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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01 22:36
마읍읍 때도 마찬가지아니었나요? 한 선수가 너무 독주하면 맵으로 견제할수밖에 없는것 같네요. 패치를 지속적으로 게임사에서 해주는 형태가 아니다보니...
18/05/01 22:40
개인적으로는 다음 시즌도 이정도 수준으로 맵 깔면 좋겠네요. 이영호가 도전자포지션에서 대회 치루는걸 지켜보는게 재밌어요.
지난 시즌은 이영호가 맡아논 우승컵 찾아가는거 같아서 진짜 노잼이었어요. 다른 테란들은 죽을맛이겠지만..
18/05/01 22:51
사실 표본이 적어서 뭐라 말하기 힘든 부분도 있죠. 그래서 스폰빵닷컴에서 아프리카 내의 스폰게임 전적을 적어봅니다.
글래디에이터 520승 436패( vs P 172/178 , vs Z 341/196 ) 54.4% 트랜지스터 372승 390패 ( vs P 126/164, vs Z 246/226) 48.8% 스파클 319승 290패 ( vs P 145/100, vs Z 174/190) 52.4% 제 3세계 137승 86패 (vs P 43/43, vs Z 94/43) 61.4%
18/05/01 22:55
경기수 몇경기나 된다고...
자 그럼 이중에서 못해서 진거 빼고, 상대보다 잘했는데 맵빨로 진거만 골라주세요 맵별 유불리 있는거야 당연히 아는데 이건 좀오지네요
18/05/02 00:59
아래 영웅과몽상가님글에있던 댓글에이어 뜬금없이 모난댓글이길래 닉네임보니 역시 같은분이군요.
바로 아래에도 다른분과 굉장히 공격적으로 대화하시고.. 어떤것이 진심봇님을 이토록 화가나게 한걸까요.. 부디 노여움을 푸시길 바랍니다
18/05/01 23:00
(수정됨) 스폰빵 타령 하는 사람 꼭 있을텐데
16강 2테란(1시드)으로 모든게 설명됩니다. 그리고 스폰빵 전적도 최근으로 올수록 테란이 더 힘듭니다. 이영호만 미친듯이 잘했죠.
18/05/01 23:43
다른거 떠나서 이분은 저번리그 4테였으면 맵이
똑같아도 16강 5테란이니 테란 나쁘지않은 맵이라고 했을 분이라 좋네요 아 이분은 예선때 쓰인맵이랑 본선때 쓰인맵이 다르다는것도 모를 분이라 더 좋네요
18/05/02 00:14
아 이분은 예선때 쓰인맵이랑 본선때 쓰인맵이 다르다는것도 모를 분이라 더 좋네요
-> 이 부분에 대해 말한건데요. 3세계 빼고 같은 맵에서 24강 1테란 올라갔는데 예선이랑 본선 맵 다르다는 뜬금없는 말을 한다는거 자체가 인증하는거죠.
18/05/02 00:11
예선때 테란 1명 진출했다는걸 논거로 삼으려면 예선맵이 문제라고 욕하는 주장이여야 하겠지만
이분은 그런말 없죠? 모릅니다 이분은 제3세계는 16강 2테란과 상관도 없는데 이분은 몰라요 그걸 귀엽죠
18/05/01 23:00
스파클에서 저테는 좀 심한게 저그가 안전하게 지키면서 뮤탈로 공중장악하고 히드라 드랍같은거 하면
테란이 진짜 속수무책으로 당하더라구요
18/05/01 23:12
뭐 이러는 게 의미가 있을까요.
테란이 안좋은 맵이었다는 것은 부정하지 않지만 멋진 경기 보여준 두 선수에게 실례인 것 같아요 흥행 말씀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다음 스타리그 생각해보면..(물론 이영호 선수가 올라가는 것이 흥행할 확률이 훨씬 높긴 하겠지만요.)
18/05/01 23:16
프로리그 승률이 저그가 가장 낮다고 저그가 토스보다 안 좋은 종족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못봤는데
아무 규칙 없는 스폰빵 승률은 그렇게 중요하다고 여기는 게 신기하네요. 현역 때도 연습실 본좌들은 널렸습니다.
18/05/01 23:20
스폰빵 성적도 사실 맹신해야 되는 전적은 아니죠. 스폰빵이라는게 옛날 개념으로 치면 연습실 게임입니다. 단지, 그것을 공개적으로 기록해놓는 것이고요.
연습실에서는 정말 다양한 일들이 일어납니다. 스파키즈 팀에서는 프로토스 팀이 워낙 못해서 중원이 테란 맵이라고 생각했었다고 하고, 2007년도 프로리그 전에 지오메트리를 대상으로 대부분의 팀이 저그가 유리하다고 해서 초반에는 저저전만 나왔는데, 시즌이 진행되다보니 테란이 유리한걸로 전적이 나타나서 나중에는 테란만 나왔죠. 스폰빵이라는게 연습게임이고, 온라인 환경, 그리고 상대 실력 편차도 큰 만큼 맹신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공통적으로 신맵 대부분을 테란 BJ들은 맵이 힘들다이고, 프로토스 BJ는 맵이 프로토스가 테란보다는 유리하다라는 입장인데요.
