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03/12 20:39:35
Name manymaster
File #1 남호형_그리핀_이사.png (110.4 KB), Download : 35
Subject [기타] 남호형 스틸에잇 대표이사 이야기 플러스


남호형은 스틸에잇 이사로 있으면서 그리핀 사건에서 책임이 없다고 인정을 받았는지 사건의 여파를 피해 대표이사 자리에까지 올랐습니다. 서경종에게 초빙되어 스틸에잇으로 왔다는 인터뷰도 있어 좀 수상쩍긴 했어도 서경종이 개인 친분으로 경영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지 않을까 그런 정도라 확실하게 안 걸리면 이걸로 문제제기 하기 힘들다고 생각하긴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리핀, 주식회사 그리핀이스포츠의 등기부등본을 떼어보고 거기에 남호형이 기타비상무이사로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서경종과 같이 작년 6월 3일부터 12월 12일까지 있었다고 나오는데요, 사실 그리핀 구단 매각 여부로 시끄러워서 그거 얼마나 진행되었나 알아보려고 등기부등본부터 본 건데 생각해보니 헛발질이었네요.
기타비상무이사면 책임이 사내이사보다는 덜하지 않겠냐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허나 모 법무사에서도 결론적으로 큰 차이가 없다고 이야기 하는 것을 보면 무슨 소명을 받았길래 라코와 케스파에서 이 사람을 그리핀 사건에서 책임이 없다고 하는지 알아야겠더라고요. 그렇게 케스파 측에 문의를 넣었더니 민원 맡으신 분만 출근했는지 담당자들 다 어디가고 없다면서 권한 없다 죄송하다 이런 말만 하네요.
아무래도 조규남, 김동우, 서경종, 강한승, 최성호, 이 다섯 사람은 팬들에게 지적받았으니까 내보내고, 팬들의 지적을 받지 않은 다른 사람들은 팬들이 모를테니까 그냥 묻어둔 거 같은데 이게 진짜라면 팬들 기만도 이런 기만이 없네요.

그리고, 이 이야기를 하는 김에 3월 9일날 받을 예정이었던 이스포츠 공정위원회 위원 정보공개청구에 대한 답변과 국가대표 및 선수촌 등 운영·관리실태에 관하여 감사원에 문의를 넣은 결과에 대해서도 쓰겠습니다.

감사원에서는 국가대표 및 선수촌 등 운영·관리실태에 관한 민원에 대해 대한체육회 산하 회원종목단체에 대해서는 국가보조금 관련한 회계감사만 가능하며, 해당 감사 역시 촌외훈련비가 높았던 대한바이애슬론연맹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회계감사를 실시했을 뿐이라고 하며, 케스파에 대해서는 단순히 당시 회원종목단체가 아니라 감사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쪽으로 추가 정보가 걸리지 않는 이상 더 파보기는 어렵겠네요.

사실  이스포츠 공정위원회 위원 정보공개청구에 대한 답변은 3일날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게 비공개인것도 비공개인데, 카르텔을 뚫고 공개를 유도할 수 있을 정도의 근거를 찾기가 어려워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느라 말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비공개 사유는 'e스포츠공정위원회 위원명단 공개시 이해관계인 등으로부터 압력을 받을 위험성이 있고 그로 인해 공정한 의사 결정에 현저한 지장을 초래 할 수 있음'입니다. 참 그럴듯한 명분이긴 합니다. 그래서 다른 스포츠단체는 어떻게 하는지 알아봤는데 좀 갈리네요.

비공개 추정: 대한체육회, 대한빙상경기연맹, 대한양궁협회, 대한태권도협회 등

갓궁이라고도 불리는 대한양궁협회가 홈페이지에 스포츠공정위원회 위원 명단 공개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 것도 보이는 것인데, 대한수영연맹은 홈페이지에 위원 명단을 공개함에도 불구하고 그 위원들이 문체부 물 먹이는 셀프 징계 해제를 저질렀다고 기사가 뜨는 지경이니 어렵겠네요.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규정에는 이런 규정이 있긴 합니다.

제42조(회의의 비공개) 위원회의 징계 등에 관한 회의는 위원회의 결정으로 공개하지 아니할 수 있다.

