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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05 12:41
(수정됨) 메이플-소드아트는 6회연속 결승진출 확정에 6연우승도 기정사실화.. 근데 카사도 왠지 6연결승은 갈듯
덧붙여 lms가 망하고있는게 중국팀들이 적극적으로 선수들을 데리고가서... 특히 정글러 유출이 심각하죠 원탑 카사에 비비던 마운틴에 유망주 알렉스까지
18/08/05 13:03
이래저래 무진 영입하자는 이야기가 커뮤니티에서
종종 나오는데, 대만 특성상 스스로 망가지지만 않으면 롤드컵엔 거의 무조건 갈 수 있는 선수다보니 이 선수를 데려오려면 제법 큰 투자를 해야할 겁니다. 아무래도 중국에서도 탐낼 거 같은데 다음 시즌에 어찌 될지 기대가 되는 정글러입니다.
18/08/05 13:07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당장 플로리스가 한국에 있었을때만 봐도 한국에서 날라다니고 본인이 한국에서 뛰고 싶다고 어필했지만 결국 중국으로 갔거든요. 아무리 선수 본인의 의지가 있다고해도 워낙 조건이 크게 차이가 나다보니 필연적으로 중국리그로 갈 수밖에 없어보이네요. 물론 검증된 선수라면 한국팀들도 좀 더 확실한 투자를 하겠지만... 그래도 중국과 비교하면..
18/08/05 13:22
그럴수도 있지만서도... 글쎄요, 제가 프로 감독이고 어떤 한 챔프로 날라다니는 선수가 있다면 충분히 배팅해볼만하지 않나요? 보통 한 영웅을 프로로와서도 그렇게 날라다닐정도로 잘한다는 말은 그만큼 게임 이해도가 뛰어나다는 말이니까 다른 챔프들의 숙련도야 키우면 되니까요. 심지어 정글러라는 포지션이 확실한 재능을 가지고 날라다니는 선수가 많이 없다는 걸 감안하면 더더욱
18/08/05 13:24
날라자니는 정글러가 귀하긴 한데..
특정챔 장인 선수가 다른챔 숙련도 키우기가 말처럼 그리 쉽진 않아서요. 극단적인 예로는 전 삼성 미드 블레스가 있고..
18/08/05 13:04
점늑은 신기해요. 아무리 중국과 스크림을 한다곤 하지만 자국 리그내에서 상대가 없으면 도태되기 마련인데 전혀 그런게 없이 항상 위협적인걸 보면 대단한 팀인건 사실입니다. 이번 롤드컵은 벌써부터 준비하는걸 보면 정말 철저하게 준비해올 것같네요. 가능하면 한국에서 하는 롤드컵이니 한국팀들이 좋은 성적 거둬줬으면 좋겠지만... 벌써부터 준비하는 점늑과 아직도 섬머리그 진행중인 팀들과는 준비과정에서 꽤나 큰 차이가 있을수밖에 없죠. 음... 만만치 않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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