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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9/26 04:44:01
Name Leeka
File #1 20180925191950_FDgG7H3c.jpg (235.2 KB), Download : 20
Subject [LOL] 2018 롤드컵 상금 분배가 공개되었습니다. (수정됨)



* 롤드컵 상금에 포함되는 항목

- 챔피언쉽 카직스 - 판매 수익의 25%
- 챔피언쉽 와드 - 판매 수익의 25%

> 12.5%는 순위에 따라 차등 분배
> 12.5%는 모든 팀에게 공평하게 분배


작년까지는 25%를 순위에 따라 분배했습니다만
올해는 12.5%는 순위와 무관하게 24팀에게 1/n으로 분배
나머지 12.5%를 순위에 맞게 분배. 한다고 합니다.


* 각 팀에게 개별적으로 추가 지급되는 항목


- 챔피언쉽 카직스 크로마 - 판매 수익의 25%
- 팀 응원  - 판매 수익의 50%

롤드컵에 참가한 24개 팀 모두. 챔피언쉽 카직스 크로마를 비롯해서
해당팀을 응원할 수 있는 아이콘, 감정표현, 팀 태그, 팀 채팅응원등을 구입할 수 있게 됩니다.

해당 판매 수익은 '해당 팀에게 %로 지급됩니다'


* 우승팀에게 개별적으로 추가 지급되는 항목


- 2018 롤드컵 우승 기념 스킨 - 판매 수익의 25%

> 롤드컵 스킨 제작 규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식스맨의 경우, '순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조별 경기 2회 이상 출전' or '넉 아웃 스테이지 에서 1회 이상 출전' 을 만족해야 합니다.
2. 대상 선수들의 경우 '롤드컵에서 사용한 챔피언 중. 기존에 롤드컵 기념 스킨이 없는 챔피언' 에 한해서 원하는 챔피언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3. 단, 사용한 챔피언들이 모두 기념 스킨이 있을 경우, 이미 기념 스킨이 있는 챔피언이라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작년에 하루의 경우, 이즈리얼밖에 사용하지 않아서 이즈리얼을 제작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음.) 
4. 감독&코치의 경우. 롤드컵 3회 우승 달성 시 기념 아이템을 제작합니다. 
(김정균 코치가 13,15,16 롤드컵 우승으로 꼬마 와드를 받았으며.  현재 최우범 감독이 14,17 롤드컵 우승을 보유하고 있어서 유력 후보입니다.)


이 규정으로 인한 최대 피해자는 말자하...가 있습니다.... 


p.s 롤드컵 스킨 규정 관련, 발표 내용은 아래에 첨부합니다.

[기념 스킨 제작 후보에 오르기 위한 선수의 최소 요건 기준을 출전 팀과의 협업을 통해 마련했습니다. 선수가 스킨 제작 후보에 오르기 위해서는 아래 조건 중 적어도 하나에 해당되어야 합니다.
  1.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팀의 토너먼트 스테이지 진출에 기여한 게임에 적어도 2회 참여해야 합니다. 시드 획득 또는 상위 스테이지 진출에 관련된 게임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2. 그룹 스테이지에서 팀의 토너먼트 스테이지 진출에 기여한 게임에 적어도 2회 참여해야 합니다. 시드 획득 또는 상위 스테이지 진출에 관련된 게임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3. 토너먼트 스테이지의 8강, 4강, 또는 결승 게임에 적어도 1회 참여해야 합니다.

선수가 선택하는 스킨 제작 대상 챔피언에 대한 기준도 마련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기준은 월드 챔피언십 기간 동안 해당 선수가 적어도 한 번은 플레이한 챔피언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선수는 단 한 번이라도 플레이한 챔피언이라면 어떠한 챔피언도 선택할 수 있다는 뜻이죠. 선수가 고른 챔피언이 지난 우승으로 인해 이미 월드 챔피언십 스킨이 제작된 상태라면 다른 챔피언을 골라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제 이미 따로 계획 또는 개발 중인 스킨이 있는 챔피언을 선수가 선택하는 경우에도 월드 챔피언십 스킨 선정 자격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작년에 변경된 정책으로, SKT T1 진 스킨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특별한 상황이 없는 한, 월드 챔피언십 우승팀 스킨은 매년 6개로 제한됩니다.

