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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0/09 16:33:04
Name 야스쿠니차일드
File #1 CC8D4EE0_B954_41A2_8206_09DF3A3F1222.png (601.3 KB), Download : 1
Subject [기타] <데스티니 차일드>를 기억하십니까 (수정됨)


안녕하세요. 맨날 뻘댓글이나 간간히 싸고 돌아다니던 놈인데,
겜게에 글 한번 써보고 싶어서 글 써봅니다.

그냥 의식의 흐름 가는 데로 막 쓰는 거라 글이 좀 보기 어지러우실 수 있고,
데차를 안 해보신 분은 무슨 소린가 싶은 넋두리 수준이지만 살짝 이해해주세요.;

1.

제 닉을 보면 아시겠지만, 저는 이제는 혼모노들이나 숨어서 하는 <데스티니 차일드> 유저입니다.
과금은 일본 서버만 초기에 좀 땡기다가다가 지금은 신캐 명함 못따면 차일드 팩 하나 사는 정도고,
한국 서버랑 글로벌 서버는 완전 무과금으로 하는 중입니다.


전 서버를 다 돌리니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되는 날에는 폰이 거진 데차 머신이 되버리는 수준이니

어떻게 보면 프로개돼지라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는 이 유사게임이 처음 한국서버 런칭됐을 때, 어린 시절 추억을 만들어준 형태형네 회사가 개발했다고 하길래 정보를 체크했었습니다.
그때 폰이 워낙 똥폰이라 직접 할수는 없었고, 그렇다고 유투브로 미리보기는 싫어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나오는 얘기랑 일러스트만 살짝 보고 지나갔었습니다.


그렇습니다..그때 다시 뒤돌아보지말고 가던길 가야 했었습니다.

한국 서버 초창기에 한창 과금러 돈 빨아서 매출 달려야할 그 타이밍에 확률 주작이네 인류애네 이러면서 한창 논란 마일리지나 벌어모으고 있던 그 게임이..한국 서버 1주년 타이밍에 일본에서도 서비스를 한다고 TOKYO MX채널에서 광고를 여러번 때리더군요.
물론 지역민방에 골든타임도 아니었지만, 전 우리 형태형 게임이 일본에서 광고도 나오네 우와..하고 무척 신기해했습니다.
(나중에 보니 리니지나 검은사막 모바일이 저녁7-8시 전국 민방에서 광고 때리고 소전은 신주쿠 한복판에 대형 광고판 때리는거 보고, 아..우리 데차는 딱 이 수준이었구나,하고 깨달았습니다.)
광고는 별거 없고 그냥 라이브 투디 움직이는걸 보여주는데,

인터넷에서 일러 화상만 보다가 움직이는걸보니 세상에 캐릭터가 어떻게 저렇게 이쁘고 잘도 움직이나..싶었습니다.

결국 그거보고 확 돌아서 7년 넘게 쓴 아이폰4S을 버리고 아이폰8로 갈아타게 됩니다. 그리고 바로 데차부터 다운로드 했죠.


2.


문제는 일본서버는 재화를 정말정말정말 쥐똥만큼만 줍니다.

한국서버에서는 확률조작이니 뭐니 해서 문제가 생겨서 재화를 퍼주게 되는 바람에 3일에 한번은 연차 돌릴수 있게 주게 된걸로 아는데,

일본서버는 2주년이 다되는 지금도 1일 퀘스트로 얻는 크리스탈 재화가 250개입니다. 


250개.....달랑 250개. 2500개 아닙니다.


일본서버 연차 한번 돌리는 비용이 크리스탈 1900개니 8일동안은 아무것도 안하고 꾹 참았다 겨우 1번 돌리는겁니다.
5성 확률이 3퍼센트라고 강조하는데, 연차 돌릴 재화 자체가 원체 없으니 무과금 유저는 할 수 있는게 거의 없습니다.

그와중에 2-3주 지나니까 라그나 브레이크 레이드라고 모두가 협력해서 소환하는 대형보스를 두드려패는 이벤트를 한다고 한다고 그러길래,
열심히 예쁘면서도 제 밥값 다하는 좋은 캐릭터를 뽑으려고 했으나 (한국 데차 처음부터 시작 하셨던 분은 5성 메브가 크람푸스 레이드때 얼마나 강했는지 기억하실겁니다.)


크리 모을 시간도 없었던 무과금 천민한테 그런건 안나왔고, 레이드는 어느정도 가니까 저 같은 쪼렙이 뭘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습니다. 육성된 5성도 없고 4성 캐릭터나 겨우겨우 키워서 투입하기에는 보스가 너무 쌔서 보스 체력 5퍼센트 깎는것도 힘들었었습니다.
보스 난이도도 난이돈데, 그 보스전 한번 하는것도 티켓을 두장 세장 쓰는건 덤입니다.


문제는 보상이 가장 좋은 40레벨 보스 입장은 티켓이 3장 필요한데,이 게임은 티켓 총량이 10장입니다.
자연적으로 주는 티켓으로 최대 3번들어가면 2-3시간 기다려서 티켓 충전될때까지 기다려야됩니다.

과금하라는거죠.

결국 레이드 후반부가면 최상층 보스를 소환하는 사람도 때리는 사람도 거의 없었고,
어떻게보면 무과금 플레이로는 도저히 따라갈수 없는, 운영진의 아무 생각없는 일정에 많은 유저들이 1차로 꼬접한거죠.
저도 중반까지만 하고 레이드는 그만두고 이게임을 접어야되나 조금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생각하면 그때 탈출했어야했습니다.
탈출은 지능순이라는데 지능이 모자랐나봅니다..


3.

아무튼 저는 첫 레이드 시즌을 보상으로 받는 전용 스킨도 못 뽑은 채로 끝냈고, 그리고 바로 2018년 새해가 찾아옵니다.
그리고 이때 일본 서버를 완전히 재기 불능 수준으로 뒤집어놓은 역사적인 사건이 벌어집니다. 2018년 복주머니 사태라고..읍읍위키에 저도 가필해놓은 그사건입니다.

