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그 의미가 퇴색되어가는 LOL 올스타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어서 거른다는 분들이 많고
요즘같은 lck 격동의 시기에 이게 과연 무슨 의미가 있나 싶지만,


그래도 기회가 되면 가고 싶어하는 선수들은 많고
응원하는 선수를 위해 팬들사이에서도 나름 치열한 투표경쟁이 붙긴 하더군요.
팬들이 직접 뽑아주는 거라서 선수들에게 나름의 의미는 있지 않나 싶기도 하고..


여튼 중요하진 않지만
어짜피 열린 올스타가 궁금해져서 
지금까지의 역사를 한번 기록해봅니다.








■ 13 SHANGHAI  - 5/24~5/26
•  Main match
: 롤드컵 시드를 놓고 국가대항전 토너먼트
•  Skill competitions
: 라인별 1대1 이벤트 매치



■ 14 PARIS   - 5/8~5/11
•  Invitational  (MSI 전신)
: 직전시즌 리그우승팀(SKT-K/FNC/TPA/OMG/C9)이 참가하여 풀리그 2라운드 후 4강 토너먼트
•  Challange
: 팬투표 2명, 이벤트 매치 (Team Fire vs Team Ice)



■ 15 LA   - 12/10~12/13
- 5명 (포지션별 투표 1위, 팀당 2명 제한) + 1명 (예비)



■ 16 BARCELONA   - 12/8~12/11
- 5명 (포지션별 투표 1위, 팀당 2명 제한)



■ 17 LA   - 12/7~12/10
- 5명 (포지션별 투표 1위, 팀당 2명 제한)
- 코치 1명 (선수 투표) ⇒ 한상용 감독님



■ 18 LAS VEGAS   - 12/6~12/8
- 2명 (전체 팬투표 1,2위) + 1명 (라이엇 선정)
- 리그 파트너



■ 19 LAS VEGAS   - 12/5~12/7
- 2명 (전체 팬투표 1,2위) + 1명 (라이엇 선정)
- 리그 파트너










* 역대 LCK All-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