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7/08/23 15:04:28
Name arias
File #1 tracer_wallpaper_wide.jpg (1.09 MB), Download : 35
Subject [오버워치] 한창 재밌게 하다가 갑자기 현타가..


주라인이 힐러였는데 둠피스트 나오고 찢겨죽다가
같이 즐기던 분들 다 배그로 떠나시고 혼자 하려니 갑자기 현타오네요..
경쟁도 자꾸 지니까 화만나고 빠대는 혼자하면 진짜 재미없구요..
유일하게 스킨 수집하는 재미로 요즘 근근히 달리고있네요
역시 저같이 끈기없는 사람들은 같이하는 파티가 있어야 게임도 오래하나봐요

신캐가 빨리빨리 나오면 좋을텐데 좀 질리는 감이 있어요
일해라 블리자드..
이쯤해서 스토리 시네마틱좀 내주면 좋을텐데
여태 나왔던 시네마틱 영상들이 다 너무 훌륭해요 이게 블리자드를 좋아하는 이유지만
오버워치는 특히 더 제 취향인거같음
위도우 시네마틱이 제일 좋았죠 허허

갠적으로 지난번 옴닉반란 이벤트때 나왔던 스페셜맵이라고 해야하나..
그거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이번 이벤트는 상자 몇번까다가 스킨이 드릅게 안나와서 결국 지르고 말았네요
안줄거면 예쁘게 만들지나 말지
현타온다고는 징징대긴 하지만 영원히 벗어날수 없는 옵창인생이라는..
오래오래 흥해라 오버워치~~~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8/23 15:05
수정 아이콘
오늘 애니를 보고 뽕을 맞은뒤 게임에서 털리고 다시 현자타임....
오리엔탈파닭
17/08/23 15:09
수정 아이콘
트레이서 겐지 더럽다 더럽다 했더니 더 심한 애가 나와버렸죠...
싸이유니
17/08/23 15:24
수정 아이콘
매일 2판만하면 현자타임....왜이렇게 정치를 좋아하시는지..
멍청이
17/08/23 15:25
수정 아이콘
장르 특성 때문에 신캐를 빠르게 많이 뽑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한창 재미있게 하다가 돌진 메타가 지배하던 때 좀 질려서 쉬고 있어요. 요즘은 어떤가요.
손나이쁜손나은
17/08/23 15:27
수정 아이콘
빠대 같이 하시려면 배틀코드 알려주세요~! 전 주로 9시~12시 사이에 합니다 !!
응~아니야
17/08/23 16:29
수정 아이콘
예전 위도우 풀차지원샷시절, 호그 그랩이후 원콤으로 호그좆망겜 소리 듣던 시절을 생각도 안하는지 대놓고 한방으로 딜힐 찢어내고 본대로 후퇴도 가능한 캐릭이라니...
물론 덕택에 트레대신 맥, 디바대신 자리야가 은근히 보이긴 하지만...
Facebook
17/08/23 16:31
수정 아이콘
애니보고 들어가서 정크렛 로그호드하면 욕 먹겠죠?!
하메드
17/08/23 16:47
수정 아이콘
세기말이라 그런지 트롤들을 너무 만나고 있어요.. 대체 잡금에서 패작을 왜..ㅠㅠ
패러다임
17/08/23 17:13
수정 아이콘
스크림방 추천드려요. 점수대 별로 나뉘어있어서 해당 점수대 방으로 들어가시면 쾌적한 게임 가능해요.
만약 방이 없으면 직접 만드셔도 되고 생각보다 풀방 금방 됩니다.
대부분 스크림방이 조합 필수에 둠피스트 금지 방도 많고 팀보 참여율도 높구요. 무엇보다 꼴픽+트롤 나오면 강퇴 가능해서 정말 클린합니다.
요즘에는 스크림방에서만 게임합니다. 저도 트롤 꼴픽 때문에 회의감 들어서 오버워치 접었다가 스크림방 플레이하면서 다시 재미 붙이고 있습니다.
17/08/23 17:51
수정 아이콘
오... 이런게 있군요
마치 예전 카오스 시절 도탁 클채를 보는 느낌이네요 (그땐 딱게라도 있었지...)
옵치가 자정 작용이 안되니 손대기가 싫었는데 이건 재밌겠네요
미네랄배달
17/08/23 17:33
수정 아이콘
저도 스크림 추천
레가르
17/08/23 17:53
수정 아이콘
저랑 반대시군요. 저는 처음에 혼자하다가 온라인으로 같이 하기 시작하다 같이 하는 부류들과 즐기다가 6인파티를 돌리는데도 민폐 느낌 나서 한동안 안하다가 옵드컵 기점으로 갑자기 주변 친구들이 시작하면서 오히려 많이 즐기기 시작하면서 재밌게 하고 있네요. 그러면서 히어로즈 끼워팔기 모드 돌입해서 지인들이 히어로즈도 재밌게 즐기고..