발단은 첫 레이드 시즌에서 덱성장이 거의 안된 유저를 상대로 꼬접수치만 잔뜩 올려놓은 운영진이 유저들 돈 제대로 한탕해야겠다 싶었는지
2018년을 기념한답시고 크리2018개로 10연차를 한번 돌리면 반드시 5성이 1장은 뜨는 가챠를 내놓는걸로 시작합니다.

가챠는 3번까지만 돌릴수 있었는데, 재화 존버의 개념이 없었던 저는 레이드 참여할수 있게 5성뽑는답시고 크리를 잔뜩 소모한 시점이라
운영진이 내놓은 크리 스페셜 팩을 사게됩니다.그래도 5성 확장이라니 이때 과금하면 최소 3장이니 괜찮지 않나? 싶은 생각으로.

과금도 했겠다, 뭐가 뜰지 기대하면서 신나게 가챠 돌리던 와중에, 크리가 2018개 넘게 갖고 있음에도 가챠가 안돌아가는 상황을 마주하게 됩니다.


왜 안돌아가지 싶어서 운영진한테 메일도 썼죠. "크리 과금했는데 왜 가챠를 못돌리나요?" 했더니
답변이 "이번 2018년 가챠는 유상 크리스탈만으로 돌아가는데, 크리 8400개 팩이면 유상 크리는 반만 인정하는 패키지임요." 였습니다.
황당하죠. 1만엔돈 가까이 하는 크리팩을 질렀는데, 유상 크리스탈이 반밖에 안되서 가챠를 못돌린다니..그때 제가 가진 상식으론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일이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다른 게임들에도 유상 재화랑 무상 재화가 나뉘어져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콘솔이랑 스1 스2나 하던 저로선 완전히 새로운 사고 방식이었습니다.)

운영진 답변 보고 다시보니까 약관 같은데다 쪼그맣게 써놓은 유상크리 관련 문구가 있었고, 저같이 이걸 못보고 지나쳤던 수많은 일본 유저들이 분노의 문의-트윗 테러를 가하게 됩니다.
그리고 운영진은 고심끝에 유상재화 가챠를 해체한다고 발표합니다.
그와중에 이번 2018년 가차는 그대로 운영하고 다음부터는 안하겠다고 하면서 어이를 쏙 빼놨지요..
문제는 운영진이 발표한 보상정책이 가관인데,

2018년 1월1일 00:00부터 08:00 사이에 2018년 가챠를 돌린 사람은 돌린 만큼 5성 확정권을 지급하는거였습니다.

이걸로 2차 빅뱅이 터집니다. 운영진이 지정한 시간 이후에 돌린 사람은 아무것도 없는겁니다.
저는 운좋게도 그 시간대에 다 돌렸기 때문에 3만엔 쓰고 5성을 6장 얻어가게 되고,이걸로 조금씩 컨텐츠를 뚫어가게 됩니다.
개이득은 아닌데, 아침에 일어나서 과금하고 가챠돌린 사람들 생각하면 상대적 개이득이라고 생각하고 그걸또 좋다고 흐뭇해했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이런 개돼지가 따로 없었을겁니다.


4.
아무튼 2018년 가챠 사태는 일본 데차 유저를 체감상 반토막 가까이 줄여놨지 싶을정도로 아----주 큰 타격을 주었습니다.
이걸 만회한다고 운영진은 신캐 75%픽업 가챠 (이때 나온 신캐는 일본 서버에만 먼저 풀었는데 한국서버는 한참 나중에 풀었습니다. 안그래도 기무라 횬타이니 뭐니 까이던 우리 형태형은 명예황국신민에서 그냥 황국신민 수준으로 개같이 까입니다.), 하츠네 미쿠-유키미쿠 콜라보와, 한국 서버와 순서를 바꿔서 화속성 모건 레이드를 진행하게 됩니다.

제 느낌상 이때가 일본 서버의 마지막 전성기였습니다. 이때는 콜라보 한정 캐릭터인 미쿠와 유키미쿠 둘다 공짜로 한장씩 주는 대출혈 서비스를 해줬고, 다른 차일드 배출 확률도 좋아서 재화가 있다면 일단 한번 연차를 질러볼 가치가 있었던 시기였습니다.
모건 레이드도 첫 레이드 시즌에서 반성했는지 난이도를 확 낮추고 티켓 소모도 1장만 쓰는걸로 고쳐놔서 모두가 행복한 시즌이었죠.

그말은 즉,

운영진 입장에서는 매출이 떨어지는 창렬 이벤트였던 셈이죠.
한계돌파를 꽉꽉 채워서 하는 사람들도 물론 있죠.
그러나 평범한 유저는 명함을 얻었으니 가챠는 무리해서 안돌리게 되고,크리 패키지가 안팔리게 됩니다.

그래도 2018년 가챠로 정떨어진 유저들 맘은 어떻게든 돌려놔야하니 아쉽게 이벤트를 진행했지만,
매출은 올려야되니 어쩔수 없이 또다른 재화를 쓰게 하는 이벤트를 내며,

동시에 내는 신캐 가챠로 크리를 쓰게만들어서 돈쓰게 만들자는 전략으로 가게됩니다.

그 결과 한국 서버의 상설 거대보스전을 기간 이벤트로 고쳐만든 월드보스 트라이얼이 나오게 되는데,
여기서 신캐릭터를 부스트 캐릭터로 내고 부스트 캐릭터 패키지를 팔아먹는 일을 처음으로 벌이게 됩니다.
2018년 가챠 사태로 시작된 스노우볼이 이렇게 현재 일본 데차의 기괴한 밸런싱과 운영 방향을 정해버리게 됩니다.