18/05/01 23:32
(수정됨) 대회에서 맨날 실력차이나서 걸핏하면 3:0 인데 스폰빵 실력편차 크다고 무시할이유 있나요? 대회가 더합니다
대회는 일단 16강이면 조에 따라 시드나뉘고 뽑고해서 4강쯤 가기 전까지 어지간해선 급 차이나는 대진이 나오는데 스폰빵은 이영호랑 봉준,철구경기 같은거 많을거 같지만 내돈내는데 그런 매치 잘 안잡습니다 대회전적은 이영호 3판했다 치면 이영호대 못하는 사람, 이영호대 보통, 이영호대 이제동 이렇게 3경기 전적쌓이지만 스폰빵은 이영호 100게임중 8~90게임이 이영호대 도재욱 이영호대 이제동 등등 최상위급으로 전적 채워집니다 더불어 대회라면 이영호도 봉준도 예선은 2경기 똑같이하고 똑같이 전적 기여하지만 스폰빵은 최상위권 게이머가 전적 대부분 차지합니다 이영호 한달에 수백게임하고 봉준이 한달에 몇게임 안합니다 이영호 vs 김정우가 대부분인 전적이 의미없는 맵 전적이라고 보기엔 어려울듯 합니다
18/05/01 23:41
(수정됨) 그렇게 스폰빵대로 간다면 송병구는 신맵에서 펑펑 날고 있으니 ASL에서는 신맵이 무려 4개중에 3개가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살아 남았을 것이고, 김성현은 이영호와 함께 고군분투하고 있을 것이고, 이제동, 윤찬희, 김민철, 이영한 모두가 16강에는 갔겠네요.
그리고 한두열이나 임홍규, 김윤중은 스폰성적 30%도 있고 40%도 있으니 ASL 본선이나 갔을지 의문스럽네요. 이처럼 대회랑 스폰빵은 확연히 다릅니다. 비중을 둔다면 당연히 대회에 두겠죠. 그렇게 따지면 스폰빵은 맹신해야 할 유의미한 전적은 아니죠. 참고는 할 수 있겠습니다만. 그리고, 단순히 전적만으로 들고오시는데, 테란 BJ가 하는 말이나 프로토스 BJ가 하는 말이 일맥상통합니다. 혹시 본인이 BJ보다 게임을 더 잘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BJ들도 다 승패 나온 결과를 알고도 그런말을 하는겁니다. 괜히 테란은 만나고 싶은데 이영호는 만나기 싫다고 하는게 아니에요. 이 맵도 이영호니까 그나마 선방한거고요. 프로토스가 아무리 제3세계 성적이 안나와도 글라디, 제3세계, 스파클 등등 이런 맵이 있는데 벤하는건 글라디입니다. 마치 야구에서 승리와 패배만 보는 모습이네요.
18/05/01 23:47
(수정됨) BJ 라면 이영호 말씀인가요?
20분전에 이영호가 말하길 맵탓하지 말아달라고, 맵 다른거였어도 졌다고 윤철이가 나보다 잘한거라고 하네요
18/05/01 23:48
8강 경기 전에, 그리고 맵 발표되고 방송 안보셨나요?
한숨 쉬면서 이번 시즌 맵 진짜 힘들다, 떨어져도 이상하지 않다 라고 매일 같이 이야기 했습니다. 지금 당장 지고 왔는데 맵 때문에 졌다고 하는게 지금 시기상 여론만 악화시키고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지고 와서 맵 때문에 졌다고 솔직하게는 말 못할거 같습니다만?
18/05/01 23:52
BJ보다 스타도 잘하는데 마음까지 읽으시네요
님이 주장하는 모든 자료가 전부 상상과 추측을 기반으로 하는데 제가 어찌 반박할까요 뭐 아무거나 자료좀 주세요 팩트체크라도 해보게
18/05/02 00:06
뇌피셜 자제좀요
이영호 asl 시즌 3 4 전부 어렵다 했는데 그럼 맵빨로 우승했나요? 이번에 다소 토스 괜찮은 맵이 깔린건 사실이다만 꼭 이렇게 주작에 과장해서 호들갑떨어야 할까 싶은데요
18/05/02 00:12
시즌3에서 이영한한데 "영한이형 스타일이 워낙 변칙적이다보니 준비하기가 힘들었다"
시즌4에서 조일장한데 "일장이형 기세가 좋아서 쉽지가 않다" 그리고 이영호 정도 되는 선수가 "이번 시즌 참 쉽네요"라고 했다가 그 파급력을 아시긴 하나요? 그리고 본인도 인정하셨네요. 토스 괜찮은 맵이 깔렸다고요. 그런데 무슨 밸런스고 어쩌고 스폰빵이고 어쩌고 게이머들 증거 어쩌고인지요?
18/05/02 00:21
지성파크 님// 토스 괜찮은 맵은 맞다고 위아래 30여개 댓글에서 일관성있게 얘기하죠?