이걸 위원회 회의 등은 공개가 원칙이고, 따라서 위원회 위원 역시 공개가 원칙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으나 대한체육회도 위원 비공개로 보이는 걸 보면 이것도 어렵겠네요.

이스포츠 공정위원회 위원 공개는 그리핀 사건 징계 책임자 공개와 맞물려 많은 팬분들이 바라셨을 바일텐데 안 좋은 소식을 뒤늦게 전해드리는 것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금적신
20/03/12 20:56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청춘시대
20/03/12 21:00
수정 아이콘
본문이 잘 이해가 안돼서 그런데 남호형이 아직도 주식회사 그리핀에 경영진으로 등재되어 있단건가요? 기타비상무이사 남호형은 19년 12월 12일에 사임했다고 나오는데요.
만약에 현재 남호형이 그리핀 경영진이 맞다면 문제가 있네요.
manymaster
20/03/12 21:03
수정 아이콘
남호형은 그리핀 사건때 그리핀의 기타비상무이사이자 스틸에잇 사내이사로 있었으면서 현재 스틸에잇 대표이사니까 문제입니다.
스틸에잇과 그리핀이스포츠는 법적으로 다른 회사입니다.
청춘시대
20/03/12 21:06
수정 아이콘
라코 추가 입장문의 일부입니다.

"이에 서경종 현 대표를 비롯한 스틸에잇의 관련 경영진 전원이 그리핀에 대한 경영관계를 전부 정리할 것을 요구합니다. 즉, 관련 경영진은 즉시(2019년 내) 사퇴하고 새로운 경영진을 구성하여야 하며, 2020 LCK 스프링 이후 진행되는 승강전 시작 하루 전까지 현 경영진의 스틸에잇 및 그리핀에 대한 지분도 모두 청산되어야 합니다."

스프링끝나고 승강전 하루전까지니까 아직까지는 스틸에잇에 있는게 괜찮긴 하네요. 그나저나 스틸에잇이 그리핀 롤팀만 운영하는것도 아니고 다른 프로게임단이나 사업도 할텐데 스틸에잇 경영진까지 간섭하는게 맞는건가 좀 애매하네요.
하루빨리
20/03/12 21:10
수정 아이콘
관련 경영진은 2019년 내 사퇴라고 앞에 적혀 있는데요. 지분 정리는 당장 안되니깐 승강전까지 시간 준거죠.

일단 남호형이 그리핀 사태에 깊숙히 관여 했는지는 등본 만으론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이부분은 라코나 케스파가 조사했을테니 이 둘의 답변을 들어봐야죠. 문제제기 할만 하다 봅니다.
청춘시대
20/03/12 21:12
수정 아이콘
그리핀 경영진에서는 12월내에 사퇴했으니 문제없습니다. 맥락상 그리핀 경영진에서 사퇴할것을 요구한게 맞습니다.
남호형이 깊숙이 관여했는지 알필요없이 일단 경영진으로 등재되어있었기 때문에 앞으론 그리핀이스포츠엔 절대 경영진으로 참여못한다고 봐야죠. 스틸에잇 경영진으로 있는건 지금까지는 문제없고 승강전 이후에 정리해야되는데 과연 그걸 라이엇코리아에서 요구할 수 있는 부분인지 애매하단거죠.
하루빨리
20/03/12 21:16
수정 아이콘
님 주장 대로면 서경종 스틸에잇 대표이사도 사퇴할 이유가 없었던거네요? 그리핀 이스포츠에서만 사임하면 되니깐요.

억지십니다. 그리핀은 스틸에잇 산하고, 라코는 딱 집어서 그리핀 사태에 관여한 스틸에잇 경영진의 사퇴를 요구한겁니다. 관여 했으면 스틸에잇에도 속해 있음 안되요.
청춘시대
20/03/12 21:19
수정 아이콘
예를 들면 이런거죠. LG트윈스의 사장이 KBO리그의 규약을 위배해서 영구제명 처리 당했는데 KBO에서 그 LG트윈스 사장이 LG그룹에서 일하는것 자체를 막을 수 있냐는 겁니다.
하루빨리
20/03/12 21: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리핀 사태 자체가 스틸에잇 차원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그러니깐 '서경종 현 대표'라고 언급된거죠. 여기 현 대표는 스틸에잇 대표이사를 지칭하는게 맞잖아요.