5.
유키미쿠 이벤트 이후로 나온 신 차일드의 대부분이 이벤트에만 특화된 스킬을 들고나와서
그 캐릭터가 아니면 이벤트를 소화하기가 힘들거나 시간 많이 들게 만들어놓고
이벤트가 끝나면 거의 대부분이 관짝으로 들어가게 되는 참으로 획기적인 발상의 전환을 보여줍니다.

악순환의 시작이죠.

스킬을 대충 정리해보면
"레이드 한정으로" "언더그라운드 한정으로" "월드보스 한정으로" "레이스 챌린지 한정으로" "PVP한정으로" 등이 있습니다.

물론 그 이벤트에서는 확실하게 좋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월드보스 한정 캐릭터는 어떤 속성전에 들어가도 확실한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이벤트가 있으면 꺼내 쓸수는 있습니다만,
이벤트가 없으면 그냥 예쁜 쓰레기가 됩니다. 일러는 참 예뻐서 터치하면 움직이는거 보고 흐뭇합니다만..

거기다가 이렇게 이벤트 용으로 나온 캐릭터들은, 이벤트 시기에나 가챠가 열리고 그 이후에는 픽업 가챠가 나오면 얻을 수 있고
일반 가챠나 5성 확정권에서는 절대로 얻을 수 없습니다. 핵과금러 계층에서 한정 가챠로만 하라고 압력넣었다는 소리를 5채널에서 봤는데,
저는 그런건 모르겠고, 매출 보고 하는거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들정도로 악랄해보일 뿐입니다.

여기에 2번에서 말했던 아주 적은 재화수급량이 발목을 걸어서 꼬접수치가 쑥쑥 올라갑니다.
월드맵 클리어-레벨업 보상 등, 재화 채광이 다 끝난 계정은 이벤트나 일퀘말고는 재화 수급이 불가능하며
그 적은 재화수급으로 신캐를 못뽑으면 이벤트 따라가기도 벅차게 되며,
이벤트를 다 끝내지 못해서 보상이 줄어들면 그 다음 이벤트를 준비하기도 힘들고,
그러다 다음 이벤트에서 신캐를 또 못 뽑으면 똥망의 반복입니다.

운좋게 신캐가 연차 한두번만에 나와줘도 그 다음 이벤트에 나올 신캐를 못 뽑으면 결과적으로는 무조건 과금해야됩니다. 마이너스의 연쇄작용이죠. 저도 이 연쇄작용에 휘말려서 한달에 4만엔 5만엔 과금한적이 몇번 있었습니다만,문득 이따위로 과금하는게 뭔 소용이냐 싶어서,
그냥 차일드팩 하나 사는걸로 만족하는 방향으로 가게되는데,1주년 이벤트때부터 운좋게 신캐가 아슬아슬하게 나와줘서 최근엔 과금 없이 가고 있습니다.
...만 언제 또 이 악순환의 늪에 빠질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그저 그 날이 내일이 아니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그렇게 흘러간 일본 데차는 이제 플레이 인원이 소수정예로 굳어졌고, 앞으로 더 이상의 큰 유입은 없어보입니다.



6.

데스티니 차일드라는 게임 자체가 원체 큰 전략성 없이 일러모으는 수준의 유사게임이라 어쩔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위에서 주저리주저리 늘어놓은 소리도 가챠겜들 대부분의 공통적인 문제기도 하구요.

그래도 저는 이 게임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을 버리기가 힘든게...
우리 형태형이 만들었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애정이 가며,
형태형과 꾸엠님, 혈라님, 지그님 등 일러스트레이터 분들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정말 예쁜 캐릭터들,
빠삐놈으로 일세를 풍미한 EsTi님의 음악,
(에스티님 게임 음악은 설명하기 어렵지만 요즘 스타일이면서도 90년대 게임 감성을 연상케하는 느낌이라 정말 좋아합니다.
요즘은 아이돌 프로듀싱으로 바쁘신거 같은데, 해외 활동도 많이 하셔서 더 유명해졌으면 좋겠어요.)
조금 유치하기는 해도 그래도 파고 들자면 얼마든지 팔수 있는 스토리 등,
다른 게임과는 확실히 우위에 있는 요소들도 많이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이렇게 적어놓고 보니 어릴때 이런 게임을 해본적이 있네요.
창세기전 시리즈라고..

게임 자체보다는 음악과 캐릭터 일러스트, 스토리를 즐겼던 그 시간이 데자부처럼 다가오는 걸 보니 거참..기분이 싱숭생숭합니다.
창세기전도 오리지날 서풍이랑 형태형이 작업한 3시절을 제일 좋아했고 그 게임들의 장점과 문제점도 데차랑 참 비슷했었으니, 운명의 데스티니 (차일드)일려나요.


아무튼 제 처음이자 마지막 가챠 게임에 대한 감상은 저렇습니다.
이 게임 관짝에 들어가는건 끝까지 다볼거고, 그 후로는 가챠게임은 쳐다도 안볼생각입니다.
난삽한 글 봐주셔셔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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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모이맨
19/10/09 16:34
수정 아이콘
안해본 게임이지만 이건 봤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NWPYnluNb0
Janzisuka
19/10/09 16:40
수정 아이콘
얀까지 버티자 하고 뽑고 컬렉션 보고 접었쪄용!
Mephisto
19/10/09 16:41
수정 아이콘
사실 우리가 우리나라 가챠게임 창렬이내 뭐내 해도 그 정도는 일본을 못쫓아가죠.
일본 혜자게임 예를 들어봤자 국산게임도 그런 게임은 많았구요.
하지만 결국 게임사가 게임을 만드는 근본적인 목적은 수익 창출이기에....
차라리 중국처럼 과금러와 무과금러의 생태계를 완전히 분리 시키는 방법이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관점이지만 일본이랑 국산 모바일 게임 개발사는 절대 중국 모바일 게임 개발사를 비난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요.
BloodDarkFire
19/10/09 16:41
수정 아이콘
키무라 성태... 야스쿠니 차일드...
콜라제로
19/10/09 16:45
수정 아이콘
무과금 기준으로 8일에 1연차씩 돌릴수 있으면 혜자게임 아닌가요..... 크흠 그 정도로 재화주는게임이 흔치 않은걸로 알고있는데..
고타마 싯다르타
19/10/09 16:52
수정 아이콘
갓양사 하쉴?
고타마 싯다르타
19/10/09 16:55
수정 아이콘
음양사 하다가 다른겜 하면 깜짝 놀라는게 그 한계돌파예요.