이 글타래는 본인이 '스폰빵 전적 의미없다'고 하서 타오른거지 토스맵이다 아니다로 타오른게 아니죠? 앞에서 여론 악화시키니까 솔직히 말 못했을거라 하면서 저번시즌 경기전, 저저번시즌 경기전, 지금경기후는 파급력 커서 솔직히 말 못했고 이번시즌 경기전은 파급력이 작아서 솔직히 말했나요?
18/05/02 00:25
김성근이세요? 스폰빵은 테란이랑 프로토스랑 비등하게 나오는데 BJ들이 말하는 것과 다르니 맹신할 필요가 없다는거죠. 표본없는 대회도 맹신하기는 그렇지만, 그래도 대회전적을 봐야하는거죠.
논점을 혼자 이상한데 파악하시고 행동도 김성근 처럼 하시는게 참 벽하고 이야기한 기분이네요. 시간이 아까웠습니다.
18/05/02 00:48
(수정됨) 지성파크 님//
BJ들 특히 토스들 주구장창 테사기랬는데 그럼 전적이고 뭐고 볼필요없이 테사기 확정 땅땅! 가설이랑 실제결과랑 지속적으로 다르면 가설을 붙잡고 실제결과를 끼워맞추는게 아니라 가설을 수정하는 겁니다
18/05/02 01:11
영수오빠야 님//
저로서는 수천판의 표본이 모인 전적은 틀렸고 불과 7판의 전적이 옳은 맵밸런스를 보여준다는 의견에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이상할까요? 7판이 더 정확한가요
18/05/02 02:11
전적 자체는 리그 전적이 스폰빵 전적보다 믿을만 한 것은 맞는데요. 리그 전적이 너무 적다면 차라리 데이터가 많이 쌓이 스폰빵 전적이 보다 신빙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번 8강에 쓰인 맵이 토스에게 더 웃어주는 것도 맞는데, 그렇다고 역대급으로 벌어진 밸런스는 또 아니라고 봅니다.
18/05/02 03:38
연습실에서 다양한 일들 일어나는 만큼 리그에서도 다양한 일들 일어납니다. 팀 단위 연습게임처럼 폐쇄적인 것도 아니고 스폰빵보다 더 믿을만한 통계가 있을까 싶네요.
18/05/01 23:22
최대 다섯게임으로 진출과 탈락이 갈리는데 스파클, 트랜지스터, 제3세계를 도합 네게임을 깔아놓는다는게 말인지 방구인지.
대놓고 저격하려고 맵 준비했다던 관계자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다음 시즌부터는 대회에 관계할 수 없는 위치까지 떨어졌으면 좋겠고, 이런 식으로 운영하는 대회는 흥행 참패나 했으면 좋겠네요. 본선에 진출한 테란의 수 자체가 적고 그로 인해 전적의 표본이 불충분한 것은 맞습니다만 스폰빵 전적에 큰 의미 부여할 것 같으면, 스타크래프트판의 본좌는 가장 많은 게임이 벌어졌을 연습실에서 랭킹전 1등하던 친구들이 될 것이고 본선 풀경기 해봐야 20경기 될까말까 하는 토너먼트보다는 훨씬 많은 경기를 해야하는 프로리그가 더 권위있고 공신력 있는 대회가 됩니다. 한게임 한게임의 경중이 다른데 방송 키면 거의 매일같이 하는 스폰빵하고 대회를 비교하는 게 더 이상한 것 같네요. 오늘 장윤철 경기력이 보통 경기력이 아니었기 때문에 좀 더 밸런스 좋은 맵을 깔았어도 결과는 같았을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오늘 장윤철의 경기력이 괜찮았고, 최근의 폼도 계속 좋았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어요. 그런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가 아직도 충분히 있는데 꼭 이런 식의 대회 운영을 해야만 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18/05/01 23:29
(수정됨) 이번 시즌이 가장 공정한 맵이죠
지금껏 테란이 유리한 맵으로만 해오다가 .. 좀 밸런스 잡힌 맵으로 하니까 테란 입장에선 확 어려워졌다고 느낀거라고 봅니다.
18/05/01 23:31
애초에 가장 공정한 맵이라는 기준을 설정할 수 있는게 아닌 이상 그런 논리는 무의미하죠. 마찬가지로 시작버튼님이 생각하시는 그 테란맵이란 것도 사실은 공정한 맵인데 테란 선수들이 잘하고 프로토스 선수들이 못한 것이라는 주장도 가능하니까요.
18/05/01 23:41
공정이요? 이게 뭐가 공정한 맵인지, 애초에 공정한 맵의 기준이 뭔지 좀 말씀해보시겠어요?
