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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7/12 00:40:55
Name 크로스게이트
Subject [LOL] 조금 이른 롤드컵 직행 경우의수 및 잡담.
서머도 2라운드도 절반정도 지난상황인 지금, 잔여경기를 더 흥미진진하게 보기위해 조금은 이르지만 롤드컵 직행 경우의 수를 계산해봤습니다.
롤드컵 카드는 총 3장으로 1장은 서머 우승, 1장은 스프링/서머 포인트1위, 1장은 스프링/서머 포인트2~5위 플옵으로 결정됩니다.
롤드컵 포인트는 스프링은 (90 70 50 30 10 10점) / 서머는 (직행 90 70 40 20 20점)으로 서머에 가중치가 더 붙습니다.
따라서 아직까지는 수학적으로는 스베누를제외한 모든팀들이 직행 가능성이 있습니다만
1강 5중 4약으로 나뉘어진상황에서 현실적인 가능성만 고려하겠습니다.


1.SKT1 (포인트 90점 / 서머 현재 12승 0패 1위중) vs koo, kt, cj, im, 삼성, 나진
서머 1 / 2위는 직행

3위일 경우 KOO가 준우승을하고 그 외의팀이 우승을 하지않는이상 직행 (SK 3위, KOO가 우승해도 직행)
(KOO가 준우승일경우 160점 동률로, 롤드컵 직행결정전을 치뤄야함)

4위 이하를 할 가능성은 0에 가까움.

다들아시다시피 이 팀은 그냥 확정이라고 보면됩니다.
관심사는 서머 1/2라운드 리그전 전승우승을 할수있느냐 없느냐지, 롤드컵 한자리는 사실상 예약해뒀죠.
만약에 한번이라도 미끄러진다고하면 어느팀에 지느냐에따라서 중위권판도에 큰 변화를 이끌어낼것 같습니다.

2.KOO (포인트 70점 / 서머 현재 9승 3패 2위중) vs sk, 아나키, 나진, kt, 진에어, 스베누
서머 1위는 직행

2위일 경우
2.1 SKT가 우승을하면 직행.
2.2 SKT가 3위를하고, 그 외의팀이 우승을 하지않는이상 직행 (그렇게 될경우 160점 동률로, SK와 롤드컵 직행결정전을 치뤄야함)

3위일 경우 CJ가 2위 이상을 하게되면 직행실패. 그외 다른팀이 2위이상을 성적을 거두는경우는 상관없음.
(CJ가 우승일경우 직행실패, CJ가 준우승일경우 140점 동률로 CJ와 KOO가 롤드컵 직행결정전을 치뤄야함)

4위일 경우 조금 복잡한데
4.1 SKT가 우승해야함. 그외의 경우 직행 실패
4.2 CJ가 5위 이하의 성적을 거두고, 진에어가 3위 이하의 성적을 거둬야 KOO가 직행.
(위 조건을 모두 만족해야 직행. 즉 나진, KT중 준우승을하고 CJ를 5위 밑으로 떨어트려야 직행가능)

중위권에서 직행 가장 가능성이 높은건 KOO입니다. 스프링 2위, 섬머도 2위로 순항중이죠. 이대로만 끝나면 sk에 이은 직행 한자리는 KOO가 될 가능성이 높아요.
KOO입장에서는 가장 경계해야할팀은 CJ입니다. CJ만 내려가면 왠만해서는 직행이 가능성이 확올라가요.
그런점에서 2라운드 첫경기때 CJ를 잡아둔건 KOO입장에서는 다행스러운 일이었죠.
그러나 지금 성적은 좋아보이지만 아직 안심할수 없는점이 중상위권 팀들과의 결전이 4번이나 남아있습니다.
그 팀들과의 성적에서 최소 2승2패의 성적을 거둬야 안정권이라고 볼수있겠네요.
비록 직행에 실패한다고 하더라도 롤드컵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제일 위에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3.CJ (포인트 50점 / 서머 현재 7승 5패 공동4위중) vs 나진, 스베누, sk, 아나키, im, 삼성
서머 1위는 직행

