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9/10/01 15:13:47
Name 비오는풍경
Subject [LOL] 이적시장은 이미 열렸다?
롤드컵 개막이 며칠 안 남은 시점이지만 이적시장은 이미 열렸을지도 모릅니다.
kt - 킹존 - 그리핀에 이어 리액션갑, 빅네임드 등으로 유명한 샌드박스 게이밍의 유의준 감독이 샌박과의 계약을 종료하였습니다.
https://twitter.com/ej_sally88/status/1178879066792792065?s=20

LCK 서머에 참가한 10팀 중 감독이 바뀌는 것이 확정된 팀이 벌써 4팀이나 된다는 점은 꽤 흥미롭네요.
그 외에도 샬케에서 고통받은 트릭, 터키에서 활약한 운타라 등이 팀을 찾고 있다는 소식도 들려옵니다.
전력보강을 노리는 팀들은 벌써 물밑 작업에 들어갔을 수도 있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10/01 15:18
수정 아이콘
트위터보니 피레안선수도 계약 종료되었네요. 미드 필요한팀에는 적절한 매물일수도..
19/10/01 16:32
수정 아이콘
한국 올정도는 안되는듯...
수분크림
19/10/01 18:19
수정 아이콘
sk게이밍에서 경기력이 처참하고 2군한테 밀리는 수준이어서 아마 4대리그에서는 팀 찾기 힘들걸요.
19/10/01 19:42
수정 아이콘
어이쿠 그정도였군요.
비역슨
19/10/01 15:20
수정 아이콘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트릭은 오리진 가면 정말 잘 어울릴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트릭이 서머에 간 팀이 샬케가 아니라 오리진이었으면 그냥 롤드컵 갔을듯
삼겹살에김치
19/10/01 15:24
수정 아이콘
적어도 다른선수들은 몰라도 이그나 트릭은 lck 올일은 없을거같은데 크크
19/10/01 15:29
수정 아이콘
씨맥 몸값 올라가는 소리
페로몬아돌
19/10/01 15:33
수정 아이콘
Kt cvmax 보나요 크크크
shooooting
19/10/01 15:37
수정 아이콘
KT 제발 확실하게 보강 했으면 좋겠네요.
나무위키
19/10/01 15:53
수정 아이콘
진짜 감독부터 제대로 보강했으면 합니다.
감별사
19/10/01 15:40
수정 아이콘
아니...샌드박스 감독님도 계약종료인가요?
진짜 이번 롤드컵 메타는 줄줄이 계약종료메타인건가...
진인환
19/10/01 15:44
수정 아이콘
샌박 감독이 원래 회사원 하다가 회사가 롤팀 만들면서 감독 좀 맡아봐라 하고 한거 아니었나요? 아예 감독 전업했다가 계약종료되신건가..
허세왕최예나
19/10/01 15:47
수정 아이콘
배틀코믹스에서 팀 만들때 감독 공석되면서 맡은 걸로 압니당.. 팀 인수되면서 같이 샌드박스로 오셨구요
김티모
19/10/01 15:55
수정 아이콘
아마 롤드컵 출전 안한 팀은 빨리들 움직일 겁니다. KT가 작년에 굼뜨게 행동했다가 1년을 쌩으로 조지는걸 다들 봐버렸거든요.
19/10/01 15:55
수정 아이콘
샌박 감독이? 하긴 비선출에 인게임은 잘 모르긴 했겠지만... 그래도 고스트 각성의 주역 중 하나일텐데. 의외네요.
Not bad.
19/10/01 16:08
수정 아이콘
감독자리가 먼저 채워져야 그 감독이 선수들을 꾸릴텐데.. 어느팀이 가장 먼저 재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할지 궁금하네요.
19/10/01 16:23
수정 아이콘
KT 일해라
SwordMan.KT_T
19/10/01 16:42
수정 아이콘
애초에 샌박 감독님도 임시로 맡는다는 생각이 아니었을까요?
감별사
19/10/01 16:52
수정 아이콘
새 팀 구한다고 하는거 보면...모르겠네요.
모나카빵
19/10/01 17:04
수정 아이콘
샌박감독님이 시작이야 임시감독 이었을지 모르지만 팀 코칭이 아니라 매니징적으로 1부올리고 플옵권 올릴정도 관리능력은 보여주었으니..감독전업선언해도 될정도 커리어는 찍었다고 보아서 그럴만하다고 봅니다.
1등급 저지방 우유
19/10/01 17:49
수정 아이콘
오피셜한 계약 마감이 대개 11월 하순경에 있으니까 그런것일뿐,
롤드컵에 진출하지 못한 팀의 경우 서머 시즌이 마무리 되면 한 해는 끝났다고 보는게 일반적인 통념이 아닐까 합니다.
사전 접촉이 문제가 될뿐 아마 구단별로 그림을 그리는 작업 정도는 진즉에 하고 있을수도 ...
소위 빅뉴스라는것도 마지막날에 대박으로 터뜨릴것 아니면 그냥 초반 이적시장 열릴때 터뜨리는게 썰풀기에도 좋죠.
그리고 빅사이닝 하나 터뜨리면 그 건수를 발판으로 큰 그림을 그릴수도 있다고 봅니다.