음양사는 몬스터를 강화시키기 위해 똑같은 몬스터를 먹일 필요가 없거든요.
같은 몬스터를 2마리 동시에 쓰는게 목적이 아닌 이상에는 1개씩만 뽑으면 되는데 딴게임은 몬스터를 강화시키려면 똑같은 몬스터를 먹여야한다는 것에 충격먹고
음양사 갓겜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각모아서 원하는 몬스터 소환
오호츠크해
19/10/09 16:56
수정 아이콘
혹시 브라운더스트 아십니까?
19/10/09 17:01
수정 아이콘
데차 한섭은 단언컨데 혜자 오브 혜자 게임입니다(...)
19/10/09 17:01
수정 아이콘
독자 IP 가챠게임은 팬이 돌아서면 안되죠.

데차는 너무 단기간에 어그로를 많이 끌었어요.
동굴곰
19/10/09 17:02
수정 아이콘
유료재화/무료재화 나눠진거야 많이 봤는데 파는 팩에서 나오는 재화의 반이 무료재화인건 첨봤네요...
19/10/09 17:07
수정 아이콘
초반에 잠깐 하고 말았는데 유저 적대적 운영의 시초같은 게임이었다는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최고는 그 '7'이지만...
19/10/09 17:08
수정 아이콘
재화 구분 문제는, 일본 내 법과 퍼블리셔들의 운영 정책이 원래 그래서 어쩔수가 없어요. 개발사는 관여를 못 하죠.
Mephisto
19/10/09 17:10
수정 아이콘
초반에 확률가지고 장난만 안쳤어도.......
19/10/09 17:11
수정 아이콘
확률주작걸린거에서 딱 접었습니다 걸리지나말던가
야스쿠니차일드
19/10/09 17:12
수정 아이콘
얀지슈카는 저도 한섭에서 열심히 뽑았습니다! 일섭에선 안나오겠죠...
살라딘은 열심히 잘키웠는데, 얀은 비싼몸이라 잘 안나오네요.
19/10/09 17:12
수정 아이콘
데스티니 탐헙탭 음악이 생각나서 데스니티 차일드 다시 깔아본 적이 있을 정도로 esti는 최고죠
야스쿠니차일드
19/10/09 17:14
수정 아이콘
소통이니 뭐니 해서 의견수합은 하는척 해서 더 얄미워져요 정말.

가챠겜에 혜자게임은 없다는게 제 결론입니다.
야스쿠니차일드
19/10/09 17: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벤트로 재화를 조금씩이라도 안쓰면 보상이 별로라 재화가 정말 부족해요.

한국서버 재화보면 혜자...처럼 보이는데 연차가 일본서버에 비하면 진짜로 안터집니다.
재화와 연차횟수가 창렬인 일본이랑, 확률이 창렬인 한국
야스쿠니차일드
19/10/09 17:17
수정 아이콘
브더는 콜라보한것때문에 한일섭 둘다 다운로드해서 해봤습니다.
뭔가 시스템이 어려워서 딱 콜라보 보상받을거만 하고 접긴했는데..그건 더 심한가요?
야스쿠니차일드
19/10/09 17:18
수정 아이콘
진짜 어그로만 안 끌었어도 중간은 갔을텐데..지금와서야 다시 뒤집긴 힘들고,
이 예쁜 캐릭터만 어떻게 살려갔으면 하는 심정밖에 안 남았어요..
야스쿠니차일드
19/10/09 17:19
수정 아이콘
오....... 저는 데차가 처음이라 한돌이라는건 같은 카드 갈아서 하는걸로만 알았는데,
그런게 아닌 게임도 있군요!

한번 다운해봐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야스쿠니차일드
19/10/09 17:21
수정 아이콘
"4000크리가 보너스!" 라고 써져있는데 그 보너스가 무료재화라는 소리였는데,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사람이라면 돈갖고 그렇게 말장난하면 안된다고 과격하게 분노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야스쿠니차일드
19/10/09 17:22
수정 아이콘
그 7은 말만 많이 들어서..저같은 천민이 손댈 물건이 아니라 그냥 불구경만하고 지나갔습니다.
야스쿠니차일드
19/10/09 17:24
수정 아이콘
아...그게 그랬군요. 일본 서버에서는 법률문제로 한국서버 식 2차소환을 못하게 된다고 들었는데,
재화 구분도 법에 걸리는모양이네요. 처음 알았습니다.
야스쿠니차일드
19/10/09 17:28
수정 아이콘
esti님 음악은 이 게임엔 너무 아깝죠.
데차 배경음이랑 보컬곡을 아이튠즈에 낸다고 한게 작년 이맘때였는데 아직도 안나와서 속이 탑니다.
야스쿠니차일드
19/10/09 17:32
수정 아이콘
제 느낌상 아직도 주작까지는 아니어도 뭔가 미세한 조정은 있는 느낌입니다.
야스쿠니차일드
19/10/09 17:33
수정 아이콘
이피스 레이드떄 나온 개돼지 전문회사 그 광고네요. 크크
안초비
19/10/09 17:47
수정 아이콘
무료재화 유료재화 구분은 일반적이지만 구입시 딸려오는 보너스 재화만 무료재화로 주는 건 제 경험 안에서는 처음이네요. 나름 악랄하다는 오타쿠 뽑기겜들 여러개 해 봤는데..
19/10/09 17:49
수정 아이콘
요즘 가챠게임 복귀하면주는 뽑기나 해볼려고 이겜 저겜했는데