스틸에잇 이사여도 관여 안했음 라코나 케스파 조사에 따라 남을 수 있는겁니다. 반대로 그리핀 이스포츠 소속 이사여도 관여 안했음 남는거고요. 중요한건 소속이 아니라 관여 했냐 안했냐 여부입니다.

그래서 저도 위에서 등본만으로는 관여 여부를 알 수 없다 적은거고요. 근데 그리핀 이스포츠에서 사퇴했으니 문제없다는 건 잘못된거니깐 이렇게 적는겁니다. 님 주장대로면 다시 한번 적지만 서경종 대표이사는 사임할 이유가 없었던게 되요.
청춘시대
20/03/12 21:26
수정 아이콘
스틸에잇의 직원들이 그리핀 이사(경영진)로 있으면서 관여한거 부정안했습니다. 그러니까 관여한 스틸에잇 경영진이 '그리핀 이스포츠'에서 손떼는건 맞는데 스틸에잇 전체에서 손떼게 하는게 맞냐는거죠.
manymaster
20/03/12 21:27
수정 아이콘
스틸에잇이 그리핀 지분을 가지고 있는데 책임자가 스틸에잇 경영진으로 남아 있다면 그게 경영관계가 정리된건가요? 청춘시대님의 말이 성립하려면 이미 스틸에잇이 그리핀의 지분까지 작년내에 청산되어있어야 한다는 건데 그건 어렵다고 청춘시대님도 인정하셨잖아요.
하루빨리
20/03/12 21: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청춘시대 님// 그건 스틸에잇이 결정할 일인거죠. 관련자는 사퇴하고 스틸에잇 지분 정리하라는건 강제사항이 아니라 라코가 LCK판에 들어올려면 이렇게 하라 이야기 하는거고, 이게 부당하면 스틸에잇 입장에선 LCK 들어오지 않음 되는겁니다. 관련 사례들도 있고요.

라코 입장에선 자신들의 리그 진입 조건을 건거고 딱히 기업 경영을 건드린게 아닙니다. 스틸에잇이 좋다고 남는거에요.

