감독으로요...

기존에 있던 카인 장누리 감독은 전략 코치가 되는 것 같네요

이번 입단으로 Jatt은 프로선수-분석가-해설자-게임 디자이너-해설자-감독까지 맡으며 북미의 직책왕이 되었습니다

한국으로 치면 김동준/클템이 해설 그만두고 인기팀 감독으로 들어간 거라고 보면 될 것 같은데 팀차원에서 반등의 계기가 될지 궁금하네요



아래는 예전 한타 분석 영상들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Jeanette Voerman
20/05/05 09:44
수정 아이콘
최고의 영입이네요
20/05/05 09:45
수정 아이콘
팀 차원에서 반등이 될까요
카인 코치는 솔랭 마스터 그마 왔다 갔다 하는걸로 아는데
아무리봐도 게임을 더 잘 알 것 같지가 않는데 무슨 이유인진 궁금하네요
2년간 4연 우승 시킨 헤드코치를 한 시즌 삐걱했다고 바꾸는건 이해할 수가 없네요
다음 시즌 리퀴드는 안봐도 뻔할 것 같습니다
특히 한국 선수들이 과연 리스펙 해줄까요 크크크
비역슨
20/05/05 09:46
수정 아이콘
TSM Jatt가 되었으면 좋았을텐데 흑흑
딱총새우
20/05/05 09:57
수정 아이콘
게리네빌하지 않길
기세파
20/05/05 10:04
수정 아이콘
분열된 팀을 다시 하나로 모으고자 하는 시도인것 같습니다.
미카엘
20/05/05 10:07
수정 아이콘
카인은 잘 하고 있던 거 같은데 강등인 격인가요ㅜㅜ
20/05/05 10:18
수정 아이콘
팀리퀴드 오너인 스티브가 유튭 동영상에서 말한걸 정리해보면 카인은 매우 뛰어난 코치임에 분명하지만 선수단을 휘어잡는 카리스마가 부족했다고 하더군요. 모티베이션이 떨어지고 해이해진 선수단을 휘어잡을 수 있는 사람이 헤드코치(감독) 역에 필요하다는 얘길 했는데 잿이면 누구나 다 공감할만큼 최고의 영입이 아닌가 싶습니다.
20/05/05 10:19
수정 아이콘
우스갯소리로 말하던 TL Jatt가 현실화됐네요 크크
리프시
20/05/05 10:24
수정 아이콘
잿이면 북미에서는 게임 제일 잘보는 편이고 메타도 잘 읽는 관계자인데 이거보다 더 나은 영입이 있을까 싶네요. 확실히 팀리퀴드가 썸머에는 좀 잘해보겠다는 생각이 강한거 같습니다
telracScarlet
20/05/05 10:27
수정 아이콘
원래부터 리퀴드는 카인을 감독이아닌 코치로두려는 시도는 했었습니다
하필이면 그감독은 오피셜이뜨기전 세상을 떠났죠.

데니스하벨카, AKA 인터넷헐크...
20/05/05 11:38
수정 아이콘
카인이 탑이었으면 휘어잡았을텐데 서폿이라
에바 그린
20/05/05 13:57
수정 아이콘
서양권은 탑급 해설들이 팀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상당히 많네요
장고끝에악수
20/05/05 14:01
수정 아이콘
그럼 라이엇 밸런스 조정팀에선 나온건가요? 겸업이 안될듯한데
사이퍼
20/05/05 14:04
수정 아이콘
클템이 감독하면 어떨지 궁금하긴 하네요
이른취침
20/05/05 14:40
수정 아이콘
간나새...아, 아니 칸나 새챔프 어때?
파핀폐인
20/05/05 23:39
수정 아이콘
?? : 도라따..미쳐따....
플리트비체
20/05/06 13:22
수정 아이콘
정말 궁금합니다 의외로 못할지도.. 김동준도 궁금하구요. 작년 롤드컵 4강때는 김동준이 T1 밴픽해줬으먼 이겼을거라는 생각까지 듭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8454 [LOL] 한화생명e스포츠 ‘Tempt' 강명구 선수와 상호 합의 하에 계약 종료 [66] 아카시아꽃이활짝폈네16761 20/05/08 16761 1
68453 [LOL] 롤관련 잡설. 자유랭크의 매운맛을 보고 느낀점. (+ 추천 정글러) [32] 랜슬롯12745 20/05/08 12745 1
68451 [LOL] 메타 챔피언 탐구 1탄 : 무라마나 코르키 [79] elkyy16268 20/05/07 16268 20
68450 [LOL] LCK-LPL 최강팀을 정하는 미드 시즌 컵이 열립니다 [143] 라면19176 20/05/07 19176 4
68447 [LOL] LPL을 비롯한 롤 관련 글을 개인적으로 더 이상 쓰면 안될 것 같습니다. [215] 신불해26070 20/05/06 26070 177
68446 [LOL] (스압) 대회기준 역대 챔피언별 베스트 플레이어 TOP 3 [60] Ensis21080 20/05/06 21080 39
68445 [LOL] LPL 토막 이야기들 [28] 신불해16513 20/05/06 16513 11
68443 [LOL] [토론]"세체포지션" 논쟁은 이제 그만 [99] 스팀판다17122 20/05/05 17122 1
68441 [LOL] JDG 옴므 감독의 최근 인터뷰 [34] 신불해16850 20/05/05 16850 6
68440 [LOL] 라이엇 해설자 Jatt이 팀리퀴드에 합류합니다 [17] 가스불을깜빡했다11918 20/05/05 11918 1
68439 [LOL] 4대리그의 우승팀 기록 [20] Leeka11635 20/05/05 11635 0
68438 [LOL] [LJL] DFM이 4연속 우승을 거머쥡니다. [34] 타바스코11323 20/05/04 11323 1
68437 [LOL] LCK 2020 스프링 정규시즌, 유튜브 매치 하이라이트 통계 [17] Leeka10769 20/05/04 10769 2
68436 [LOL] 현실화된 한-중 이벤트 매치, 여러분이 원하는 포맷은? [69] 베스타13625 20/05/04 13625 1
68435 [LOL] 근래 롤판에서 흥미로운 요소중 하나 [77] 프테라양날박치기16798 20/05/04 16798 1
68434 [LOL] 2020 LCK 스프링 시청자 수 결산 (e-sports charts) [40] 밀크카밀12098 20/05/04 12098 0
68432 [LOL] This or That, LCK vs LPL [84] roqur14700 20/05/04 14700 0
68431 [LOL] LCK vs LPL 친선전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193] 라면23040 20/05/03 23040 4
68429 [LOL] 스승보다 먼저 우승하는 제자?. 중체정 카나비 LPL 우승 달성!! [98] Leeka18641 20/05/02 18641 3
68428 [LOL] 최근 2년간 지역별 국제대회 성적을 포인트를 매겨.araboja <Ver 1.1> [30] Yi_JiHwan12625 20/05/02 12625 4
68426 [LOL] 어쩌면 롤판 최강의 OP였을지도 모르는 챔피언 [29] 프테라양날박치기15469 20/05/02 15469 0
68425 [LOL] 5월 달, 아직 남아있는 주요 LOL 시합들 [18] 신불해13625 20/05/02 13625 1
68422 [LOL] 그리핀 선수들은 풀릴까? 에 대한 잡담.. [54] Leeka15520 20/05/02 1552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