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8/11/01 11:37:34
Name 후추통
Subject [LOL] 곧 열리는 스토브 리그. 루머를 걸러내는 다 아는 방법
제가 최근 느끼는건데, 이적 시장을 앞두고 카더라 뉴스 중 좀 얼토당토 않는 이야기가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사실처럼 받아들이는 경우가 좀 많더군요. 조금 거를만한 작은 체 구멍으로라도 쓰실만한 몇가지를 제공해드리릴까 합니다.

1. 우리는 XX선수 영입 직전 단계다.

가장 많이 나오는 루머입니다. 하지만 거르기 가장 편한 루머이기도 합니다.

정통 스포츠팀들이  자유계약 신분 선수들과 2~3년 혹은 장기계약은 5년 가량 계약을 맺는 반면, 이스포츠팀들은 그런일이 손에 꼽을 정도로 적습니다. 즉 1년 단위 계약을 맺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대부분 팀들이 그러다보니 대부분 선수들의 계약 종료일은 11월 20일을 기준점이 잡히는 경우가 흔합니다.

따라서 이 계약 종료일 이전에 팀들은 사전 접촉이 공식적이던 비공식적이던 금지됩니다. 이러한 사전 접촉 및 영입제안을 "탬퍼링(tampering)"이라고 합니다. 라이엇은 이미 지역간 탬퍼링 금지 정책 안내를 통해 강력한 제재를 부과하겠다고 공언했고, 실제로도 탬퍼링을 시도한 팀과 응한 선수 역시도 강력하게 처벌해왔습니다.

http://www.leagueoflegends.co.kr/?m=esports_intro&mod=esports_newsview&idx=455

(라이엇의 지역간 탬퍼링 금지 정책 관련 공지)

따라서 일단 계약종료 기간 전에 영입 직전 단계라고 이야기 하는 것은 거르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이 탬퍼링에 적용되지 않는 허용된 사전 접촉의 경우가 있는데, 팀이 사전접촉허가서를 통해 이 선수와 접촉해도 된다고 선언한 경우와 바이아웃을 통해 계약 조기종료로 FA 신분이 된 선수들은 사전 접촉이 가능합니다.

2.  내부자 정보인데 ~~~~라는 일이 있다더라

적중률이 가장 높은 루머이기도 합니다만 사실 이 내부자 정보 역시도 100% 확신은 불가능한 정보이긴 합니다.

일반적으로 이 내부자 정보는 각 팀 혹은 해당 선수나 관계자 본인 혹은 지인에게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신뢰성이 어느정도 있는 경우가 높은데, 진짜 신뢰성 높은 정보의 경우는 이 일에 대한 전후관계에 관한 근거가 같이 나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 전후관계에 관한 근거를 보고 판단하시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면

A선수는 리그에서 팀을 우승시키고 국제대회 성적에 기여한 게 많은데 팀이 자신을 푸대접한다 여겨 B팀으로 이적하려 한다. A는 팀에게 얼마얼마의 급여를 준다면 팀에 잔류할 의사를 내비쳤지만 팀은 이를 거부했다

이런식의 내부자 정보가 근거로 같이 나왔다면 어느정도 믿을만한 정보입니다.

가 선수는 해외 이적을 원하며 해외의 Z팀이 이 오퍼에 응했다.

이런식의 내부자 정보는 그닥 믿을만 한 정보가 아닙니다.

3. 선수 스트리밍

이는 특히 해외 선수들이 개인 방송에서 자신의 거취에 대해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경우는 선수 본인이 거취를 직접적으로 언급하는 것이기 때문에 신뢰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그렇지만 이미 거취가 어느정도 결정되었는데도 끝까지 이를 부인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17시즌 종료 이후 끝까지 G2이적에 관해 부인했던 얀코스의 경우를 본다면 이는 대부분 선수가 어그로 끌려고 거부한다기보다는 언론 공표나 계약시 외부 발표에 관련되어 사전 제약 조건이 걸려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4. SNS