2위일 경우
1. KOO가 4위 이하의 성적을 거둘경우 직행
2. KOO가 3위를 할경우 CJ와 KOO가 롤드컵 직행 결정전을 치뤄야함

3위일경우
3.1 SKT가 우승해야함. 그외의 경우 직행 실패
3.2 KOO가 4위 이하의 성적을 거두고 진에어가 2위를 하지않아야 직행 (진에어가 2위일경우 CJ와 진에어가 직행결정전)
(위 조건을 모두 만족해야 직행)

CJ는 2라운드 죽음의일정에서 지금까지는 안좋은 성적을 거두고있습니다. 특히 어제 KT에게 일격을 맞은건 남은 중위권싸움에서 뼈아플것같아요.
SK전은 마음비우고 게임한다고 생각했을때 남은 나진전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 경기까지 지게되면 이번 플옵 제일 밑바닥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높아요.
CJ팬분들 입장에서는 지난 스프링플옵때 SK와의 3번째 경기가 너무 아쉬울것같습니다. 그 경기만 이겼다면 당시 폼 안좋았던 KOO상대로 우승까지 바라볼수 있었을텐데 그 패배의 스노우볼이 여기까지 굴러왔네요.
그래도 이제 비교적 강팀과의 경기는 끝나가니, sk전까지만 치루면 남은 대진은 좋습니다. 남은경기 집중하고 플옵때 좋은성적 거두는걸 생각해야할것 같습니다.

4.진에어 (포인트 30점 / 서머 현재 7승 5패 공동4위중) vs kt, im, 삼성, 스베누, 아나키, koo
서머1위는 직행

2위일 경우
2.1 SK가 우승해야함
2.2 KOO가 4위 이하의 성적을 거두고 CJ가 3위를 하지않아야 직행 (CJ가 2위일경우 CJ와 진에어가 직행결정전)
(위 조건을 모두 만족해야 직행)

3위일 경우 CJ, KOO가 5,6위를하고 SKT가 우승을하면 나진orKT와 직행결정전

알게모르게 진에어도 중상위권 팀들과의 경기가 초반에 몰려있었네요. 그래서 진에어도 다른 중위권팀들중에서 cj와 비슷하게 남은 대진은 좋습니다.
직행 가능성은 준우승이상의 성적을 하지않는이상 낮은게 사실이지만, 가능성이 없는게 아니니 열심히 준비해야겠죠.
갱맘의 폼이 올라오지 않으면 이번 서머 플옵도 진출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스프링때까지만해도 기세가 좋았던 팀인데 참 아쉽네요.

5.KT (포인트 10점 / 서머 현재 7승 4패 3위중) vs 스베누, 진에어, skt, 삼성, koo, im, 아나키
서머 1위는 직행

2위일 경우
2.1 SK가 우승해야함
2.2 KOO가 5위 이하의 성적, CJ가 4위이하의 성적을 거둬야함.
2.3 진에어가 3위를할경우 직행결정전. 그 미만의 성적을 거둘경우 직행

스프링때 워낙 죽쒀서 포인트로 직행 가능성을 봤을때 가장 현실성 없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중위권팀들중에서 요새 가장 기세가 좋은팀들을 꼽자면 KOO와 KT를 꼽을수 있을것 같네요.
작년 서머때처럼 기세좋게 우승을 하는게 가장 베스트 시나리오겠지만 최종보스 SK의 벽이 너무 높은게 현실입니다 ㅠㅠ
직행 가능성은 낮지만 서머때 좋은성적을 거둬서 롤드컵 한국대표 선발전에 최대한 윗자리를 차지해야죠.