확실히 블리자드 게임은 뭔가.. 같이 해야 맛이 사는거 같아요. 히어로즈나 오버워치나 솔큐 돌리면 도무지 스트레스 쌓이고 재미도 없고.. 팀 파티로 돌리면 지더라도 재밌고
17/08/23 19:28
수정 아이콘
배그와 옵치의 차이점

배그 : 니탓만 하면 된다
옵치 : 니탓, 캐릭터탓, 맵탓 한다

장단점은 있지만 정치에 있어서는 이런 류의 게임은 벗어날수가 없을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2340 [오버워치] 2시즌만에 브론즈 탈출한 후기 [14] it's the kick9345 17/10/30 9345 0
62338 [오버워치] 경쟁전 6시즌 픽 보고서 [23] 손금불산입10087 17/10/30 10087 6
62286 [오버워치] GC부산이 오버워치리그 C9런던팀으로 합류한다는 기사가 떴습니다. [59] 안채연12476 17/10/25 12476 0
62277 [오버워치] 최근의 오버워치 트렌드 등의 잡담 [22] 손금불산입9929 17/10/23 9929 7
62275 [오버워치] APEX S4 나만의 베스트팀을 만들어보자 [15] 안채연7455 17/10/23 7455 2
62185 [오버워치] 블리자드의 랭크 정책과 위기 [133] 게섯거라14039 17/10/11 14039 9
62179 [오버워치] APEX 시즌4, 4강 1경기 결과가 나왔습니다. [43] 렌야8078 17/10/10 8078 1
62170 [오버워치] 각 지역별 대회 이야기 [12] 레가르7686 17/10/09 7686 1
62154 [오버워치] APEX 시즌4 8강 B조 최종전 결과가 나왔습니다. [28] 미네랄배달7392 17/10/06 7392 0
62135 [오버워치] 39세 아저씨의 실버 달성기 [18] 솔로몬의악몽10002 17/10/03 10002 18
62065 [오버워치] 리메이크 후 대회에서의 메르시 현황 [20] 손금불산입11798 17/09/23 11798 0
62056 [오버워치] 디바와 메르시가 본서버에 패치되었습니다. [64] 손금불산입11050 17/09/21 11050 2
62034 [오버워치] 2017 오버워치 월드컵 조추첨식 자막 및 실시간 반응 [11] 미네랄배달10214 17/09/16 10214 1
62003 [오버워치] APEX 시즌4 16강 리뷰 및 8강 프리뷰 [17] 안채연7522 17/09/13 7522 3
62002 [오버워치] APEX 시즌 4 16강 결과와 8강 대진 [9] 国木田花丸5712 17/09/13 5712 0
61907 [오버워치] 옵드컵 8강 대진 완성 [부제: 미국의 켜자마자 끝판왕] [8] SwordMan.KT_T9294 17/08/28 9294 0
61872 [오버워치] [메르시 다시 태어나다] PTR 8월 25일 영웅 밸런스 노트 [40] 손나이쁜손나은10619 17/08/25 10619 0
61858 [오버워치] 한창 재밌게 하다가 갑자기 현타가.. [13] arias8618 17/08/23 8618 2
61857 [오버워치] 새로워지는 경쟁전 시즌6 9월1일 시작! [30] 손나이쁜손나은8857 17/08/23 8857 1
61854 [오버워치] OWL 서울팀 선정 및 LW블루 APEX 기권 선언 [66] 미네랄배달11681 17/08/22 11681 3
61829 [오버워치] 불판이 사라진 이유는 무엇일까, 돌진메타 때문인가? [29] SwordMan.KT_T11161 17/08/18 11161 3
61819 [오버워치] 하면 할수록 운빨게임이 되어가는 오버워치 [76] 브론즈테란15309 17/08/17 15309 10
61814 [오버워치] 루나틱하이 서울팀 선정 및 C9 한국인 선수 모집. [29] 미네랄배달10819 17/08/16 10819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