그리고 올 시즌 맵은 테란 뿐만 아니라, 저그도 할 말 정말 많은 맵인데 설마 토스가 무조건 이기는 맵이 공정한 맵이란 말씀이신가요? 크크;;
18/05/01 23:44
(수정됨) 밸런스라는게 깊게 파고들면 끝도 없어요. 종족별로 선수들이 다르고, 종족 내에서도 각자 플레이 스타일이 다른데 황금 밸런스라는 특정한 하나의 기준을 제시한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 얘기죠. 특히나 아프리카 스타판 같은 경우에는 bj들마다 실력의 편차가 심해서 밸런스 맞추는게 쉽지 않습니다. 포기하고 스타팬들의 축제로서 아예 즐기는 방향으로 가거나, 정말 프로마인드로 임할거라면 선수마다 다른 종족도 다 연습하고 알아서 종족 갈아타가면서 플레이해야겠죠.
18/05/01 23:47
그리고 ASL이 열리기 전에 아프리카TV 주최로 스타크래프트 BJ 간담회를 진행했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아프리카TV 운영자가 "어떻게 해야 (이)영호를 떨굴 수 있을까요?"라고 이영호가 있는 자리에서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아프리카TV에서 의도한건 이영호 죽이기입니다. 그 이영호가 테란이니까 테란 죽이기가 된거죠.
18/05/01 23:54
이 말을 이영호 본인이 팀배틀 하는 도중 디스코드로 이야기한겁니다.
지금 와서 이 이야기를 꺼내는게 상황에 맞지 않으니까 그런거죠. 왜 자꾸 당장만 퍼오시고 앞뒤일은 생각 안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생각이 딱봐도 일차원적인게 말이 안통할거 같네요. 경기시작전 아프리카TV 비제이들 반응만 봐도 윤철이가 맵이 좋아서 이길 것이다, 영호가 이기면 대박이다 이런게 많았는데 이영호방만 가시나봐요? 송병구, 김윤중, 도재욱, 이경민 등등의 게이머가 그랬습니다.
18/05/02 00:02
그 송병구가 맵도 괜찮고 윤철이가 빌드 쫀쫀하게 잘 준비해왔으니까 이길수 있다했지 누가보면 반반만 가도 맵이 개토스맵이라 질수 없다 한줄알겠네요
그리고 그 송병구가 2경기때 장윤철 승 3경기는 이영호 승 4경기는 장윤철 승 했다가 송펠레 된것도 모르시겠죠? 어쩜 3.3때 지고 경기를 그대로 안 받아들이면서 난동부리는 마빡이 팬덤과 똑같은지 데자뷰 느끼네요 그때도 맵탓 장난 아니였는데 불과 3개월만 지나니까 맵탓이 아니라 김택용이 개 잘했구나 하고 버로우 했죠
18/05/02 00:15
(수정됨) 제3세계가지고 16강 2테란 운운하셨잖아요 그마저도 1명은 시드이고 진출자가 1명인건데
본인이 덧셈 뺄셈 잘못하신건데 왜 저한테...
18/05/02 00:16
정확한 워딩 못보셨죠?
송병구의 워딩은 프로토스가 테란한데 다전제에서 지면 정신 나갔다고 했는데, 이영호와 장윤철의 대결만 염두에 둔게 아니고 평상시의 테란과 프로토스의 대진을 염두에 두고 말한겁니다. 그리고, 송병구는 장윤철의 연습 상대였습니다. 전태규와 송병구가 빌드를 짜주는 코칭 역할을 해줬다고 하고요. 어떤 빌드를 쓸지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런거죠. 송병구도 딱 알고 있네요. 3경기 글레디에서는 이영호가, 4경기에서는 트랜지스터니까 장윤철이 이길거 같다고요. 프로토스가 그만큼 유리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거에요.
18/05/02 00:49
(수정됨) 아프리카가 개인비제이에게 맡기지 않고 자체제작하는 컨텐츠인데 매번 이영호 용돈리그라는 조롱을 견디기 힘들었겠죠. 그렇다고 이영호 잡을 싹이 보이느냐 하면 아니고요. 비제이들 방송보면 대놓고든 속으로든 스스로 이영호한텐 안된다는 마인드였죠. 기대했던 이제동도 즐겜모드였고 이미 다수의 비제이들이 스타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판단하고 종합비제이로 컨텐츠 전환중이죠. 이영호만큼 빡세게 스타만 붙잡고 있는 비제이가 없어요. 시즌 3인지 4인지 윤용태가 이영호 연습 도와주고 했던 말이었나요? 이변이 일어나는건 이영호한테 너무 가혹한 일이라고.... 이변없이 또 이영호 용돈리그냐, 억지로 이변을 만들어내느냐... 저는 솔직히 전자였으면 이번 리그 안봤을겁니다. 이영호가 어디까지 가나 보자 '영호야 함 해봐라'하는 마음으로 봤고 아주 재밌게 잘봤습니다.
18/05/02 01:03
스폰빵닷컴 전적은 그냥 집구석 대전이죠 (그러면 김성현 선수는 스타 2인자, 헌데 16강도 못 든 선수) 그리고 신맵이 처음 나오면 다양한 빌드 테스트를 하기 때문에 초기 전적은 의미 없죠 최적빌드를 발견하기 위한 과정이기 때문에... 송병구 선수의 워딩만 봐도 답은 나오죠
18/05/02 06:11
박성균이나 이영호가 맵때문에 졌다고 생각이 안들어요.