6.나진 (포인트 10점 / 서머 현재 7승 5패 공동4위중) vs cj, im, koo, 삼성, 스베누, skt
서머 1위는 직행

2위일 경우
2.1 SK가 우승해야함
2.2 KOO가 5위 이하의 성적, CJ가 4위이하의 성적을 거둬야함.
2.3 진에어가 3위를할경우 직행결정전. 그 미만의 성적을 거둘경우 직행

KT와 마찬가지로 스프링때 성적이 너무 안좋아서 직행가능성이 낮고 더더욱 암울한건 2라운드때 중위권 팀들과 2번붙었는데 2번 전부 졌습니다.
롤드컵시즌때 경기력이 다시 올라온다는 말이 있지만 현재 중위권 팀들중에서 플옵 진출가능성이 제일 적은건 진에어와 나진이네요.
특히나 서머 1라운드때 아나키에게 발목잡힌게 지금 순위에서 탄력을 못받고있어요.
거기다 아직 CJ, KOO, SKT와의 경기도 안치룬상태에서 이 성적표라서 그 경기들을 어떻게 치루느냐에따라 가능성이 보일것 같습니다.
작년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밑에서부터 다 꺾고 올라왔던것처럼 올해도 그런 기적을 보여주지못하면 롤드컵은 힘들어보입니다. ㅠㅠ



이렇게 롤드컵 진출 가능성이 높은 상위6개팀의 경우의수를 계산해 봤습니다.
원래 리그전은 더더욱 엎치락뒤치락해야 후반에 재밌어지는데 1강이 너무 확실해보이고 5중과 4약 차이도 꽤 벌어져서 살짝 김빠진감도 있네요. 이러니저러니해도 저 6개팀중 2개팀은 직행 / 나머지 4개팀은 한국대표선발전 나가는게 확실해보여서 하위권팀들이 조금만 더 올라왔으면 리그전이 후반까지 재밌었을텐데 그부분은 좀 아쉽습니다.
그래도 중위권들은 혼전이라서 앞으로 남은 한경기 한경기에 따라서 순위변동 / 직행가능성이 달라질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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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12 00:45
수정 아이콘
SKT, KOO 확정에 남은 2자리 경합이라 생각하고,
그래도 가장 유리한 건 대진이 유리한 CJ와 진에어가 될 거 같습니다.
KT가 최근 경기력이 좋기에 선발전에서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가 기대됩니다.
15/07/12 00:48
수정 아이콘
본문보니깐,
CJ는 남은경기중 걸림돌이 나진/ SKT전
진에어는 KT/ KOO
KT는 진에어/ SKT/ KOO (대신 1경기덜함)
나진은 CJ/KOO/SKT
이렇게 비교적강팀들과의 경기가 남아 있네요.

일명 4중팀들끼리 반반싸움이라고 가정하고 KOO,SKT에겐 진다고 가정하면
나진이 순위경쟁에서 가장 불리해보이긴하네요.
일정상으론 진에어와 CJ가 KT보다 살짝 좀 더 유리해보이긴하네요.
강팀들한테 매를 먼저 맞고도 저 순위니..
15/07/12 00:49
수정 아이콘
스크트는 본인의 롤드컵티켓이 아니고 다른팀의 롤드컵 티켓을 좌우할듯하네요.
어떤분 말씀처럼 상위권 팀들은 차라리 스크트가 이변도 없고 아예 그냥 전승해서 배제되길 바랄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자신들의 팀이 이긴다면 고지를 선점하겠지만요)
크로스게이트
15/07/12 00:58
수정 아이콘
자기팀한테는 져주고 다른팀들에게는 모두 이겨주길 바라겠죠. 크크
리그제로 변한 이후로 최대변수는 skt, 아나키, im일것같습니다.

skt도 사람인지라 컨디션 안좋은날이 있을수밖에없고 하필 그런날 중위권팀들중에 하나가 이겨버리면 순위싸움에서 확 치고올라갈수있죠.
반대로 아나키, im도 오늘 경기력보니까 나쁘지는않던데 한번이라도 잡히는날에는 순위싸움에서 확 쳐질테구요..
하위권 팀들도 더이상 승점셔틀이 되지말고 좋은경기력 보여줘서 리그 후반까지 혼전양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Fanatic[Jin]
15/07/12 01:10
수정 아이콘
왠지...아무 근거없는 추측을 해보자면...