추가로 적자면 그럼 서경종 대표이사는 왜 스틸에잇 사퇴한겁니까? 게임단 사업쪽만 발 떼면 되는건데요? 님 주장은 다 서경종 대표이사로 막힙니다만...
청춘시대
20/03/12 21:36
수정 아이콘
manymaster 님// 작년까지 지분 처분이 어렵고 아니고는 제가 판단한적이 없고 그냥 라이엇이 요구한게 그거라고 말씀드렸을 뿐입니다. 그러니까 말씀하셨듯이 실질적인 조치가 되려면 스틸에잇이 아예 그리핀에서 손떼게 하는게 맞죠. 근데 그게 아니고 지금처럼 스틸에잇의 그리핀 이스포츠 지배구조는 그대로 유지되면서 경영진 몇명만 손뗀다고 그게 털어지는게 아니니까 징계에 대해 의문을 갖는거죠.
애매한 징계를 내리다보니 스틸에잇이라는 다양한 사업을 하는 스타트업의 경영진까지 간섭하는 무리한 조치가 내려진거구요.
하루빨리
20/03/12 21:37
수정 아이콘
청춘시대 님// 다른 사업쪽 경영진들은 사퇴 하지 않았습니다. 왜 다른 사업쪽 경영진들도 사퇴한것마냥 이야기 하십니까?
청춘시대
20/03/12 21:38
수정 아이콘
하루빨리 님// 조건을 걸면서 경영을 건드린거죠. 그조건이 불합리하고 유명무실하다는게 제지적이구요. 라코랑 스틸에잇이 합의했든 안했든 그건 상관없습니다 애초에 둘 다 신뢰가 없어서 지적하는거니까요.
청춘시대
20/03/12 21:39
수정 아이콘
하루빨리 님// 대표이사가 서경종이고 강한승은 중국 플랫폼 관련해서 일하던 사람이 이번 카나비사태때 중국어 계약이 필요하니까 담당한건데 어떻게 다른사업쪽이 관련이 없습니까
청춘시대
20/03/12 21:40
수정 아이콘
하루빨리 님// 제 지적의 포인트를 이해못하시는것 같은데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청춘시대
20/03/12 21:24
수정 아이콘
저는 스틸에잇 쉴드칠 생각 1도 없고 라이엇이랑 스틸에잇 더 까고 싶은 입장입니다. 애초에 저 징계의 근거가 희박하다는거죠. 차라리 스틸에잇과 그리핀의 지배구조를 인정하고 그리핀 구단자체를 다른 소유주에게 넘기라고 하면(대부분 이런 조치를 요구한걸로 오해하고 있죠) 이해하겠는데 사건당시 1. 그리핀 경영진의 사퇴(여기까지는 ok) 및 2. 스틸에잇의 지분청산을 요구하는게 1의 경우 지적해주셨듯이 스틸에잇의 다른 경영자로 바꿔끼우면 유명무실한 조치가 되어버리고 2의 경우 라이엇코리아가 다른 사업도 하는 기업의 경영을 건드리는게 맞냐는 정당성의 문제가 있죠.
manymaster
20/03/12 21:11
수정 아이콘
그 이야기라면 남호형이 사퇴하던지, 그리핀이 롤챔스와 롤챌스에서 쫓겨나던지 둘 중에 하나는 나왔어야 합니다.
그런데 12월 9일 토론회에서 스틸에잇측으로부터 책임 없는 경영진에 대해서는 소명을 듣고 최종판단을 하겠다고 했고, 그 소명의 수혜를 남호형이 입었는데 이 사람도 사실 그리핀 사건에 책임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의혹을 제기할 수 있는 근거가 뒤늦게 나온겁니다.
청춘시대
20/03/12 21:14
수정 아이콘
아뇨 그리핀 경영진에서는 서경종 조규남 남호형이 다 사퇴했으니까 그리핀이 lck참가하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아직까지는 조건부 조치를 다 따르고 있으니까요. 승강전 전후로 봐야겠죠.
하루빨리
20/03/12 21:05
수정 아이콘
그리핀이 아니라 스틸에잇의 대표이사로 있죠. 본문은 그리핀 이스포츠 등기 내용이고요.
예킨야
20/03/12 22:02
수정 아이콘
스틸에잇 자체가 그리핀과 분리되어야 깔끔하게 끝나는 일이긴 하죠.
기무라탈리야
20/03/12 23:30
수정 아이콘
스틸에잇 자체가 그리핀과 분리되어야 깔끔하게 끝나는 일이긴 하죠 (2)
근데 지금 상태 보고 누가 그리핀을 데려가려 할지...
興盡悲來
20/03/12 23:35
수정 아이콘
기존에 징계먹은 팀들이 시드권을 팔아버린 이유가 이런거죠. 라이엇이 원하는 기준 충족시켜봤자 계속 안좋은 얘기 나올게 뻔하니까 차라리 돈 두둑하게 받고 깔끔하게 손 떼는걸로... 많은 분들이 스틸에잇에 바라는것도 이쪽이 아닐까 싶고...
대패삼겹두루치기
20/03/13 00:15
수정 아이콘
제일 원했던 건 본전도 못 찾고 나가리 되는거죠.
그리핀 순위 보니 그럴 가능성 생겨 기쁘네요.
Dreamlike3
20/03/13 00:40
수정 아이콘
저는 결과적으로 이 사태의 최종 승리자는 라이엇코리아와 구 그리핀 경영진들이라고 봅니다
그들이 뭔가 법적인 처벌을 받은것도 아니고, 이제 그리핀 사태는 잊혀진데다 다시 lck 재개되면 보이콧 운동도 잊혀질거고
결국 경영진들은 그리핀 인수하겠단 자본만 나타나면 돈 두둑히 받고 손 뗄테니까요