둘다 5세트까지 잘이끌었고 5세트에서도 승기를 잡을뻔했으나 조일장 장윤철이 더 잘해서 이겼습니다.
18/05/02 07:22
애초에 맵밸런스 특히 테란 사기론에 대한 맵밸런스 그냥 말하는 쪽이 입 아퍼요
양쪽 다 똑같은 논리로 상대방의 논리를 공격할 수 있는데 어떻게 설득이 됩니까 (이렇게 맵 밸런스가 안 좋은데? vs 애초에 불리해서 이제 공정한 건데?) 게다가 통계도 자기가 유리한 통계 아니면 뭉개버릴 수 있는 논리가 존재하는 데요 (대회전적만 쳐야지 왜 스폰빵 키냐? 대회전적이 얼마나 된다고? vs 야 언제부터 연습실 전적 끼여줬다고 스폰빵도 끼여주냐?)
18/05/02 10:52
이런건 모두가 입맛에 맞는 과정을 도출하기 어려울거 같아요.
세종족 밸런스가 아니라, 두 종족만 있다 해도, 5:5 밸런스를 맞추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봅니다. (선수간의 실력차/트렌드의 변화 등을 감안하면요.) 다만 아쉬운건 제작사의 의도라고 봅니다. 맵 나온거보면, 의도가 너무 뻔히 들여다 보였다는게 문제죠.
18/05/02 11:58
(수정됨) 스폰빵을 예전 프로리그 성적 정도로 생각하느냐, 연습실 전적 정도로 생각하느냐의 차이가 있는것 같은데,
상금이 걸려 있으니 프로리그 정도의 유의미한 전적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무리 그래도 [온라인]에서 게임하는건데, 오프라인 리그와는 별도로 생각해야 한다는건 제 생각이구요. 똑같은 이유로 kcm 종족 최강전도 온라인으로 게임이 진행되기 때문에, 매주 챙겨보지만 긴장감이 좀 떨어집니다. 시청자인 제가 느끼기에도 텐션이 떨어지는게 보이는데, 실제로 플레이 하는 선수들에게도 유의미한 영향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18/05/02 15:28
그렇게 따지면 맵밸런스는 문제가 아닌거죠.
온라인에서 경기할때랑 오프라인에서 경기할 때랑 다른 맵을 주고 하는 것도 아니고... 오프라인에서 긴장을 더하냐 안하냐의 차이인데 맵밸런스를 논할거면 긴장없이 자기 실력 나오는 스폰빵쪽이 더 그럴듯한거죠 그 말씀대로면. 오프라인에서는 긴장 여부의 문제지 맵 자체 밸런스는 서로 긴장없이하는 스폰빵 쪽이 훨씬 정확하다라는 말이죠. 당장 상금헌팅이 불가능한 4~8강급 선수들은 (우승후보는 어려운) 오히려 스폰빵이 돈이 더 되기 때문에 더 중요하고 스폰빵에서 전략도 많이 씁니다만 경기수가 압도적으로 많고, 결국 맵별로 대회레벨 선수들이 스폰으로 연습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형적인 맵타는 경기는 스폰빵 쪽이 훨씬 많이 나오죠. 단기전에선 전략 한방의 가치가 더 큰 특성상 10: 0 맵이라도 한방 전략의 구성으로 잡아먹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맵 밸런스는 스폰빵 쪽이 오히려 정확하겠죠.
18/05/02 22:04
오프라인에서 더 잘하는게 실력이고
온라인에서만 잘하면 의미 없는게 정설입니다. 그게 아니면 온라인 최강자 알파고가 2인자겠죠. 스폰빵은 이경민 선수나 봉준 선수가 1승 10패 한것도 포함되는전적인데요.