결국 나진이 결정전에서 꾸역꾸역 이기고 올라가서 롤드컵에 갈거같으면 막장일까요 크크크
크로스게이트
15/07/12 07:09
수정 아이콘
나진 경기력이 워낙 기복이 심해서 가능할지도..
결정전에서 만날팀들이 cj, 진에어, kt가 유력해서 어느팀이 나가도 이상하진 않죠.
15/07/12 01:30
수정 아이콘
진에어가 롤드컵 나가면 전용기 타고 갈려나 문득 생각이 드네요 흐흐
피아니시모
15/07/12 01:33
수정 아이콘
그리고 그 비행기안에 땅콩이 배치되고..
알카즈네
15/07/12 01:42
수정 아이콘
웬 상무 한 사람이 함께 탑승을 하는데...
메리프
15/07/12 01:46
수정 아이콘
그리고 갑자기 한상용 감독을 소환하는데...
15/07/12 02:29
수정 아이콘
비행기는 회항하고...
15/07/12 10:36
수정 아이콘
마침 또 국가적 사고가 터져서 정권차원에서 전수조사
겜알못
15/07/12 02:10
수정 아이콘
으 CJ팬으로서 빨리 샤이선수가 회복하고 앰비션선수 폼이 올라오거나 대신 투입될 트릭선수가 잘하는걸 빌어야겠네요 ㅠㅠ
무지방.우유
15/07/12 02:40
수정 아이콘
KT야 우승 아니면 가능성이 희박한데
SKT는 고사하고 당장 쿠도 이길지 장담 못해서
험난하네요

하지만 KT입장에서 베스트 시나리오는
SKT-쿠가 그냥 진출하는겁니다

CJ-진에어-나진과 진출전 경합이라면 해볼만하니까요
물론 롤드컵 버프 나진이 터지면 gg입니다

류-카카오/루키-한국kt 의 롤드컵 상봉을 보고싶은데, 류 빼고는 다들 험난하네요
사과씨
15/07/12 14:58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에 한표!
그나저나 류는 유럽에서 잘하고 있나요? 육류 보고시프내요 ㅠㅠ 마파는 뭐하고 지내나 ..
무지방.우유
15/07/12 15:00
수정 아이콘
유럽 lcs 잘 못챙겨봐서 ㅠ
요새 류 선수는 잘하고 있는것같아요
마파 선수는 어디 코치던데...
샨티엔아메이
15/07/12 18:02
수정 아이콘
다른 팀원이 워낙 잘해서 상대적으로 있는듯없는듯 하지만 대부분 평타이상은 쳐주고 있습니다.
Chandelier
15/07/12 03:29
수정 아이콘
만약 2자리가 직행되고 남은 한자리의 선발은 어떻게 진행되는 것인가요? 작년 처럼 서킷포인트 차 순위 4팀이 경기해서 결정하게 되는 것인가요?
크로스게이트
15/07/12 07:07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kr/?b=12&n=9211
섬머우승자 1장, 포인트 총합1or2위 1장, 포인트3~6위 플레이오프 할것같아요.

