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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유즈맵, 배틀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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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유즈맵, 배틀쉽 공략 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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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겜게엔 워3 글만 쓰는 라라안티포바입니다.
저번에 배틀쉽 공략글 상편쓴지 한참 지났는데,
차일피일 미루다가 지금 씁니다.
사실 지금 배틀쉽 방에 사람이 없어서 시작이 안되서 쓰는건 절대 아니...지 않고
그래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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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쉽 자체가 그리 스케일 큰 유즈맵이 아니다보니,
연구가 많이된 지금은 비방용, 즉 인하우스 전략은 많이 고정된 상태입니다.
따라서 2~3개 정도의 전략을 빼면 나머지는 공방용 즐겜빌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인하우스에서 쓰이는 전략들 위주로 소개하고, 나머지 즐겜빌드는 간략하게만 언급할까 합니다.
모든 공략은
[Accelerated No Traders] 모드 - 이하 accnt - 를 기준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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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전략 - 선 세일러 이후 오버로드 or 저거넌트 등 대형배 테크.
만약 배틀쉽 프로버전이 처음이라면, 단연 추천드리고 싶은 전략은 이 전략입니다.
팀에게 민폐 안끼치고, 생존률 높고, 중수정도만 되도 고수와 차이가 별로 안 나는
막강하지만 조금은 심심한 전략입니다.
세일러는 체력 200의 매우 허약한 배입니다만, 기본배치고 템빨을 받아 생존력을 크게 높일 수가 있으며
배값을 아껴가며 한번에 좋은 무기나 대형 배로 바꾸는 테크에 유용합니다.
세일러의 기본스킬인 캡틴캐논. 줄여서 cc라고 합니다. 채팅창에 cc어쩌구하면 90%는 이 캡틴캐논을 뜻합니다.
배틀쉽1 때부터, 배틀쉽2, 배틀쉽 크로스파이어, 배틀쉽 프로 등 버전 안가리고 거의 다 있다고 보면 됩니다.
단순하게 데미지 주는 스킬이며, 프로버전에서는 레벨당 40입니다.
만약 빠른게임모드인 acc 모드가 아닌, 노멀이나 노트레이더 모드라면 이 cc는 세일러의 밥줄기가 됩니다.
아무래도 초반 세일러싸움은 cc싸움이 되고, 3000골드이상 가지고 시작하는 acc모드에 비하면
초반부에 체력을 올리기가 어렵기에 cc가 강력하기 때문이죠.
그러나 accnt 모드에서는 cc를 1스킬만 찍습니다. 다른 보조스킬을 열심히 찍어서 생존에 보탬이 되야하기 때문이죠.
cc를 1스킬 찍는 이유는, 거의 체감이 안되는 스턴효과가 있어 스펠 채널링을 일시적으로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걸로 디스의 깃발꼽기 (이하 깃꼽) 을 제지할 수 있고, 도미네이터나 오버로드 등 시전시간이 긴 AOE 스킬들을 어느정도 견제할 수 있습니다.
세일러는 첫 배 소개이기도 하니...보조스킬 하나씩 보겠습니다.
내구력 강화, 즉 체력강화 스킬입니다.
세일러는 레벨당 75고, 크루세이더는 및 서브마린은 내구력 강화가 없으며
일반적으로 비싼배로 갈수록 레벨당 체력증가량이 높습니다. 블랙펄이나 로얄 등 최고급 배는 레벨당 400입니다.
돛 강화, 즉 속도강화 스킬입니다.
레벨당 10%p씩 올라갑니다.
메카닉 크루 강화, 즉 체력회복강화 스킬입니다.
다른 스킬과 달리,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므로 분산투자보다 몰빵투자가 낫습니다.
크루세이더, 서브마린 등 몇몇 특수배를 제외하면 3대 기본스킬은 모든 배가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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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딴길로 샜는데...공략으로 돌아오면
게임 시작하면 기본적으로 스타터캐논을 장비하고 있습니다.
베이직 캐논과 스펙이 완벽하게 같고, 대신 판매가격이 베이직캐논의 원가인 200골드입니다.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스타터캐논을 팔고, 기본 상점에서 판매하는 크루저캐논 4개+메카닉크루+브론즈헐을 구매합니다.
스킬은 cc 1레벨, 내구 4레벨에 투자하며 크루세이더가 없다면 내구 약간 줄이고 속업에 투자하셔도 되겠습니다.
