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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2/12 11:32:43
Name Leeka
Subject [LOL] 클템 방송의 작년 스토브리그 적중률은?

예측 - 스프링 결과 - 롤드컵 선발전 포함시 결과

SKT - SKT - SKT
그리핀 - 그리핀 - 그리핀
킹존 - 킹존 - 담원
담원 - 담원 - 킹존
아프리카/KT - 샌드박스 - 샌드박스
아프리카/KT - 한화 - 아프리카
젠지 - 젠지 - 젠지
한화 - 아프리카 - KT
진에어 - KT - 한화
샌드박스 - 진에어 - 진에어

* 아프리카/KT는 예측이 동률이여서 5위, 6위에 다 표기함

샌드박스 떡상 + KT 하락 제외하고는 다 맞췄다고 보면 되는 적중률이 나왔습니다.
(스프링 결말 - 최종 결말 모두)


해외리그는 몰라도.. 국내 리그는 다 챙겨보고 + 솔랭에서도 보고 + 관계자들하고 토킹도 하다보니 적중률이 확 올라가는거 아닌가 싶은..


덧붙이자면.. 저 스토브리그 평가 때 샌박은 서밋과 고스트는 없었습니다 -.-;;
(평가 이후 영입........ 이라 정상참작 요소가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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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말종자
19/12/12 11:38
수정 아이콘
확실히 전문가 3~4명이 머리 맞대고 점수 매기니 예측률이 매우 높긴합니다.
19/12/12 11:39
수정 아이콘
단군이라는 비 전문가가 한명... 있어서 사실 일반인 시각이 +@....
세기말종자
19/12/12 13:08
수정 아이콘
단군은 사실상 진행자다보니 크크. 그러니 3~4명인것이지요.
나뭇가지
19/12/12 12:07
수정 아이콘
샌박은 서밋 고스트 영입후였어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을거라고 봅니다
그나마 왜냐맨의 그랜절 공약은 없었을수도..? 크크크
개개인도 기대치보다 전부 다 잘해주면서 팀합도 기대치를 훨씬 웃도는 모습을 보여준거라 예상이 불가능했죠 크크크
GjCKetaHi
19/12/12 12:09
수정 아이콘
그쵸. 서밋 고스트 들어갔어도 진에어랑 자리바꿈 정도...

당시 고스트 평가는 진에어 스티치랑 비교해도 비슷하거나 열세. 서밋은 아예 아무것도 보여준게 없었으니
카바라스
19/12/12 12:09
수정 아이콘
작년에 헛발친거처럼 보인건 동부서부로 극단적으로 갈릴줄 아무도 몰랐고 왜냐맨 머리박겠다 발언의 임팩트 때문이었죠. 잘맞췄다고 자평하기엔 좀 머쓱했던 결과..
러블세가족
19/12/12 12:14
수정 아이콘
근데 저정도가 그냥 일반 유저들 사이에서도 보편적인 평가 같은데..
19/12/12 13:12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생각....
19/12/12 12:2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놀랐던건 킹존예측.
커뮤니티 평가와 온도차가 심했던 팀 중 하나로 기억합니다.
19/12/12 13:22
수정 아이콘
올해는 drx고평가가 제일 놀라운데 과연?
탐이푸르다
19/12/12 13:41
수정 아이콘
지금 봐서 뻔해보이는 건 사후확증편향이에요 크크
예전 글보니 스크, 담원, 특히 킹존 고평가라는 말이 많았네요
저희보다 더 확실한 정보를 접할 수 있으니 더 신뢰할 수는 있겠다 싶어요
VerLander
19/12/12 14:12
수정 아이콘
기억나기론 좋은쪽으로 if가 터지면 좋을 것이다고 했는데 그게 될줄이야?
19/12/12 22:19
수정 아이콘
skt 그리핀은 고정
스띠네
19/12/12 22:44
수정 아이콘
그때는 순위예측이었고 이번엔 스토브리그 결과평가니 약간 결이 다르긴 합니다.
'스토브리그를 잘 보낸 팀'과 '전력이 높은 팀'이 꼭 같으란 법은 없거든요.
부자가 망해도 삼년 갈 수 있고, 가난은 나랏님이 와도 못 고칠 수 있고...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이번 4인방의 평가에는 크게 의미를 두고 있진 않습니다.
롯데올해는다르다
19/12/12 23:16
수정 아이콘
킹존이 팬들 예상이나 선수 예상으로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팀이라고 했는데 전문가들은 정확하게 위치 맞춘거는 리스펙해야하지 않나..
샌박은 저 방송 이후에 서밋 고스트 영입한 건데, 팬들은 그러거나 말거나 밑으로 놨겠지만 전문가들은 달랐을지도 모르겠고요. 예컨대 기인-서밋 스크림을 미리 전해듣거나 봤을 수 있으니까요.
나머지는 팬하고 전문가하고 예상이 일치한 거 같네요.

근데 kt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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