그래서 저 6팀은 아무리 죽쒀도 최소 국가대표선발전은 보장되어있다는 점에서 김이 빠지긴하죠. 크크
Chandelier
15/07/12 08:03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비밀병기
15/07/12 05:01
수정 아이콘
재밌게 잘 봤습니다. 중위권 남은 경기가 더욱 기대되네요.
접니다
15/07/12 11:11
수정 아이콘
신기한게 매번 나진은 항상 끄트머리에서 롤드컵 레이스를 시작하는 느낌이네요 (가장 경우의 수를 많이 갖고 시작하는...)
쇼미더머니
15/07/12 14:24
수정 아이콘
매번은 아니지 않나요? 작년에는 끄트머리 시작이었지만 그 전년도에는 직행이었고;
15/07/12 15:36
수정 아이콘
그 전전년도도 거의 끄트머리였죠
15/07/12 12:57
수정 아이콘
SKT-KT-CJ의 진출을 예상했습니다만 어째 돌아가는걸 보면 SKT-KOO는 확정분위기네요. CJ-나진-KT-진에어의 4파전이 정말 험난한 것 같습니다.
은빛새벽녘
15/07/12 13:08
수정 아이콘
초반의 기세로봤을때 SKT - CJ - 진에어라고 생각했었는데 CJ의 급부진과... KOO의 연승행진으로 예상하기 어렵게되었네요
15/07/12 13:32
수정 아이콘
SKT1과 KOO는 확정이라 할수 있는 단계까지 왔다고 생각하고 남은한자리 싸움이라 할 수 있지요.
문영재
15/07/12 14:53
수정 아이콘
아... 어찌됐든 롤드컵 시즌이 다가오면 가슴이 떨리네요. 현재로선 쿠까지는 안정적으로 보이네요.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서머초반의 쿠의 불안정함은 뭐였는지 싶을 정도로 분위기가 좋아요. CJ KT 진에어 나진의 순위싸움이 정말 치열해서 보는 재미를 더해주네요...
사과씨
15/07/12 15:02
수정 아이콘
쿠는 호진리를 위즈덤으로 교체하고 슬럼프에서 벗어난듯한 느낌인데 롤알못이라 호진리가 폼이 떨어졌다고 생각은 멋하고 그냥 팀이 좀 이상하다고만 생각했는데 귀신같이 위즈덤을 영입해서 폼을 끌어올리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노페가 능력자인걸까요? 암튼 코칭스탭 존재의 이유를 보여주는 몇안되는 인재 같아요 노페는.
AirQuick
15/07/12 16:26
수정 아이콘
KOO는 스프링 우승 + 많이 벌어놓은 승점때문에 직행 티켓 유력, CJ는 스프링 3위 + 남은 대진이 상대적으로 편해서 국대 선발전 최상위 시드 유력이네요.
한대맞음두대때림
15/07/12 16:57
수정 아이콘
슼팬이긴 하지만 얘들은 15년도의 생태계 파괴자들이네요; (하필) 돌아오는 목요일에 KOO와의 매치가 있는데, 이 경기마저 이기면 직행 매직넘버가 1로 줄어버려서 자비심 발휘할 확률이 조금은 높아질지도?
뿌엉이
15/07/12 21:17
수정 아이콘
sk는 확정인데
나머지 팀들은 워낙 기복이 심해서
쿠가 지금 괜찮지만 스프링때처럼 갑자기 연패할수도 있고요
다른팀들도 폼이 워낙 파도을 타서 좀더 지켜봐야 될듯
15/07/12 21:51
수정 아이콘
지금 중상워권 팀들은 선발전에 참여는 결정되어있으니.. 선발전 시기의 메타나 챔프너프 버프 상태에 따라 결정될꺼 같습니다. 제라스가 더 좋은 챔프가 되면 진에어가 갈꺼같고, 정글이 엠비션이 좀더 힘쓸 수있는 메타가 되면 CJ가 갈꺼 같고..
제드같은게 뜨면 나진이 갈꺼같고요.
이 메타가 그냥 가면 KT가 갈꺼 같아요
15/07/13 00:06
수정 아이콘
요즘 분위기로는 SKT-KOO-KT 같은데 플옵은 정말 변수가 많아서 모르겠네요.
호진리에서 위즈덤으로 교체할때 옆그레이드라고 생각했는데 그 이후로 쿠의 성적이 너무 좋네요.
뚜루루룹
15/07/14 15:43
수정 아이콘
중위권 싸움이 치열해서 재미있네요. 롤드컵 확정될때 까지 치열하게 싸웠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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