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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14 22:34
지방에 살고 있어서 언제나 직관 계획만 세우고 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흑흑 글로 나마 대리만족이 되네요 오늘 조성주 선수 너무 멋진 경기력이었습니다. 특히 5경기 전순 운영이 멋있었죠. 김도우 선수도 충분히 좋은 플레이를 보여줘서 눈이 즐거운 결승이었습니다
19/04/14 22:44
2경기 마지막 폭풍 작렬, 5경기 압도적인 전투순양함 차원도약이 기억에 남네요.
언젠가 서울 마실 나오실 겸 직관 오실 기회가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19/04/14 22:43
저런 ㅠㅠ 멀리서 오셨는데 안타깝네요.
확실히 이제 스튜디오가 좁아지는 느낌입니다. 4강 경기들이 모두 경기장 가득 직관 관중이 찾아왔던데다 오늘 결승은 아예 외국인용 스탠딩석 40석 따로 팔 정도였더라고요.
19/04/14 23:01
시간이 없어서 게임은 잘 못보고 있지만 나름 애정을 가진 작품인 스타2가 잘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직관이 다 찰정도면 당분간은 리그 걱정 안해도 되겠네요. 다만 아쉬운건 선수들의 나이나 군대같은 문제가 있어서 리그가 언제까지 유지될 수 있을지... 그래도 스타2 리그 끝나기 전에 어윤수 우승은 봤으니 여한은 없....나?
19/04/14 23:10
그래도 이번 시즌 2 예선 뚫은 선수 중에 원이삭 정명훈 박수호 있는 걸 보면 긍정적이긴 합니다.
조중혁도 군대 다녀와서 뚫지는 못해도 계속 도전 중이고... 지속 가능한 리그가 되려면 역시 신인 풀이 좀 들어와주긴 해야할텐데 그거만 어떻게 한고비 넘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흑흑
19/04/14 23:05
저도 직관을 다녀 왔는데요.
근데 이번에는 마운틴듀 한 캔씩 왜 안나눠줬을까요......? 핫식스 때만해도 매번 결승전 현장에서 한 캔씩 나눠줬었는데...... 선수들 지인들 중간 인터뷰도 없고 뭔가 나사가 자꾸 빠져나가는 느낌이 드는건 저 뿐일까요...? GSL 결승전 이것도 사실 진작 유료 좌석제로 하면 더 좋았을텐데 너무 늦게 도입 됐어요...... 좌석 표 자체는 뭐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니까 사놓기만 하면 구지 빨리가서 몇시간동안 대기하고 기다릴 필요도 없으니까요....
19/04/14 23:09
마운틴듀야 뭐 줄 수도 있고 안 줄 수도 있는거죠.
리그 스폰 들어와준게 어딥니까 저는 사갖고 왔습니다 크크크 지인 인터뷰는 있었으면 좋겠다 싶긴 했는데 인터뷰 하러 올 사람이 없었을 수도 있으니까요 뭐. 팀 체제 깨진 이후로는 어쩔 수 없는 부분 같습니다. 오늘 도우 응원하러 온 거 명식이 밖에 못 본 거 같아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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