데차 오랜만에 하니깐 재밌어서 요즘 이것만하고있습니다
마빠이
19/10/09 17:52
수정 아이콘
데빌메이커 이후 아 이거다 하고 느낌이 와서 초반에 달리다가 레이드 2시즌 하고 접었네요 ;;;
초반부라 막장 운영으로 접었다기 보다는 일일퀘스트나 레이드 컨텐츠 자체가 모바일 게임 잡지 않게
너무 많은 시간을 잡아먹는 다는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들더라구요 ㅠㅠ
그런데 왠지 이 글을보니 잘 접었다는 느낌이 덜덜
야스쿠니차일드
19/10/09 17:53
수정 아이콘
사실 저것도 표기만 잘 해놨으면 불타지 않았을텐데, 너무 허술했어요..
부비부비트랩
19/10/09 17:56
수정 아이콘
공탁금 제도가 있어서 남은 유상 재화가 많아질 수록 공탁금도 커지고 추후 서비스 종료 시 환불로 인한 재무 문제도 있어서
유상과 무상을 나눠서 재화 숫자를 맞춰주는 시스템입니다. 무상의 경우에도 보너스 비율이 20%를 넘어가면 안되기 때문에
수량의 제약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만엔으로 다이아 1000개를 구매할 경우 보너스로 받는 무상 다이아는 200개를 넘을 수 없습니다.
(꼼수로 무시하는 방법이 있긴합니다...)
19/10/09 17:57
수정 아이콘
조조전온라인은 일본에서 망했나요?? 조조전정도면 엄청 혜자게임인거같은데
야스쿠니차일드
19/10/09 17:58
수정 아이콘
지능이 높으셨군요! 크크
이 게임은 규칙적이고 시간만 열심히 들이면 되는 개돼지게임 맞죠..꿀꿀 회사에선 폰으로 오토 돌리고 집에가면 dmm으로 오토돌리고... 가끔보면 게임이 아니라 일러가 딸린 자동계산프로그램으로 보여요 크크
야스쿠니차일드
19/10/09 18:07
수정 아이콘
조조전은 데차에 비하면 패권게임입니다.
워낙 게임 자체가 괜찮아서 하는 사람은 하는거 같아요
야스쿠니차일드
19/10/09 18:08
수정 아이콘
오! 한섭 하시나요? 한섭이면 요즘 지옥도가 열렸을텐데..
19/10/09 18:09
수정 아이콘
혹시 사커스피리츠 아십니까

정말 갓겜입니..... 읍읍
야스쿠니차일드
19/10/09 18:11
수정 아이콘
세상에나.. 이것저것 복잡한 계산과 검토를 거쳐서 나온게 저거였군요...
던파망해라
19/10/09 18: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일섭 오픈때 좀 했었는데 크크크
딱 바리 끝나고 언더 극 나오고 얼마 안 지나서 접었던거로 기억합니다
레이드 시즌0 크람푸스는 크리스마스 기간 맞춘다고 오픈하고 1달만에 급하게 열어서 유저들 캐릭터 육성 안된상태에서 심지어 티켓도 구간별로 1-3장까지 쳐먹는 돼지같은 레이드였죠 크크크
핵과금 아니면 40레벨 건드는 사람 거의 없었죠
신년 기념으로 목속 상아주고 그러길래 다음 레이드 바리 나올줄 알고 목속캐릭 열심히 키워놨더니 모건으로 통수를 딱
레이드 한정, 월보 한정, 언더 한정 등등 무슨무슨 한정이 왜 이렇게 많은지...
오호츠크해
19/10/09 18:15
수정 아이콘
과금 적게하고도 즐기기 좋습니다. 완전 최상위권 가려면 많이해야 하지만요.
19/10/09 18:15
수정 아이콘
갓겜입니다
야스쿠니차일드
19/10/09 18:16
수정 아이콘
고리상의 그 트윗은 지금와서 보면 하츠네-유키 미쿠 이벤트를 보고 한 발언인데 다들 바리 레이드로 알았었죠; 저도 목상아 키웠다가 고리상 계정에 욕 박을뻔했습니다..
19/10/09 18:16
수정 아이콘
데빌메이커 추억의 이름이내요.

그놈의 호문클루스랑 전투로직 패치땜에 어휴 ...
던파망해라
19/10/09 18:18
수정 아이콘
문제는 유키 미쿠 이벤트던전도 미쿠가 수속이라 화속 몹 중심으로 나왔다는거죠 크크크...
야스쿠니차일드
19/10/09 18:19
수정 아이콘
꺼무위키 보고 왔습니다..
겉만 다르지 알맹이가 데차랑 다를게 없...
야스쿠니차일드
19/10/09 18:21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데차 스킨 받긴했는데 스킨 씌울 원본 캐릭이 안나왔었는데 다시 해봐야겠네요
야스쿠니차일드
19/10/09 18:25
수정 아이콘
아 그러고보니 그러네요 크크