SNS에서의 정보 역시도 중요한데, 대부분 팀들은 팀 SNS를 운영하고 선수 역시도 SNS를 쓰고 있습니다. 팀은 팬들에게 팀의 정보를 제공하고 선수는 개인방송 공지나 자신의 거취나 의견을 표명하기 위한 통로로 쓰게 됩니다. 다라서 팀이나 선수 SNS에 행선지나 거취가 결정되면 100% 확정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런데 난데없는 개인 SNS, 특히나 중국발 SNS 루머는 신뢰도에 의문이 많습니다. 특히 이 판과 어느정도 거리가 있는 일반인의 SNS에서 나오는 정보는 저 2번 항목처럼 신뢰를 주는 근거가 없는 이상 거르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각 리그의 공식 해설자나 분석가들의 경우 팀이나 선수들과의 친분 등으로 인해 정보를 가지는 경우가 많고 그 근거 역시 명확하게 들기 때문에(왜냐면 나중에 법적문제를 회피하기 위하기 때문에라도)너무 뜬금없는 이야기가 아니라면 신뢰도가 높은 정보에 속합니다.

어느정도 알만하실만한 분들도 많을 거라 봅니다. 제가 갑자기 왜 이 글을 쓴거냐면, 바로 김무진 선수 방송에서 "제발 팀 언급 하지 말아주세요"라고 방송에 걸어놓은것 때문입니다.

프로선수들 누구나 그렇지만, 당장 한 시즌 아니 한 스플릿만 뛰지 않더라도 잊혀지는게 이 판의 일입니다. 어떤 팀을 가서 어떤 성적을 올리느냐는 그 선수의 장래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그런데 선수 방에 가서 팀 어디가세요 어디팀 가신다면서요 라면서 아직 확정되지도 않은 정보로 선수를 고문하듯 추궁하는건 좀 아니다 싶어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다 아실만한 소리 재탕한 것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11/01 11:40
수정 아이콘
저거 다 거르면 뭐가 남나요?
후추통
18/11/01 11:43
수정 아이콘
제 개인적으로 저거 다 거르면 대부분 확률이 높은 정보들이 남더군요. 적중률이 한 90% 정도 되는 정보들요.
칸예웨스트
18/11/01 11:41
수정 아이콘
사실상 ESPN에 뜰 정도 기사면 거의다 맞는다고 봅니다 저는 크크.. 시기만 문제이지 대부분 다 맞았거든요.