이후 내구와 속업에 반복투자하고, 잡배 (롤에서 미니언과 같은 존재들입니다. 같이 배타는 분들이 잡배라 칭하더군요) 먹고 한타 같이 하고, 기회되면 아군과 같이 타워도 치고 하다가
중간중간에 돈이 된다면 리페어크루를 스웨덴 리페어크루로, 혹은 브론즈헐을 골드헐로 교체해줍니다.
보조아이템 환불에 대해서는 공략 상편을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보조아이템 환불까지 어느정도 잘 계산하셔서, 대형배로 바꿀 수 있다면 바꿔줍니다.
만약 첫 아이템 그대로 간다면 기준 금액은 3800골드가 됩니다. 3800골드+메카닉크루환불(600골드)+브론즈헐환불(600골드)=5000골드.
제일 싼 크루 및 헐이 200골드이므로, 그 아이템 구매금액을 빼줘야 제대로된 환불액이 나옵니다.
만약 스웨덴 리페어크루 및 골드헐을 구매했다면, 스웨덴리페어크루환불(1700원)+골드헐환불(2300골드)=4000골드이므로
1000골드만 있다면 대형배로 교체 가능합니다.
이후 저거넌트와 오버로드는 테크가 확 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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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로드입니다. 5000골드, 체력 3500. 스킬은 Freeze water 그리고 스파이가 있습니다.
Freeze water는 왕년에 배 좀 타보신 분들이라면 알 수 있을, 국민스킬이죠. 배틀쉽1부터 오버로드의 전통입니다.
700범위에 있는 적들을 얼려 데미지를 주고, 일정 시간동안 스턴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쿨다운 60.
만렙에는 1000데미지, 6초 스턴이라는 어마어마한 스펙입니다.
다만 시전시간이 좀 깁니다. 한 4~5초정도?
그래서 일반적인 무빙으로는 얼리기가 힘들고...배틀쉽 국민템인 텔레포터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오버로드의 경우, 세일러로 돈이 되자마자 본진으로 돌아와 배를 바꾸는게 아니라,
죽지 않는다면 적당한 돈을 벌어 텔레포터를 살 수 있는 자금까지 확보합니다.
만약 애매하게 죽어서 바로 배를 바꿔야한다면, 스톤헐을 팔아 소모성 텔레포트 아이템을 구매해서 사용합니다.
이후 전개는 간단합니다. 적진 한복판에 텔레포트해서 프리징->아군과 같이 한타 투닥투닥 벌여주다가
보조 아이템사고 무기사고 하면 됩니다. 공략이랄게 딱히 없습니다. 하면서 익히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디스는 좀 조심하셔야합니다. 디스트로이어의 기술금지 및 깃발꼽기는 오버로드의 카운터입니다.
스파이입니다. 75초간 시야공유. 일단 풀피인데 이거걸리면 풀기위해 본진가기도 애매하고, 아군위치 발각당하니 애매하고...
그리고 배틀쉽 무기 아이템은, 시야와 사정거리만 닿으면 공격하는 시스템이라 시야가 무지무지 중요하죠. 프리징에 묻혀서 그렇지
은근히 오버의 깨알같은 스킬입니다.
오버로드 스킬의 경우, 프리징 및 스파이를 최대한 찍어주시고 남는 스킬은 전부 속업에 투자합니다. 돛은 카오스 캐논 구매 이후에나 사게되는데, 그때까지 속도가 절실하기 때문이죠. 그후부터는 내구나 리페어크루 어느쪽이든 하나에 몰빵하는게 좋은데, 저는 내구파였다가 요즘은 리페어크루로 바뀌었습니다. 이건 나무 vs 리페어크루와도 겹치는 면이 있는데, 체력이 높으면 한타에 도움이 되고, 체력회복속도가 높으면 평상시 딜교환에서 득을봅니다. 보통 초중반에는 리페어크루가, 중후반에는 나무가 좋은 때가 많습니다.
오버로드 템루트는 딱히 정해진건 없습니다. 일단 제 경험을 토대로 한다면
배 교체시 4크루저+스톤헐+리페어크루 가 기본이고, 여기서 배 바꾸자마자 헐 팔고 텔레포터를 구매합니다.
아까 말씀드렸듯 텔레포터 살 돈이 없으면 소모성 텔레포터를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텔레포터는 가급적 헤비텔레포터 추천합니다. 400원 차이지만 성능이 2배차이라 시간이 지날수록 큰 차이가 납니다.