요즘은 업뎃 하루전에 유투브 공식계정에다가 업뎃 내용 설명해주고 트윗 입터는건 줄이셨던데 최소 일주일전엔 알려줘야지 싶어요
19/10/09 18:41
수정 아이콘
재화는 정말 넉넉하게 주는 게임이라 크크 ...
19/10/09 18:42
수정 아이콘
브라운더스트 콜라보 스킨때문에 해볼까 하고 설치했는데 시작이 안되서 바로 지워버린 그 게임이라는 기억밖에 안남았습니다 (....)
모리건 앤슬랜드
19/10/09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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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섭기준 과금 한번 없이 원펀도 하고 투기장 탑100도 찍어보고 했으니 누가 보면 정말 혜자 게임인줄 알겠습니다만, 운영하는 꼬라지 보면 이 게임은 정말 열번도 더 망했어야 됬습니다. 좋은 기억 즐거운 기억 하나도 없는데 왜 붙잡고 했는지 참....여러가지로 미스테리하고 알수 없는 게임이었네요.
표저가
19/10/09 18:50
수정 아이콘
런칭하지마자 3일간 뭔 게임이 스토리가 이래 하고 접었던 게임이네요.
세계관은 엄청 매력적으로 만들어놓고 중3난무하는 스토리에.. 저처럼 스토리 중요시하는 유저들은 떠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근데 그 유치한 스토리 아직까지도 그모양인가요?
기무라탈리야
19/10/09 19:11
수정 아이콘
스킬강화할때 필요하지 않나요? 튜토리얼 해보니 서머너즈워랑 똑같은 시스템 같던데요
기무라탈리야
19/10/09 19:12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그 게임에 에픽세븐이랑 비슷하게 생긴 펭귄 나오던데 제작사가 같은 걸까요
19/10/09 19:15
수정 아이콘
유이시스가 사커스피리츠 첫 PD입니다.
2년차쯤에 나간걸로 기억해요.
그래서 에픽세븐 맨첨에 나왔을때 사커스피리츠하던 사람들도 어떻게 말아먹을지 궁금해서 말 많았습니다.
파이몬
19/10/09 19:18
수정 아이콘
데차 한 번도 안 만져본 저도 일러는 모읍니다. 정말 기막히게 이쁘더군요. 못 접으신 그 마음 이해합니다 ㅠㅠ
티모대위
19/10/09 19:20
수정 아이콘
슬픈 사실은, 과금러들은 과금을 함으로서 남들보다 우위에 서는 맛을 즐기기 때문에
과금러와 무과금러의 생태계 분리는 과금의 동기부여를 떨어뜨리게 된다는 겁니다..
그런 이유로 게임사는 생태계 분리를 시키지 않겠죠 ㅠ
야스쿠니차일드
19/10/09 19:20
수정 아이콘
무과금 럼블 100위는 대단하시네요..

저는 일러랑 음악보고 합니다. 예쁜 일러스트집 샀다 셈치고 오늘도 속아넘어갑니다..
야스쿠니차일드
19/10/09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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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제 생각엔 스작의 문학적 소양이 저질 라노벨만 보고 길러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오그라드는 것도 문젠데, 차일드 개별 스토리를 묶어서 전체 스토리를 이끌고 갈 능력도 없고.. 그나마도 전체 스토리 진행은 거의 없다시피합니다.
야스쿠니차일드
19/10/09 19:26
수정 아이콘
저번 카인 레이드도 보면 남캐도 맘만 먹으면 잘뽑더라구요.. 일러랑 음악은 1티어급인데 그외 다른게 권외급이라 안타까워요
고타마 싯다르타
19/10/09 19:30
수정 아이콘
아뇨. 검은달마라는 애를 먹면 수킬업 됩니다 말씀대로 똑같은 애을 먹여서 스킬업할수도있고. 검은달마라는 먹이용 몬스터를 먹여도 돼요

그래서 쉽게 얻는 몬스터는 같은 애를 먹여 스킬업하고 고급몬스터는 검은달마 먹이용 몬스터를 먹이면 돼용
Mephisto
19/10/09 20:23
수정 아이콘
아뇨.
일례로 중국게임들중 VIP 시스템이 그걸 성공시켰죠.
VIP를 통해서 무과금과 과금의 차이를 인식시키고 과금러는 누가 더 지르느냐, 효율적으로 지르느냐의 대결구도를 형성시키고 무과금러는 게임 자체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그걸 우리나라 게이머들이 부정했을뿐인거죠.
하지만 국산게임의 현실은 리니지식 가챠 시스템으로 전재산 쏟아부어도 안될놈은 안되는 가챠 시스템......
Mephisto
19/10/09 20:24
수정 아이콘
거기에 조각 시스템도 결국은 과금러를 위한 시스템이었죠.
19/10/09 21:25
수정 아이콘
레이드 그냥 한대씩치고 2프로만넘기고 있어요
그리스인 조르바
19/10/09 21:27
수정 아이콘
여기선 제가 나름 최근까지 잡은 편이네요.

오픈부터 시작해서 계속 꾸준하게 하다가 한섭 데차유저라면 모두 안다는 세듀이(장비세공+엔들리스듀얼+이졸데 레이드) 사태 때 접었다가 드미테르 레이드 때 복귀했었습니다.
게임하면서 일러하나로 계속할 수 있다고 느꼈었고 소과금+사료 받아가면서 열심히 해서 PVP 랭킹 100위까지 들어가봤습니다.
하지만 게임자체가 한정 이벤트+그 때만 쓰이는 캐릭터 팔아먹기가 계속되면서 이벤트마다 5만원 캐릭터 명함따야 게임을 할수있게 만들더군요.
데차 2주년이라고 전시회도 하고 여러가지 뽕도 차올랐었지만 계속되는 한일섭간 차별과 상술에 지치기만 했죠.

그래도 게임 계속하게 만든건 그래도 한국 오덕 게임중에 일러하나만큼은 넘버원이라고 생각해서였습니다. 특히 DOA 콜라보 때 나온 캐릭터들은 가끔 다른 사이트에서 화제가 될정도로 예쁘게 나왔죠. 카스미 하나만 봐도 흐뭇했었습니다.
그런데 2주년인 얼터 다비때부터 일러스트가 점점 이상해지기 시작하더니 그 뒤로 19금 성인 게임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특색없는 그림에 남캐팔이를 시작했습니다. 일러 1툴이던 게임이 일러가 사라지니 이런 똥겜이 없더군요 크크
이그니션 패치라고 5성 캐릭터 11개 한계돌파가 생겼다는 소식을 들으니 근처에도 가기 싫어졌습니다. 이젠 정말 끝물이라고 생각해요. 유저들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도 없이 빨아먹기에 혈안이 된 게임을 굳히 할 정도로 지능떡락하진 않았습니다.