특히 옆동네인 오버워치쪽 소식은 ESPN은 정론지 수준이라
다레니안
18/11/01 11:43
수정 아이콘
작년에 수많은 피넛썰중 피넛 롱주(킹존)썰은 없었죠. 크크
그리고 중국썰은 전프로들이 스트리밍 중 루머를 막 퍼트리는 수준이라 (17년 스프링에 타베가 롱주바텀과 쑤닝바텀을 맞트레이드 한다는 썰을 갠방중에 풀었죠.) 정말 믿을게 못 됩니다.
18/11/01 11:43
수정 아이콘
그냥 재미로만 보는 거죠
이러면서 저울질하는 게 재미기도 하구요
후추통
18/11/01 11:46
수정 아이콘
네 그런 재미로 보긴한데 크크...근데 너무 뜬금없는 루머에 휘둘려서 선수갠방에 가서 당장 멱살잡을거처럼 이야기 하는 팬들도 있어서 쓰게 됐습니다 하하;;
18/11/01 11:46
수정 아이콘
그냥 재미있게 보면 되죠.
루머대로 응원하는 팀 구성하는 재미도 있구
그 이상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고타마 싯다르타
18/11/01 11:46
수정 아이콘
킹존 공중분해해체설이..... 중국자본 LCK에서 뺀다던데 사실이 아니기를
후추통
18/11/01 11:47
수정 아이콘
하하하 ^^;;;
고타마 싯다르타
18/11/01 11:48
수정 아이콘
설마 제가 바로 루머에 낚인?
후추통
18/11/01 11:52
수정 아이콘
아;;; 이상한 오해를 하게 해드렸나보네요. 저도 잘 몰라서 겸언쩍게 말한거였는데 -_-a 죄송합니다.
이비군
18/11/01 11:49
수정 아이콘
에펨처럼 경기보다 이적시장이 더 재밌는듯
18/11/01 11:54
수정 아이콘
오피셜 뜨기전까진 뭐 다 루머죠 크크크 파닥파닥 하는맛에 보는거 아니것습니까
18/11/01 11:55
수정 아이콘
말이 탬퍼링이 없다뿐이지 솔직히 아예 없다고 볼순없죠 타스포츠경우를 봐도.. 물론 금지는되있지만..
하이재킹까지 벌어지는것도 허다한판에..
후추통
18/11/01 11:58
수정 아이콘
하긴 하이재킹 문제는 아직까지도 라이엇이 손을 못대고 있죠. 포칭 행위로 보기도 애매하고 그래서.
18/11/01 12:14
수정 아이콘
하이재킹이 뭔가요?
18/11/01 12:30
수정 아이콘
계약 마무리 단계나 진행중에 다른팀이 빼가는거요
후추통
18/11/01 12:31
수정 아이콘
영입을 추진하는 선수를 타팀이 중간에 가로채가는 것을 하이재킹이라고 합니다. 과거 H2K가 스벤스케렌을 영입하려다가 TSM이 봉급을 5500달러를 불러서 가로채간게 유명하죠. 이게 16년도였는데 이렇게 하이재킹 당한 h2k는 정글러로 얀코스를 영입했고 그해 커리어 슈퍼 하이를 찍었습니다. 그리고 tsm은 도대체 왜 스벤스케렌 하이재킹해갔냐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게 영입시도 중간에 가로채가는 거라서 라이엇 입장에서도 어떻게 제재할 방법이 없습니다. 계약 완료가 된 상태에서 빼간거도 아니니까요.
18/11/01 15:27
수정 아이콘
제제 해야되는지부터가 의문이네요
18/11/01 12:14
수정 아이콘
이제 이 가이드라인에 따라서 루머를 만들면...
후추통
18/11/01 12:14
수정 아이콘
악!!!!
18/11/01 12:14
수정 아이콘
조언 감사합니다!!
Liberalist
18/11/01 12:27
수정 아이콘
원래 이적시장은 루머에 파닥파닥 낚여주는 맛으로 보는건데 이러시면... 크크크;;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리스인 조르바
18/11/01 12:31
수정 아이콘
다들 알면서 속아주는 거죠 크크
이때 아니면 언제 즐기겠습니까
18/11/01 12:48
수정 아이콘
정론직필 ESPN좌...그립읍니다...
내일은해가뜬다
18/11/01 12:49
수정 아이콘
아직도 마선실세 임팩트를 넘는 루머는 없네요 ㅠ
18/11/01 13:35
수정 아이콘
예전 스타판보다 훨씬 확대 되어있는 세계 속에서의 이적시장을 볼때마다, 정말 스포츠 같이 느껴지고 얘기거리가 많아서 재밌어요 크크
18/11/01 13:41
수정 아이콘
저는 다른 썰은 모르겠고
롤드컵 KT 썰 보고 멘붕이 심하게 와서
그냥 앞으로 lol 자체를 끊을 것 같습니다

팬들이 어떻게 기다려 온 롤드컵인데
그 기회를 이렇게 쉽게 차버리는지
뚜루루루루루쨘~
18/11/01 14:08
수정 아이콘
어떤 내용이에요?
교자만두
18/11/01 14:19
수정 아이콘
코치가 심각하게 병신같았다 정도의 썰이 있었죠. 롤판 루머 다맞춘 사람이 쓴글...
뚜루루루루루쨘~
18/11/01 14:23
수정 아이콘
아래도 달았지만 아프리카 이야기 하는 줄 알았습니다...
손오정에 대해 밴픽적 이슈가 예전에는 많았지만 지금은 잘한다고 인식이 많이 바뀐걸로 아는데....
修人事待天命
18/11/01 14:19
수정 아이콘
자세히는 모릅니다만 뭐 코치가 문제있고 선수들끼리 불화가 있었다 뭐 이런 루머들이 돌고있는 것 같습니다. 패배한 팀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썰...
뚜루루루루루쨘~
18/11/01 14:21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도 아니고.... KT에서 코치와 선수들간의 문제가 있었다니... 믿겨지지않네요.
修人事待天命
18/11/01 14:28
수정 아이콘
뭐 어디까지나 썰이니까요
18/11/01 14:19
수정 아이콘
저도 킅마갤에서 본거 같은데
코치진이 제대로 일 안함, 놀러다님
분위기 깨져서 선수들도 코치진 칼퇴하면 솔랭하거나 칼퇴했다
뭐 이런거였던거 같네요.
뚜루루루루루쨘~
18/11/01 14:20
수정 아이콘
제가 알던 그 KT가 맞나요?
최근 밴픽으로 문제가 전혀 없었던 팀이기도 했고 우승도 일궈내기도 했던 팀이....