4크루저+스톤헐+리페어크루->4크루저+텔레포터+리페어크루->돈되면 리페어크루를 스웨덴 리페어크루로 교체 (4크루저+텔레포터+스웨덴리페어크루), 혹은 리페어크루 판매 이후 스웨덴리페어우드로 교체
보통 피통이 4000~5000에 육박하는 오버로드라 스웨덴 리페어우드가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초중반은 스웨덴 리페어크루로 버티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유는
1. 초중반은 전장의 라인이 길어 한타보다 딜교환 등 국지전이 잦다.
2. 디스트로이어에게 깃발꼽기를 당하면 나무는 무효화. 차라리 자동으로 체력회복하는 리페어크루가 좋다.
등이 있겠습니다. 항구가 전부 터지고, 중간전투가 거의없으며 서로 화력이 쎄지는 후반부로 갈수록
리페어크루는 잉여가 되고 그때부터는 나무로 전부 교체해야합니다.
여기서 테크가 2가지로 갈립니다. 돈되는대로 크루저 하나를 로얄세일 등 돛으로 교체해줘서 속도에 신경쓰는 경우가 있고,
4크루저로 최대한 돈을 모으다가 카오스까지 빠르게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단 돛을 빨리사면, 그만큼 공방에도 어느정도 영향을 줍니다. 특히 살아남는데도 훨씬 큰 도움이 되죠.
그러나 중간과정을 거치고, 3크루저는 4크루저보다 화력이 낮아 돈벌기가 어려워져 카오스 타이밍이 꽤 느려집니다.
즉 돛빨로 득을 보는 플레이를 못하면 평균적으론 손해입니다.
저는 그냥 4크루저 유지하다가 카오스를 빨리 띄우는 쪽으로 갑니다. 카오스 1개 유무에 따른 DPS 차이가 굉장히 심각하죠.
4크루저=80dps, 1카오스=166.66dps이니 2배가 넘는 차이입니다.
여튼 앞에 아이템 테크 소개에 이어, 제 테크를 간략화하면
4크루저+텔레포터+스웨덴리페어크루 -> 4000여골드를 넘으면 카오스로 교체
카오스캐논은 6050골드입니다만, 스웨덴리페어크루 환불(1700골드)+크루저캐논 판매(200골드) 하면 1900골드로
4150골드가 되면 카오스로 교체가능합니다. 대충 1분마다 오는 엠파이어 돈 배부 및 초당 3골드씩 오르는걸로 커버하면 4000골드가량에도 조금만 기다리면 구매 가능합니다.
4크루저+텔레포터+스웨덴리페어크루 -> 3크루저+카오스+텔레포터+리페어크루
여기서 크루저 캐논을 팔아 스톤헐을 장만해주셔도 되고, 돈이 되면 크루저 캐논을 팔아 수리나무나 그레이트세일을 구매하셔도 되겠습니다. 만약 그냥 크루저를 유지한다면 가정하면
3크루저+카오스+텔레포터+리페어크루 -> 2크루저+카오스+텔레포터+리페어크루+로얄세일 -> 2크루저+카오스+텔레포터+스웨덴리페어우드+로얄세일 -> 1크루저+카오스+텔레포터+스웨덴리페어우드+로얄세일+골드헐
정도가 되겠습니다. 1크루저를 바꾸지 않은 이유가 있는데, 여기서 상황에 따라 입맛대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상대가 좀 빡세다 -> 2카오스 생각하지말고 에너지포스필드. 에너지 포스필드는 6초간 마법이뮨상태로 만들어서,
무기 아이템 및 상대의 프리징, 깃발꼽기 전부 무효화시킵니다.
상대가 빡세지는 않은데, 나간사람이 많아 리버골드를 받았기에 우리보다 부유하다 -> 돈 모아서 복사기 구입.
소수 vs 다수 싸움은 다수가 복사기 구입하는 순간 게임이 확 기웁니다.
상대가 빡센데 리버골드까지 받았다면, 에너지 포스필드 쓰다가 헐 환불받고 복사기 사세요.
리버골드를 받았거나, 막타가 신들려서 내가 부유하다, 내가 캐리해야하는 판이거나 상대가 별로 못한다 -> 2카오스.
2카오스를 제일 빨리 띄우는 순간 쇼타임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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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넌트는 간략하게만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단 제가 저거넌트를 잘 못합니다. ㅜㅜ
저거넌트는 백도어용으로, 혹자에 의하면 '배틀쉽을 타워디펜스로 만들어주는' 배입니다.