창세기전 시절 부터 김형태가 한국 일러스트레이터 중 최고라고 생각했고 정말 좋아했지만 이제 이사람이 만들 게임엔 얼씬도 안하렵니다. 허허
야스쿠니차일드
19/10/09 23:06
수정 아이콘
일본쪽 운영이 개입하면서 한국 서버도 한정 캐릭 파는 방향으로 잡았다는게 정말 큰 문제에요..수면강타혼란 등 상태이상 스킬이 판치는 지옥을 보여주다가 이벤트용 스킬 두른 차일드만 내는 상황인데.. 게임 자체가 워낙 스킬 세팅 할 건덕지가 없으니 할게 없죠

이그니션은....할말이 없습니다;; 뉴비 받을 생각은 완전히 접은거라 스스로 시한부 겜생이라고 선언한 셈인데 어쩌겠습니까 그냥 흘러가는대로 둘수밖에..
19/10/09 23:07
수정 아이콘
제가 한섭에서 한 3달 정도 럼블 빼고 다 1-2위 수준을 유지했었는데....

제 인생을 통틀어서 데차를 시작한 게 가장 잘못된 선택 중 한개로 꼽을 만큼 멍청한 짓이었죠.

그냥 게임도 아닌 쓰레기 그 자체에요.
Polar Ice
19/10/09 23:09
수정 아이콘
와... 저는 한국서버만 꾸준히하고 있는데 지금 이그니션 출시후 미친듯이 들어가는 증폭재료 크리스탈 보고 과금은 안하는 중입니다. 일본 서버는 글을 읽어보니 김치서버보다 더하네요. 일본쪽은 중국발해커친구들이 없나요? 김치쪽은 최상위 랭커들보면 3성 모나 해놓고 싹쓸이하던데..
그리스인 조르바
19/10/09 23:16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자청비, 데이노 같은 캐릭은 레이드 아님 실업자 신세인데 이젠 그 레이드 시즌에 쓰고 바로 창고로 들어가는건 좀 심하다 싶었습니다.

아 그리고 제가 결정적으로 접게 된 계기는 프리미엄 소환 4성~5성만 뜨는 사고 일어났을 때였네요. 그때 가챠에서 4성만 뜨는 버그 일어났을때 운영진의 대처를 보고 정뚝떨했습니다. 버그 아니라고 하면서 하룻밤동안 카지노 온거마냥 가챠만 돌리게 만드는 그 꼬락서니를 보면서 기대를 다 접었습죠...
19/10/10 00:39
수정 아이콘
음... 선생님 혹시 사커스피리츠에 지금 '사린이'로 들어가도 할만할까요...? 제가 그걸 몇년째 입문할 타이밍을 못 잡아서 못하고 있습니다!
19/10/10 00:55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아직도 데차를 하고 있는 개돼지입니다.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한섭이네요.

그래도 한섭은 엄청난 혜자게임이 되어 있습니다. 물론 최근에 이그니션이라고 초월 시스템이 나와서 좀 시끄럽기는 한데, 개인적으로는 그 정도쯤은 괜찮지 않은가 싶습니다. 서버에서 순위권에 드는 게 목표라면 엄청나게 빡시겠지만 그럭저럭 해나가는 것만으로도 만족할 수 있다면 사실 크게 상관없거든요. 초월 아무것도 안해도 컨텐츠 클리어에 이상 없고, 가끔씩 애정캐들에게 하나씩 부여해 주면 되고 그렇습니다. 오히려 이런 면에서는 최근 인기인 랑그릿사가 정반대쪽의 운영을 보여주고 있지요. 콘텐츠 난이도가 나날이 지나치게 떡상하고 있어서 그거 쫓아가는 것만으로도 현질이 강제되는.

그래서 한섭 기준으로 데차의 문제는 멍청한 운영이나 돈빨아먹기식 운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모바일 게임치고 그러지 않는 게임이 드물 지경이기도 하고요. 진짜 문제는 걍 게임이 재미가 없다는 거죠.

계속 하고 있기는 합니다만...... 언제까지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최근에는 월정액조차 한동안 안했었거든요.
신불해
19/10/10 01:37
수정 아이콘
돈 안들고 성능 천장 없는 벽람항로로 많이들 오시길
19/10/10 01:39
수정 아이콘
수많은 가챠겜을 해왔고 지금도 하고있지만 여태까지 해본 모든 가챠겜중에 가장 혜자겜은 데차한섭이었던거 같아요.
창세기전 콜라보때 살라딘 얀 먹고 뿌듯해하고 접었지만요.
와일드볼트
19/10/10 01:49
수정 아이콘
이거 엄청 기대했었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당시 사용하던 폰이 데차만 켜면 뻗어서 결국 못한 기억이 나네요.
19/10/10 07:11
수정 아이콘
듀토리얼 보상도 빵빵해져서 초반덱 생각보다 빠르게 꾸며지는걸로압니다.
노하우만 있으면 시콜 35클도 2주안에 하는 시대라 충분히 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칼리오스트로
19/10/10 08:32
수정 아이콘
이벤트 특공은 요새 주류에서 밀려난 과금유도방식인데 최신게임치곤 이상한 길을 걸어왔네요
19/10/10 09:55
수정 아이콘
퍼드랑 똑같은 시스템인가 보네요. 근데 퍼드는 기챠효율 똥망에 조각시스템도 없고 밸런스고 콜라보만 짱짱인 망겜이 되어가는중이라..
히스조커
19/10/10 10:02
수정 아이콘
오픈때부터 하다가 창세기전 콜라보까지만 하고 접은 기억이 나네요 사고도 많았던 게임이지만 일러는 정말 이뻣던 겜으로 기억하고있습니다..
크리스탈도 다 못쓰고 접었는데 가챠나 할겸 서브로 해볼까 생각중인데 지금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해도 괜찮을까요??
프리코네만 하다보니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남아서 서브로 할만한 게임없나 찾아보고 있었는데
19/10/10 10:40
수정 아이콘
창세기전 콜라보때 시작하고 그냥 가볍게 출첵만 하고 이벤트만 좀 하다보니까 5확권이 100장 넘에 쌓여서 최근에 다시 좀 하고 있네요 크크

