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9/09/14 22:02:50
Name 쏭예
File #1 그래프_복사.png (144.4 KB), Download : 69
Subject [스타2] 스타2 파워 랭킹 - Serral 최초 1,500pt 돌파


오랜만에 찾아온 스타2 파워 랭킹입니다.

그대월 전까지만 하더라도 해외와 한국 선수 간의 파워 비교가 한국의 근소 우위에 있다고 보여졌는데, 그대월에서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한국 Vs 해외 결과가 나오게 되면서 한국 선수들의 포인트가 대체적으로 하락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대월 전까지만 하더라도 한국 진영에서 이신형, 어윤수, 김대엽 등 각 종족을 대표하는 선수들에 의해 Serral에 대한 파훼법

(해외에서는 Reynor 선수)이 어느정도 나왔다고 보였는데, 그대월과 WCS Fall에서의 압도적인 모습으로 인해서

Serral이 역대 최초의 1500pt를 넘게 되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참고로 1500pt는 일반적인 선수(1000pt)를 상대로 기대 승률이 94.73%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유진바보
19/09/14 22:52
수정 아이콘
아.. 그래도 스2는 우리나라가 최강일줄 알았는데.. 내가 존심 상하는 느낌적인 느낌 뭘까..
19/09/14 23:36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신인 한국선수가 없으니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요즘 너무 재밌어져서 좋아요 흐흐
及時雨
19/09/14 22:57
수정 아이콘
레이너마저 결승에서 4:1로 탈탈 털려버려서...
블리즈컨에서 세랄이 거꾸러지는 그림이야 물론 나올 수 있겠지만 현 상황에서는 무난하게 2연패 예상할 수 밖에 없을 정도의 실력이네요.
잠이온다
19/09/14 23:18
수정 아이콘
과연 절대 강자...

뭐 사실 스2판이 워낙 절대 강자가 생기기 힘든판이다보니까 예전에 군단의 심장 조성주처럼 6개월 이내에 흔들릴거같긴 합니다만...
박찬호
19/09/15 00:03
수정 아이콘
너프 없인 못막을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6611 [LOL] 젠지가 보내는 메세지 [79] 바람과 구름15310 19/09/23 15310 0
66610 [LOL] 젠지가 룰러와 3년 재계약을 했습니다. [58] Leeka11485 19/09/23 11485 0
66609 비밀글입니다 삭제됨9570 19/09/23 9570 0
66608 [LOL] LEC 선수 코치들의 급여 수준 [26] 내일은해가뜬다16010 19/09/22 16010 0
66607 [LOL] 롤드컵을 앞둔...2019 LCK에 아쉬운 점 [23] 1등급 저지방 우유11571 19/09/22 11571 0
66606 [LOL] 롤드컵 조추첨식이 9월 23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시작됩니다 [27] Luv.SH11832 19/09/22 11832 0
66605 [LOL] 내년부터는 아카데미리그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8] 조율의조유리8230 19/09/22 8230 0
66604 [기타] 간만에 써보는 랑그릿사 이야기 [47] 토끼공듀12388 19/09/22 12388 3
66603 [기타] [WOW] 클래식이 떠오른 지금, 복귀한 격아 유저로써 간단한 느낌. (스토리, 레이드등) [28] 랜슬롯15329 19/09/22 15329 1
66602 [하스스톤] 모험모드 돈값을 할까? [33] 스위치 메이커13820 19/09/21 13820 1
66601 [기타] 오토체스 드디어 퀸 달았습니다.!! [5] 마빠이8666 19/09/21 8666 1
66600 [스타2] Nation Wars가 여섯번째 대회로 돌아옵니다. [10] 及時雨11563 19/09/21 11563 2
66599 [LOL] 롤드컵 도박사이트 역대 배당률과 결과 (2차 통계 추가) [69] roqur17858 19/09/21 17858 0
66598 [LOL] LCK의 로스터 구성 방식에 NFL 시스템을 접목하면 어떨까요? [11] 두룬9454 19/09/21 9454 0
66597 [LOL] 2013 스프링-2019 서머까지 각 대회 포지션별 최고 선수와 대회 MVP를 고른다면? [106] Vesta11333 19/09/21 11333 0
66596 [LOL] 주관적으로 매겨본 4대 리그 롤드컵 진출팀 선수들 티어 및 간단한 평 [81] 99종자13980 19/09/20 13980 0
66595 [LOL] LEC 해설자 Vedius가 분석한 담원의 강점과 약점 [30] 대관람차15289 19/09/20 15289 0
66594 [LOL] 역대 롤드컵 버전별 챔피언 조정 내용 [16] roqur11107 19/09/20 11107 0
66593 [LOL] (펌글) LEC 해설자 Vedius가 분석한 SKT의 강점과 약점 [36] 내일은해가뜬다14710 19/09/20 14710 5
66592 [LOL] 2019 LOL 월드챔피언쉽 로스터 7인 확대? [73] 우리는 하나의 빛12912 19/09/19 12912 0
66591 [LOL] 올해가 마지막 시즌이 될 수도 있는 LMS [23] 비역슨14943 19/09/18 14943 0
66590 [스타2] GSL 4강 이병렬 vs 박령우 (스포) [8] 삭신11252 19/09/18 11252 3
66589 [기타] 나의 Social한 싱글플레이어 게임 경험에 대해 [22] DevilMayCry11595 19/09/18 11595 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