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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4/22 15:15:27
Name 캬옹쉬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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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LOL] 러너웨이팀 새로운 정글러로 [무진] 이 합류했습니다.




최근 아수라를 인수하며 프랜차이즈 합류를 선언한 러너웨이가 새로운 정글러를 방송에서 발표했습니다.

네, 한화에서의 그 정글러 무진이 맞습니다.

그나저나 아수라 챌린저스에서도 강등당할 위기인데, 과연 이번에는 살아남을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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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2 15:18
수정 아이콘
프랜차이즈 합류가 아니라 2군 리그 참여로 알고있었는데 아니었나요?.
캬옹쉬바나
20/04/2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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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차 2군팀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2군도 프차라면 프차라고 봐서...
20/04/22 15:29
수정 아이콘
프랜차이즈 2군만 참여가 가능한가요?
LCS(1군)-LCS Academy league(2군)처럼 1군팀이 2군팀 운영 필수로 세트로 운영되는 방식이 아니었는지..
캬옹쉬바나
20/04/22 15:37
수정 아이콘
뭐, 지켜봐야죠. 러너웨이가 참가하려는 입장인데 우리보다야 잘 알고 있으니 팀을 인수해서 시도하는 거겠죠;;
20/04/22 15:46
수정 아이콘
네 지켜봐야 알겠지만
제가 알고있는 정보로는 러너가 '아직 프차 얘기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얘기했던걸로 알고있고 프차 참여 공식적으로 발표한것도 없어서요~
그리고 라이엇 게임즈에서 프차 발표한 내용만 보더라도 LEC-EU Masters관계랑은 다르게
1군팀의 2군팀 운영 필수 식이라, LCS 아카데미처럼 LCK 2군리그도 1군팀 아카데미팀들로만 구성될 것 같은데..

일단 프차 2군만 참여? 가 목표라기보다는 2020시즌 챌린저스 잔류 목표로 해서 추후에 직접 프랜차이즈 도전을 한다거나
오버워치 러너웨이에서 멤버들 키워서 밴쿠버 타이탄즈로 내보냈던 것 처럼 멤버 육성을 노리는게 아닐까 싶네용
비오는풍경
20/04/22 15:23
수정 아이콘
LCK 규모상 LCK 아카데미팀 외에 다른 팀이 2부 리그에서 뛸 수가 없을거 같은데...
비역슨
20/04/2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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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MSI가 벌써 2년전.. 그때만 해도 앞날이 창창해 보였는데 다시 맘 다잡고 높은 무대에서 봤으면 좋겠네요
유나결
20/04/2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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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이 다시 리그로 돌아오다니 국내에선 받는팀 없을 줄 알았는데
심지어 러너웨이면 팬덤 센 팀인데..
소녀전선
20/04/22 15:52
수정 아이콘
할많하않 하겠읍니다
디오라마
20/04/2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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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보기는 힘들지만 팀원들 뒷담통수야 시션에셔아웃부터 유구한 전통..이고 팬관련이슈도 에이밍이라는 유사케이스가 있으니 원칙적으로 안될거야 없죠. 오히려 실력이 있느냐가 젤 문제
기사조련가
20/04/2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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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 들어보니까 에이밍과는 본질적으로 많이 다르더군요. 실제로 행동도 안했는데 같이 취급하는건 좀 억울할수도.....
신불해
20/04/22 15: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LPL 같은 경우에는 제법 유명한 YM을 포함해서 '2부리그 전용팀'들이 몇개 있긴 한던데 그런 느낌으로 하려는걸까요?

그런게 되면 아카데미 리그는 1부 팀들 아카데미 팀 10개 + 2부리그 전용 팀 몇개 추가해서 팀만 따지면 1부리그보다 좀 더 많은 상황이 될수도... 만약 그렇게 되면 다소 자잘해보이는 팀들의 프차 합류도 이쪽일수도 있지 않겠나 생각 드네요.

https://lol.gamepedia.com/LDL/2020_Season/Spring_Season

LPL 2부리그 LDL 팀들 숫자가 26팀 입니다. LPL 1부에 17팀이니 거의 10팀 가까이 더 많은 셈.
조율의조유리
20/04/22 16:01
수정 아이콘
원딜도 발표했습니다
20/04/22 16:11
수정 아이콘
원딜은 잔류했네요.
파이몬
20/04/22 16:04
수정 아이콘
무진 어택~
프테라양날박치기
20/04/22 16:14
수정 아이콘
이 친구는 무슨 논란 그런건 사소한 문제고...

실력이 될지 모르겠네요. 한화에서 못나온것도 무슨 논란 때문이 아니라서.
기사조련가
20/04/22 16:16
수정 아이콘
해명 들어보니 좀 억울할만도 하네요.....논란 몇개는 빼줘야 크크크
프테라양날박치기
20/04/22 16:23
수정 아이콘
억울한점도 있을텐데, 근본적으로 무슨 논란은 에이밍처럼 잘하는 선수에게 의미가 있고... 못해서 경기 자체를 못나올때는 논란은 사소한 문제 같아요.
20/04/22 16:20
수정 아이콘
LCK랑 안 맞았던 걸까요 부상 후에 실력이 급감한 걸까요
장고끝에악수
20/04/22 16:54
수정 아이콘
애초에 실력이 좋았나요? fw라는 기대가안되는 팀에서 뛰어서 고평가받은게 아닌지?
Elden Ring
20/04/22 22:06
수정 아이콘
그때 msi에서 꽤나 잘했죠. 카직스판은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슼팬들이 바라기도 했구요. 근데 한국 와서 거품 꺼짐
비오는풍경
20/04/22 17:01
수정 아이콘
FW 시절이 플루크라고 봅니다. 유칼과 마찬가지
20/04/22 16:39
수정 아이콘
2부리그 전용팀 + 선수 키워서 1부에 수출

이런 모델도 가능할듯
20/04/22 16:53
수정 아이콘
그런예가 있나요????
20/04/22 16:58
수정 아이콘
롤은 어떻게 될지 모르긴 하는데 러너가 오버워치 리그에서 하는게 저겁니다. 러너웨이는 2부인 컨텐더스 팀이고 1부인 오버워치 리그로 선수들 수출하는게 메인이었죠. 이 과정에서 선수들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고 좋은 계약을 맺어줘서 오버워치씬에서는 러너가 꽤 인지도가 있는 편입니다.
20/04/22 16:59
수정 아이콘
근데 이건 오버워치 리그가 월드 통합 리그이고 컨텐더스는 국내리그혹은 지역리그 따로 돌리는 터라 좀 다르게 봐야 하는것같아서..
20/04/22 17:01
수정 아이콘
저도 lck 프차 구조에서 이게 가능할지는 모르겠네요. 다만 위에 신불해님이 말씀해주신것처럼 2부리그 전용팀이 허용된다면 가능한 시나리오 같습니다.
20/04/22 16:50
수정 아이콘
무진 보면 왠지 모르게 장육 생각이 납니다....
블레이즈
20/04/22 20:29
수정 아이콘
챌코 승강전에선 제몫 하던데 챌린저스 레벨에선 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러너웨이가 챌코 승강전에서 떨어진것도 정글이 부진한게 컸죠.
코우사카 호노카
20/04/22 20:53
수정 아이콘
사고야 이바닥에선 희석되는거고 실력이 중요한데 과연 되려나요 한화에서도 주전 밀렸는데
예킨야
20/04/22 21:01
수정 아이콘
무진어택 시즌2가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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