잘 만든 게임이라고 하기에는 어렵지만 매력적인 게임이라고 생각하는데
운영 자체를 너무 못해요 초창기에 공지도 엄청 늦게 올리질 않나

최근에 업데이트 했던 증폭도 마찬가지고 운영하는거 보면 할 맘 사라지는데 아직까지 창세기전 콜라보 더 나오지 않을까 행복회로 돌리고 있어서 확 접지는 못하고 있네요
고추장김밥
19/10/10 10:57
수정 아이콘
궁금한데 데챠도 pvp경쟁 시스템으로 과금유도를 하는건가요
아니면 걍 FGO처럼 애캐와 일러스트만으로 과금을 유도하는건가요?
야스쿠니차일드
19/10/10 11:37
수정 아이콘
쓰...쓰레기지만 그래도 예쁜 쓰레기..
야스쿠니차일드
19/10/10 11:40
수정 아이콘
일본 서버도 대륙의 해커 친구들이 한동안 레이드나 월보 휩쓸었었는데, 그래도 바로바로 영정 먹이는지 요즘은 전투력 20000으로 원펀내는 그런 노양심 해킹 계정은 많이 줄었습니다.
야스쿠니차일드
19/10/10 11:53
수정 아이콘
자게에서 삼국지글 늘 재밌게 잘 읽고 있습니다.

한돌-세공-온천-카르타작 다 끝난 초기 유저들을 위한 상위 컨텐츠가 필요하긴 했기때문에 이그니션 같은게 안나올순 없다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갑자기 천장이 확 올라가버려서 나중에 한섭 시작한 저 같은 사람은 좀 힘들더라구요.
없는 자원 모아서 상아 풀 이그니션 간신히 찍었는데..풀 이그니션 찍은 화속캐한테 쳐발리는거 보고 럼블은 거의 접었습니다.

게임이 노잼인건...이 게임이 재미고 전략이고 있을수가 없는 게임이라 어쩔수 없는 부분인거 같아요. 구조가 저러니 스킬 설계에 한계가 있으니..
야스쿠니차일드
19/10/10 11:54
수정 아이콘
개돼지가 될 기회를 빼앗기셨다니 정말 부럽습니다..
전 이거 하겠다고 폰까지 바꾼지라...왜 바꿨을까..
야스쿠니차일드
19/10/10 11:57
수정 아이콘
일섭에서 참새눈물만큼 사료먹고 살다가 나중에 처음 한섭 시작했을때 사료가 하도 낭낭해서 신났던 기억나네요.
야스쿠니차일드
19/10/10 11:58
수정 아이콘
세상엔 또다른 과금유도가 있나보군요.
세상에나 마상에나.....
19/10/10 11:58
수정 아이콘
답변감사합니다! 캐릭터들이 완전 제 취향이어서 해보고 싶었습니다!
야스쿠니차일드
19/10/10 12:17
수정 아이콘
아무것도 없이 다시 시작하시면 상태이상캐와 이그니션의 환장 콜라보레이션으로 다시 접으실겁니다...
야스쿠니차일드
19/10/10 12:20
수정 아이콘
5확권100장이면 어우... 깔쌈한 신캐 나올때 돌리시면 굉장하겠네요

창세기전 콜라보는 저도 좀 더 나왔으면 좋겠는데 아마 이 회사 캐퍼시티 생각하면 안나올거 같아요 흙..

맘같아선 싶업 회사건물 앞에서 창세기전이면 흑태자/시라노 정도는 나와야되는거 아니냐 싶업 이놈들아 라고 피켓 들고 시위하고 싶어져요
야스쿠니차일드
19/10/10 12:22
수정 아이콘
PVP는 안해도 그만이라 그걸로는 과금유도는 없다고 봅니다. 일러딸로 과금유도하는건데, 최근엔 구캐릭 성능 올린다고 이그니션이라는 신 강화시스템을 만들었는데 여기에 드는 재화가 무지하게 들어가서 이걸 다 하고 싶으면 과금해라, 는 식이에요
야스쿠니차일드
19/10/10 12:24
수정 아이콘
벽람도 잠깐해봤는데.. 일러가 취향이 아니라서;;
엔터프라이즈 있었으면 계속 했을거 같은데 그런건 저한테 안오겠죠? 크크
19/10/10 12:41
수정 아이콘
구미호때 그냥 다 까버렸습니다 ㅠㅠ
진짜 창세기전으로 라그나브레이크 같은거 해주면 하루종일 돌릴거 같은데 아쉽습니다 참
야스쿠니차일드
19/10/10 13:20
수정 아이콘
구미호..가 참으로 흐뭇한 신캐였죠 여러모로 흐흐
랑그릿사나 드퀘마냥 구작 스토리를 내러티브 던전이나 레이드 내면 제입장에선 갓갓겜 등극한텐데..
야스쿠니차일드
19/10/10 13:24
수정 아이콘
아 그것도 있었죠. 저는 원래 베스트 가챠만 돌려서 프리미엄 돌려본 일이 없었는데, 그 날 시프트업 갤보고 돌려본 기억나네요.
운영진이 진짜 자기 탓 인정한건 내부관계자 테스트 계정 사용 사건 정도인거 같네요. 거참...동아리도 아니고 그게 뭔지 원
19/10/12 05: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요즘 티켓으로만 2일에 1연차 정도가 대세입니다.
캐시는 빼구요.

하루에 1뽑기도 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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