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12/12 14:45
8강 대진은 시드 4팀과 가상의 올라온 팀 4팀으로 무작위 추첨을 했다고 합니다. 시드 4팀이 2팀, 2팀 묶여서 붙는 대진도 가능했다고 하네요
18/12/12 14:45
KT 원딜도 없는데 경기 할 수 있냐 크크크 코동빈 원딜로 나와서 데프트랑 한판 붙자.
오랜만에 단클동 듣겠네요. 개드립 잔치 기대중.
18/12/12 14:48
아프리카 독점... 전캐 성캐가 없다니...그나마 네이버로 중계 되는건 다행인데
대진도 나왔는데 로스터 제출도 끝났겠죠? 그런데 아직 KT는 원딜 코치진 아무런 얘기가 없네요. 해강고원딜인거 같은데...케스파컵까지 보고 결정할 생각인건지
18/12/12 14:49
1. 시드팀까지 섞어서 무작위 추첨은 누구 머리속에서 나온거죠...?
2. 진에어 대진 좋고, kt도 덩달아 꿀대진입니다 - 원딜이 누구든 4강 꼭 가야함 3. 아래쪽 8강에서 한화-담원-skt가 격돌하네요 4. 막클동이라니...?!
18/12/12 15:06
케스파컵 1라운드 8강에서 올라온 4팀이 무작위로 시드를 받은 삼성, kt, 롱주, SKT 중 한팀과 매칭된다.
(작년 케스파컵 8강 2라운드 설명) 작년에도 이렇게 하지 않았나요?
18/12/12 15:22
음.. 축구 FA컵에서도 동일 시드 팀끼리 붙는 경우가 있는 걸 생각했을 때
아예 없었던 괴상한(?) 방식까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18/12/12 15:30
시드끼리 붙을 수도 있는 방식이란 건..
흥행따윈 아무래도 좋고 대회는 강자를 가리는 거지 흥행이랑은 상관없다 이건가요? 크크 그나저나 결승전 시간대가 환상적이네요 정말 보기 힘들 듯한 날짜..
18/12/12 15:30
시드는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큰 의미가 없는 거라서 저런 걸 왜 굳이 저렇게했나싶은 의문도 있네요. 굳이 왜??
8팀 상대로 무작위 배정이었다면, 차라리 1라운드가 종료된 후에 대진표를 뽑는 것이 나았을 텐데요.
18/12/12 15:45
음? 랜덤 추첨 방식이면 결과로 놓고 볼때 뭐지 싶을 순 있어도 근본없는 방식은 아니라 봅니다.
4강에 시드팀만 있는것도 웃기고, 그렇다고 경쟁력있는 시드팀끼리 붙어서 서로 떨어트리고 노잼 4강전 되는것도 싫다면 걍 랜덤도 방법이죠.
18/12/12 17:59
딱 저런 대진표 막기 위해 존재하는게 시드죠. 초반에 강팀들끼리 맞붙어서 떨어지고 반대쪽에서 약한 팀들 올라오는거 막으려고 가능한 선에서 대진표 조작하는거.
18/12/12 18:56
그니까 그게 경기 목표 마다 다른겁니다.
높은 위치에 최대한 강팀을 올리는 것이 목표인가, 아니면 어느정도 변수를 줘서 흥미를 유발하는 것이 목표인가. 올해 케스파컵은 후자를 목표로 하나보죠. 세상에 절대적인게 어딨겠습니까.
18/12/12 16:36
https://pgr21.co.kr/pb/pb.php?id=gamenews&no=16151
보도자료 하단에 티켓 예매 관련 내용이 있습니다.
18/12/12 15:59
리버스 게이밍이 어디인지 궁금했는데 챌코의 RGA군요.
전력만으로 예상하면 젠지, 진에어, 한화 OR 담원, SKT가 2라운드에 가겠네요. 그래도 역사와 전통을 가진 몰카대회 KeSPA Cup이니 만큼, 이번에도 이변이 일어났으면 합니다.