우리는 하나의 빛
19/10/01 18:35
수정 아이콘
지난해 월챔 이후처럼 업계 관계자, 언론인들이 서로 합심해서 부둥부둥하는 모습은 안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NorthBank
19/10/01 20:18
수정 아이콘
특종 날린 기자 편가르기해서 린치하던 역겨운 모습 백퍼 그대로 보여줄겁니다 기대마시길...
Eulbsyar
19/10/02 07:31
수정 아이콘
그건 당연히 나오는거고요 ㅠㅠ
우리는 하나의 빛
19/10/02 11:56
수정 아이콘
'다같이 힘내자', '다음엔 더 잘하자' 이런 으쌰으쌰는 충분히 있을수있다고 생각하는데, 작년 그 가계약 얘기 새는 거 막겠다고 뭉친건 좀 많이 추했죠. 크크..
비빅휴
19/10/01 20:08
수정 아이콘
KT 제발 씨맥 영입해서 전권 맡겼으면
19/10/01 20:35
수정 아이콘
히라이는 어디로 갈지..
19/10/01 22:38
수정 아이콘
다들 감독이든 핵심 선수든 물밑에서 빠르게 접선들 하겠네요. 올해도 선수 이동이 꽤 흥미로웠는데 다음 시즌도 기대됩니다.
자몽맛쌈무
19/10/02 06:59
수정 아이콘
씨맥 4군데서 연락왔다던데 어딜까요
루비스팍스
19/10/02 12:59
수정 아이콘
KT, 킹존, 샌박, 한화?? 요정도 아닐까요
닉네임없음
19/10/04 09:38
수정 아이콘
잔여경기 없었던 팀들은 섬머 포스트시즌 하기전이 이미 리빌딩 시작했을거라 생각합니다.
크보만봐도 포스트시즌 시작도 하기전에 롯데, 삼성은 이미 물갈이 시작..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6771 [LOL] 몬테와 쏘린의 서머닝 인사이트를 기억하시나요? [38] 블레이즈14232 19/10/17 14232 3
66770 [LOL] 이번 그리핀 사태에 대한 부탁의 말씀 [105] 아름다운돌16703 19/10/17 16703 16
66768 [LOL] 여러모로 여러가지 스토리의 종착역인 느낌이 나는 이번 롤드컵 [23] 랜슬롯13182 19/10/17 13182 6
66767 [LOL] 클피셜 몇가지 내용 정리 [59] Leeka19306 19/10/17 19306 2
66766 [LOL] 씨맥 감독의 피드백에 대한 발언 전문 [325] 아름다운돌22883 19/10/17 22883 8
66765 [LOL] Cvmax 방송 속기록 (50%정도) [98] 스위치 메이커19791 19/10/16 19791 4
66764 [LOL] 씨맥의 카나비 발언 전문. [278] 월광의밤27735 19/10/16 27735 6
66763 [LOL] 롤드컵 그룹 1R까지의 라인별 픽된 챔피언들 (feat 역대급) [5] Leeka8023 19/10/16 8023 1
66762 [LOL] 레전드 오브 룬테라 짧은 후기 [19] Leeka10703 19/10/16 10703 0
66761 [LOL] 감독 최대어, 씨맥은 어디로 갈까요? [94] 아기상어15108 19/10/16 15108 0
66760 [LOL] 롤 10주년 짧은 후기 [14] Leeka10532 19/10/16 10532 1
66759 [LOL] 롤 10주년 초청 기념 연예인(?)분들 만난 후기. [43] 반니스텔루이11745 19/10/16 11745 4
66758 [LOL] 롤드컵 1라운드 돈 시점에서의 다데상 후보들 [54] 프테라양날박치기11921 19/10/16 11921 0
66757 [LOL] 중간점검 - 여러분의 승부의 신은 안녕하십니까? [26] 대관람차8561 19/10/16 8561 0
66756 [LOL] 2020 프리시즌!! 격동하는 원소 [41] 마빠이9859 19/10/16 9859 2
66755 [LOL] 그리핀 관련한 흐름에 부쳐 드는 한 가지 궁금점 [44] BlazePsyki10460 19/10/16 10460 2
66754 [LOL] 그룹스테이지 1라운드 내맘대로 평점 [41] YNH9284 19/10/16 9284 1
66753 [LOL] 소드의 입장을 생각해보자(부제:유망주육성) [265] 도뿔이15906 19/10/16 15906 10
66752 [LOL] 그룹 스테이지 1라운드 종료. 각 팀 별 한줄평 [38] 영혼11695 19/10/16 11695 2
66751 [LOL] G2 제외 서양권 멸망 시나리오가 나올 수 있는 롤드컵 [47] 묻고 더블로 가!12843 19/10/16 12843 2
66750 [LOL] 16강 1라운드 감상 [34] 전립선11276 19/10/16 11276 0
66748 [LOL] 10주년 행사에 초대 되었습니다. [50] 크림샴푸11840 19/10/15 11840 17
66747 [LOL] 그리핀 차기 감독은 누가 될까요? [127] 안초비16946 19/10/15 16946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