18/05/02 22:19
오프라인에서 잘하는건 선수 역량이죠
온라인 최강자든 뭐든 서로 긴장 안하고 뽑힌 데이터가 훨씬 맵 밸런스를 보기 명확한 거죠. 스폰빵은 이경민과 봉준 1승 10패 포함이라면 대회 데이터도 예선/본선에서 하위레벨 잡아먹는 것도 포함됩니다. 오히려 경기수로 비추어 볼 때 스폰빵이 더 왜곡이 적죠. 여기는 표본의 수가 더더욱 확장되고, 특히 개인리그에서 왜곡이 일어나게 만드는 일회성 전략의 변수도 표본이 많아짐에 따라 정석적으로 맵을 플레이한 데이터가 늘어나 왜곡이 줄어들고 무엇보다 스폰빵은 비슷한 레벨끼리 하는 경우가 대회보다 오히려 많습니다. 대회는 4강이나 올라가야 엇비슷하다고 평가되는 선수끼리의 다전제 데이터가 쌓이는데 스폰빵은 바로 각 종족 강자끼리 다전제로 리스폰 리리스폰 붙으면서 대 테란전 최강이라 평가되는 xx와 대 저그전 최강이라 평가되는 yy가 하루동안 그 맵 전적을 10번도 넘게 쌓을 수 있습니다. 이전에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차이가 난다는 것의 중점은 연습실과 '프로리그'입니다. 각 팀이 생각한 맵 밸런스를 바탕으로 매주 각 팀이 지속적으로 꾸준히 붙어온 맵 데이터죠. 연습실에서 해당 맵에서 기가 막히게 잡아내던 선수가 방송 경기에서 같은 종족을 상대로 기가막히게 못하는 경우가 연습실 본좌의 존재죠. 연습실 본좌가 의미가 없다는 소리는 그런 선수들의 "오프라인에서의 긴장으로 인한 변수"를 제외하고서라도 "프로리그"라는 매주 5~10개씩 쌓여나가는 데이터의 충분한 표본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팀 시스템 하에서는 개인리그맵도 마찬가지입니다. 각 선수들이 맵 밸런스가 안맞는다고 말하는 건 대회가 들어가기 전부터 이미 팀 랭크전/ 팀 연습을 통해 각 맵에 대해 "각 팀별로 충분한 경기수를 통한 데이터를 확보"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즉 굳이 따지면 돈 안주는 스폰빵을 수백판 돌리면서 맵 씹고뜯고맛보고 다해보고 나서 개인리그의 맵 유불리를 말한거죠. 지금은 스폰빵이 그 팀에서 맵의 밸런스를 판단하는 기준이 되는 연습들과 유사한 역할이죠. 현재 프로리그급의 데이터는 끽해야 한 선수 20전도 안되는 ASL이 아니라 스폰빵과 종족최강전에서 합쳐진 걸로 보여지는 데이터가 훨씬 유사합니다.
18/05/02 22:26
과거 개인리그나 프로리그나 중요한 경기에서 1승하려고 빌드 깍고 최적화하면서 단 1승을 하려고 연습했는데
지금 스폰빵이 그런가요? 스폰빵 한 경기 이기려고 10시간 이상 연습하는 선수가 있긴한기요? 현재 asl은 물론 현역때 프로리그보다도 무게감이 떨어집니다.
18/05/02 22:41
그런 깜짝 전략이 오히려 데이터를 왜곡하는거죠.
맵의 밸런스는 결국 아니, 통계는 보편적으로 결국 표본이 커질수록 오차가 줄어든 결과를 가질 수 있습니다. 단 1승을 위한 필살전략을 가져와서 1승을 해서 맵의 열세를 극복한다면 개인리그에선 10전 중 1승으로 승률 10%를 만든다면 스폰빵에선 50전에서 1번 성공해서 2% 승률입니다. 딱 한번의 필살 전략으로 통계가 왜곡되는건 오히려 개인리그에서 흔하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과거에 비해 신맵에 대한 연구가 안되고 연습을 덜해서 무게감이 떨어진다? - 맞는얘기죠. 근데 그게 스폰빵과 대회경기로 보는 맵 밸런스를 논하는데 무슨 의미가 있죠? 오히려 이전에는 그렇게 팀별로 수없이 내부 경기로 찾은 맵밸런스라는 근거라도 있었지 지금은 각 개인이 준비하는데 스폰빵이 아니면 대회 2일 전쯤 친한 상대 종족 게이머 한 둘이랑 비공개 연습하고 자기 종족 게이머 한 둘 섭외해서 비공개로 전략짜는게 다인 대회인데요. 각 맵의 정석적인 진행은 경기의 표본이 많을수록 훨씬 유의미하게 쌓일 수 밖에 없습니다. 10시간 준비한다고 이 맵의 정석을 새로 만들거나 하는 경우가 ASL에서 있었습니까? 개인의 실력을 끌어올리는데 연습이 소요된 것이지 과거만큼 해당맵에 대한 연구가 되는 게 아니죠. 어쩔 수 없습니다. 팀이 아니기 때문에 '충분한 표본'을 확보할 수가 없거든요. 나랑 친한 저그 게이머 2명이랑 10시간 연습한다고 한들 결국 그 둘의 실력과 내 실력 사이에서 맵의 연구가 진행되는 겁니다. 다양한 레벨에서 다양한 특성을 가진 게이머들이 단체로 연구하는게 아니에요. ASL 준비하는 게이머 중에 이영호랑 과거 홍구가 제일 열심이었는데 그 둘조차도 경기 2일 전에서야 10시간 버닝 들어갔고 같이 연구해주는 게이머도 한 둘이었어요. 그 외에는? 스폰빵으로 해당 맵 연습했죠. 10시간 버닝하는 것도 맵별로 필살기 맞아보거나 써보면서 돌발전략 준비하는 거에 가깝죠. 결국 BJ화 된 게이머들 사이에선 맵에 대한 연습은 스폰빵이 메인인겁니다. 그렇기에 스폰빵 데이터가 의미를 지니는거구요 오프라인에선 아무리 잘하는 사람도 긴장해서 무너질 수 있다는 거? 맞습니다. 그런데 스폰빵과 오프라인 맵이 다른 맵이거나 오프 때는 온라인과 종족이 가지는 수치(마린의 공격력이 7이 된다던가)가 달라집니까? 아니죠 스폰빵은 대회보다 더 이상한 레벨로 많이 붙는다? 아닙니다. 돈내고 부킹하는 스폰빵은 내가 원하는 매치를 보기 위해서 돈을 내고 오히려 잘봐줘야 8강부터나 비슷한 급끼리 다전제를 치루는 개인리그보다 경기수가 대회보다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표본이 커지고 왜곡이 적습니다.
