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5/07/27 23:42:21
Name SKY92
Subject [스타1] 트위치 테켄크래쉬에 나왔던 스타1 리그 BGM들
이번 트위치 테켄크래쉬 개막한지 2주밖에 안됬는데 엄청난 명경기들이 터지고 있죠 크크

근데 흥미로운것이 예전 스타 1 리그 BGM들을 많이 쓰더라고요.

어떤 BGM들이 있나 살펴봤습니다.


리그개요와 오늘의 대진표 소개- Daughtry - What I Want



Daum 스타리그 2007 경기전 음악으로 매우 잘 알려져있는 What I Want죠 크크 역시 우승자인 김준영선수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 노래...



동영상 1분 10초까지 이 음악이 나옵니다

2P측 선수등장- Sum 41- Open Your eyes



신한은행 08-09 시즌에서 MBC게임이 경기 후에 나올 곡으로 썼었죠. 이 음악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15분부터 이 음악이 시작합니다

경기 후 음악- papa roach- i devise my own demise



경기 후 음악은 매우 다양하게 쓰는데 역시 대부분 스 1 시절에 나왔던 음악입니다. 이 음악은 곰 TV MSL 시즌 4 오프닝때 쓰였던 음악이네요. 개인적으로 굉장한 명리그로 기억에 남는 대회입니다...



(조작러 주의)  Face off가 인상적이었죠.

경기 후 음악- papa roach-Blanket of fear



이것도 papa roach 곡이네요. 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 온게임넷의 오프닝곡으로 쓰였던 곡입니다. 설마 이 곡을 다시 듣게 될줄이야 크크



(조작러 주의) 마지막 장면이 굉장히 인상깊었던 오프닝 크크

경기 후 음악- 스키조- fight



곰 TV MSL 시즌 1 경기 전 오프닝 음악입니다. 이 곡도 은근히 좋네요.



(조작러 주의) 4분 16초부터 30초까지 오프닝이 흘러나오네요. 역시 저 MSL은 4강전과 결승전이....

경기결과 및 다음주 예고 음악 - The Red Jumpsuit Apparatus-"Waiting"



에버 2007 스타리그 경기전 음악입니다. 이 스타리그는 유독 The Red Jumpsuit Apparatus 곡을 많이 썼던 기억이... 경기결과 정리할때 이 음악 나와서 신기하더군요.



53초부터 2분경까지 이 음악이 흘러나옵니다. 이 리그는 8강전 김택용 vs 마조작이랑 결승전이 기억에 남네요.

엔딩- Within Temptation, "See Who I am"



이 곡은 진짜 의외였습니다. 설마 SKY 프로리그 2006 후기리그 MBC게임이 썼던 그 음악을 들을줄이야... 이 2006 후기리그 엠겜의 BGM 선정은 아주 좋았던게 기억납니다.



23초부터 1분 3초까지 이 음악이 흐릅니다. 이 2006 후기리그는 결승전에서 당연히 마모씨의 존재로 CJ가 이길줄 알았는데 MBC게임이 4:2로 승리를 거두더군요.


뭐 대충 스타 1 리그때 쓴 BGM은 이 정도인것 같은데 다 굉장히 좋은 곡들이었고 이 곡들을 테켄크래쉬에서 다시 들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래도 테켄 크래쉬하면 역시 Hearts on fire지만요 크크.

남은 트위치 테켄크래쉬 리그 기간동안 수많은 명경기들이 쏟아졌으면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7/28 00:56
수정 아이콘
뭔가 익숙한 BGM이 들린다곤 생각했는데 역시나...
Move Shake Hide
15/07/28 09:07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노린거죠 크크크
곧미남
15/07/28 10:26
수정 아이콘
덕분에.. 폭풍오신날 경기 함 더 보네요
들쾡이
15/07/28 15:23
수정 아이콘
오오~ 잘 감상했습니다~~
15/07/28 20:42
수정 아이콘
예전 생각이 많이 나네요.
토다기
15/08/01 10:19
수정 아이콘
제 mp3의 팝송은 대부분 온게임넷 음악감독의 취향과 같습니다. 크크크 그리고 what i want는 방송에서 1.1배인가 1.2배 가속한 버전이더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7433 [스타1] 스타리거가 되는 길 [16] 불쌍한오빠7935 15/08/16 7935 1
57426 [스타1] 군대 선임과 스타 한 이야기 [16] 스웨트7809 15/08/15 7809 0
57423 [스타1] OSL 금뱃지를 소개합니다. [6] Jtaehoon11653 15/08/15 11653 2
57414 [스타1] 요즘 스베누 스타리그에 대한 잡설. (+해설) [130] 내장미남32997 15/08/12 32997 3
57413 [스타1]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4강 후기 [27] Vibe7671 15/08/12 7671 3
57412 [스타1] 03년 테프전 꿀잼 3전제.avi [3] SKY925986 15/08/12 5986 2
57411 [스타1]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4강 결과 및 내용요약 [16] 쿠우의 절규7773 15/08/12 7773 8
57394 [스타1] 김정민 김태형이 예상하는 김택용vs박성균 [43] 불쌍한오빠13230 15/08/08 13230 2
57392 [스타1] BJ 소닉, 황효진씨가 스타1 프로리그 재출범을 천명했습니다. [107] VKRKO 15199 15/08/08 15199 15
57391 [스타1] 박성준, 조용호, 그리고 홍진호 비교 분석. [235] 저글링앞다리19397 15/08/08 19397 44
57380 [스타1] 송병구에게 가장 아쉬웠던 순간. [191] 영웅과몽상가14615 15/08/06 14615 0
57376 [스타1] 종족 보정값 [157] kien16624 15/08/06 16624 5
57373 [스타1]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8강 D조 결과 및 내용요약 [7] 쿠우의 절규6632 15/08/05 6632 4
57365 [스타1] 연도별 승률 70% 이상을 기록한 선수들.TXT [851] 전설의황제25776 15/08/04 25776 1
57361 [스타1]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8강 C조 결과 및 내용요약 [19] 쿠우의 절규6915 15/08/02 6915 2
57351 [스타1] 역대 프로게이머 4강 진출횟수 순위 [69] 전설의황제14915 15/07/31 14915 2
57345 [스타1]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8강 B조 결과 및 내용요약 [21] 쿠우의 절규7364 15/07/29 7364 3
57342 [스타1] 임이최X 택뱅리쌍 콩의 데뷔후 전적 [57] 전설의황제12651 15/07/29 12651 4
57341 [스타1]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8강 2일차 Preview [8] JaeS5672 15/07/29 5672 2
57338 [스타1] 트위치 테켄크래쉬에 나왔던 스타1 리그 BGM들 [6] SKY9212830 15/07/27 12830 5
57331 [스타1]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8강 A조 결과 및 내용요약 [16] 쿠우의 절규7548 15/07/26 7548 3
57330 [스타1]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8강 1일차 Preview [11] JaeS5662 15/07/26 5662 1
57311 [스타1] 무모한 도전의 첫 걸음이 시작됩니다 (오늘 저녁 슈퍼파이트8 예고) [27] JaeS9044 15/07/23 9044 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