이거 신뢰할 수 있을만한 루머인지 감이 안서네요...

RNG도 거의 비슷하게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 기대했던 팀들이 잘 안됐을때 나올 수 있는 수준의 루머는 아닐까 위로도 해봅니다...
랜슬롯
18/11/01 15:14
수정 아이콘
저도 별로 신뢰는 안갑니다. 스코어 뎊마타 스맵 폰이 슈퍼팀을 결성한 이유가 롤드컵이고 뎊마타 폰은 이미 중국에서 잘 나가고 있었고 굳이 한국으로 올 이유가 없었습니다. 근데 스스로 엄청난 페이컷을 각오하고 한국으로 리턴을 한건 롤드컵 우승을 목표로 한건데, 그런 선수들이 그런 팀을 두고본다구요? 그것도 2년동안요? 말도 안되는소리죠..
18/11/01 16:02
수정 아이콘
뭐 그렇게 절박한 선수들인데도
작년 선발전 직전 휴가를 다 받아들이고 놀러가긴 했죠...
삼겹살에김치
18/11/01 17:54
수정 아이콘
이팀은 롤드컵우승이라는 목표를 가진팀치고 17년은 내부 뜯어보면 개판이었어요. 그 당시 연습량으로 그렇게욕먹던 뱅보다판수 적은 선수도 있었는데요 크크 팬적어서 말이 안나온거에요
삼겹살에김치
18/11/01 15:11
수정 아이콘
작년에도 선발전직전에 휴가준팀인데요..
그냥 썰이기를 바라긴하는데 16스코어잔류랑 아프리카 최연성감독등 굵직한 썰 맞춘사람이라 잘모르겠습니다.
랜슬롯
18/11/01 15:13
수정 아이콘
신뢰 안하셔도 될것같습니다. 제가 알기로 빛돌 해설이 그 썰관련해서 해설진 대담에서 유언비어같은거 믿지 말라고 언급했죠.
당시에는 뭘 말하는지 몰랐는데, 빛돌해설이 루리웹도 하시는거 보면 아마 그 썰 노리고 하신 말씀같더군요
18/11/01 16:03
수정 아이콘
이 썰이라면 루머 유포자에게 자제하라는 경고를 공식페북 계정에 낸걸로 압니다
아마 아닐거예요...그렇다고 믿어야죠
고구마피자
18/11/01 13:50
수정 아이콘
흠..킅 선수들 부디 재계약을 바라지만 뎊마 연봉 듣고 꽤 충격을 받아서. 그래도 옛연인 바짓가랑이 붙잡고 싶은 마음이네요 하
18/11/01 14:16
수정 아이콘
espn은 거의 100%로 보고, 나머지는 50% 미만으로 보면 나름의 흥미를 유지할수 있습니다.
18/11/01 14:17
수정 아이콘
축구는 뭐 bbc에서 이적루머만 다루기도 하죠 크크

그 재미아니겠습니까
가을의전설
18/11/01 17:41
수정 아이콘
KT관련썰은 제가 본거는 선수간 불화는 없었는데요.
롤챔결승 이후부터 롤드컵8강전까지 코치진은 칼퇴하고 개인일정 보기 바빳고 선수들은 붕떠서 그냥 퇴근하거나 혼자 솔로랭크 돌렸다 이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혼멸자
18/11/01 18:34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몰라도 킹존팬들은 루머 못 믿죠