시간이 약이라는게 참 맞는 말이네요
랜슬롯
20/03/13 01:19
수정 아이콘
스틸에잇과 그리핀이 분리되는게 그나마 그리핀에게 있어서 정답이긴할텐데 그렇게 하더라도 응원하는 팬들이 얼마나 있을지
이쥴레이
20/03/13 11:30
수정 아이콘
정말 이전부터 글보고 있는데 대단하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manymaster
20/03/13 11:52
수정 아이콘
오늘 전화 결과 담당자 분하고 연락은 되었는데 또 사건 파악 중이라고 하네요. 주말 지나고 다시 전화 드린다고 했습니다.
최씨아저씨
20/03/14 00:24
수정 아이콘
멋지십니다 응원하면서 잘보고 있습니다.
manymaster
20/03/16 11:47
수정 아이콘
보실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리핀과 라코와 조율한 뒤에 답변하겠다고 하네요.

뒤에서 쑥덕쑥덕 한 뒤에 답변하는 게 싫어서 시간도 안 주려고 했고, LCK 운영위가 아닌 케스파의 입장이 알고 싶다고도 했건만... 아예 대놓고 그러겠다고 했으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댓글잠금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391611 0
공지 게임게시판 운영위원회 신설 및 게임게시판 임시규정 공지(16.6.16) [3] 노틸러스 15/08/31 460691 4
공지 공지사항 - 게시판 글쓰기를 위한 안내 [29] 항즐이 03/10/05 628679 13
80695 [LOL] 제우스 선수 에이전트인 더플레이 입장문이 발표돠었습니다. [486] 카루오스12933 24/11/22 12933 0
80694 [LOL] DRX 주한, 쏭 ~2025 / 리치, 유칼 ~2026 오피셜 [36] TempestKim2260 24/11/22 2260 0
80693 [LOL] 기인과 제우스의 에이전시가 같은곳? [44] 찌단5170 24/11/22 5170 4
80692 [LOL] 김성회의 G식백과-한국 e스포츠판의 바퀴벌레들: 티응갤 여론조작단 [113] 검성7215 24/11/22 7215 9
80691 [LOL] 2024년 PC 부문 올해의 e스포츠인 [19] 흰긴수염돌고래2860 24/11/22 2860 8
80690 [LOL] kt 하이프 3년 재계약 [28] 카린4545 24/11/22 4545 0
80689 [뉴스] 2024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결과 발표 [20] 김티모3002 24/11/22 3002 0
80688 [LOL] 조마쉬가 핵폭탄을 터뜨렸네요 ama 제우스 계약 사가를.. [543] 55만루홈런24772 24/11/22 24772 19
80687 [LOL] 티원, 마타와 2년 계약 [77] Leeka8992 24/11/22 8992 8
80686 [오버워치] [OWCS] OWCS 시즌 파이널이 시작합니다. Riina1282 24/11/22 1282 2
80685 [LOL] 도란) 늦잠 자다가 T1이랑 계약했다.txt [34] insane6250 24/11/22 6250 7
80684 [LOL] 롤마노) 도란이 KT로 가고 싶어했는데, KT가 고민했음.. / 그 외 이야기 [126] Leeka9705 24/11/21 9705 4
80683 [LOL] 역체로스터 제오페구케 역대 성적 [15] 포스트시즌3037 24/11/21 3037 2
80682 [기타] 앞으로가 기대되는 턴제 덱빌딩 게임 Dimensionals [1] 티아라멘츠1932 24/11/21 1932 3
80681 [LOL] 11월 21일자 LCK 팀별 로스터 진행 상황 [19] EnergyFlow3005 24/11/21 3005 0
80680 [LOL] KT 스코어 감독 계약 [37] 본좌5504 24/11/21 5504 5
80679 [발로란트] 농심, 발로란트 VCT 퍼시픽리그로 승격한 "신프리사 게이밍"을 공식인수 [4] 아롱이다롱이1386 24/11/21 1386 1
80678 [LOL] KT 커즈 3년 계약 [51] Leeka5050 24/11/21 5050 2
80676 [LOL] 티원 톰 2년 계약 [90] Leeka7466 24/11/21 7466 4
80675 [LOL] 주카이가 말하는 제우스 스토브리그 [78] Leeka8224 24/11/21 8224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