코치도 빼놓을 수 없겠죠. 코치와 관련된 아주 특별한 게임 내 콘텐츠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월드 챔피언십을 3회 우승한 코치는 게임 내 콘텐츠의 후보로 오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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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26 05:14
수정 아이콘
아니 삼수범 형... 기념 아이템이...
정공법
18/09/26 07:45
수정 아이콘
14년 당시에도 최우범감독이었나요? 대단하네요
빨간당근
18/09/26 09:09
수정 아이콘
14년에는 코치였지만 저 기준이면 포함될거 같네요
마음속의빛
18/09/26 09:13
수정 아이콘
선수는 바뀌어도 최우범 감독은 항상 팀에 있었죠.

그래서 요즘 최고 명장으로 평가되고 있는 거구요.
터키쉬겟업
18/09/26 09:23
수정 아이콘
중복 챔피언은 올해 신설된 듯. 하루야 어쩔 수 없다 쳐도 엠비션까지 자르반을 했으니.
18/09/26 10:15
수정 아이콘
우승상금 다 필요없고 스킨 수익이 정말 꿀이라던데 크크크크
더치커피
18/09/26 10:44
수정 아이콘
유칼아 예선에서 아리 한판만 하자
Been & hive
18/09/26 12: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렐리아랑 야스오가 있어서 아리는 힘들듯 합니다 크
더치커피
18/09/26 13:34
수정 아이콘
그럼 야스오 밴하고 스멥이 탑 이렐 하면 되겠네요!
Eulbsyar
18/09/26 11:08
수정 아이콘
젠지 우승!

크라운 : 조-이
정은비
18/09/26 11:13
수정 아이콘
작년 하루는 올해 기준 적용이면 스킨 못받았겠네요.
18/09/26 12:39
수정 아이콘
맞습니답..

사실 새롭게 신설된 규칙이 전부 작년 삼성 스킨 때문에 다듬게 된 규정에 가깝습니다 -.-;;

(이미 기존 스킨이 있으면 다른거 골라야 할 수 있다 + 그룹 스테이지 2번은 참가해라... 와 같은..)
다크템플러
18/09/26 11:25
수정 아이콘
근데 저러면 진짜 스킨수입을 중국팬덤의 응원수입이 뛰어넘을지도;;;;;; 1인1개 제한없는 아이템이었으면 무조건 뛰어넘었을것같습니다....
스덕선생
18/09/26 11:34
수정 아이콘
식스맨이 아니라 세븐맨까지 허용한다는 이야기는 그냥 낭설로 끝나겠네요. 아직도 관련 내용이 안 나왔으니
신공표
18/09/26 12:21
수정 아이콘
얼마전 롤파크 조추첨 중계 때, 한국중계진이 공식적으로 6인시스템이라고 발표 했습니다.
18/09/26 12:49
수정 아이콘
6인이라고 이미 발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올시즌 초부터 6인이라고 이미 못박혀 있었던게 안변한거라서 관계자들은 애초에 6인으로 로스터 제출을 다 한 상태였고요.
태엽감는새
18/09/26 11:49
수정 아이콘
약팀 상대로 아리같은거 한번하고..제작하면 개꿀일듯
신공표
18/09/26 12:24
수정 아이콘
1번 조항, 좀 더 까다로워진 거 아닌가요? 예전에는 그냥 어떤 경기든 1번 나와서 1번 이상 플레이만 하면 되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조건이 조별리그 2회 이상 또는 넉아웃 1회 이상이면은, 우승하고도 스킨을 못 받는 식스맨이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여유있는 조에 걸린 강팀이거나 모를까, 전략적으로 식스맨 기용을 많이 하는 팀 아니면

스킨 조건 충족 시키려고 일부러 조별2회나 토너먼트에 출전 시킬 여유가 생기는 팀은 사실 별로 없을 거 같은데 말이죠.
카바라스
18/09/26 12:55
수정 아이콘
15,16은 우승팀 식스맨들이 꽤 많이 나온편인데 작년에는 한경기 나오고 받아가다보니 하한선을 정한게 아닌가싶네요.
18/09/26 18:12
수정 아이콘
14년까진 우승팀 식스맨이 아에 경기를 안뛰었고

15, 16년은 경기를 상당히 많이 뛰어서 해외팬들이 오히려 안만들어줘서 논란이 생긴 뒤 사과후 제작을 해줄 정도였는데 (15년 이지훈의 아지르..)

17년은 하루가 그룹스테이지 1경기 뛴게 전부.. 다 보니.. (심지어 약팀상대로 한번 나온거)..
스킨을 만들어 주긴 했는데 라이엇에서 이건 아닌거 같아서 규정 신설을..
불굴의토스
18/09/26 20:12
수정 아이콘
롤 인기 많아서 스킨판매수익도 꽤 되지만 아직도 도타2에 비하면 상금규모가 부실해보인다는...좀더 늘려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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