18/05/02 22:47
뭐 더 이상 대화를 이어나가야 서로 감정만 상할것 같으니 그만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고작 게임 때문에 님과 제가 싸울 이유는 없으니까요. 흐흐
저는 스폰빵은 연습실 전적정도의 의미라 생각하고 님은 달리 생각하는데, 어차피 서로 납득 시키지 못할거에요. 김 글 쓰느라 고생 많았고, 감사했습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18/05/02 22:49
뭐 저는 현상황과 통계적으로 수치가 많은 것 등을 들어서 근거를 만드려고 노력하는데 자꾸 다르다만 외치고 계시니 제가 더 힘드네요 그만하겠습니다...
18/05/02 23:00
현상황에서 테란, 저그, 토스
모든 게이머가 이번 시즌 맵은 토스가 좋다고 하는데 뭐 힘들다고 하니 저도 그만하겠습니다. 8강 변현제 대 임홍규 사전 인터뷰에서도 토스가 맵이 좋다고 했고, 이영호 대 장윤철 사전 인터뷰도 토스가 맵이 좋다고 토스 게이머가 인정 했는데 통계적인 근거로 만들어서 토스가 힘든데 4강 3토스 네 4강 4토스 정도는 되야 토스가 할만한건데 그만 합시다.
18/05/02 23:02
성동구 님// 무슨말은 하시는건지?
저는 이번 맵이 테란맵이니 토스맵이니 한적이 없습니다 스폰빵이 의미있는 전적이냐 아니냐에 대한 주제만을 두고 이야기를 했는데 무슨 소리하세요? 제가 이번 ASL 가지고 말한게 이번 글타래에 하나라도 있나요? 본인이 스폰빵이 의미없다하셔서 제가 스폰빵이 데이터로서 의미있다고 했더니 왜 갑자기 혼자 제가 꺼내온 주제도 아닌걸로 혼자 발화하세요? 뭐 ASL 불판가서 제 아이디 검색해보세요 딱 한번 말했는데 뭐라고 달아놨나
18/05/02 12:13
(수정됨) 맵 이야기는 하지 말아주세요. 변명의 여지 없어요.
. 저도 열심히 준비했는데 윤철이가 더 열심히 준비한거같아요. . 제 팬이라면 맵 언급말고 윤철이 칭찬해주세요. 너무 잘했어요 . 5경기 캐리어 떨꿀때 제가 이긴줄 알았어요.... 이영호 선수팬이라면 맵 탓은 안하는걸로
18/05/02 12:32
과거 프로리그 격이라고 할수 있는 스폰빵 전적으로 보면
밸런스거나 오히려 테란이 좋은데 이걸 테란 죽이기 맵으로 물타기 하나요?? 그러기 위해 스폰빵을 무의미한 경기로 만들어 버리구요.. 테란팬들은 테란이 6할로 우세한 투혼 써킷 정도 되야 밸런스가 맞다고 생각하는게 진짜인듯..
18/05/02 13:53
스폰빵을 프로리그 격이라고 보는 것은 너무 나간 거 같네요.
과거 연습경기들보다는 유의미하다고 보긴 하는데 오프라인 프로리그로까지 보는 것은 의미를 너무 두신게 아닌가 싶어요.
18/05/02 13:00
대놓고 특정 선수나 종족 저격한 게 맞아보이는데.. 이렇게까지 하는 게 판에 있어서 좋은 건지 나쁜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개인적인 입장으로야 부정적이긴 합니다만 제 생각이 절대적으로 맞는 건 아니니까요.
18/05/02 14:39
어떻게 스폰빵 전적이 의미없다고 볼 수 있는지가 참 궁금하네요. 예전처럼 프로리그가 있는것도 아니고, 유일하게 많은양의 데이터 가치가 있는게 스폰빵 전적인데요... 선수별 편차 고려하면 진짜 100전도 안되는 리그 전적은 데이터로서 가치가 없는 수준입니다. 까내리는게 아니라 수학적으로요...
