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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1/22 00:57:57
Name Leeka
File #1 스크린샷_2019_11_22_오전_12.56.50.png (127.7 KB), Download : 29
Subject [LOL] 씨맥감독 청원이 하루만에 11만명을 돌파했습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3677


법적인 이슈로 청와대 관계자가 *** 처리했던

씨맥감독 청원이 등록된지 하루만에 11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청원이 엄청난 효과는 없더라도

하태경의원이 신나서 일할 동기부여는 되고

네이버 메인등에 걸릴 이슈거리는 되고

PD수첩이나 그알 같은 탐사 프로등에서 관심가질 동기부여도 되죠..



게임판에서, 이정도로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다같이 화력을 모아주는 일이 있었나 싶을 정도인데요.




SKT팬도, KT팬도, 젠지팬도..  다른 어떤팀 팬들이라도..  이 사건에서는 위아더월드라는걸 보여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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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수
19/11/22 00:59
수정 아이콘
다행입니다.
게임 유저들 자신들이 자신들의 영향력을 지금까지 지나치게 과소평가해왔어요.
저는 이 건이 20만명을 빨리 모으면 이 건에 대한 영향보다도, 지켜보고 있을 다른 스폰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코어 팬이 많고 관심도가 높은 분야라는 걸 어필하는 좋은 수단이에요.

- 다른 글의 제 댓글을 옮겨왔습니다.
Faker Senpai
19/11/22 05:19
수정 아이콘
타 커뮤니티에서는 해도 달라지는거 없을거다란 힘빠지는 의견들도 있었는데 이걸 보니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하늘은 스스로를 돕는 사람을 돕는다고 했는데 게이머가 스스로를 돕지 않는데 누가 돕나요.
Knightmare
19/11/22 01:00
수정 아이콘
이정도 표를 게임 유저들이 줄 수 있다는 걸 어필해야합니다.
캬옹쉬바나
19/11/22 01:01
수정 아이콘
맞아요. 이번 계기로 이 정도의 게임 코어 팬이 있다는 걸 어필해야 됩니다
19/11/22 01:02
수정 아이콘
20만 꼭 넘겼으면 좋겠습니다
Dena harten
19/11/22 01:02
수정 아이콘
롤 솔랭 유저가 300만이랬으니 서른명중 한명은 서명 한거네요.
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저렇게 버티는지 모를 저 기생충들이 하루빨리 정당한 심판을 받고 편안하게 연말 보내면 좋겠습니다.
Andrew Yang
19/11/22 01:14
수정 아이콘
저처럼 휴면계정 여러개 있고 게임은 안하는 사람들 중에도 서명에 동의한 사람이 꽤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추천수 탑 5에 들어갔으니 어떤식으로든 청와대에서도 검토하겠죠.
19/11/22 01:03
수정 아이콘
이에 더해서 스폰서인 우리은행이 라이엇코리아에 강하게 피드백을 하도록 소비자들이 요구했으면 합니다.
아래에 있는 관련글 끌어올립니다.
https://pgr21.co.kr/free2/67229
19/11/22 01:05
수정 아이콘
전 방금전까지 제 계정 청원했으니 할일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너무 화가 나서 못 참겠음 피곤해 죽겠는데 잠이 확 깨네
있다 출근하면서 롤 좀 아는 주변 친구들 동기들한테 싹 카톡 돌리게요
패리야
19/11/22 01:05
수정 아이콘
제발 정의구현 당하면 좋겠습니다.
19/11/22 01:11
수정 아이콘
저도 했습니다. 내일은 우리은행에도 메일 넣어야겠어요
19/11/22 01:20
수정 아이콘
정의구현! 시드권박탈! 선수FA! 씨맥영정취소!
19/11/22 02:3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정치가 싫어져서
청와대 청원 신경도 안 썼는데
어제 그 발표보고 너무 빡이쳐서
살면서 처음으로 청원 동의 눌러봤네요.

라이엇'코리아'가 망할 때까지 끝까지 가볼 생각입니다.
StayAway
19/11/22 10:08
수정 아이콘
겜돌이들 화력이 다한건지 그 뒤로 올라가는 속도가 영 느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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