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G, VP, EG, TL, IG, NB 여섯팀입니다.

작년에 비해서 초청팀이 줄고, 퀄리파이어가 늘었습니다.

중국팀에서는 '겨우' 두 팀만 초청 받아서 최근 대회에서 좋지 못한 성적을 내고 있는 중국팀의 상황을 반영 해 주는것 같습니다.

동남아는 아예 한 팀도 초청 받지 못했고요.

퀄리파이어 배분은

유럽2, CIS1, 중국3, 동남아3, 북미2, 남미1 입니다.

오픈 퀄리파잉은 6월 22-25부터 진행하고,

지역 퀄리파잉은 6월 26-29에 진행합니다.

유럽은 시크릿 정도가 무난 해보이고, 다음으론 마우즈나 오픈 퀄리파잉을 뚫은 얼라(..) 정도가 될 것 같네요.

CIS는 베가와 나비가 붙지 않을까 생각 해보고요.

중국은 LFY이 개인적으로 무난하지 않을까 생각 하는데, 또 모르겠네요. 진짜 중국은 맨날 바껴서...

동남아는 그래도 TnC와 페이스리스가 유력하고 나머지 한자리가 될 것 같고.

북미는 NP가 유력 해 보이고, DC와 선더버드가 한자리를 다투지 않을까 생각 해 봅니다.

메인 스테이지 이벤트는 8월 7일-12일에 미국 시애틀 키아레나에서 진행합니다.

6/19 현재 총 상금은 약 15.8백만 달러이고, 프라이즈 펀딩을 시작한지 45일째 되는 날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EG가 우승 할 것 같기는 한데, 

BurNing이 인터 우승 한번 하고 은퇴 했으면 좋겠네요. 흑흑 버닝 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