루머대로라면 매년 팀이 박살나거든요
18/11/01 18:34
수정 아이콘
KT 썰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KT팬들이 워낙 코치진에 대한 불신이 심한 건 맞죠. 저도 그렇고요. 몇년간 그렇게 코치진에 대한 얘기를 팬들이 했는데도 정작 바뀐 건 없고 마침 올해 여러 명장들이나 뛰어난 코치진들의 활약이 겹쳐서 사실 여부에 관계없이 썰이 더 폭발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아스미타
18/11/01 20:22
수정 아이콘
킹존은 뭐 썰 안풀리나요

진실 유무를 떠나 KT처럼 썰 풀리면 심심하진 않은데..
라이츄백만볼트
18/11/01 22:35
수정 아이콘
킹존썰은 킹존 갤러리 보면 맨날 중국에서 칸디디 영입 준비중이다 썰 나오고 있죠. 신뢰성이야 유동닉 썰 특성상 개판인데 엄청 많이 올라오고 있어서 보는사람 심히 불안해지긴 합니다... 현실성도 엄청 높게 보이는게 소름이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519 [LOL] 여러분이 생각하는 현 시점 세체 선수는 누구인가요? [100] 라이츄백만볼트8461 18/11/01 8461 0
64518 [LOL] 킹존 선수들 인터뷰 [62] 내일은해가뜬다10630 18/11/01 10630 4
64517 [오버워치] 2018 오버워치 월드컵 본선이 주말에 진행됩니다 [10] 손금불산입7086 18/11/01 7086 0
64516 [기타] FM2019 출시 하루전. 달라진 전술창과 특정팀 밸런스 [31] 낭천9380 18/11/01 9380 2
64515 [LOL] 곧 열리는 스토브 리그. 루머를 걸러내는 다 아는 방법 [50] 후추통10375 18/11/01 10375 4
64514 [LOL] 진에어 Umti, 계약종료. [53] 스위치 메이커9435 18/11/01 9435 0
64513 [스타2] 블리즈컨 스투중계사태 결론 [87] Yureka12912 18/10/31 12912 1
64512 [LOL] 당신은 얼마나 노력하셨나요? [176] 탄광노동자십장17987 18/11/01 17987 12
64508 [기타] 언더테일의 프리퀄? Toby Fox의 신작 : DELTARUNE 등장 [14] 은하관제7270 18/11/01 7270 1
64507 [LOL] c9 래퍼드 롤드컵 후기 부분 요약 [84] 읍읍17869 18/10/31 17869 18
64506 [LOL] 미국자본의 LCK진출? [52] 후추통13009 18/10/31 13009 0
64505 [LOL] 루머) 피넛과 스멥, SKT로 이적 外. [294] 삭제됨19629 18/10/30 19629 0
64504 [스타2] 10월 마지막주차 스타크래프트II 파워 랭킹 쏭예7537 18/10/30 7537 2
64503 [LOL] LCK 2018 시즌 결산 [55] anddddna9767 18/10/30 9767 1
64502 [히어로즈] HGC Final 2018 : 그룹 스테이지 이야기 (강팀의 자격이란?) [30] 은하관제6188 18/10/29 6188 5
64501 [LOL] 30대 아재의 플레티넘 복구 공신 : 아우렐리온 솔! [18] 9769 18/10/29 9769 3
64500 [기타] 개발자론 평생 성공하지 못했지만 유튜버로 성공각이 보이기 시작한 한 남자 (feat. 아이즈원) [31] 수지앤수아11719 18/10/29 11719 4
64499 [LOL] G2의 Wadid 선수, <롤러와> 출연 [39] 7728838 18/10/29 8838 4
64498 [LOL] 연습의 역설 [38] 히용8781 18/10/29 8781 7
64497 [LOL] 룬특성만 잘 알면 원숭이도 다이아 간다 - 1 - 마법 [107] 와!17590 18/10/29 17590 17
64496 [LOL] 올해 한국과 메이저 리그의 상대 전적 [31] Leeka7424 18/10/29 7424 1
64495 [LOL] 중국 대 유럽.. 과연 1부리그의 영광은 어디로? [62] Leeka10278 18/10/29 10278 2
64494 [LOL] 과연 LCK는 메타를 따라가지 못했을까?(스압) [22] 센센마10375 18/10/28 10375 5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