18/12/12 16:03
그나저나 1라운드 8강 경기가 크리스마스라니
제가 진짜 크리스마스에 무수한 여친들과 선약이 있는데 정말 어.쩔.수.없.이 집에서 슼 경기 보게 생겼네요 하아.. 미안하다고 연락 돌려야겠습니다 ㅠㅠ
18/12/12 16:41
막눈이 용병 선수와 듀오를 돌렸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 선수는 LMS 출신 엠티라고 하더군요. bbq 로스터 구성은 아마 끝났을 겁니다
18/12/12 16:20
얼마전에 누구 개인방송이었는지 기억은안나는데
스트리머가 솔랭에서 apk정글러랑 한팀되서 겜하고있었는데 수틀리니까 하드 쓰로잉하는거보고 학을 뗐습니다 (키워짓은 했나 안했나 가물가물...) 아무리 2부라도 아마추어리즘 남아있는 롤 초창기도 아니고... 팀에서 단속 안하나요...
18/12/12 16:27
apk는 익수 카카오 미키 시크릿 영입했다는 기사가 떳네요 멤버만 봐서는 퓨리가 안정감있게 해줘야 그나마 좋은 성적 나올듯 한데..
18/12/12 18:53
없습니다. 클럽 시리즈가 있긴 했는데 3부리그라고 보긴 애매했고 현재 챌코 승강전에 진출할 2팀은 승강전 할때마다 예선으로 뽑습니다
18/12/12 21:04
시드의 정의를 뭐로 하느냐는 대회에서 정하기 나름인거고, 2018 케스파컵에서는 시드의 정의를 '8강 자동진출권' 정도로 정의한 모양이죠. 그게 무슨 근본없고 말고 할 일인지 모르겠네요.
18/12/13 10:58
1. 토너먼트 경기에서, 성적이 우수한 선수나 팀이 예선에서부터 맞붙지 않게 대진표를 짜는 일
뭐 국어사전에도 이렇게 정의될 정도지만 대회가 정하기 나름이겠죠.
18/12/13 14:08
바둑에서, 성적이 우수한 기사(棋士)에게 주는 차기 본선의 진출권. ‘우선권’으로 순화.
시드를 나눌때나 그 뜻으로 쓰이는거고 상위라운드나 다음대회 자동 진출했을때 시드의 의미는 진출권이 맞죠.
18/12/13 14:12
그래서 케스파컵처럼 시드들 바로 붙이는 대회가 뭐뭐 있죠?
3개 정도만 가르쳐 주시면 제가 시드의 의미를 잘못 알고 있었다고 인정하고 사과하겠습니다.
18/12/13 14:22
첫 대진에서 최상위 시드들을 붙였던 적이 있나요?
당장 온겜 스타리그만 봐도 최상위 시드들은 다른 조에 있고 그 선수들이 자기 조에 올 선수들 지명하는 방식이었던 것 같은데..
18/12/12 22:22
시드의 정의에 따라 추첨할 수는 있는 것 같은데 진짜 희귀한 대진표네요.
1R 16강은 위 아래(A~D / E~H조)로 크게 나눠 보면 5~8위 두 팀씩, 승격팀 한 팀씩, 강등팀 한 팀씩 각 조로 나눠져있고 나머지 팀들이 섞인 것 같은데 2R 8강은 뜬금없이 추첨이라 맘대로 짠 수준이네요. 위에 댓글에도 있지만 이럴거면 1라운드 끝나고 추첨하는게 더 좋았을 것 같은데...
18/12/13 02:15
시드 방식 자체는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저렇게 할거면 굳이 추첨을 왜 벌써 해뒀지? 싶은 느낌은 드네요. 어차피 다 섞을거면 그냥 1라운드 진출팀 4팀하고, 시드팀 4팀 확정된 후에 섞어도 될텐데...
18/12/13 14:08
국내는 아프리카(www.afreecatv.com/aflol)과 네이버
영문은 아프리카, 유튜브 중국어 도유TV 확정이고 TV는 SBS Afreeca로 1라운드 녹화 2라운드 생방입니다 참고로 작년도 티빙 유튜브 OGN 온에어로만 하고 트위치는 송출 없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