한국 최고수분께서 '5크루, 5디스, 5오버 모두 비매너가 아닌데 5저거는 비매너다' 라고 할 만큼,
맘먹고 저거넌트를 우르르 띄우면 팀간 평균실력 한두급 차이도 커버되는 사기배입니다.
실제로 ENT 서버 배틀쉽 하이랭커들 중에는 이 저거넌트 매니아들이 생각보다 꽤 많습니다.
저거넌트 안쓰면 실력 뽀록나는데, 문제는 맨날 이길만한 판에만 들어가 저거넌트써서 승률이 높은 경우가 많죠.
사실 스타1 공방과 굉장히 유사한 시스템이라, 랭킹 시스템이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냥 잘하는 친구들 몇몇이랑 계속 같은팀하면 승률 오르고, 랭킹 오릅니다.
저거넌트의 밥줄기, 시몬스터 소환입니다. 배틀쉽1때부터 있었고, 그때부터 대대로 저거넌트는 백도어용 배입니다.
무조건 제일 먼저 올립니다. 가끔 공방하면 초보들이 체력 2000짜리 앙증맞은 시몬스터를 소환하더군요...ㅜㅜ
만렙 시몬스터는 체력 4000입니다.
500데미지의 표창을 던집니다. 은근 저거넌트의 밥줄기입니다. 초반 4크루저로 가난할때, 이 표창의 존재로 오버보다 저거가 돈벌기는 더 쉽습니다.
저거넌트도 오버로드와 상당히 비슷한 식으로 아이템을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대신 저거넌트는 텔을 빨리 살 필요는 없습니다. 저거넌트는 텔이 필수는 아닙니다.
그리고 저거넌트는 무기를 2종류 선택 가능합니다. 카오스 위주의 중거리 저거, 머신건캐논 위주의 근거리 저거입니다.
근거리는 dps는 높지만 사거리가 짧습니다. 그래서 근거리는 딜교환에서 불리하고,
빠르게 달라붙기 위해서는 텔포 및 속도, 내구력 등등을 갖춰야하기에
추가비용을 고려하면 중거리보다 dps효율이 좋다고 말하기도 어렵죠.
그러나 저거넌트는 건물에 붙어 빠르게 건물만 팰 필요성이 있고,
배 자체의 내구력이 좋다보니 근거리 저거넌트가 나쁘지 않습니다.
또한 근거리 저거넌트의 경우, DPS가 무식해서
디스트로이어가 방어하겠답시고 저거넌트 앞으로 와서 깃꼽하면 오히려 디스가 녹아버립니다.
최종 아이템 세트는 대충
중거리 저거넌트 : 카오스캐논+골드헐+스웨덴리페어우드+로얄세일에 나머지는 텔, 에너지포스필드, 복사기, 카오스캐논 등을 상황과 입맛에 따라 구비해주시면 됩니다.
근거리 저거넌트 : 머신건캐논3+스웨덴리페어우드+로얄세일(또는 실크세일)+텔레포터 or 골드헐.
골드헐을 장착하는 경우는 주로 뒤를 돌아보지않는 가미가제 테러.
텔레포터를 장착하는 경우는, 적당히 때리다가 텔타고 빠져서 튀는 생존식 테러입니다.
테러효율은 골드헐이 훨씬 좋고, 텔레포터는 저거넌트의 사망비용 400골드를 내주지않습니다.
혹은 적이 우주방어를 하고있을때 텔레포터로 바로 본진에 접근하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골드헐 추천드립니다. 특히 잘하는 디스가 있으면 텔레포터로 도망 못갑니다.
이후에 적 본진만 남은 상황에서는, 적 본진 상점에서 리뉴얼 포션을 구매해
스웨덴리페어우드+나무를 계속 써주시면 되겠습니다.
[7]
헉...생각보다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일단 인하우스에서 쓰는 전략은, 세일러 이후 빠른 오버에 추가해서
디스트로이어 및 크루세이더 두 빌드밖에 없습니다. 나머지 배는 거의 안 쓰인다고 봐야해서요.
배틀쉽이 이렇게 길을 늘여쓸 게임이 아닌데, 어쩌다보니 너무 길군요. ㅜㅜ
다음번에는 디스트로이어 및 크루세이더 공략, 그리고 몇몇 즐겜용빌드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그리고 끝으로는 ent 배틀쉽 프로버전 세계의 이야기를 써볼까 하네요. 캐나다 양아치 패거리들 이야기, 필리핀이나 미국, 브라질 등 유쾌한 외국유저들 이야기 및 네임드 심해어들 이야기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