18/05/02 15:11
플토가 좋은 맵이긴 한데 그렇게 따지면 이제까진 테란이 좋은 맵이라고 말할 수 있죠 근데 거기에 대해서는 테란 선수들이 잘해서 그런거다라고 말했왔는데 이율 배반적인거죠
사실 종족 우세시에는 맵 유불리는 항상 돌고 돌았어요 경기 보니깐 장윤철이 잘했네요 맵빨은 그만
18/05/02 17:24
백만토스 말은많지만 그건 유저이야기고 팬은 테란이 많지않나 마 그리 생각되고 그렇습니다 크크크
이게 하루이틀 있었던 것도 아니고 스타 역사상 계속있었던데다 그 맵의 혜택을 제일 크게받은 종족은 테란인데. 맵이유리한건 맞는데 이걸 뭐 패러독스1보다 더한맵으로 만들려는건지... 여론이 치우쳤는지 알수있는 지표중 하나는, 상대가 잘했다는 이야기가 얼마나 나오냐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폰빵이 컴퓨터랑 게임한 수준의 취급받는건 또 처음보네요 크크크 선수들은 열심히 준비했는데 좋은이야기가 아닌 것 같습니다. 장윤철한테 응~맵빨~ 이러는거 이영호한테 응~종빨~ 이러는거랑 뭐가다른건지
18/05/02 18:28
맨 마지막 문단 너무 공감이요 테사기 무새 극혐하던 분들이 이번 8강에선 맵 무새 된거보면 그렇게 추할 수가 없더군요... 일관성은 있어야지.
18/05/02 22:20
맵 무새 할 생각도 없고, 맵 좀 불리해도 이영호라면 극복한다는 마인드로 응원했고 뭐 졌잘싸라고 생각하는데
여기서 사실 맵은 테란맵이었네 이러면 빡치죠. 사실이 아닌데요.
18/05/02 20:12
테란팬들 물타기 장난 아니네요
진짜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이번 시즌 맵이 테란이 불리한줄 알듯 거의 황밸이거나 소량 테란이 우세한맵인데 무슨 테란이 4할도 안나오는 맵처럼 징징이라니 이러다 투혼 써킷에서 토스 저그가 당했듯 테란 4할 맵이라도 나오면 아프리카에 불지르러 가는거 아닌가 모르겄네요
18/05/02 20:19
(수정됨) 난 또 밸런스엄청꺠진줄알았더니 걍 대회에 나온 테란이 떨어진 전적만모으면 다 저러는건 당연한거고..
이영호 연속우승 못해버렸다고 폭팔하셨나.. 제 3세계 대회전적말고 둘이 뜬것만 해도 이영호가 전적앞섰다고 하던데 맵빨은 여태 스타판 통틀어서 제일많이 받아온 테란이 이제와서 맵탓하는거 좀 그러네요 살짝역겹
18/05/02 20:22
이번에 확실히 알았습니다
테란팬들은 테란이 5할이면 불리한 맵이고 테란이 6할이 밸런스맵이라고 생각한다는걸요 써투꿀 빨다가 5할맵에서 하려고보니 억울해 미치겠는듯..
18/05/02 22:16
테란이 5할인맵이 아닌데, 테란이 5할이다. 할만라다. 억지 주장 부리는게 외려 대단한데요?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킄크
테란, 저그, 토스 선수들 모두 테란이 힘든 맵인데 5할? 맵탓할 의향은 없습니다. 이영호 선수 힘든맵에서 5경기까지 끌고가서 명경기 만들어줬고, 장윤철 선수가 더 잘해서 이겼는데 맵탓 인하고 열심히 좋은 경기 만든 이영호 선수에게 이러이러 해서 사실은 테란이 좋은맵이야. 네. 님이 프로게머 하세요.
18/05/02 22:08
영호가 잘해서 그렇지, asl내에사
저그 밀어줬지 테란 밀어주진 않았습니다. 가을의 전설 밀어주려고 08박카스나 10박카스에서 토스맵 밀어줬는데 결승에서 테란에게 3:0 당한 종족이 뭐 징징 거리는거 이해합니다. 뭐 밥상 차려줘도 못 먹고 테사기 징징
18/05/02 22:55
장윤철 성수가 글라디 에이터를 밴 했습니다.
글라디 에이터가 테프전 테란맵? 전혀 아닙니다. 외려 토스맵이죠. 신맵들이 얼마나 좋으면 전통적인 토스맵을 밴 했을까요. 이영호 선수 팬 입장에서 영호가 맵 탓 하지 말라고, 길쭉이가 잘해서 이긴거라고 말하고 저도 알겠는데. 사실 스폰빵 같은 전적 보면 토스맵 아니고 테란 약유리다. 이런 주장 보는데 화가 안 납니까? 저는 어제 경기 보면서 제발 5경기 풀셋만 가도 참 감사하다. 생각하는데 사실 맵도 테란맵이다. 저는 리그 있으면 선수들 해설 다 보거든요. 다 맵이 토스가 좋다고 하고, 맵 탓 할 의향은 영호 선수 바람대로 없지만 뭐 전혀 이해 할 수 없는 기준으로 테란맵인데? 크킄크크크크킄크
18/05/03 22:22
이영한 선수가 김택용 선수 잡았을때 절대 토스가 못 이기는맵이니, 종족의 한계니 언플하던 토스팬이 이번에 토스맵 깔아준건 누가 봐도 맞는데,
맵탓 안 한다. 장윤철이 잘했다. 해도 사실 제대로 알고보면 테란맵이다. 크크크크 이게 더 재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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